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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무궁화반(특수학급)이 교실에서 제2차 체험학습을 하였다. 9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 군위초, 제2차 무궁화반 체험학습(사진=군위초) 이번 행사는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이준남)의 지원으로 친환경 세제와 방향제를 만들었다. 진행에 어려운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소통하면서 친절하게 지도해주셨다. ▲ 군위초, 제2차 무궁화반 체험학습(사진=군위초) 이번 체험활동을 한 후 6학년 이○○ 학생은 다음에 오늘 체험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팔겠다고 말했다. 어제 전학 온 이○○ 학생과 10월 1일 자로 입급 예정인 이○○ 학생도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너무 재미가 있어서 매일 이런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귀중한 직업 체험학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좀 더 자주 이런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9월 28일(월)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스테이 스트롱(Stary Strong)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달은 지난 1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Wee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맞추어 집단상담에 참여한 관내 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코로나블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업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손소독 물티슈 및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뜻깊은 챌린지를 이어갈 챌린지의 참여대상으로는 청도Wee센터를 지목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신덕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 및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 및 일상의 적응력을 향상시켜 학업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9월 25일(금) 하루 동안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생 선택과목 선정을 위한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 고교학점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고등학교)?「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운영 중인 군위고는 다양한 고교학점제 특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로봇공학자’, ‘스피치전문가’ 등 20여 명의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직업 소개, 그 직업을 갖기 위한 기초 소양, 관련 진로와 고등학교 과목 안내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드론 비행 조정’, ‘응급환자 구조’, ‘웹툰 그리기’ 등 각 체험별 실습도 실시하여 학생들이 그 직업에 대한 소질을 찾아보는 경험도 가지게 되었다.▲ 고교학점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고등학교)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학교 내에 특별 장소에서 한 체험당 10여 명만 참여하고, 학생당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방역과 다양함을 동시에 충족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영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수학여행, 진로 박람회 등이 취소되어 진로를 찾기 위한 체험학습이 부족했었는데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와 우리만을 위한 교육을 해줘서 더 자세하고 집중력 있게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진로와 선택과목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지난 9월 23일(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마음챙김 푸드테라피’를 실시했다. ‘마음챙김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정서지원을 위해 기획되었고 지난 1학기에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바 있다. ▲ 군위중, 마음챙김 푸드테라피(사진=군위중) 학생들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골드키위, 청귤)청을 만들며 향을 맡고, 손의 소근육을 활용하여 촉감을 느껴보는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정서를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환경의 변화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법, 힘든 감정 털어놓기 등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상호 소통하며 마음건강을 다졌다.1학년 한 남학생은 ‘요즘 같은 날에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수업을 하니 좋았다’, 또 다른 학생은 ‘촉감도 재미있고 만드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한편, 남준모 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정서적 소진이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교?온라인 수업 병행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소진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선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9월 22일(화)에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쟁이 풍선과 버블 쇼 체험을 실시했다.▲ 꿈쟁이 풍선과 버블쇼 사진(사진=부계초)이번 공연은‘꿈쟁이 아저씨’라는 종합 레크리에이션 진행자의 진행으로 한마음 한가족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잠시나마 날려 버리고, 아이들이 꿈과 환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공연은 관람 전 워밍업 활동, 코로나 대비 안전교육, 휴대폰을 이용한 복화술 쇼, 풍선 쇼, 꿈을 주제로 한 버블쇼, 마지막으로 버블 안에 들어가 보기 활동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아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풍선 꽃을 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1학년 커플에게 모두들 환호를 보냈고, 3학년 한기선 학생은‘내 몸이 버블 속에 있을 때 신기했고, 버블로 만든 큰 하트 등 환상의 세계를 다녀온 것 같아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며 행복한 얼굴로 체험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했다.한미경 교장은‘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과 버블 쇼가 모두를 즐겁게 하고 환희 넘치게 하여 보는 내내 흐뭇했고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체험이었던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9월 22일,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교내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효령초 케이크만들기체험 사진(사진=효령초등학교) 참여 학생 수 조절, 발열검사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케이크 만들기 체험학습은 가족 등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고 교우 간에 마음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사랑, 친구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아울러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여러 가지 직업 중 파티쉐 체험을 통해 진로교육에 있어서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상점에서 보던 멋지고 근사한 케이크를 직접 완성해 봄으로써 자신감, 성취감을 맛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본교 1학년 김** 학생은 “멋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니 기분이 좋고 빨리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선생님은 “이번 케이크 만들기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은 물론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교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2020년 9월 16일부터 2달간 부계초, 송원초, 부계중, 의흥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각 5회기씩 실시한다. ▲ 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집단상담은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지친 학생들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감정 탐색 및 성격 탐색 등의 시간을 갖고 고민을 나누어 상담전문가에게 어려움을 즉시 상담받을 수 있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정서적인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정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Wee센터의 적극적인 상담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군위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8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군위초등학교(경북녹색어머니회군위지부)녹색어머니회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 주관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군위군청 교통행정계, 관할지역 생활안전 교통과장,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회 관계자와 군위초등학교 교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 ?9.18 녹색어머니회 주관 등굣길 캠페인(사진=군위초)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운전자들에게는 보행자에 대한 주의 환기를 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힘썼다.