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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20일부터 부계면 명산리를 시작으로 전체 182개 마을 리별 경로당 순회대화에 나섰다. ▲ 리별 경로당 순회대화(사진=군위군)이는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시행한 읍?면 공감대화에 이은 마을단위 순회 대화로 공감대화가 군정 방향, 주요 현안 등 주로 ‘군정’에 초점을 맞춘 자리였다면, 리별 순회대화는 주민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사람’에 집중하는 소규모 좌담회라고 할 수 있다.이번 리별 순회대화에서 김진열 군수는 마을 어른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군정 추진에 많은 응원을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리별 경로당 순회대화(사진=군위군) 또한 지난 2023년, 2024년 순회대화 시 접수한 각종 마을사업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 개선할 점, 추가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고 관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특히 군위군 역사상 최초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군부대 유치 진행상황, 공무원 연수시설 및 복합레저타운, 군위하늘도시 조성계획 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이에 대한 눈높이 설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마을방문은 단순한 현장방문이 아닌 주민들과 함께 군위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한편, 리별 경로당 순회방문은 2월 28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2025년 1월 21일(화) 국방부가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를 군위군, 영천시, 상주시 3곳으로 선정해 대구시로 통보함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각 예비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거쳐 3월 초 최종 이전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개요대구 군부대 이전은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한 민선 8기 ‘100+1 혁신사업’ 중 미래혁신 주요 사업이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이다.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국방부와 민·군상생 업무협약(MOU)를 체결함으로써 군부대 이전을 명문화했으며, 2024년 초부터 국방부와 함께 최적 이전지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추진경과수차례의 관·군협의체 회의 결과, 국방부는 1단계로 작전성을 포함한 군 임무수행 여건, 정주성을 평가해 예비후보지를 선정하고, 2단계로 사업시행자인 대구시는 사업성, 수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최종 이전지를 대구시가 선정하기로 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국방부는 현지 실사를 포함한 예비후보지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 1월 20일(월)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1월 21일(화) 대구시로 예비후보지 선정 결과를 통보했다.▲ 국방부 예비 후보지 선정 결과(위치 규모)선정된 예비후보지는 군위군·영천시·상주시 등 3개 지역으로, 작전·군수·복지 등 군 기능별 임무수행이 용이하고 훈련 효과를 발휘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이어 대구시는 기부대양여 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 사업성과 수용성을 평가한다.‘사업성’은 사업비와 사업절차 용이성을 평가하며, ‘수용성’은 이전 지역의 주민 수용성과 이전하는 군부대의 군 선호도를 평가해 3월 초에 평가 결과와 함께 최종 이전지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이전지 평가 선정계획 평가에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대구정책연구원’에 평가를 의뢰할 예정이다. 대구정책연구원은 그동안 경북도청 이전지나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이전지 등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선정했던 경험이 있는 전문 연구기관이다.앞으로 대구정책연구원은 2월 초에 예비후보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2월 말 평가자료를 접수받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이전지를 선정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민·군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국방부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에 국방부로부터 통보받은 예비후보지 중 최종 이전지가 3월에 결정되면, 대구 미래 100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정예 강군 육성과 미래 선진 병영환경 조성에 기여할 군부대 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제1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사진=군위군)이날 위원회의 주요 심의 사항은 ‘2025년도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이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 군위형 마을만들기 등 44개 안건에 대해 각 안건별로 부서장 대면 심의를 진행해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필요성, 수혜도 등을 심의했다.▲ 제1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사진=군위군) 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한 만큼,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 군위군 입장“군위군, 최종 이전 후보지로 선정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국방부가 발표한 대구시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에 포함된 것을 두고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민들과 함께 최종 후보지로 선택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군의 임무 수행 여건과 군인 가족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충족하며, 지역 발전 가능성도 큰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군위군은 국방부와 대구시가 요구한 조건이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앞으로 대구시에서 평가하는 사업성뿐만 아니라 주민 수용성에서도 탁월한 강점을 지닌 곳”이라고 덧붙였다.특히 군위군은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처럼, 군민들이 TK신공항 유치와 대구광역시 편입이라는 큰 변화와 도전을 이겨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이번 군부대 이전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민의 단합된 힘은 산도 옮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국방부와의 협력을 이어가고,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최종 이전 후보지로 선정되는 그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입장“오직 군위군만, 군부대 이전 최적지”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는 군위군이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최종 후보지로 확정되기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는 “군위군은 대구와의 접근성, 넓은 부지, 전략적 위치 등 군부대 이전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군사적 효율성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위군의 잠재력과 주민들의 열정을 입증하여 최종 이전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군민들과 끝까지 협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마지막 남은 대구시의 현명한 결단을 요청했다.3. 