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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 18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주민복지실 소관 △ 군위군 청소년수련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총무과 소관 △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다.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11월 25일 개최 예정인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군위읍·효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윤모,김원주)는 18일 지역주민 자치위원들간 상호교류 및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시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군위읍·효령면 주민자치위원, 강사, 직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부문 우수상을 받은 아미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살펴보았다. 현장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주민 협동과 상생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앞으로 군위군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윤모 군위읍주민자치위원장은 “합동 선진지 견학으로 군위읍과 효령면 주민자치위원들간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주민 스스로 노력하고 화합하여 일궈낸 비석마을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였다. 김원주 효령면주민자자치위원장은 “주민역량을 향상시키고 주민 스스로, 주민자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군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군·공공기관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문제 대응에 대한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 인식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송지혜(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 인구교육 전문강사의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극복안’이라는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저출산은 단순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구조 전반적인 문제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개인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가족’ 안에 그 해답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군위군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지자체 중 하나이다.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농어촌의 인구 감소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방 소멸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위군은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을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까지 확대하여 다방면으로 활성화하는 등 인구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 이후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또한 함께 펼침으로써 전 사회구성원이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군위군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정한)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기반내실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위원 및 자치프로그램 수강생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장려상을 수상한 예천군 지보면 주민센터(위원장 임우상)를 방문했다. 지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6년 최초 결성되어 현재 4개 분과로 24명의 주민자치위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이며, 서예교실외 9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보면 주민자치센터 임우상 위원장의 설명을 통해 운영 초창기인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향후 발전방향을 찾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보면의 특화 자치사업인 이불빨래방 운영 및 체계,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우수사례 공유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정한 산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견학이 향후 활동 및 사업 추진방향 설정에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전국 우수주민자치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위줌바댄스동아리 공연팀(팀장 현미연)은 2019년 11월 15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군위줌바동아리팀은 2018년 6월에 결성되어 관내 행사에 공연으로 초청되어 받은 수익금 일부를 군위교육발전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군위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 2019년에는 왕성하게 활동한 바, 평소에 열심히 운동도 하고, 공연연습도 하고 있다. 올해는 군위방범연합회이.취임식, 효령동창회. 효령경로잔치, 단오제, 소보음악회, 군위군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등 행사에 참여였으며, 특히나 제1회 군위삼국유사 전국가족걷기대회에 식전공연으로 초청되어 공연을 펼쳐 뜻이 깊다 군위댄스동아리회 회원들은 군위에 소재하고 있는 4,50대 우먼파워 여성들로 모두다가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행사에 참여한다면 봉사하는 정신으로 군위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하였다.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에서는 지난 11월 12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자녀와 현재 1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 학부모 8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다문화 자녀 학령기 입학 정보 교육 「우리 아이 학교 생활 바로 알기」에서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라는 주제로 고매초등학교 교장선생님(임희수)을 강사로 초빙하여 입학정보제공교육을 실시하였다. 학부모와 교장선생님이 모둠토의식으로 앉아서 알림장 및 가정통신문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생활에 필요한 생활 지도 및 자녀교육 학습 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였고 궁금한 것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칭찬이 아이들에게 중요하고 못 하는 것을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잘 하는 것부터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부모님들은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필요한 서류 제출 방법 및 학교방과후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와 가정학습방법 등을 질문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입학 정보 교육에 참석한 한 어머니(원OO)는 “가족여행계획서 제출방법과 방과후활동에 대해 궁금했는데 알게 되어 아이의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만족하셨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1일 오후 2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군의장, 군의원, 실과단소장 및 연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연구회는 지난 2월 연구회원 모집을 통해 9개팀이 최종 참여하였으며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 중간발표회, 사전 선진지 견학, 10월 점검회의를 거쳐 이날 최종발표회를 마지막으로 8개월간의 연구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의 경과보고와 평가방법 안내, 각 팀별 과제발표, 내년도 연구회 운영방안 토의, 최종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 1개팀, 최우수 2개팀, 우수 2개팀, 장려 4개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각 팀별 연구내용을 살펴보면. 대상을 받은 상비군팀은 삼국유사테마파크 캐릭터와 연계한 마카롱 제작을 통해 군위군 대표 간식 개발과 삼국유사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실제 마카롱 업체를 찾아가 마카롱 제작 방법을 배우고 발표당일에 삼국유사테마파크 캐릭터가 그려진 직접 만든 마카롱을 배부하여 과제연구에 대한 적극성 및 실현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지식발전연구회S2팀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군위주요관광자원 홍보 및 콘텐츠 제작과 대도시 인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군위 복합형 프리미엄아울렛 유치를 통해 향후 군위군에 들어설 대구통합신공항과 시너지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백년대계팀은 현재 군위 최대 현안사업인 삼국유사테마파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타임캡슐 웅녀우체통, 공모사업을 통한 삼국유사 테미파크 로고송 제작을 연구하였으며 실현가능성 및 재원조달방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군위군의 고질적인 축산악취 저감방안을 연구한 방탄소취단, 위천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천지창조팀이 우수팀에 선정되었으며 공유자전거이용 위천테마탐방로 활성화방안, 군 이미지 브랜딩을 위한 상품개발프로젝트, 노인돌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무조건 돌봄체계 구축, 군위 장군단오제 개발 등의 연구과제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군위군에서는 이번에 연구된 과제들에 대하여 관련부서에서 적정성을 검토하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즉시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군정발전과 공직자역량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연구회만큼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깊이 고민한 적은 없었는 것 같다. 