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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7일(수)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과 멘토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지방공무원 청렴후견인제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실시하였다. ▲ 청렴후견인제 만남의 날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만남의 날에서는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을 준수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멘티 공무원의 근무환경 및 업무내용에 대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등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간의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업무 능력 배양뿐만 아니라 청렴한 공직관도 함께 전수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6일 군위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운영위원회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자녀교육을 위한 특강을 비롯한 학교 간 정보교환 및 운영위원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것으로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장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이 전문성을 키워 교육공동체 일원으로 학교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 현장 변화를 이끌어갈 한 축으로서 운영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월 7일(수) 관내 초?중학교 영재지도교사 및 영재 업무담당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1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추천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회(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도강사인 송원초등학교 김정근 선생님의 GED(영재교육 종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사 관찰추천제는 기존 시험 위주의 학생 선발에서 벗어나 학생의 교육활동을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에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GED(영재교육 종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력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선발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군위 관내에는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과 지역 공동 영재학급에서 수학, 과학, 정보 등 4개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도 선발 계획에 따라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장미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성과 창의성 등 미래역량을 지닌 재능 있는 아이가 영재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춘 교사의 추천과 발굴이 중요하다. 교사들의 지속적인 관찰과 공정한 추천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 경북독립운동길 탐방사업 운영학교인 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지난 9월 15일과 29일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현충 사적지 탐방교육』을 하였다.▲ 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현충 사적지 탐방학습(사진=의흥초등학교) 사전 교육으로 9월 15일(화) 4~6학년 학생들이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좌석 거리두기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자체 제작한 교재와 PPT자료로 군위군 관내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4곳) 및 국가수호 현충 사적지(4곳)의 위치와 주요 내용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9월 29일(화) 4~6학년 학생은 스쿨버스 3대로 방역 수칙(발열체크 및 좌석 거리 띄우기)을 준수한 가운데 ‘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현충 사적지 탐방’학습을 떠났다. 군위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의흥장터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쳐보고, 의흥면 복지센터(김하락의진 주둔지), 우보초등학교(6.25전쟁 당시 국군 6사단 사령부 터), 우보면 나호3리(구국의사 박무조 선생 표충비), 군위읍 오곡리(6.25전승 기념비), 군위읍 동부리(군위 충혼탑), 효령면 병수리(6.25전쟁 효령전투지), 효령면 중구리(자정순국 이현섭 집 터)의 코스로 탐방을 실시했다. ▲ 군위의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및 현충 사적지 탐방학습(사진=의흥초등학교) 이번 탐방학습에 참여한 6학년 박정률 학생은 “군위에서도 일본에 대항하여 의병과 독립운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의흥장터에서 3.1만세 시위를 했다는 점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탐방 소감을 말했다. 박미애 교장은 “탐방교육을 통해 군위지역에서도 일제에 대항하여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특히, 유관순열사 서거 100주년 되는 올해 우리 고장 군위사랑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깊이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0. 5.(월)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10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사진(사진=군위교육지원청)김장미 교육장은 기존 ‘새달맞이 회의’를 ‘소통·공감의 날’로 이름을 변경하여 청내 직원들의 소통과 친밀감 조성을 강조했으며 행사는 교육장의 인사 말씀과 공직자 자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아동학대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공직자 자세 ‘함께 성장하기’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아픔과 상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나아가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하면서 전 직원들에게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피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이를 극복함으로써 성장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 ”을 당부했다.
