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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0월 8일 제48회 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에서 소상공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북부센터와 함께 군위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제공 및 상담 등을 위해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 찾아가는 상담소(사진=군위군) 정책접근의 어려움, 디지털 취약 등으로 소상공인 대상 지원사업을 모르거나 상담을 위한 센터 방문에 있어 거리적 불편함이 큰 군위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자리이다.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소상공인 정책 상담 및 신청, 전기요금 특별지원 상담 및 신청, 폐업(예정) 소상공인 지원상담 및 고충민원 접수 등 군위군 소상공인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소상공인 상담소 외에도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대구로 플랫폼 가맹점 등록 및 대구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대구로 플랫폼은 배달에서 택시, 전통시장 등 각종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을 대구시민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착한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경제가 회복되려면 소상공인들의 역할이 큰데 이번 홍보 활동이 지역주민들과 자영업자들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화합한마당을 대북1리 문화복지충전소 준공과 더불어 대북1리에서 개최하였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사업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인 1차 배후마을 사업으로 대북1리 문화복지충전소를 건립하였으며 기존 마을회관 시설의 기능은 유지하고 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용공간 확보와 배후지역의 거점 역할을 할수 있도록 신축·조성하였다. ▲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사업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화합한마당을 위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모집하여 활동 중인 동아리인 풍선아트, 보르골 사물놀이, 다문화난타, 효령난타 팀에서 각자 배운 활동을 토대로 축하공연무대를 꾸며 주었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사업 화합한마당(사진=군위군) 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시설사업이 하나하나 완공하고 있으며 문화복지충전소는 1차 배후마을 거점공간의 역할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며 이번에 화합한마당에 참석해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월 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회차 교육으로 6차산업의 현황 및 이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교육은 군위군의 청년농업인과 예비 영농인에게 농업경영 방법과 전문농업기술을 교육해 군위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청년농업인 전문학교(사진=군위군) 청년농업인 전문학교는 19세 이상 40세 이하의 관내 청년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총 7회에 걸쳐 31시간 운영되며, 교육 내용은 농산물마케팅 활용법, 6차산업의 현황 및 이해, 챗GPT의 이해와 활용, 농업 세무·회계,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농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들로 구성되어 청년들의 교육 참여가 높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고령화 등 인력감소에 대응해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의지와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군위군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오전 군위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친환경재배농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학교급식 시범공급 개시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구시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시범 공급(사진=군위군)군은 10월과 11월 두달 동안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대구시 북구 소재 중·고등학교 3곳에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시범적으로 대구시 학교급식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시범 공급(사진=군위군)이번 시범사업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계기로 우수식재료인 친환경농산물을 대구시 학생들에게 공급하여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대구시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시범 공급(사진=군위군)시범사업 대상학교는 대구시 북구 학남중학교, 학남고등학교, 대구체육중고등학교로 각 학교에 군위군에서 생산된 오이, 사과, 새송이버섯, 가지 등15여종 품목의 친환경농산물을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로 지정된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자 : 고병훈)을 통해 공급한다.▲ 대구시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시범 공급(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대구시 학교급식에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형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들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과 학생들의 건강을 모두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내년부터 대구시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기획생산 농가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농업 생산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우리지역 주요 농산물 대표 품목인 대추 유통을 위해 9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사과대추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군위 사과대추(사진=팔공농협) 사과대추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몸 속 노폐물 배출을 용이하게 돕고 항산화 작용과 함께 항암 작용을 하는 사포닌, 리코펜, 폴리페놀, 베타가로틴 같은 식물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군위에서 생산한 사과대추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한 것으로 유명하다.사과대추 출하작업은 팔공농협 임산물센터에서 대추공선출하회 회원의 계약 재배 물량을 대상으로 공동선별, 공동출하 방식으로 하고 있다.