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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용대리(이장 박영석)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용대리 바보센터(군위읍 용대2길 5)일원에서 주민 및 방문객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용대리 용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용대리 용꽃 축제 마을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첫째 날인 2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청공연, 주민 참여 퍼포먼스,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농산물 판매장 운영 위주, 둘째 날인 3일에는 일부 체험 및 판매장만 운영한다. 특히 이 날 행사는 마을 부녀회에서 손수 준비한 음식 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농산물 판매를 선보일 예정이며, 바보센터 내에는 마을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 및 주민 작품을 전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용대리는 지난해 준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바보센터, 바보마을쉼터 등을 조성, 향후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에도 힘을 쏟았으며 이를 토대로 군위의 대표 관광지인 마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박영석 이장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용대리 용꽃 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대륙별 국가 바베큐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아사도, 브라질 전통 바베큐, 북미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 유럽 독일 슈앤크 그릴 방식 바베큐, 한국의 통돼지와 통삼겹 바베큐 등 다양한 바베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행사 기간 동안 관광객들을 위해 20,000인분의 무료 시식이 준비되었으며, 총 40,000인분의 바베큐와 작년보다 더욱 확장된 먹거리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대구 수제 맥주인 대경 수제 맥주와 대도양조장 수제 맥주, 군위 특산주 및 군위의 나린증류소가 함께하는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었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군위의 명물인 닭포도 이번 축제에서 선보였으며, 백종원 대표가 방문해 극찬한 닭포는 독특한 풍미와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전 온라인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은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으로 3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즐겼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 12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한우, 배, 샤인머스캣 등 군위 특산품 무료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경대 태권도 시범, 브라스밴드 공연, 뮤지컬 OST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요일에도 클래식 3중주, 퓨전 국악 등 풍성한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또한, 군위축협과 농업회사 법인 목원(주)에서는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즉석 경매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총 56개 이상의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먹거리와 체험 부스에서 군위의 농특산물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군위 바베큐축제(사진=군위넷) 다만, 줄을 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아쉬웠다는 평가와 함께 고기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러한 부분은 다음 축제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존재했다. 이번 대륙별 국가 바베큐 축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지역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지만, 향후 더욱 원활한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아사도, 브라질 전통 바베큐, 북미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 유럽 독일 슈앤크 그릴 방식 바베큐, 한국의 통돼지와 통삼겹 바베큐 등 다양한 바베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글로벌 바베큐 축제 관광객들을 위해 20,000인분의 무료 시식도 준비되며 군위 특산물인 사과 과일주스도 제공된다. 축제에서는 40,000인분의 바비큐와 작년보다 더욱 확장된 먹거리와 다양한 베버리지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구 수제 맥주인 대경 수제 맥주와 대도양조장 수제 맥주, 군위 특산주와 군위의 나린증류소가 함께하는 다양한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군위의 명물인 닭포도 이번 축제에서 선보인다. 백종원 대표가 방문해 극찬한 닭포는 군위 지역 특산물로, 독특한 풍미와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사전 온라인 입장권을 구매하면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으로 3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10월 12일 오후 3시 개막식에서는 한우, 배, 샤인머스캣 등 군위 특산품 무료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경대 태권도 시범, 브라스밴드 공연, 뮤지컬 OST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일요일에도 클래식 3중주, 퓨전 국악 등 풍성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군위축협과 농업회사 법인 목원(주)에서는 한우를 맛볼 수 있으며, 즉석 경매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는 총 56개 이상의 부스로 구성되며, 먹거리와 체험 부스에서 군위의 농특산물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gunwi3964.co.kr) 공연 및 이벤트(2024 군위 바비큐축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와 이용아동은 지난 2일(수), 2024년 ?우리 지역 기후변화체험 실천 프로그램? 기후야, 놀자! 결과 공유회 및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참여를 위해 대구지방기상청을 방문했다.▲ 기후야, 놀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사진=군위군) 대구지방기상청과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서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틈새돌봄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어린이 그림공모전은 아동 180명이 참여해 초,중등 학생 총 15명 선정되었다.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부계초 4학년)은 ‘지구에서 살아남기’를 제목으로 한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 하여 상장 및 문화상품권, 이후 수상그림으로 제작된 탁상 달력을 함께 전달받았다. 수상 아동은 “이번 기후변화체험과 그림 공모전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해 더 깊게 경험하게 되었고, 건강한 지구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약속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뜻 깊었다.”며 소감을 보였다.이선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평소 지도하는 교육 내용이, 체험의 장에서 체화 및 확장되어 생활의 변화를 일으키는 통합적이고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개최된 ‘2024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사진=군위군)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영호남의 우수한 문화·예술 관광을 홍보하고 동서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 지자체에서 참여하였다.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영·호남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우리의 전통 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4회 군위삼국유사전국서예대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 전시회(사진=군위문화원) 이번 전시회는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 271작품 중 입상작인 165작품을 3부로 나눠 전시되며 군위의 서예인 뿐만 아니라 군위 군민 누구나 수준 높은 서예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는 10월 7일(월)부터 26일(토)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전시되며 10월 26일(토) 오후 2시에 시상식이 개최 될 예정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0월 4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아람나래 실버합창단 창단 연주회를 진행했다.▲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연주회는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안컴퍼니가 기획하고 군위군노인복지관이 후원한 프로젝트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 회원 중 단장 김익수 회원을 비롯한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 말부터 매주 2회에 걸쳐 총 16회의 연습으로 이루어 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본 연주회는 1부 ‘청산에 살리라’ 외 2곡, 안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 2부 ‘Eres tu’ 외 2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수,최규종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군의원, 지역 어르신 및 가족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공연을 관람하신 어르신께서는 “눈과 귀가 호강했다”며 멋진 공연에 박수를 보내주었다.▲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군위군노인복지관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김진열군수님 최규종의장님을 비롯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열정적으로 연습하신 합창단원들과 지도해 주신 안컴퍼니(대표 안정미) 선생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아람나래 실버합창단은 7월 말 창단 이후 2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10월 18일~19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울산전국합창대회의 예선에 통과하여 본선무대를 앞두고 있다. (아람나래실버합창단 :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의미하는 ‘아람’ 자유롭게 비상하는 삶을 의미하는 ‘나래’의 뜻을 담아 실버세대의 풍성한 경험과 진리를 그리고 열정과 사랑을 노래하는 합창단원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
