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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중·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6월 25일(목) 본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전공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족상담 복지학과 남승미 교수님의 전공 진로특강을 들었다. ?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와 로봇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상담분야는 살아남을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족상담 복지학과 전공 소개 및 진출분야 등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강연에 참가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강○○학생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과 복지분야의 전문가로 건강한 가정과 사회발전을 이루고 싶고,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6월 24일(수) 군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외부강사가 각 학교에 방문하여 대상별 맞춤형 주제로 2시간씩 교육을 실시하며 장애학생들의 자기 결정력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감정 탐색을 통한 공감력 향상’,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력 향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대상에 따라 맞춤형 내용과 활동으로 실시한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특수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6월 22일(월)에 유치원 원아들과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경북 지부 박금희, 홍진숙 강사님이 본교에 방문하여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으로‘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과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사례를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한 보행 방법으로 유치원은 횡단보도 건널 때와 안전벨트 착용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았고, 저학년은 차에 내리거나 길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보행 시 핸드폰 사용으로 발생되는 사고,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 자전거 교통사고의 위험성 등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강의해 주셨다. 특히,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선다, 본다, 든다, 확인한다, 건너간다) 방법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마무리되었다.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3학년 강세민 학생은 “걸어 다니면서 핸드폰보다 사고 난 사례가 너무 무서웠고, 끔찍했어요. 절대로 걸어 다니면서 핸드폰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교장 한미경은 “해마다 교통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장애를 갖게 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규칙을 스스로 지켜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라며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군위고등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22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생 선택과목 선정을 위한 1:1 학생 맞춤형 진로코디네이터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된 군위고는 ‘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고교학점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되는 진로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은 1학년 학생들의 진로?적성 검사 및 해설, 진로 연계 진학 상담, 3년간 학업 설계 및 학습법 상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등학교 개인별 교육과정의 기초를 다져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선택과목 선정까지 이어지게 된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학생들의 진로 체계화를 위해 전문 기관의 진로코디네이터가 학생들과 1:1로 1시간 상담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본인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그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과목에 대한 조언을 해 줄 전망이다. 학생 개인별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김○기(교육과정 이수지도팀) 교사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 진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하며 이 프로그램을 매해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의흥초등학교는 6월 22일(월) 교생 선생님을 맞이하는 환영식을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당에서 실시했다. 농어촌 교육 실습은 농어촌 학교의 교육 특수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교육적 접근의 필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실습 단계이며, 2주간 진행된다.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학생 9명(남 3, 여 6)은 2주 동안 학급 업무 수행, 담임 수업 참관 및 수업 준비 등 실제 학교·학급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교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다지게 된다. 교육실습생들은 "처음으로 수업실습을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지만, 환하게 반겨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 실습기간 동안 의흥초등학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고 ‘올바른’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을 많이 배워가겠다."며 첫날 농어촌 교육실습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교장은 "이번 실습을 통하여 농어촌 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생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22일(월) 아침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중단 예방을 목적으로 ‘친구야, 학교 가자. 미래를 함께 꿈꾸자’ 슬로건을 걸고 군위중학교 학생회, 학생자치 순찰대,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캠페인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교장(김종현), 교감(안정복) 외 여러 선생님들도 반가운 인사와 함께 학생 맞이하기로 캠페인에 동참하여 학생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학업 등의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음을 안내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아직 학교가 낯설 1학년 학생들에게는 교내 Wee클래스(학교 상담실)가 운영되고 있음을 안내하여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김종현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본교에서는 온라인 상담주간을 운영하며 온라인 수업 코칭 등의 교육활동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해 왔다. 앞으로도 교육환경의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며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는 지난 6월 22일(월) 관내 중ㆍ고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아존중감 향상과 진로 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달은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군위중 · 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법 및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김장미)은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학업중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나아가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질 수 있는 지금 시기에 조금이나마 즐겁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6월 16일~17일, 자유 학년제를 맞은 1학년과 자유학기 연계 학기를 맞은 2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3학년 1회 지필평가 기간 중, 교과연계 진로탐색 활동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 16일에는 한국 청소년 체험세상(대구)의 주관으로 진행된 진로캠프에서 1학년은 진로 및 자존감 코칭, 2학년은 학습 및 리더십 코칭이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방역과 적절한 거리 띄우기의 실천을 위해 각 반 교실 내 1인 1 책상에서 차분하면서도 질서 있게 이루어졌다. ?또 17일은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인기 직종과 디자이너 관련 직업군을 선정하여 1학년은 가상현실 & 홀로그램 전문가와 제품 디자이너(원형 벽시계), 2학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실내조명 디자이너(라이트 조명) 직업체험활동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 속에 진행되었다. 