송원초 학생들은 요즘 ‘오늘은 내가 선생님 프로젝트’로 하루하루가 바쁘다. 5학년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1시간 선생님이 되어 수업을 진행하며 다른 학생들을 가르쳐보는 활동이다. ?▲ e학습터로 나도 선생님 되기(사진=송원초등학교) 2학기 개학 첫날, 직접 원하는 교과와 단원을 고르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e학습터로 예습을 하고, 발표용 ppt를 만들고, e학습터와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을 삽입하며 수업 자료를 만들었다. 자료를 만든 후에는 선생님 앞에서 발표 연습을 하며 피드백을 받기도 하는 등 충실한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오늘 도덕 선생님이 되어 인권에 대하여 수업을 진행해 본 김 OO 학생은 “준비해온 과정이 힘들었지만, 내가 수업을 할 때 친구들이 집중을 잘해주어 매우 기분이 좋았고 보람을 느낀다. 선생님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수업을 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어 이제 수업시간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e학습터에 좋은 자료가 많아서 수업을 준비하다 보니, 내가 더 공부가 된 것 같다.”라며 프로젝트 소감을 밝혔다. 송원초는 1학기에도‘나도 사회 선생님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적이 있고, 직접 만든 수업 자료를 e학습터에 등록하기도 하였다. 내실 있고 다양한 학생활동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송원초등학교. 앞으로 또 어떤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4353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국조 단군왕검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개천절 경축행사가 10월 3일 오전 11시,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산정 천상원고단(天上元告壇)에서 변예지 문화관광과장과 담당 직원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인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관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가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세우 씨의 주관으로 국운 광명을 기원하는 제사 거행(사진=이상일 기자) 이 대제를 주관하는 이세우 주제관은 기원문을 통해 "저는 뜻을 같이하는 동참자들은 7천만 우리 동포들이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을 이룩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 "천상의 상제님과 8대 명산의 신령님들과 삼해바다 용왕님의 힘을 합해 지금의 환란을 잠재우고 다시 국운이 융성하여 영원 무궁토록 번영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기원 했다.▲ 변예지 문화관광과장과 담당 직원이 천제단 개천절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상일 기자) 이 천신제는 1876년부터 이규용 옹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하늘에 제사하여 왔는데 현재 그 손자인 이세우씨가 남북의 8대 명산의 돌로 제단을 꾸미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天地人)하나되고 국태민안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사를 매년 정월 보름과 칠석, 개천절에 거행해 왔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행사가 대폭 줄었다.이상일 기자
군위중학교우보분교장(교장 남준모)은 지난 9월 18일(금)부터 우보면(면장 차옥선)과 희망 일자리 공공근로자들의 협조로 학교 운동장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위중학교우보분교장, 희망 일자리 공공근로 사업(사진=군위중학교우보분교)이번 작업은 올여름 유난히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하여 학교 운동장 잡풀을 제거할 시기를 놓쳐 높이 자란 풀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던 차에 우보면의 협조로 잡초를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처음에는 긴 풀을 보고 교육 활동에 걱정이 많았으나 이제는 깨끗해진 운동장을 보고 모두가 걱정 없이 기쁜 마음으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잡초 때문에 체육 시간에도 마음 놓고 활동하지 못했으나 이제는 마음껏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운동장을 깨끗하게 해 주신 어른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준모 교장은 “우보면의 협조와 희망 일자리 공공근로자 여러분의 노력으로 학교 환경이 많이 좋아지게 되었으며, 교육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우보면을 비롯한 지역 기관을 위해 학교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돕겠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무궁화반(특수학급)이 교실에서 제2차 체험학습을 하였다. 9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 군위초, 제2차 무궁화반 체험학습(사진=군위초) 이번 행사는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이준남)의 지원으로 친환경 세제와 방향제를 만들었다. 진행에 어려운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소통하면서 친절하게 지도해주셨다. ▲ 군위초, 제2차 무궁화반 체험학습(사진=군위초) 이번 체험활동을 한 후 6학년 이○○ 학생은 다음에 오늘 체험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팔겠다고 말했다. 어제 전학 온 이○○ 학생과 10월 1일 자로 입급 예정인 이○○ 학생도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너무 재미가 있어서 매일 이런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귀중한 직업 체험학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좀 더 자주 이런 기회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9월 28일(월)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하였다.▲ 스테이 스트롱(Stary Strong)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달은 지난 1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Wee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맞추어 집단상담에 참여한 관내 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를 홍보하고, 코로나블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업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손소독 물티슈 및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뜻깊은 챌린지를 이어갈 챌린지의 참여대상으로는 청도Wee센터를 지목하였다.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장(신덕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심리적 우울감 및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 및 일상의 적응력을 향상시켜 학업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군위고등학교(교장 남준모)는 9월 25일(금) 하루 동안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학생 선택과목 선정을 위한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 고교학점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고등학교)?「농어촌지역 학생 참여형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0학년도부터 3년간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로 운영 중인 군위고는 다양한 고교학점제 특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로봇공학자’, ‘스피치전문가’ 등 20여 명의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직업 소개, 그 직업을 갖기 위한 기초 소양, 관련 진로와 고등학교 과목 안내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드론 비행 조정’, ‘응급환자 구조’, ‘웹툰 그리기’ 등 각 체험별 실습도 실시하여 학생들이 그 직업에 대한 소질을 찾아보는 경험도 가지게 되었다.