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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일 도내‘코로나19’확진 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 현재 확진 환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1번 확진환자는 청도군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 2월 19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의사에 소견에 따라 SCL 수탁기관에 1차 검체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차 질병관리본부 유전자 검사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아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음압병실 입원중이며, 추가2번 확진환자는 청도군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으로 추가1번 확진환자와 같이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 중 발열 증상으로 의사소견에 따라 SCL 수탁기관에 1차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차 질병관리본부 유전자 검사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아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다.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은 최근 한 달 동안 외출기록이나 면회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3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22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회 신도로 발열, 가래, 두통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19일 22시 5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안동의료원 음압병상에 입원했다.추가4번 확진환자는 경산시에 거주하는 30세 여성으로 신천지 교회 신도로 31번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예배한 것으로 확인되며 발열, 가래, 근육통, 기침 등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포항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추가5번 확진환자는 경산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상주시에 주소를 둔 23세 여성으로 경산 원룸에서 택시와 기차를 통해 상주시로 이동하였으며 2월 19일 오전 발열 증상을 느껴 상주 성모병원을 내원하였고 입구에서 보건소로 안내받아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를 실시,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자가격리 조치 되었으며 안동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추가6번 확진환자는 경산시에 거주하는 20세 여성으로 2월 12일 오전부터 발열, 오한, 근육통, 기침 증상을 느껴 2월 15일 대구 소재 더감동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였고 2월 18일 대구소재 마음과마음정신의학과를 내원하였으며 2월 19일 경산 혜화연합의원에 내원하여 보건소로 안내받고 검체 검사를 실시, 2월 20일 02시 30분 양성으로 확인되어 자가격리 조치 되었으며 포항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예정이다. 총 9명의 확진환자 중 5명은 신천지교회와 역학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4명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주를 지역 확산의 최대 고비로 판단하고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도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주관으로 청도 대남병원 입소자 99명에 대해 전원조치를 검토 중에 있으며 청도 대남병원은 물론 통로로 연결돼 있는 청도군 보건소,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에덴원 등 4곳의 환자 및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확진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의료시설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중에 있으며, 3명 1개조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에서 이동경로 및 전파경로를 추적하여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도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존 확진자의 이동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과 폐쇄 조치는 물론 도내 소재 의료원을 활용하는 등 추가 병상과 의료 인력 확보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경북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전파된 단계로 도민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의심증상 발현시 병원으로 바로 가지 말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와 보건소에 먼저 연락해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를 통해 안내를 받을 것”을 거듭 강조하고 “가급적 외부 활동 자제와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가정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 확진자 현황 9명 (영천 4, 경산 2, 상주 1 청도 2) (20.2.20. 8시 기준)연번환자번호성명연령성별거주지현재증상기저질환유무입원병원137김**73년(47세)남영천시발열, 두통, 오한-경북대병원239김**59년(69세)여영천시오한, 근육통-동국대경주병원341권**51년(70세)여영천시두통→기침, 가래, 인후통당뇨동국대경주병원4추가1최**63년(57세)남청도군발열, 기침, 인후통고혈압동국대경주병원5추가2전**61년(59세)남청도군발열고혈압6추가3최**98년(22세)남영천시발열, 가래, 기침-안동의료원(예정)7추가4강**90년(30세)여경산시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포항의료원(예정)8추가5육**97년(23세)여상주시발열-안동의료원(예정)9추가6표**00년(20세)여경산시발열, 오한,근육통, 기침 포항의료원(예정)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박종기) 19일(수) 오전 10시 군위군생활문화센터 3층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자원봉사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박종기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 동영상 시청 및 2020년 자원봉사관련 중요 이슈를 공유하고 1365자원봉사포털 소개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처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원활한 자원봉사자의 유입과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처를 만들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부터 진행될 수요처 연계 프로그램인 청소년 자원봉사활성화 사업에 대해 많은 수요처들의 관심을 가졌다. 박종기 센터장은 ‘좋은 자원봉사 활동은 양질의 자원봉사 수요처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자원봉사에 있어서 수요처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여러 수요처와 협력하여 양질의 자원봉사 활동프로그램의 진행과 군위군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19일 인근지역인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의 다수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내 감염병 차단을 위한 실과단소 주무담당, 부 읍?면장 긴급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기덕 부군수 주재로 실과단소 주무담당, 부 읍?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접촉자 현황조사, 일대일 전담제, 시설 방역, 재난대책본부 확대 운영 등을 논의 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대구 31번째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격리대상이 군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고, 탄탄한 방역체계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을 강조했다.