팔공농협은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지역내 대추 생산량이 감소하여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보다 나은 수취가격을 선점하고자 대형 유통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과대추를 유통하고 있다.이삼병 조합장은 “올해에는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대추 생산량이 감소하여 농민들의 마음이 편치 않은데 팔공농협은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하여 농가수취가격 증대에 힘써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7일 우보면 두북리 소재 고구마 재배 농가(두북리 이원만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실시했다.▲ 고구마 캐기 일손돕기(사진=군위군)이날 면장을 비롯한 15여명은 사고·건강 등 노동력 상실 농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가를 찾아 고구마 캐기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구마 캐기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건강 약화로 당장 농작물 수확에 대한 걱정이 나날이 커져 가고 있는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찾아와서 일해 주신 면 직원들 덕분에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대구 군위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을 방문하여 미국 수출을 앞둔 황금배 공동선별 작업 현장을 방문했다.▲ 황금배 미국 수출 현장 방문(사진=군위군) 1999년 첫 수출 이후 25년간 꾸준히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군위 황금배는 올해도 우수한 품질로 수출 준비를 마쳤다. 뛰어난 맛과 품질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군위 황금배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왔다.최규종 의장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황금배가 올해도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일제 정비 및 신규 업소에 대한 모집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9월 30일까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7개소를 비롯하여 신규로 추천·신청된 업소에 대해 「착한가격 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현지 실사와 점검을 통해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대상은 군위군에 사업장을 두고 개인서비스요금(통계청 분류)에 해당하는 품목 관련 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기타 서비스업)이다. 지정 기준은 업소의 가격·위생·청결 수준과 지역화폐가맹점·지역사회공헌도 등 공공성이 점검 항목이며, 일부 지표의 평가 결과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기 곤란하다고 판단될 경우 지정이 보류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2024년 기준 업소별 인증 표찰과 함께 물품지원 및 수도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군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 작성 후 군 지역활력과(☎054-380-6629)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들을 꾸준히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대구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사)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를’출범했다.▲ 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 출범식(사진=군위군)본 연합회는 대구시 6만 농업인의 대표로서 대구광역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대구시 내 여성농업인들과 교류 관계를 확대하고 앞으로 여성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낼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사)한국여성농업인은 전문농업경영인이라는 의식으로 농업에 대한 사랑과 여성농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난 1996년 8월 (사)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를 창립되고, 이에 발맞추어 1997년 2월 군위군은 경상북도 소속 (사)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를 창립 약 27년간 농업 농촌 변화를 위해 힘써왔다.▲ 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 출범식(사진=군위군)2023년 7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본 연합회를 출범하게 됐다.본 연합회 초대회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 제14대 회장인 김경화 회장이 이끌어간다.▲ 한국여성농업인대구광역시연합회 출범식(사진=군위군) 김경화 초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구광역시가 도시가 많은 부분을 이루고 있지만 우리 여성농업인인은 도시민도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곳으로 변화시키고 지역농업을 발전 시킬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에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이고, 대구시에 편입되었지만 현시점에서 농업은 여전히 군위군의 주력사업이다, 여성농업인들특유의 유연한 사고와 능동적 자세로 농업 농촌의 정책적 현안에 변화를 이끌어 내 대구시민들이 농촌과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 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9월 24일 군위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톤백용 영점 조정 검사를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군위농협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실시하였다.▲ 톤백용 저울 영점 조정 무상 검사(사진=군위농협) 그동안 수매현장에서 중량 오차로 인한 불편사항이 반복됨에 따라 농업인 영농편익과 실익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는 개별 검정에 따른 비용이 출장비를 비롯해 최소 20~30만원에 달해 농가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여겨져 왔기에, 그동안 영점검사에 소극적이거나 무관심 할 수밖에 없었다. 그로인해 중량 오차로 인한 농가의 마찰이 자주 발생하였고 수매에 대한 불신까지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는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강구하여 즉각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따라서 이번 검사를 통해 불편사항을 해소함과 동시에 비용 전액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가에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고, 농업인과 함께라는 군위농협 본연의 업무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쌀소비 둔화에 따른 가격 하락에 농가의 시름이 얼마나 크실지 생각하면 참담한 심정이다. 이번 대량 무상검사를 통해 벼 재배농가에 미약하지만 조금의 위안이라도 되시기를 바라며, 쌀소비 촉진 및 농가소득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겠다” 고 전하였다.
