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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7월 2일(목) 3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 전문위원 10명의 참여하에 ‘2020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가, 전문상담교사, 특수교사, 경찰관,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인권지원단 운영의 효율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연간 계획 및 운영 방향을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적인 현장 지원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이 보호되고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 테니스부는 제24회 한국 초등 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순창 테니스대회(2020.6.23.~2020.6.28.)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창단 이래 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남녀 10명의 선수들이 이창복 선생님의 코치를 받고 있다. 제24회 한국 초등 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순창 테니스대회(2020.6.23.~2020.6.28.) 단체전에 출전한 6학년 도겸, 이예준 학생은 8강에서 안동 용상초를 만나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이겨서 4강에 진출했다. 또 나날이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4학년 김동재 학생은 6번 시드를 받고 출전해서 결승까지 올라가서 전국 2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새싹부에서는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하고 있는 2학년 황소현 학생이 비봉초 학생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본 대회는 한국 초등 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순창군, 순창군 체육회, 전라북도 테니스협회가 후원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테니스부의 훈련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많은 걱정을 하며 출전하였으나 예상 밖의 성적을 거두어서 군위초등학교의 위상을 드높여 주었다.
군위군은(군수 김영만) 7월1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에 맞춰 삼국유사 복원 목판 초기본을 군위군으로 완전 이관했다.이날 오후2시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박창석 도의원, 군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개장과 삼국유사 목판 이관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5년부터 34억원의 예산을 들여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월에 출범식과 11월에 르클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위 사라온 이야기 마을에 삼국유사 목판 복원을 위한 도감소를 설치하고 목판 복원사업에 본격 닻을 올렸다. 복원 사업에는 전국 최고의 전문 각자장(각수) 7명이 참여했으며 사업 시작 4개월후인 2016년 2월에 삼국유사 조선 중기본 판각 116개판을 완공했다. 이어 8개월 후인 10월에는 조선 초기본 판각 114개판을 완공함으로써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판각의 크기는 가로 62cm, 세로 28.6cm, 두께 4cm, 글자 크기는 평균 1.4cm이며 판각 한장당 무게는 2.3kg이다. 판각 양면에는 840여자의 글자가 세겨져 있으며 삼국유사 글자는 총 8만9200여자다.복원된 조선 초기본 114개판과 조선 중기본 116개판은 지금까지 안동 국학원 장판각에 보관하고 있다가 7월1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과 동시에 조선 초기본 114개판 및 판가 3개를 항온·항습 관리시설을 구비한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 수장고로 옮겨 앞으로는 군위군이 보관·전시하게 된다.김영만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삼국유사 테마파크 개장과 더불어 삼국유사 목판 초기본을 우리가 영원히 소장하는 뜻깊은 날이며 군위군이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삼국유사 목판, 그리고 삼국유사면을 가진 명실공히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그 주인됨을 만천하에 고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 목판 이관기념 읍소재지 퍼레이드또한, 군위군은 지난해부터 삼국유사 교감본 디지털 사업을 비롯해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6월 29일(월) Wee클래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헌신하는 방역당국과 의료진 등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을 하였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과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어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등굣길 학생들의 응원과 함께 실시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교도 학생들의 안전과 철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였으며 교사, 학생대표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을 하였다.. 끝으로, 우옥연 교장선생님께서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나오셔서 등굣길 응원도 해주시고 간식을 나눠주셔서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29일(월)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위군청소년상담센터와 함께 온라인 상담 홍보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 번 아웃리치는 코로나 사태로 변화된 생활 및 교육환경 속에서 온라인 상담 수요의 증가 및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상담 경로를 학생들에게 알려 위기상황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군위중학교 학생회와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 24시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을 안내하고 학교 내 Wee클래스(상담실) 및 온라인 상담채널 운영 안내를 하였다. 또한 교장 외 여러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어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로 아웃리치에 동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종현 교장은 “본교는 온라인 개학과 등교 수업 이후 모든 교육활동을 변화된 교육여건에 맞추어 운영해 왔다. 학생 상담활동 또한 마찬가지로 온라인 및 등교 수업 등 변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사각지대에 놓이는 학생이 없도록 온·오프 라인 상담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6월 25일(목) 본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전공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족상담 복지학과 남승미 교수님의 전공 진로특강을 들었다. ?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와 로봇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상담분야는 살아남을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족상담 복지학과 전공 소개 및 진출분야 등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강연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강○○학생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과 복지분야의 전문가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발전을 이루고 싶고,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6월 24일(수) 군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외부강사가 각 학교에 방문하여 대상별 맞춤형 주제로 2시간씩 교육을 실시하며 장애학생들의 자기 결정력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감정 탐색을 통한 공감력 향상’,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력 향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대상에 따라 맞춤형 내용과 활동으로 실시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특수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6월 22일(월)에 유치원 원아들과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경북 지부 박금희, 홍진숙 강사님이 본교에 방문하여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으로‘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과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사례를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한 보행 방법으로 유치원은 횡단보도 건널 때와 안전벨트 착용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았고, 저학년은 차에 내리거나 길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보행 시 핸드폰 사용으로 발생되는 사고,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 자전거 교통사고의 위험성 등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강의해 주셨다. 특히,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선다, 본다, 든다, 확인한다, 건너간다) 방법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마무리되었다.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3학년 강세민 학생은 “걸어 다니면서 핸드폰보다 사고 난 사례가 너무 무서웠고, 끔찍했어요. 