경북도는 2월 19일 도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3명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37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으로 2월 18일 발열과 두통 증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현재 경북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39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31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추정되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19일 06시‘양성’으로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41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70세 여성으로 39번 확진 환자의 접촉자이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19일 03시‘양성’으로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으로 확진자 모두 대체로 안정된 상태이다. 우리 도에서는 3명 확진환자의 가족 등 이미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현재 질병관리본부 현장대응팀과 함께 환자의 발생 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정밀조사 등 역학조사 실시 중이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와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이후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과 분류되는 접촉자에 대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격리 조치 및 이동경로와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과 폐쇄조치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보건당국은“의심증상 발현 시에는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와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것”을 강조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비롯한 위험지역 국가를 방문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 자제와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진자 □ 현 황(20.2.19. 09시 기준)연번성명연령성별거주지현재증상기저질환유무입원병원37김**47세남영천시발열, 두통, 오한-경북대병원39김**61세여영천시오한, 근육통-동국대경주병원41권**70세여영천시두통→기침, 가래, 인후통당뇨동국대경주병원
▲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19일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아래는 이날 오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코로나19(일구)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심려를 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경북에서 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먼저, 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아픔과 고통을 겪고 계시는 확진 환자분과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도내 확진자와 관련된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7번 확진 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으로 어제(2.18), 발열과 두통 증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하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경북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입니다. 39번 확진 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31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추정되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06시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 중입니다. 41번 확진 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70세 여성으로, 39번 확진 환자의 접촉자이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오늘 오전 03시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입니다. 우리 도에서는 현재 질병관리본부 즉각 현장대응팀과 함께 환자의 발생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확인 등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즉각 폐쇄조치하고,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금일 09:30분 도-시군, 교육청과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각 기관과 시군에 협조 및 조치 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확인되는 접촉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격리 조치하고, 이동경로에 대한 방역소독과 즉각적인 폐쇄 조치로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민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실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에 관한 내용은 확인 되는대로 공식 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시기입니다.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리고,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로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받은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안내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에서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0. 2. 19.