군위군은 9월 23일 대구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했다.▲ 2024 지역경제혁신박람회(사진=군위군)군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군 주요 정책 사업을 소개하고 대구경북신공항 및 다양한 지역의 관광명소와 일자리 정책 등을 홍보하였다.▲ 2024 지역경제혁신박람회(사진=군위군) 특히 군부대유치기원 인증샷 이벤트와 파크골프 체험 이벤트 등을 펼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람회는 9월 25일 수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농협클린주유소(조합장 최형준)는 개점 10주년을 맞이해 고객사은 행사를 10월 1일부터 약 한달 간 실시 할 예정이다.▲ 군위농협클린주유소 개점 10주년 사은행사2014년 10월 4일 오픈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약 연 700만리터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품격 세차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함에 따라 이용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석유관리원으로부터 연간 6~20회 이상의 불시 품질검사를 받아야만 획득하는 품질인증주유소로도 등록이 되어 있다. 말로만 정품, 정량이 아닌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해 줌으로써 이용고객이 안심하고 믿고 주유할 수 있는 지역의 든든한 농협주유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고객과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군위농협클린주유소는 개점 10주년 사은행사를 다양한 물품으로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최형준 조합장은 “처음 시작은 지금처럼 순탄치만은 않았다. 농협에서 이것 저것 다하면 어떡하냐부터 세차문제, 운영시간등 민원이 많았지만 시장가격 조정자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지역주민과 조합원 실익증진 및 영농편의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 며 “이번 개점 10주년 사은행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용고객님과 조합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군위군은 9월19일 벼 농사에 있어 수확량을 급감시키는 주요 해충인 벼멸구 피해가 확산중으로 예찰 강화 및 개별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 긴급방제(사진=군위군)보통 벼멸구는 30℃에서는 23일, 25℃에서는 27일 고온이 지속되면 주기가 단축되는데, 올해 7~9월 평균기온이 27.2℃로 전·평년 대비 1.4℃~ 2.8℃ 높아 세대 주기가 2일 정도 단축 되어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벼멸구는 주로 수면 위 10㎝ 이내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볏대를 흡즙해 줄기와 이삭 전체가 고사하는 피해를 준다. 피해가 심한 경우 벼가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으며 이는 수확량 감소와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가장 효율적인 방제 방법은 볏대 아랫부분까지 약제가 들어갈 수 있는 분제 제형의 살충제(등록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벼멸구 긴급방제(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벼멸구에 따른 생육 후기의 피해는 수량 감소와 직결된다”며 “행정과 농가가 합심하여 적기 방제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벼멸구 피해 예방을 위해 초기 개체수 감소를 위한 언론홍보, SMS 문자, 카카오톡 알림, SNS 홍보, 마을 앰프 방송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위군의 대표 수출농산물인 황금배가 올해로 26번째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대구광역시 군위군황금배수출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공동선별 작업을 마친 황금배는 미국으로 출하되며, 1999년 첫 수출 이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 군위 황금배 미국 수출(사진=군위군) 군위군의 황금배는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1999년 첫 수출 이후, 미국의 엄격한 농산물 수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미국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춘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군위군 황금배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는 미국 시장 외에도 수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위군 황금배는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으로 수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군위군 황금배의 우수함을 알릴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황금배의 미국 수출은 지역 농업의 자부심이며, 한국 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26년간 꾸준히 이어온 수출 성과는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9일 우보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의흥시장, 13일 군위전통시장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수는 9월 10일 의흥시장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13일 군위전통시장 행사에서는 강대식 국회의원도 참여해 경기 침체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군 실단과소 및 읍면 직원 400여 명도 참여해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아울러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추석 동행축제 “추석데이~ 감사데이~” 행사를 진행해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와 13일은 경품행사 및 어린이체험활동 등을 진행했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8, 13일에 급행9번 종점(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군위전통시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지역경제 침체로 힘든 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활력을 불어주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9월 11일 군위농협 본지점(6개 지점)에서 일제히 행사를 가졌다.▲ 쌀 소비 촉진 캠페인(사진=군위농협) 우리 쌀로 만든 절편 떡을 군위농협 본지점 방문고객을 상대로 시식행사를 하였고, 군위지역 관내 기간단체에 쌀 소비 행사 의미를 설명하고, 다 같이 동참해 주길 바라는 의미로 무료로 전달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식생활 변화로 인한 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행사가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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