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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 오케스트라 동아리(지도교사 권다은)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경북 학생 1만 동아리’ 운영 사업에서 8월의 우수동아리에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15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 군위중 오케스트라 동아리 경북도교육청 우수 동아리 선정(사진=군위중학교)군위중 오케스트라 동아리는 음악분야에 열정을 가진 40명의 본교 학생으로 구성되어 악기 연주로써 음악성을 계발하고 지역의 음악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동아리로, 매주 동아리 및 방과 후 시간, 토요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예술적 소질과 인성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위중은 학생활동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위해 20개 이상의 다양한 동아리가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및 등교 수업이 혼용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원격 수업 때에 개인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등교 수업을 통해서는 함께 합주 연주를 함으로써 지속적인 음악적 기량을 신장시키고 있다. 군위중 남준모 교장은 “이번 우수동아리 선정은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격려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창의적 사고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과 배려를 익히며 자기 역량을 계발하기 위해서 학생 동아리 육성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학생 중심 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9월 16일(수) 2시부터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및 2020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군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신덕섭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학급 설치학교장, 교감,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상급학교 진학 및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를 신청한 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장애정도 및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의 자료를 근거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 특성에 적합한 교육환경에 대한 지원 사항 및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학생의 장애정도과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환경에 배치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9월 15일(화)에 유치원 원아들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실시했다. ▲ 부계초병설유치원, 1학년 언니·형들과 테라리움을 만들었어요(사진=부계초) 이번 교육은 부계·고매병설유치원의 공동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식스팜 원예복지 협동조합 식물치료 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하기로 했던 찾아가는 식물체험 활동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각자의 유치원에서 별도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이에 부계초에서는 초등 1학년과 함께 식물심기 체험을 가졌다. 본 활동은 먼저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테라리움에 옮겨 심을 식물‘테이블야자, 신고니움, 히토니아(핑크스타)’에 대한 소개와 물주기 방법 안내, 식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안정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순서에 따라 알록달록 예쁘게 각자의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었다. ▲ 부계초병설유치원, 1학년 언니·형들과 테라리움을 만들었어요(사진=부계초) 테라리움 만들기에 참여한 유치원 고은별 원아는 활동을 마친 뒤, “내가 만든 유리화분 예쁘죠? 엄마, 아빠께 자랑하고 예쁘게 잘 키울거예요.”라고 말하며 좋아했고, 1학년 김인영 학생은“오늘 만든 테라리움을 나의 반려초로 잘 키울거예요.”라며 씩씩하게 대답했다. 한미경 교장은 “테라리움 만들기 식물체험을 통해 식물도 살아있는 생명으로 소중히 다루고 가꿈으로써 학생들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고,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효령중고등학교(교장 박종대)는 2020년 9월 9일(수) 본교에서 ‘녹색 미래 두드림’ 교육을 실시하였다. ▲ 녹색 미래 교육 두드림 사진(사진=효령중고등학교) 이 날 녹색 미래 두드림 교육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관으로 환경 전문가의 만남의 ‘식물 생태학과 직업의 세계’와 살아있는 이끼를 활용한 나의 꿈?끼 액자 만들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급 단위로 진행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태와 그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 직업의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녹색 미래 교육 두드림 사진(사진=효령중고등학교) 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자연의 광대함과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자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생태와 관련된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9월 8일,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도자기 만들기 교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효령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 실시(사진=효령초)?코로나 19 여파로 교외체험학습 활동의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교내에서 진행 가능한 체험학습으로 대신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답답하였던 마음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참여 학생 수를 하루 14명 이하로 조절하고 체험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체험활동 전후 손 씻기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학습은 부드러운 흙을 굴리고 주무르는 가운데 흙을 닮은 부드러운 심성이 함양되는 좋은 인성교육의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며 숨은 끼와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었다. ▲ 효령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 실시(사진=효령초)? 체험에 참여한 본교 5학년 김** 학생은 “흙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 편안하고 좋았으며, 도자기에 그림도 그리고 직접 만들기도 해 보니 재미있었고 작품이 기대가 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선생님은 “흙도 숨 쉬는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흙과 생명체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제37대 김장미 교육장 2020년 9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제37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김장미 교육장이 부임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군위 출신으로 대구교대와 경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경주 오릉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울진·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남성현초·다문초·평산초 교감, 조마초 교장, 포항교육지원청 장학관, 2018년 3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역임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간의 배려와 따뜻한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업무 능력이 뛰어난 교육자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장미 교육장은 “고향인 군위에서 취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무엇보다 현재 직면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사고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개강하려던 『2020년 하반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당초 9월 1일 개강하려던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전경?군위여성회관에서는 9. 1(월) ~ 11. 30(월)까지 3개월간 만18세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군민의 안전을 고려해 교육 무기한 연기 결정을 내렸다.군위군 관계자는 "방역당국과 국민의 노력으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잠잠해지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 그때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는 2020학년도 1학년 자유학년제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경험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타 학년 지필평가 기간(8/24~8/26) 중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하였다.