학생들에게 홍보 물품(마스크, 네임펜, 전단지 등)을 배부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는“등굣길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 오케스트라 동아리(지도교사 권다은)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경북 학생 1만 동아리’ 운영 사업에서 8월의 우수동아리에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15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 군위중 오케스트라 동아리 경북도교육청 우수 동아리 선정(사진=군위중학교)군위중 오케스트라 동아리는 음악분야에 열정을 가진 40명의 본교 학생으로 구성되어 악기 연주로써 음악성을 계발하고 지역의 음악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동아리로, 매주 동아리 및 방과 후 시간, 토요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예술적 소질과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위중은 학생활동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위해 20개 이상의 다양한 동아리가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및 등교 수업이 혼용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원격 수업 때에 개인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등교 수업을 통해서는 함께 합주 연주를 함으로써 지속적인 음악적 기량을 신장시키고 있다. 군위중 남준모 교장은 “이번 우수동아리 선정은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격려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창의적 사고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과 배려를 익히며 자기 역량을 계발하기 위해서 학생 동아리 육성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학생 중심 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16일(수) 2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및 2020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신덕섭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학급 설치학교장, 교감,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상급학교 진학 및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신청한 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장애정도 및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의 자료를 근거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 특성에 적합한 교육환경에 대한 지원 사항 및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학생의 장애정도과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환경에 배치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9월 15일(화)에 유치원 원아들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실시했다. ▲ 부계초병설유치원, 1학년 언니·형들과 테라리움을 만들었어요(사진=부계초) 이번 교육은 부계·고매병설유치원의 공동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식스팜 원예복지 협동조합 식물치료 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하기로 했던 찾아가는 식물체험 활동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각자의 유치원에서 별도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이에 부계초에서는 초등 1학년과 함께 식물심기 체험을 가졌다. 본 활동은 먼저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테라리움에 옮겨 심을 식물‘테이블야자, 신고니움, 히토니아(핑크스타)’에 대한 소개와 물주기 방법 안내, 식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안정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순서에 따라 알록달록 예쁘게 각자의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었다. ▲ 부계초병설유치원, 1학년 언니·형들과 테라리움을 만들었어요(사진=부계초) 테라리움 만들기에 참여한 유치원 고은별 원아는 활동을 마친 뒤, “내가 만든 유리화분 예쁘죠? 엄마, 아빠께 자랑하고 예쁘게 잘 키울거예요.”라고 말하며 좋아했고, 1학년 김인영 학생은“오늘 만든 테라리움을 나의 반려초로 잘 키울거예요.”라며 씩씩하게 대답했다. 한미경 교장은 “테라리움 만들기 식물체험을 통해 식물도 살아있는 생명으로 소중히 다루고 가꿈으로써 학생들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고,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2020년 9월 9일(수) 본교에서 ‘녹색 미래 두드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 녹색 미래 교육 두드림 사진(사진=효령중고등학교) 이 날 녹색 미래 두드림 교육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관으로 환경 전문가의 만남의 ‘식물 생태학과 직업의 세계’와 살아있는 이끼를 활용한 나의 꿈?끼 액자 만들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급 단위로 진행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태와 그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 직업의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녹색 미래 교육 두드림 사진(사진=효령중고등학교) 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자연의 광대함과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자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생태와 관련된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9월 8일,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도자기 만들기 교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효령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 실시(사진=효령초)?코로나 19 여파로 교외체험학습 활동의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교내에서 진행 가능한 체험학습으로 대신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답답하였던 마음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참여 학생 수를 하루 14명 이하로 조절하고 체험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체험활동 전후 손 씻기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은 부드러운 흙을 굴리고 주무르는 가운데 흙을 닮은 부드러운 심성이 함양되는 좋은 인성교육의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며 숨은 끼와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었다. ▲ 효령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 실시(사진=효령초)? 체험에 참여한 본교 5학년 김** 학생은 “흙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으며, 도자기에 그림도 그리고 직접 만들기도 해 보니 재미있었고 작품이 기대가 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선생님은 “흙도 숨 쉬는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흙과 생명체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제37대 김장미 교육장 2020년 9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제37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김장미 교육장이 부임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군위 출신으로 대구교대와 경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경주 오릉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울진·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남성현초·다문초·평산초 교감, 조마초 교장, 포항교육지원청 장학관, 2018년 3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역임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간의 배려와 따뜻한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업무 능력이 뛰어난 교육자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장미 교육장은 “고향인 군위에서 취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무엇보다 현재 직면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개강하려던 『2020년 하반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당초 9월 1일 개강하려던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전경?군위여성회관에서는 9. 1(월) ~ 11. 30(월)까지 3개월간 만18세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군민의 안전을 고려해 교육 무기한 연기 결정을 내렸다.군위군 관계자는 "방역당국과 국민의 노력으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잠잠해지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 그때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2020학년도 1학년 자유학년제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경험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타 학년 지필평가 기간(8/24~8/26) 중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위중, 2020학년도 자유학년제 1학년 진로탐색활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사전에 학생들의 관심 직업군을 고려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역과 적절한 거리 띄우기의 실천을 위해 모둠활동을 지양하고,‘1인 1책상’이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군위중 학생들은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 주관으로 실시된 꿈찾기 직업체험활동에서 6개의 직업군(유튜버, 3D프린팅전문가, 제과제빵사, 특수분장사, 목공디자이너, K-POP 가수)을 구체적으로 탐색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또 체험 후 소감문 작성하기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내가 무엇을 더 잘하고 못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끼고 수업을 받는 것이 스트레스도 쌓이고 많이 힘들었는데 학교에서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우리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등의 소감과 바람을 글 속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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