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20. 4. 15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공직선거법 제82조에 규정된 "언론기관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 개최"와 관련한 안내문을 18일 공지했다. 1. 개최 주체 ○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시설 ○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신문사업자 ○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정기간행물사업자(정보간행물?전자간행물?기타간행물을 발행하는 자 제외) ○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뉴스통신사업자 ○ 인터넷언론사 2. 초청대상 :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지정한 대담·토론자 3. 개최시기 가. 입후보예정자 초청 대담·토론회 ○ 기간 : 선거일 전 60일(2020. 2. 15.) ~ 선거기간 개시일 전일(2020. 4. 1.) ○ 대상 :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만 초청 가능 나. 후보자 등 초청 대담?토론회 ○ 기간 : 선거운동기간 중(2020. 4. 2. ~ 2020. 4. 14.) ○ 대상 :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자(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 중에서 지정하는 자) 4. 토론내용 : 소속정당의 정강·정책이나 후보자의 정견, 그 밖의 사항 ※ 청각장애선거인을 위한 수화 또는 자막을 방영할 수 있음. 5. 개최방법 : 후보자의 승낙을 받아 1인 또는 수인을 초청하여 개최 ※ 특정 후보자 또는 그 대담·토론자 1인만을 계속적으로 초청하여서는 아니 됨. 6. 언론기관의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자 대상 안내사항 가. 대담·토론회에 참가하는 후보자 또는 대담·토론자별로 주제발표시간 및 맺음말시간 나. 질문과 답변 또는 보충질문과 보충답변의 시간, 질문 및 답변의 순서 다. 사회자의 선정방법 기타 대담·토론회의 공정한 진행을 위한 절차 및 방법 ※ 대담·토론회를 개최하고 보도 시에는 신문지면 구성이 토론자간에 형평이 유지되도록 하여야 함. 7. 비용부담 : 대담·토론회를 개최하는 언론기관 ※ 개최비용을 후보자 등에게 부담시킬 수 없음. 8. 녹음·녹화물 제출 : 관할 선거구위원회로부터 제출요구가 있는 때
- 1월 21일 1차 회의에 이어 세부방안 논의를 위한 2차 회의 -- 직불신청 혼선 최소화를 위한 先 경영정보 변경, 後 직불사업 신청 적극 홍보 -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유관기관 등 시행준비 TF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직불제 시행준비 TF 2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1차 회의에 이어 세부 이행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익직불제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 전에 소규모농가 직접지불금 지급요건, 준수의무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올해 공익직불제 신규도입으로 사업시행 초기 혼란이 예상된다.도는 이에 기존의 통합접수(경영정보변경+직불신청) 체계에서 벗어나 먼저 경영정보를 변경한 다음 직불사업을 신청함으로써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제도를 안착시키는 분리접수 방식에 대해 홍보하고 각 기관간의 협업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공익직불제는 쌀 과잉생산 문제를 개선하고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진흥지역 논ㆍ밭 단가를 동일하게 적용, 쌀 중심의 농업구조를 개편하고 소농직불금, 역진적 단가의 면적직불금 지급을 통해 중ㆍ소농가의 소득 안정강화를 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공익직불제는 기본직불제와 선택직불제로 나눠진다. 기본직불제는 영농 종사기간, 거주기간, 농업 외 소득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게 면적에 관계없이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이 넓어질수록 낮은 단가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기본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 형상ㆍ기능 유지, 농약ㆍ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선택직불제는 친환경농업직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직불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다. 도는 공익직불제 조기 안착을 위해 지난 1월 14일 김종수 도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행준비 TF를 구성했다. 지난 1월 21일 1차 회의에 이어 이날 2차 회의를 통해 주요사항 검토 및 의견수렴을 했다. 도는 도 및 의회 홈페이지에 공익직불제 홍보배너를 게재하고 유관기관에도 배너 게재를 요청했다. 또 권역별 설명회 개최, 각 시군별 현수막 게첨,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공익직불제의 도입취지, 시행방향 등을 널리 홍보 해 나가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공익직불제 시행으로 쌀 중심의 구조를 개편하고 소규모 농가의 소득증진, 쌀 공급과잉 완화 및 지속가능한 생태ㆍ환경 조성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코로나19로 정책 홍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 경로를 활용하여 처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 홍보 및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계면팔공청년회(회장 홍용구)는 부계면 1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하는 ‘우편함 달아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청년회 임원 및 우체국직원과 함께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녹슬고 낡아 오래된 우편함을 새 우편함으로 교체하여 주었다. 홍용구 회장은 우편함 교체를 통하여 각 경로당의 미관을 개선하고 새 우편함을 통해 좋은 소식들이 많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계면팔공청년회는 지난 고성 대형산불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여름철에는 지역 내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역내외의 발전에 큰 노력을 하고 있다.
