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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11월 2일(월) 실시된‘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군위군 예선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려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전골든벨 지역 우승(사진=부계초) 매년 많은 관심 속에서 각 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되던 본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각의 학교에서 지도교사의 감독하에 1인 1PC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개설된 방으로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올해 네번째로 연속 안전 골든벨을 울린 부계초는 안전한 학교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다. 골든벨을 울린 6학년 이시언 학생은, “우리 부계초등학교는 4년 전부터 안전골든벨 군대회에서 금상을 계속 수상해왔는데 이 전통을 제가 이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경상북도 대회에 나가서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한미경 교장은 “이 모든 것이 부계초 모든 교육가족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이 이루어지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3일(수)에 경북 김천의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법 분야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 법문화교육센터 진로체험학습(사진=의흥초) 본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진로체험학습은 법전 만들기, 모의재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법 분야 진로체험학습에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민주시민의식과 준법정신 등의 덕목을 함양할 수 있었다. 특히 모의재판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법복을 입고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절차에 따라 재판체험을 할 수 있었다. 법조인이 꿈인 한 학생은 “법복을 입고 모의재판에 참여해 보니 꿈을 이룬것만 같았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앞으로도 체험학습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흥초등학교 박미애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월 4일(수)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유·초·중·고 통합학급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2020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침해 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계획되었으며, 대구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인아 관장을 초청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장애학생 인권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해당 연수는 사례를 통한 장애학생 학대 예방 및 인권감수성 향상 등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서로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10월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솔리언 또래 상담자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나를 찾아 떠나는 멍 캠프?를 진행하였다.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를 찾아 떠나는 멍캠프(사진=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이번 캠프는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서 ‘멍’, ‘인생의 과녁’,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멍’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주기 위해 나무 아래에 누워 새소리, 바람소리, 나무소리 등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흙냄새, 낙엽 냄새 등 자연의 냄새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제대로 쉬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었는데 이번 캠프에서 휴식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위읍에 있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금요일 생활문화센터 야외 어울림 정원에서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를 마쳤다. ▲ 숲 속 마실 ‘다락’ 행사(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는 2020 지역문화 인력 프로젝트 사업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왔다. 군위생활문화센터는 공간이 네트워크를 만드는 만큼 낙후되고 사람의 인적이 없는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을 주입하고, 그 안에서 생활문화동호회와 지역주민이 만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숲 속 마실 ‘다락’ 행사(사진=군위생활문화센터) <숲 속 마실 다락> 은 ▽ 동호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울타리 만들기 ▽ 동호회와 지역주민이 만나는 체험행사 ▽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3가지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이번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로부터 야외정원이 새로운 문화 공간적 역할을 하여 사람 관계가 우선이 되는 생활문화센터가 되길 바라며, 밤과 낮 구분 없이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군위에 기를 제공하는 주민 활력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로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 야외 어울림 정원은 단발성 장소가 아닌 추후 야외전시, 야외공연, 야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통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11월 4일(수) 고교학점제 교수학습 센터인 도담(DODAM)관을 개관하며 학교공간혁신사업 사후평가회를 실시하였다.▲ 학교공간혁신사업 사후평가회 실시(사진=군위고) 「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운영 중인 군위고는 다양한 특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반조성 사업을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소규모 선택과목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실’, ‘학생 토론실’, ‘학년별 확대과목실’ 등을 갖춘 고교학점제 종합 공간을 구축하였다. 특히 이번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사용자 참여형 교육과정’을 실현하였다. 공간 구성, 실별 용도, 물품의 배치 등 사업 전반에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였고 이를 통해 군위고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기반조성을 완료하게 되었다. 공간혁신 사용자 참여 설계에 함께한 이주은 학생은 “디자인 수업이나 공모전을 통해 우리의 의견이 학교 리모델링에 반영된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었는데 실제로 반영된 공간을 사용해보니까 정말 뿌듯했습니다.”라고 하며 이용 소감을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11월 3일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을 유지하고 헌신하시는 보건의료, 환경미화원, 돌봄, 운송 및 배달업 등 필수 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 동참(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에도 업무의 특성상 사회 속에서 대면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필수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공감하여 함께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성주교육지원청 조미연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우리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종 위험을 안고 희생과 봉사로 고생하시는 필수 노동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였고 “관내 교육 가족과 함께 필수 노동자에 대한 고마움을 알려 필수 노동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김장미 교육장은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의성교육지원청 이정희 교육장, 청도교육지원청 김금주 교육장,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 군위도서관 김영재 관장을 지명하였고 “코로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여 일상의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 2, 3학년 학생은 10월 2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이은결의 비욘드 매직’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는 지역과 연계하여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공연 관람 예절과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10.29공연 단체사진(사진=군위중)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공연은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며 다채로웠다. 특히 꿈이 마술사인 학생을 무대로 초대하여 함께 공연을 진행하여 미래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24년을 매일 꾸준하게 공연을 위해 준비하고 연습해 왔다”는 이은결의 말에 ‘노력 없이는 좋은 결실을 맺기 힘들다’는 이치를 깨달았다. 더불어 각자의 꿈을 상기하고, 꿈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코로나-19의 제약으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각종 체험학습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위로와 희망,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이었고 아울러 침체되어 있던 공연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주었다. 