특히, 8급·9급 새내기 공무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국제공항도시 군위군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볼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면서도 오늘 제안된 시책(사업)은 해당부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라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군위군의 밑바탕이라는 자부심으로 일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12일 제4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행안부?환경부?국토부 및 산림청?문화재청 등의 차관과 차장, 대구시장, 경북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및 민간위촉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이전후보지들인 군위군·의성군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를 통해 주민투표 및 부지선정 방식을 마련하는 방안을 의결했다.‘시민참여단’은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해 200명(군위군 100명·의성군 100명)을 개별면접조사 방식으로 무작위 표본을 추출해 구성한 뒤, 2박 3일의 숙의 과정을 거친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방식과 관련해 국방부는 "대표성 있는 지역주민의 숙의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선정기준의 민주성이 제고되고 수용성과 선택의 합리성이 높아질수 있다"고 밝혔다.대구 군공항 이전 사업은 현재 대구에 있는 군공항을 경북 의성군 또는 군위군으로 이전해 군과 민간 통합공항으로 건설하고, 기존 대구 군공항은 아파트, 산업단지, 상업지구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군위읍 광현3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마을체육관』이 지난 11월11일 준공을 보게 되었다. 이 마을 출신 기업가 김휘대씨((주)광명에너지 대표)가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마을회관 옆에 70㎡(약20평)개축한『마을체육관』은 지역민의 건강을 지켜나갈 보금자리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증자 김휘대씨와 마을주민 50여명이 신축 체육관에 모여 마을 대표의 경과보고, 기증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시루떡 절단, 마을주민 잔치등의 행사를 진행 하였다. ? 행사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가난한 시골출신으로 자수성가 하여 중견 기업을 이룬 김대표가 자랑스러우며, 남다른 기부와 선행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기업인들의 귀감이 된다”고 하였다. 이에 김대표는 “마음의 터전인 고향 발전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한편, 김휘대 대표는 지난 10월11일 군위군민 체육대회에서『군위군 교육발전기금』1천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 달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행위에 대해 군위경찰서와 군위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공공기관(시설) 및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단속 및 점검항목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주차가능 사각형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주차불가표지(사각형 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이나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보호자 운전용 차량에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 ▲물건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방해행위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주차위반은 10만원, 주차방해는 50만원, 장애인 자동차표지 위?변조와 부당사용 행위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장애인을 위한 주차편의 및 이동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구역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올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1월 11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집행기관에서 제출된 군위군 정책연구용역 공개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재)군위문화관광재단으로 부터 삼국유사테마파크 운영 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과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논의된 조례안은 오는 11월 25일 개최 예정인 제243회 정례회에 정식으로 상정 될 예정이다.
군위군 소보면바르게살기회(회장 김영곤) 회원 16명은 11일 쾌적하고 살기좋은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겨울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도로변, 하천제방, 시가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150㎏을 수거했다. 바르게살기 소보면협의회는 매년 에너지절약 캠페인, 독거노인 생필품 배부, 자연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날 김동권 소보면장은 “농사에 바쁜 수확철인데도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결과 친절로 다시 찾고 싶은 소보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8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김영만 군수 주재하에 추진단장인 경북대학교 박희동 교수와 민간인 액션그룹, 행정협의체인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담당급 공무원, 전문가 등을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한 예비계획안에 대한 최종 보고와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내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0억원으로, 이 중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군은 지난 6월부터 현황조사 및 의견 수렴, 기본구상안 수립에 이어 수차례 신활력 플러스 아카데미, 자문회의, 액션그룹 회의, 추진단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2020년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예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김영만 군수는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70억 사업이 700억 이상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지혜와 행정의 노하우를 더해 신규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경찰서(서장 이용석)은11.11(월) 경찰서장실에서 한국수지원공사 군위댐 군위지사장 (박중익)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증 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증 식은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 군위지사 측의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하고자하는 제의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통한 사고예방에 기여하고자 야광지팡이, 반사지, 밀짚모자, 이륜차 안전모, 후레쉬, 우산 등 6종 1천5백만원 상당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기증하였다. 앞으로 군위경찰서에서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장날 이동 파출소, 리장회의 등을 통해 기증받은 교통안전홍보용품을 집중 배부· 부착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치안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소보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은병표) 회원 10여명은 8일 쾌적하고 살기좋은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겨울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면소재지 도로변, 하천제방,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100㎏을 수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홍보 활동도 펼쳤다. 김동권 소보면장은 “자연정화활동은 일회성이 아니고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소보면이 되도록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지난 11월 4일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행기관 선정을 마쳤다. 이날 수행기관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 노인복지시설 대표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공성, 지역사회네트워크, 효과적인 사업수행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로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운영을 맡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기존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독거노인 안부확인)와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및 단기가사서비스(신변?활동지원 및 가사지원)을 통합한 사업으로써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신체?인지기능 저하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게 되며, 사업규모도 현재 약 610명 정도에서 820명으로 확대되고, 수행인력인 서비스관리자와 생활관리사도 23명에서 56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김운찬 수행기관 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으로 하나의 제공기관에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개인별 욕구에 따라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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