군위군 주민복지실에서는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월15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8개읍면 경로당 211개소에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현재 관내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없지만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함으로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손소독제 보급 등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로당 방역소독과 더불어 예방수칙에 따라 어르신들 각자가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발열 등 주요증상을 느끼면 군위군보건소(380-7413)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1주기를 맞아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심칠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읍 용대리 김수환 추기경 생가에서 최광득 신부님의 추모 강론과 함께 추기경 추모 참배행사를 가졌다. 김수환 추기경은 1922년 4월 부모님이 김수환 추기경을 임신한 상태에서 이곳 군위군으로 이사 온 후 그해 음력 5월 8일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셨다. 그 후 1927년 추기경께서 5세가 되던 해 군위보통학교에 입학해 1934년 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을 원치 않아 선종 후 10년이 지난 2018년 7월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생가 복원과 기념관을 개관했다. 개관 후 지난 1년 반 동안 7만 2천명의 관광객과 성지순례객들이 다녀갔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 지부(지부장: 홍여흠)는 지난 14일 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돈 300kg(2kg짜리 150개)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소비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한돈협회 회원들이 돼지를 키우며 조성한 자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여흠 지부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매년 나눔의 정을 실천함으로써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열·연기 감지기 ▲방수압력측정기 ▲전류·전압측정기 등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소방시설 관계인은 매년 1회 이상 소방시설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관계인은 점검을 대행해 주는 업체에 의뢰를 하고 있는 실정으로, 의성소방서는 관계인 스스로 소방시설의 점검을 통해 자율안전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여를 희망하는 관계인은 가까운 119안전센터로 문의하면 대여뿐만 아니라 점검기구 사용법도 교육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054-830-7738)로 문의가 가능하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안전의식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군민이 이용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하여 적용되며,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시 지역은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서만 적용 대상이 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발급하는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변호사, 법무사 등 자격자 1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서면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이해관계자에게 통지, 현장조사, 공고절차 등을 거친 후 확인서를 발급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이 13년 만에 시행되는 만큼 정당한 권리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군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2월 13일(목) 오전 09:3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신속·정확한 선거사범 단속 상황 유지 관리를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수사과에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경찰은 앞으로, 2월 13일(목)부터 4월 29일(수)까지 77일간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기획반·상황반·수사전담반을 편성해 24시간 선거상황 관리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금품살포·향응제공·후보비방·허위사실 공표·공무원 선거개입·사이버 불법선거 등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군청 및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재난취약대상 7개소에 대해 합동안전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급증하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의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의성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법과 함께 소방안전교육 실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추진하였다.정창환 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는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히 연소되기 때문에 인명피해의 발생률이 높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인의 관심과 주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 전체 67,225필, 평균 4.84% 상승 - 경상북도의 2020.1.1기준 표준지 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2월13일 결정ㆍ공시됐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0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4.84%로 지난해(6.84%)보다 2.0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6.33%보다 1.49% 낮게 나타났으며, 시ㆍ도 상승 순위 중 서울(7.89%), 광주(7.60%), 대구(6.80%), 부산(6.20%), 경기(5.79%), 전남(5.49%), 대전(5.33%), 세종(5.05%) 등에 이어 9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시ㆍ군별로는 울릉군이 14.4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군위군(10.23%), 봉화(8.46%), 경산(7.3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도내 상승 4개 시군의 주요상승 요인으로는 울릉군은 울릉공항 개발 효과, 군위군은 대구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봉화군은 백두대간수목원 개장, 군립청소년 산림센터 개발, 경산시는 대임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나타났다. ▲ 시ㆍ도별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 도내 일반 토지 중 최고가 표준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개풍약국)으로 지난해와 같은 1㎡당 13,200,000원(대, 상업용)이며, 최저가 표준지는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 산217 임야(자연림)로 1㎡당 230원으로 나타났다. 독도는 전체 101필지 중 표준지가 3필지로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는 1㎡당 1,500,000원(전년대비 7.14% 상승),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는 1㎡당 870,000원(전년대비 8.8%상승), 자연림인 독도리 20번지는 1㎡당 4,500원(전년대비 18.4% 상승)으로 나타났다. ▲ 시ㆍ군별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 대표적인 상승요인으로는 독도의 사회ㆍ정치적 중요성과 경제적 가치상승과 더불어 국민의 높은 관심과 관광수요 증대에 따른 관광기반시설 증설 등이 주요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ㆍ군ㆍ구의 민원실에서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시ㆍ군ㆍ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3월 13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하여는 재조사ㆍ평가하여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다시 거쳐 4월 10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도내 67,225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 5월 29일 기준으로 결정 공시하게 될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기준, 각종 부담금과 국ㆍ공유지의 대부료 및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표준지의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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