절대로 걸어 다니면서 핸드폰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교장 한미경은 “해마다 교통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장애를 갖게 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규칙을 스스로 지켜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라며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22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생 선택과목 선정을 위한 1:1 학생 맞춤형 진로코디네이터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된 군위고는 ‘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고교학점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되는 진로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은 1학년 학생들의 진로?적성 검사 및 해설, 진로 연계 진학 상담, 3년간 학업 설계 및 학습법 상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등학교 개인별 교육과정의 기초를 다져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선택과목 선정까지 이어지게 된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학생들의 진로 체계화를 위해 전문 기관의 진로코디네이터가 학생들과 1:1로 1시간 상담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본인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그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과목에 대한 조언을 해 줄 전망이다. 학생 개인별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김○기(교육과정 이수지도팀) 교사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 진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하며 이 프로그램을 매해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의흥초등학교는 6월 22일(월) 교생 선생님을 맞이하는 환영식을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당에서 실시했다. 농어촌 교육 실습은 농어촌 학교의 교육 특수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교육적 접근의 필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실습 단계이며, 2주간 진행된다.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9명(남 3, 여 6)은 2주 동안 학급 업무 수행, 담임 수업 참관 및 수업 준비 등 실제 학교·학급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교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다지게 된다. 교육실습생들은 "처음으로 수업실습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지만, 환하게 반겨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 실습기간 동안 의흥초등학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고 ‘올바른’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을 많이 배워가겠다."며 첫날 농어촌 교육실습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하여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생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22일(월)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중단 예방을 목적으로 ‘친구야, 학교 가자. 미래를 함께 꿈꾸자’ 슬로건을 걸고 군위중학교 학생회, 학생자치 순찰대,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캠페인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교장(김종현), 교감(안정복) 외 여러 선생님들도 반가운 인사와 함께 학생 맞이하기로 캠페인에 동참하여 학생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학업 등의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음을 안내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아직 학교가 낯설 1학년 학생들에게는 교내 Wee클래스(학교 상담실)가 운영되고 있음을 안내하여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김종현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본교에서는 온라인 상담주간을 운영하며 온라인 수업 코칭 등의 교육활동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해 왔다. 앞으로도 교육환경의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며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6월 22일(월) 관내 중ㆍ고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아존중감 향상과 진로 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달은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군위중 · 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법 및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학업중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나아가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질 수 있는 지금 시기에 조금이나마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16일~17일, 자유 학년제를 맞은 1학년과 자유학기 연계 학기를 맞은 2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3학년 1회 지필평가 기간 중, 교과연계 진로탐색 활동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 16일에는 한국 청소년 체험세상(대구)의 주관으로 진행된 진로캠프에서 1학년은 진로 및 자존감 코칭, 2학년은 학습 및 리더십 코칭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방역과 적절한 거리 띄우기의 실천을 위해 각 반 교실 내 1인 1 책상에서 차분하면서도 질서 있게 이루어졌다. ?또 17일은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인기 직종과 디자이너 관련 직업군을 선정하여 1학년은 가상현실 & 홀로그램 전문가와 제품 디자이너(원형 벽시계), 2학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실내조명 디자이너(라이트 조명) 직업체험활동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 속에 진행되었다. 군위 중학생들은 진로캠프 및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 적성, 자존감 지수, 리더십의 특성 분석, 미래 유망직종 등을 탐색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 희망 직업과 연관시켜 설계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진로탐색 활동 결과물 우수작은 12월 느티나무 축제에 전시할 예정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6월 16일(화)부터 7월 2일(목)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청소년 성장 교육 「멋진 나+사랑스러운 너=괜찮은 우리」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집단 상담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소규모 집단을 이루어 진행되며 집단원의 자기 탐색과 개방, 타인 지각과 공감으로 자신감 회복과 자신과 타인을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아에 대한 작은 변화를 인식하도록 한다. 16일 첫 회기 상담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탐색하고 내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 집단원들은 여러 단계의 감정을 경험하고, 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울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한층 가벼워진 마음으로 마무리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청하는 기관에는 찾아가는 집단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학생회 임원 선거를 6월 8일부터 6월 12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학생회 임원 후보자들은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추천서를 SNS로 받아 메일로 제출하고, 선거운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포스터를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각 반에서 후보자들의 합동소견발표회를 동영상으로 시청한 후 학생들의 개인 휴대폰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는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에게 낯설었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후보자들은 스스로 동영상을 촬영해 파일을 압축하고 메일로 발송하는 일 등의 일련의 과정들이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고, 선거하는 학생들은 모바일로 후보자들의 공약을 읽고 개인고유투표번호를 입력하여 선거하는 과정들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온라인 선거는 학생들에게 ‘상황의 제약이 있더라도 구성원들이 창의성과 지혜를 모아 협력하면 대안을 마련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위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결손이나 학교 행사가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달 고등학교의 개학에 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개학이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너희들의 오늘을 응원해’라는 슬로건 아래 아침 등굣길 응원행사를 6월12일 오전 부계초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을 응원하며 건네는 선물을 받아들고는 “친구들과 수업하는 것이 즐거운데 선물까지 받아서 좋아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부계초등학교장(한미경)는 “선생님과 교직원들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도 같이 행복하다”며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이후로도 관내 학교에서 아침 등굣길 응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언제나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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