▲ 고교학점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사진=군위고등학교)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학교 내에 특별 장소에서 한 체험당 10여 명만 참여하고, 학생당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방역과 다양함을 동시에 충족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영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수학여행, 진로 박람회 등이 취소되어 진로를 찾기 위한 체험학습이 부족했었는데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와 우리만을 위한 교육을 해줘서 더 자세하고 집중력 있게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진로와 선택과목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군위중학교(교장 남준모)는 지난 9월 23일(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마음챙김 푸드테라피’를 실시했다. ‘마음챙김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정서지원을 위해 기획되었고 지난 1학기에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바 있다. ▲ 군위중, 마음챙김 푸드테라피(사진=군위중) 학생들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골드키위, 청귤)청을 만들며 향을 맡고, 손의 소근육을 활용하여 촉감을 느껴보는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정서를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환경의 변화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법, 힘든 감정 털어놓기 등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상호 소통하며 마음건강을 다졌다.1학년 한 남학생은 ‘요즘 같은 날에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수업을 하니 좋았다’, 또 다른 학생은 ‘촉감도 재미있고 만드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소감을 전했다.한편, 남준모 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정서적 소진이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교?온라인 수업 병행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소진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선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계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지난 9월 22일(화)에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쟁이 풍선과 버블 쇼 체험을 실시했다.▲ 꿈쟁이 풍선과 버블쇼 사진(사진=부계초)이번 공연은‘꿈쟁이 아저씨’라는 종합 레크리에이션 진행자의 진행으로 한마음 한가족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잠시나마 날려 버리고, 아이들이 꿈과 환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공연은 관람 전 워밍업 활동, 코로나 대비 안전교육, 휴대폰을 이용한 복화술 쇼, 풍선 쇼, 꿈을 주제로 한 버블쇼, 마지막으로 버블 안에 들어가 보기 활동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아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풍선 꽃을 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1학년 커플에게 모두들 환호를 보냈고, 3학년 한기선 학생은‘내 몸이 버블 속에 있을 때 신기했고, 버블로 만든 큰 하트 등 환상의 세계를 다녀온 것 같아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며 행복한 얼굴로 체험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했다.한미경 교장은‘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과 버블 쇼가 모두를 즐겁게 하고 환희 넘치게 하여 보는 내내 흐뭇했고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체험이었던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효령초등학교(교장 권영석)는 지난 9월 22일, 전교생 2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교내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효령초 케이크만들기체험 사진(사진=효령초등학교) 참여 학생 수 조절, 발열검사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케이크 만들기 체험학습은 가족 등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고 교우 간에 마음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사랑, 친구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아울러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여러 가지 직업 중 파티쉐 체험을 통해 진로교육에 있어서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상점에서 보던 멋지고 근사한 케이크를 직접 완성해 봄으로써 자신감, 성취감을 맛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체험에 참여한 본교 1학년 김** 학생은 “멋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니 기분이 좋고 빨리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고 싶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편, 권영석 교장선생님은 “이번 케이크 만들기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은 물론 고마운 사람을 생각하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교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2020년 9월 16일부터 2달간 부계초, 송원초, 부계중, 의흥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각 5회기씩 실시한다. ▲ 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교육지원청) 집단상담은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지친 학생들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감정 탐색 및 성격 탐색 등의 시간을 갖고 고민을 나누어 상담전문가에게 어려움을 즉시 상담받을 수 있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정서적인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정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Wee센터의 적극적인 상담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군위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8일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군위초등학교(경북녹색어머니회군위지부)녹색어머니회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 주관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군위군청 교통행정계, 관할지역 생활안전 교통과장,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회 관계자와 군위초등학교 교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 ?9.18 녹색어머니회 주관 등굣길 캠페인(사진=군위초)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운전자들에게는 보행자에 대한 주의 환기를 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힘썼다.학생들에게 홍보 물품(마스크, 네임펜, 전단지 등)을 배부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는“등굣길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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