군위중학교는 "앞으로도 현 상황에 맞게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며 다양한 학습의 기회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서진동)의 지원으로 11월 2일(월),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기 위한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급식 한우 맛 체험 기회 제공(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행사는 미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등급의 한우고기를 제공함으로서, 한우고기 고유의 맛을 경험하고, 수입소고기와 맛의 차별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한우고기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한우협회군위군지부,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에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관내 1천114명의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불고기용 한우고기를 1인당 100~150g씩 맛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급식 조리교에서는 친환경 식재료와 어울어진 한우불고기를 조리해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은 ‘맛있는 한우고기와 함께한 즐거운 점심시간이었다’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하였다. 전국한우협회 서진동 지부장은 “좋은 품질의 우리 한우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와 함께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수급안정을 위해 한우고기를 더 많이 드시길 바란다”며 홍보하였고,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우리 학생들이 맛 좋고 영양 많은 한우고기를 먹고, 건강도 챙기고 코로나 블루도 이겨낼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해 주신 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1. 2.(월) 9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1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11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소통·공감의 날 회의에서 김장미 교육장은 공직자의 자세 ‘정답과 해답’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정답은 유일한 답, 해답은 과정을 통해 알아가는 답으로 전 직원들에게 “한가지 업무를 해결할 때에도 정답과 해답을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업무담당자들이 업무를 처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위드교육센터 전문강사인 이은희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각의 분야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성인지 감수성에 개념을 설명하고 폭력예방 실천 방법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목적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고매초등학교는 10월 29일 즐거운 진로 체험활동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체험활동 대신 학교에서 안전하게 외부 강사를 불러 실시하게 되었다.▲ 고매초 진로체험(사진=고매초) 특수분장사나 슈가 크래프터는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은 많으나 접해 볼 수 없는 체험으로 저학년(1-3학년)은 특수 분장사, 고학년(4-6학년)은 슈가크래프터 활동을 하였다. 저학년이지만 특수 분장에 진지하게 대하는 모습들이 사뭇 여태컷 보지 못한 열심이었다. 자신의 손에 화상 분장을 하여 분장이지만 실제 화상을 당한 손으로 보여 여러 선생님들을 놀라게 하였다. 고학년은 설탕공예로 쿠키 위에 슈가 반죽을 이용하여 자신 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방과후 미술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온 고학년들은 다양한 작품들로 평소 만들고 싶었던 것들을 작품으로 만들어 냈다. 김태범 학생은 “내 손등에 화상을 입었어요. 하지만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라며 자신의 손등을 선생님들에게 내밀며 활짝 웃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10월 27일, 교내 운동장에서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STEAM VR버스 교내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vr버스체험(사진=효령초) 1회 참여 학생 수 조절, 발열검사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VR버스 체험은 롤로코스터, 루돌프 썰매, 자이로드롭, 귀신의 집, 해저 탐험 등의 다양한 VR프로그램을 반별로 체험하였다. 이번 체험은 STEAM선도학교 2년차인 효령초 학생들의 STEAM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확장시키고, 과학적 창의력 및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친구와 함께 체험함으로써 교우관계를 증진시켜 전인적 인격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본교 5학년 김** 학생은 “버스에서 VR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의자가 막 움직이면서 눈앞에 VR세계가 펼쳐지니 내가 다른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이런 생생한 가상 경험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런 과학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여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행복을 주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관람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교외체험학습 활동의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교내에서 진행 가능한 흥미롭고 의미있는 STEAM 체험학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답답하였던 마음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교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 30.(금) 교육기부 및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리자 연수를 초, 중, 고 교장선생님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교육기부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관리자 연수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교육기부 및 학교 문화 예술 교육 사업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칠곡 가산 수피아와 방짜유기박물관, 시인의 길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가산 수피아에서는 학생들이 체험하게 될 식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학교장들이 직접 체험하고, 영재 발굴단에서 인정한 천재화가 전이수 작가 외 3명의 작품을 감상하며 아동들의 심리 세계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미 교육장은 “관람과 체험이 함께 하는 연수를 통해 관리자들이 먼저 교육기부 및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원한다면 더욱 실질적이고 풍요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김장미 교육장)은 10월 29일(목) 관내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활용 및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전달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는 효령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미진 교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실시되었다. 먼저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의 변경된 부분과 주요한 운영 사항 및 매뉴얼 사용법에 대해 안내되었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으로 유치원 입학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는 편리하고 공정한 입학 지원 시스템이다. 이어서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연수가 이어졌다. 새롭게 개정된 개정 누리과정 생활기록부 작성 기준과 지침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이 안내되었고, 유치원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장미 교육장은 “‘처음학교로’ 활용으로 학부모들이 유치원에 쉽고 편리하게 입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유치원 생활기록부 작성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29일(목) 오후 3시부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중학생 및 교직원 220여명이 <이은결 비욘드 매직> 공연을 관람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은 2020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무료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감성과 창의성 교육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이은결의 비욘드 매직> 초청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이제껏 본적이 없는 화려하고 실험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으며,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이은결의 마술공연을 친구들과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며 열광하였다. ▶ 사회적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김장미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군위지원청도 지역과 연계하여 모두가 행복한 군위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송원초등학교는 10.29.(목)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체험활동 운영방안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 시대에 떠나는 현장체험학습을 문경 단산모노레일, 에코랄라에서 실시하였다.▲ 2020 테마와 문화가 있는 현장체험학습(사진=송원초) 에코랄라에 도착한 학생들은 석탄 박물관에서 거미열차를 타고 석탄의 기원과 활용에 대한 입체적인 설명을 듣고, 은성갱도 광부 사택 등을 둘러보았다. 이에 송원초 김00 학생은‘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며 사용하는 많은 물건들이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속에서 얻어짐을 알게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원초의 이번 체험학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중요시되는 인성 함양과 더불어 자원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의 변화를 좀 더 가까이서 관찰하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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