군위군 지역 단체 입장“군위군 선택이 곧 대구의 미래를 밝히는 선택”군위군 지역단체들은 군위군이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하며, 최종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 사회단체연합'에서는 이른 축제 분위기와 함께 최종 선정까지 단결하여 힘을 합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우보면 사회단체연합'은 우보면 16개 사회단체의 연합조직으로 군부대 유치 신청 초반부터 '군부대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김진열 군수에게 유치촉구문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환영의사를 밝힌 바 있다. 후보지 주민들이 나서 먼저 군부대 유치를 표명한 곳은 이번에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자치단체 중 군위군이 유일하다.우보면 사회단체 연합은 "군위군은 대구시와 국방부가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라며, "군부대 이전을 통해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의 중요한 축이자 우리나라 국방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우보면 사회단체연합 대표 임길야 노인회장은 "군부대 이전이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보면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군위군이 최종이전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방부는 지난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 위원회를 열고, 대구시 군부대 이전의 예비후보지로 군위군, 상주시, 영천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군부대 훈련장 갈등 군민과의 대화(사진=군위군)이번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은 대구광역시 내 5개 군부대(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를 이전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군의 임무 수행 여건 및 군인 가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구광역시는 2022년 9월 군부대 유치 희망 지자체를 공모하였고, 이후 국방부에 군부대 이전 관련 사전 협의를 요청했다. 국방부와 대구광역시는 2023년 12월 민·군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절차를 시작했다.▲ 지난 7월 군위군 군부대 이전 민간위원회(사진=군위군)후보지 선정은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국방부가 임무 수행 가능성 및 정주 환경을 평가하였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사업성과 수용성을 평가하였다. 군부대의 차질 없는 임무 수행을 위해 각 군은 후보지별 현장 실사를 실시하였으며, 한국국방연구원은 군인 및 군인가족의 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정주 환경을 평가하였다.▲ 지난 7월 軍 정주환경 민·군 상생 포럼(사진=군위군) 그 결과 군위군, 상주시, 영천시는 군의 기능별 임무 수행이 용이하고 훈련 효과를 발휘하기에 적합한 후보지로 평가되었다. 정주 환경 역시 군위군, 상주시, 영천시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국방부는 이들 세 지역을 대구시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하고, 최종 이전 후보지는 대구광역시가 사업성과 수용성을 평가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대구광역시는 국가안보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민·군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2025년 청사(靑蛇)의 해, 대구·경북 최대 숙원사업인 TK신공항 건설의 새로운 도약, 성장과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청신호가 켜졌다.▲ TK신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지난해 3월 신청한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계획’이 최근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방부 승인을 받아 2025년 1월 관보에 고시(2025.1.21.)됐다고 밝혔다.이번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계획’ 승인은 TK신공항 건설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 군 공항 이전의 안정적이고 구체적인 토대가 마련돼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성과다.대구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3년 11월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 후 성공적 TK신공항 건설을 위해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대구시는 2024년 5월, 사업부지 편입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개별 등기우편으로 사업계획 공고 사실을 알리고, 열람기간(2024.5월~7월)동안 군위·의성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산림지역, 농업지역을 포함한 환경적 영향과 문제 등에 대하여도 산림청, 농림부 등과 지속적이고 긴밀히 협조해 산지구역 지정 협의, 농지전용허가 사전 협의 등 관련 절차를 속속 마무리했다.그리고 지난해 말 사업계획 승인의 마지막 관문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사를 최종 완료해 국방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부지 위치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시가 이처럼 합의각서 체결 이후 신속하게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2022년부터 문화재조사, 산지전용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적 절차를 미리 착수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기 때문이다.을사년(乙巳年) 1월 TK신공항 건설의 가장 핵심인 군 공항 이전의 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이주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신공항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그간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잠시 중단됐던 ‘신공항 예정지역 내 지장물 기본조사 용역’을 신속히 재개해 보상을 위한 사전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진행 중인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조성 기초조사 용역’ 또한 기간 내 완료하여 차질 없는 TK신공항 개항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계획이다.