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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은섭, 민간위원장 김수자)는 ‘2025년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하반기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사진=군위군) 우선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외롭게 보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장보기 상품권 나눔사업’을 추진한다.지난 3분기 회의에서 선정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들의 사랑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상품권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을 담은 명절 축하 카드도 함께 담아 대상자들 곁에 항상 이웃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공동위원장인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특히나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취약계층에서 더 외로움을 느끼시게 될까 걱정이 된다며, 우리가 전달하는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고 한가위의 밝은 달과 같은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공공위원장인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추석이 지나면 날씨도 점점 차가워지고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은 더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과 협의체가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치매극복의 날’ 맞아 자연 속 심신치유 프로그램(사진=군위군)이번 프로그램은 사문진나루터에서 나룻배 체험과 숲길 산책을 함께하는 일정으로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가을 정취를 느끼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유람선을 타고 낙동강변을 둘러본 뒤,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이어 참가자들은 대구의료원에서 열린 대구광역치매안심센터 주관‘치매극복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댄스 공연과 영화 상영을 관람하며, 치매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와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인식개선 교육, 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오영희)는 지난 16일 수니딸기에서 밑반찬을 조리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가구 등 1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밑반찬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반찬봉사는 짧은 방학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민속LPC에서 소불고기와 민베이커리에서 빵을 후원해주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오영희 팀장은 “반찬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이 반찬이, 늦더위로 지친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가만히 앉아 받아 먹으려니 미안하면서도 감사하다며, 맛있게 잘 먹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늦더위에 지친 우리 이웃을 위해 정성이 담긴 반찬을 준비해 주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난 16일 삼국유사면 면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동부권 이동복지관사업’에 참여해 주민 중심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삼국유사면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해 공연, 상담, 건강체크, 영양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주민 맞춤형 체험부스(사진=군위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소농화담(대표 신수빈)과 함께 나만의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는 다육이 심기 체험을 마련해 주민들이 정서적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행사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여러 기관단체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삼국유사면 주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동부권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관과 함께 주민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군위군보건소는 9월 16일 삼국유사면 동부권 이동복지관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주민들의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여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군위군보건소는 당뇨병 예방·관리 활동지를 준비하여 주민들이 직접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만성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안내하였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주민들 스스로가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습관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건강서비스 연계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행정기관·대학·보건소가 협력하여 주민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5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기념 모자 전달식을 개최했다.▲ 광복 80주년 기념 국가유공자 기념 모자 전달식(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지역 내 개인 및 단체 71명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된 ‘광복 80주년 기념 8.1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 달간 모금한 후원금 870만원으로 제작한 기념 모자 150개를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 특히 모자 전면에는 군위군 국가유공자 499명을 상징하는 ‘499’라는 문구를 새겨, 군위군이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0명을 초청해 모자 전달식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광복 80주년 기념 국가유공자 기념 모자 전달식(사진=군위군) 참석한 이상택(91세/6.25참전)어르신은 “앞서 간 전우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이렇게 기억해 주고 존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용민 군위군 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가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에 국가유공자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었다”며 “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존중과 예우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군위군노인복지관과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군위군이 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존경과 감사를 담은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9월 16일(화) 오후 1시 30분, 삼국유사면 면민운동장 야외무대에서 ‘2025 동부권 이동복지관’ 3차 연계부스행사를 열고 2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상담 부스를 통해 삼국유사면 주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 행사의 시작은 군위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하사모’의 흥겨운 공연이었다.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이어진 내빈 인사 후, 시설관리사업소 ‘우리동네 트로트 한마당’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초대가수 박구윤이 선보인 열정적인 무대는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큰 박수를 받았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 이후 부스 체험 시간에는 ▲노인인식개선프로그램, 영양활성화사업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홍보 및 정보제공, 소농화담과 함께하는 다육이 가드닝 체험 ▲군위군새마을회 및 부녀회의 다과 나눔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간호학과, 청춘뷰티케어)의 사회공헌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건강체크와 상담, 정보 제공을 받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동시에 이웃들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이동복지관은 김진열 군수의 깊은 관심과 지원 속에 마련되었다. 김 군수는 “복지는 제도가 아닌 삶의 현장에서, 사람의 마음에 닿을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까지 복지의 발길을 이어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군위군) 박용민 관장은 “삼국유사면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연, 건강,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동복지관으로 마을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하반기에도 동부권 여러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개인택시 의흥면향우회(회장 엄형재)는 9월 16일 의흥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고향에 대한 깊은 관심과 관내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의흥면체육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성금 기탁(사진=군위군) 대구개인택시 의흥면향우회는 지난 2022년도 창립을 한 이후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고향을 널리 알리고 있다.