▲ 군위중, 2020학년도 자유학년제 1학년 진로탐색활동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사전에 학생들의 관심 직업군을 고려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역과 적절한 거리 띄우기의 실천을 위해 모둠활동을 지양하고,‘1인 1책상’이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군위중 학생들은 꿈여울 교육지원센터(대구) 주관으로 실시된 꿈찾기 직업체험활동에서 6개의 직업군(유튜버, 3D프린팅전문가, 제과제빵사, 특수분장사, 목공디자이너, K-POP 가수)을 구체적으로 탐색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또 체험 후 소감문 작성하기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내가 무엇을 더 잘하고 못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끼고 수업을 받는 것이 스트레스도 쌓이고 많이 힘들었는데 학교에서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우리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등의 소감과 바람을 글 속에 담았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28일 금요일 효령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성교육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길, 꽃길 레시피」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장교육사업(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중·고등학생을 나누어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중학생 대상으로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중독 관련 위험성과 뇌의 변화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예방과 가해자,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데이트 성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이성교제를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및 집단상담을, 신청하는 기관에 찾아가 발달단계와 상황에 맞는 맞춤 교육으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8일 군위여성회관에서 (사)한국문해교육협회 관계자,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수료식(사진=군위군) 지난 8월18일부터 총 7회, 42시간에 걸쳐 문해교육의 의미와 영역, 문해교육과정의 이해,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문해학습자의 상담과 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교육과정을 이수한 15명에게 수료증과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 문해교육사 자격 취득 교사는 군에서 운영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수료식이 끝이 아닌 문해교육사로서 첫 출발점으로 현장에서 큰 보람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며,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선생님으로, 지역 간 새로운 소식과 행복을 전하는 알리미로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효령고등학교(교장 윤수철)는 27일(목) 교내 도서관에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선택 및 대학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진로진학코칭 캠프를 운영하였다.▲ 진로진학 코칭 캠프 운영(사진=효령고)수시전형을 대비하여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소서 및 면접코칭 중점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면접코칭에서 학생들은 면접 및 스피치의 중요성을 파악하였고, 면접에 필요한 화법, 표정 및 몸가짐 등의 다양한 면접 스킬을 배웠다. 또한 1:1 모의 면접실습후 각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받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김?? 학생은
군위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개강하려던 『2020년 하반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을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전경군위여성회관에서는 9. 1(월) ~ 11. 30(월)까지 3개월간 만18세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에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육 연기 결정을 내렸다.또한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추가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3일부터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시설물에 대해서도 무기한 휴관을 결정한 바 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8월 26일(수)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행을 위한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위원회를 군위교육지원청에서 해당 학교의 학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 군위교육지원청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2020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 개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위원회를 통하여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에 대한 설명과 2021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안)을 심의하였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사업으로 작은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많은 홍보를 통해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많은 학생들이 유입되어, 소규모 학교의 복식학급이 해소되는 등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향상되어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8월 26일(수)과 27일(목) 양일간에 걸쳐 군위고등학교 1학년 학생, 효령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 나의 인생, 진로 설계 및 취업 전략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진로 캠프를 실시하였다. ▲ 2020 고등학교 진로직업체험 캠프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고등학교 진로캠프’로 진행하였으며,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반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군위고등학교와 효령고등학교 학생들은 캠프를 통하여 자존감 코칭 커리큘럼,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 자기소개서 구성 및 작성 연습, 대입 제도에 필요한 면접 스킬 이해, 모의 면접과 피드백 실시 등을 통해 대입 및 취업 시 개선해야 할 점 등을 보충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대입 및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면접을 직접 실습하고 자신감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기 탐색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지난 8월 25일 군위군청에서 ㈜케이디파워 박희일 대표이사로부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희일 대표이사는 “연이은 폭우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인재를 배출하는 역할의 선봉에 서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각계 각층에서 모금된 교육발전기금 359억원(누계)을 바탕으로 서울군위학사를 운영하며, 각종 학교지원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군위인재양성원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서울대 진학생을 배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집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데 2020년도 부모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은,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영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보육에 관심을 갖고 가정과 어린이집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목적이다. ▲ 학부모 재능기부(사진=군위군) 이에,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일일교사 체험’을 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하는 목적은 영아는 친숙한 엄마, 아빠를 보육일상에서 경험함으로써 기초적인 사회관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보육과 다양한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다. 학부모가 보육 일상에 참여해봄으로써 영아의 어린이집 일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최지원 학부모(홍예은어머니)께서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활동(동화)에 참여하였다. 일일교사로 참석한 학부모(최지원)는 “우리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아이들이 미소짓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소중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학부모 재능기부, 소방대피훈련(사진=군위군) 또한, 매월 실시하는 소방대피훈련 역시 학부모님들께서 원아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궁금해 하였는데 “학부모 활동 도우미”를 통해 원아들과 함께 소방대피훈련에 참여해 볼 수 있었다. 급식도우미에 참여한 손수남 학부모(이승호 어머니)께서는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했는데 어린이집 급식 도우미로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의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고, 급식을 직접 나누어주고 먹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학부모 재능기부, 물놀이(사진=군위군) 감염병 확산(코로나19)으로 여름 휴가(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3일 동안(8월19일~21일) 대형 물놀이 시설과 파라솔을 원 놀이터에 설치하여 ‘아빠는 일일교사‘ 활동을 진행했다. “풀장 설치와 물놀이, 물놀이 후 씻고 옷 갈아입히기 등 힘들지만 밝은 모습으로 참여해주시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물놀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이점경)은 “전체 보육활동에 학부모가 참여함으로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월 ‘엄마(아빠)는 일일교사’를 희망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신청을 받아 2020년 군위군 최초의 열린어린이집으로 성장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 학부모 재능기부(사진=군위군)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는 한해동안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여 원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엄마, 아빠의 활동 도우미 역할을 지원받아 정서적으로 편안함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수업 도우미, 실외놀이 도우미, 급식 도우미, 동화책 읽기 도우미, 교구제작 도우미, 청소 도우미(장난감 세척), 소방안전교육 도우미 등 여러 종류가 있다.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라 방역(소독/체온체크)을 철저히 실시하여 학부모 참여수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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