대구시 사단법인 청아전통예술진흥원(이사장 정경희)은 10월 6일 군위군 부계면복합교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제11회 정기공연(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청아선비춤을 비롯한 진도북춤, 풍류선비춤, 태평가무 등 전통예술뿐 아니라 지역출신 가수 현칠, 색소폰 연주, 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아춤 나래를 펴다’ 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전통 춤을 감상하며 지역 문화 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군수는 복합교류센터가 이름 그대로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되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11회 정기공연(사진=군위군) 또한,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인 박창석 시의원도 행사에 자리하여 축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이번 행사가 대구시의 문화 예술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문화 예술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청아전통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열어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위군 인각사에서 지난 5일에 군위군수, 인각사 호암 스님 등 군민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한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가 열렸다.▲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경북도립국악단을 비롯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 김태연, 진해성, 그리고 판소리 명창 왕기철, 박성희 등이 출연하여, 국악과 판소리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학적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이번 음악회는 군위군의 역사적 배경을 재조명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 삼국유사 한마당 음악회(사진=군위군) 군위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삼국유사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 음악회가 군위군을 찾아온 많은 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30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주관으로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읍?면 담당자 교육을 개최하였다.▲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읍?면 담당자 교육(사진=군위군)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일상돌봄서비스사업 교육을 통해 각 읍면 업무 담당자들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서 이뤄진 워크숍은, 군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을 군산시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고 해설 방법에 대한 노하우 및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향상 및 타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 및 견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위향교(전교 이종영)는 지난 28일, 공자탄생 2575주년을 맞아 지역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향교 명륜당에서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현(先賢)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공자(孔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 행사이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대제가 끝난 후, 군위향교는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회포를 풀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로연을 열었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석전대제와 기로연은 과거부터 이어진 유교문화의 산물이자 우리민족 정신의 근본이니 오늘 배운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이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사진=군위군) 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 유학의 상징적인 장소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지방교육기관으로 고을의 풍속을 단속하는 역할을 했으며, 군위향교는 1470년(성종1년)에 창건돼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센터에서 ?2024년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사진=군위군)‘영양 및 위생교육’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센터 순회 교육으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조리원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아이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수산물’, ‘안전한 식품 스티커 골라 붙이기’ 등 교육에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 대상 영양방문 교육(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정보 제공과 교육 자료 개발 및 지원, 영양소에 맞는 균형잡힌 식단제공 등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급식 관리지원을 하고 있다.이선미 센터장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교육으로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하고 바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0월 가을을 맞이하여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노래하는「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가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개최된다.▲ 가을밤 락발라드 콘서트 이번 공연에서는 1999년에 결성해 국내 락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락밴드 플라워의 2000년대를 대표하며 오랜 세월 노래방 애창곡으로 자리잡은 <Endless> , <눈물> 등 다양한 히트곡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소유하지 않은 사랑>, <유리의 성> 등 독특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2 김성면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슬픈 사랑>, <진혼> 히트곡을 보유한 야다의 전인혁과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실력파 가수 미교도 함께 출연하여 콘서트의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다.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월 24일(화)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군위군노인복지관 2층 배움교실에서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인권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과장 민향기), 위생교육(영양사 손미리)으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허브로치 이찬호 강사를 초청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로즈마리를 심어볼 수 있는 허브 플랜트 체험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다. ▲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인사 말씀을 전했다.
지난 9월 20일(금)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장군아 놀자 영화상영회’가 개최되었다. 이는 문화예술그룹 우진에서 ‘우리지역 문화유산 놀이터 프로젝트Ⅱ - 장군아 놀자!’를 기획하여 6월부터 진행한 결과물이다.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군 효령면 ‘장군동’을 주제로 아이들이 기획, 홍보, 연기까지 참여하였다.▲ 장군아 놀자 영화상영회(사진=군위군) 영화상영회와 더불어 효령면 난타 주민 동아리 ‘효령 타타타’의 식전공연과 효령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야생화, 종이접기 전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먹거리, 안마, 퀴즈 부스 등 여러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상영회 시작 전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들이 직접 초대장을 받아 인상 깊었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자원을 영화로 만들어 상영회까지 열어준 문화예술그룹 우진 대표 김경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아이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본 사업은 약 30여명의 아이들이 모집되었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 형성, 과정 중심의 학습을 통한 자아 성장, 창의성 등 핵심 역량 강화 등의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정 한눈에] (사)군위교육발전위원회 온라인 몰입독서 설명회
[일정 한눈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
[일정 한눈에] 2025년 상반기 모범주민(이·반장) 간담회
[일정 한눈에] 군위형 경로당 중식5일제 시범사업 발대식 및 교육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6.16.~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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