엄형재 회장은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체육 생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처음으로 기탁하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체육회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보내주신 따듯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의흥면체육회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9월16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고추, 깨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국과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김순화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군위군 화본마을에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낭만플랫폼 화본축제’를 앞두고 9월 16일 오후 2시 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낭만플랫폼 화본축제’ 주민설명회(사진=군위군) 이번 설명회는 축제 개최 열흘 전, 축제 전반의 기획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마지막까지 함께 준비해 나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본마을 축제추진위원회와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군위군청 관계자와 지역 전문가들도 참석해 축제 전반의 계획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축제의 기본 방향 및 취지 설명, 3일간 진행될 주요 프로그램 안내, 주민 역할 분담 및 안전관리계획 등 실질적인 운영 계획이 상세히 공유되었다. 특히, ‘꽃스러운 마을 축제’를 함께 만드는 주민들의 주도적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마을 공동체의 자발성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축제 모델로서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화본역 일원과 마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유명 연예인 대신 사람과 이야기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마을의 일상과 정서를 문화 콘텐츠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마을 축제를 더 알차고 안전하게 준비하기 위한 마지막 단추를 꿰는 자리”라며, “주민 모두가 축제의 주체로서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미수 사건 관련하여 9. 16(화). 10:30경 대구부계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분교생 포함 67명)을 대상으로 ‘유괴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 아동 대상 유괴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범죄 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련되었으며, ▵낯선 사람의 말에 쉽게 따라가지 않기 ▵부모·교사에게 즉시 알리기 ▵위급상황시 112에 신고하기 등 실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유괴예방 3원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아동 대상 유괴예방 교육(사진=군위경찰서) 특히 경찰관이 직접 퀴즈를 내어 학생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도와 교육효과를 높였다. 아이들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고, 교육이 끝난 뒤에는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실질적인 안전 학습의 장이 되었다. 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이어가는 한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이달 15일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후원물품 배달봉사를 실시한다.▲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배달(사진=군위군) 이번 배달봉사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십리골 양계장의 계란 350판,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의 돼지고기 50박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서진동 의장의 건강음료 30박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배달마차 35세트,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숙 위원의 밑반찬 10세트 등 소중한 후원물품으로 진행됐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배달봉사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소중한 나눔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명절을 맞아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기부자분들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 주신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을 9월 초 군위읍 서부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생활문화 동아리 봉사활동 지속(사진=군위군) 폭염의 기세는 어느정도 꺾였으나, 낮시간에는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 지역의 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구공연, 난타 등 전통문화 공연과 정서 회복 활동을 선보이며, 마을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도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이런 봉사활동이 어른신들께 잠시나마 시원하고 즐거운 쉼표가 되었기를 바라며,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군위군의 향후에도 군민 정서 회복과 공동체 활력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농업과 먹거리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지역먹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군위군의 농업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군위군 먹거리위원회는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모악산점, 완주로컬푸드 구이 가공센터 등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모델을 직접 살펴보며, 이를 군위군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완주군의 푸드플랜 추진 사례를 통해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실감했다.또 이날 견학에서는 군위군 푸드플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먹거리위원회의 분과회의를 현장에서 실시하고 향후 군위군 먹거리사업 추진 방향설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은덕우 군위군 먹거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농업과 먹거리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군위군에서도 농민 소득 증대와 지역 소비 촉진을 동시에 실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인식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현장견학으로 군위군 푸드플랜 선진사례 학습을 통해 먹거리 흐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먹거리위원회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먹거리위원회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내실있는 제1기 군위군 지역먹거리계획을 수립 및 정착시키고 농가 소득증대,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5일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의 첫걸음으로 ‘영양UP! 활력UP!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개시나이가 들면서 끼니를 챙기는 일이 버겁게 느껴지는 어르신들이 많고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외롭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다. 이번 사업은 바로 그런 어르신들의 밥상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정기부사업이란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에 참여하는 제도로, 군은 지난 8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에 의회 의결로‘영양UP! 활력UP!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확정했다.모금 목표액은 5,000만원이며, 모금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모금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 접속 후 '지정기부'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전국지점) 방문하여 참여도 가능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 사업으로 출향인들의 부모님에 대한 걱정과 아름다운 기부자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향의 봄날을 닮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군위군 어르신들의 밥상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
군위군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홍유정)은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계란 1,000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계란 기탁(사진=군위군) 이번에 기탁된 계란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건강한 먹거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홍인식‧홍유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값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인식‧홍유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1.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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