군위 중학생들은 진로캠프 및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 적성, 자존감 지수, 리더십의 특성 분석, 미래 유망직종 등을 탐색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 희망 직업과 연관시켜 설계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진로탐색 활동 결과물 우수작은 12월 느티나무 축제에 전시할 예정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6월 16일(화)부터 7월 2일(목)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청소년 성장 교육 「멋진 나+사랑스러운 너=괜찮은 우리」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집단 상담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소규모 집단을 이루어 진행되며 집단원의 자기 탐색과 개방, 타인 지각과 공감으로 자신감 회복과 자신과 타인을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아에 대한 작은 변화를 인식하도록 한다. 16일 첫 회기 상담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탐색하고 내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 집단원들은 여러 단계의 감정을 경험하고, 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울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한층 가벼워진 마음으로 마무리되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청하는 기관에는 찾아가는 집단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학생회 임원 선거를 6월 8일부터 6월 12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학생회 임원 후보자들은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추천서를 SNS로 받아 메일로 제출하고, 선거운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포스터를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각 반에서 후보자들의 합동소견발표회를 동영상으로 시청한 후 학생들의 개인 휴대폰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는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에게 낯설었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후보자들은 스스로 동영상을 촬영해 파일을 압축하고 메일로 발송하는 일 등의 일련의 과정들이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고, 선거하는 학생들은 모바일로 후보자들의 공약을 읽고 개인고유투표번호를 입력하여 선거하는 과정들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온라인 선거는 학생들에게 ‘상황의 제약이 있더라도 구성원들이 창의성과 지혜를 모아 협력하면 대안을 마련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군위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수업 결손이나 학교 행사가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달 고등학교의 개학에 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개학이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너희들의 오늘을 응원해’라는 슬로건 아래 아침 등굣길 응원행사를 6월12일 오전 부계초등학교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을 응원하며 건네는 선물을 받아들고는 “친구들과 수업하는 것이 즐거운데 선물까지 받아서 좋아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부계초등학교장(한미경)는 “선생님과 교직원들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도 같이 행복하다”며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이후로도 관내 학교에서 아침 등굣길 응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언제나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과 지역민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6월 11일 목요일 오랫동안의 개학 연기에 아이들과 함께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힘든 시간을 보낸 부모님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정신 배양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의 넓고 푸른 잔디밭에서의 활쏘기를 비롯해 힐링 멍 프로그램과 맛있는 점심식사, 꽃 작품을 만들면서 힐링하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경험을 했다. 좋은 부모가 되기에 앞서 자신을 잘 돌볼 줄 아는 어른으로써의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님은 “기분 좋은 편안함과 교육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속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교육의 기능을 정상화 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에서 지난 10일 2020학년도 지역공동 영재학급 개강식을 하고 영재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개강식에는 영재교육 대상 학생 전원과 지도교사들이 모두 참석했다. 영재교육 대상자 인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각 지도 교사 및 지도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영재교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1년간의 활동과 수업 방향을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소개하며 영재학급 학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는 후문이다. 개강식에 참여한 4학년 학생 김OO은 "영재학급에 입학해서 매우 뿌듯하고 설렌다. 평소 코딩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수업시간에서 배우는 것 이외의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미애 교장은 “단순히 내용을 암기하는 시대는 지났다. 내가 스스로 탐구하고 발견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가 될 것이다"며 "영재학급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숨은 창의력이 마음껏 발현되어 미래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밑받침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의흥초등학교 지역공동 영재학급은 2008년에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초등 정보 영재학급으로 인가를 받아 1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명 정원 1학급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추구하는 정보통신기술을 계발하는 영재학급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6월 10일(수)부터 19일(금)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6개의 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치료지원 서비스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중 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애로 인한 특별한 요구를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물리, 작업, 언어, 청능, 심리·행동 적응훈련, 감각·운동·지각 훈련, 보행훈련 등의 영역 중 학생에게 적합한 1영역을 지원하며 월 15만원 이내 범위의 실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제공 기관의 치료지원 장·단기 계획서, 교육 일지 및 치료지원 제공 인력 자격, 소방시설 등의 제공 기관의 기본 요건 확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 유형 및 요구에 적합한 치료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치료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 현장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치료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5월 27일 3학년, 6월 3일 2학년, 6월 8일 1학년 첫 등교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교내 곳곳에서 ‘첫 등교 환영 행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 19로 장기간 학교에 등교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교문에서 교실까지 이동 경로에 등교를 환영하는 현수막 설치와 환영 피켓을 교사들이 들고 학생들의 첫 등교를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했다. 첫날,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 교과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안전학 학교생활을 위해 발열 체크, 교실 및 등하굣길 거리 두기, 손 소독 생활화 등 코로나 19 예방 수칙 준수와 생활 속 안전 습관 및 유증상 대처방법 등 개인위생 교육을 받았다. 이날 김종현 교장은 많이 기다린 학생들의 첫 등교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미래를 향한 꿈, 도전,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는 코로나 19로 학생들의 수업 결손 및 학교 행사에 참여를 많이 하지 못한 만큼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은 교육주체로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6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10차시로 운영한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패러다임 이해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교육철학, 미래교육, 자녀 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4개 분야의 교육 영역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강연은 매주 수요일 10시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하며, 6월 10일에는 ‘입학제도 미리보기와 학생부 종합전형’을 주제로 석상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입전문연구원을 모시고 달라진 입시제도와 대입전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gw)를 통해 확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382-05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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