또한, 제2화물터미널 위치 문제로 지연됐던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도 조만간 협의가 마무리되어 고시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어려운 정치, 경제 여건 속에서 대구 미래 10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같이 노력해 준 국방부를 비롯한 관련 중앙부처에 감사를 표하며, 2025년 을사년에도 흔들림 없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TK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김진열 군위군수는 의흥면과 삼국유사면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전하고, 읍면 순회 군민 공감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삼국유사면 대화에서는 대구 도심 군부대의 군위 이전 및 종합훈련장 후보지 제안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갈등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부대 훈련장 갈등·대화와 공감으로 해결(사진=군위군)김 군수는 종합훈련장 후보지 인근 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 안전 문제, 토양 및 수질 오염 등 환경 피해와 관련한 염려에 깊이 공감하며,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를 표하며, "대구시와 국방부에서는 친환경적인 훈련장 조성을 약속한 만큼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부대 훈련장 갈등·대화와 공감으로 해결(사진=군위군) 아울러, 종합훈련장 후보지 제공 여부가 군부대 군위 이전의 필수 조건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군민들이 뜻을 모아 군부대 이전 확정을 우선적으로 이루어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읍면 순회 공감 대화는 주민들의 우려를 직접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며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한 자리로 평가받았다.김진열 군수는 "조금씩, 하나씩, 믿음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이해와 양보가 쌓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주민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일 때까지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대화를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산회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산회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청산회는 지역의 발전과 개발을 위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67명을 회원으로 하고 회장은 김진열 군위군수가 맡고 있다.▲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협조사항으로 △군위교육지원청의 군위거점학교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군위문화원 행사 안내를 설명하고, 이어서 군정 현안사항인 △‘군위하늘도시(에어시티)’기본계획 및 추진상황 △대구버스노선(급행버스) 개편사항 △화본역 관광자원화 추진계획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한 토의도 진행되었다.▲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그리고 회의 말미에 2024년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모두 힘을 모아 1등급 유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민?관 합동 청렴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만큼 청렴군위 건설에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앞장선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군위군 청산회 2025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청산회 회장인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정이 늘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덕분에 우리군은 미래 50년 나아가 100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업을 이루는 과정에서 청렴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혜와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8일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군위군 부군수 김희석 【지방부이사관 승진 1명】△군위군 부군수 김희석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8일부터 15일까지 군위읍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군정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8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사진=군위군)▲ 8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사진=군위군)읍면 순회기간동안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한 후, 각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의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군정 성과 및 2025년도 군정 추진방향, 읍면별 업무계획, 지역현안에 대해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들이 묻고 군수가 답하는 식의 격의 없는 군민과의 대화로 공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8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사진=군위군)특히, 군위군 최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2024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선정,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0년 연속 선정,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4대 핵심 목표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8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사진=군위군)군위군은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목표로 군정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주도의 군정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매년‘읍면순회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8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사진=군위군) ▲ 8개 읍면 순회 군민 공감대화(사진=군위군) 한편, 김진열 군수의 읍면순회 행보는 ▲8일 군위읍, ▲9일 부계면, 우보면, ▲13일 소보면, 효령면, ▲14일 삼국유사면 의흥면, ▲15일 산성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 군위군 최초 최우수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1월 7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유형 평균보다 총점 6점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지난해 ‘보통’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는 대구광역시 군위군과 달성군, 경상북도 청송군, 칠곡군 4곳 뿐이다. 이번 평가에서 군위군은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충실성과 원문정보 공개율, 충실성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우수 기관은 전체 상위 20%에 해당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최초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달성은 전 직원이 군민의 요구에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적극적인 정보공개로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4년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정 운영평가에서 참여 군민 85.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2%에 그쳤다. ▲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조사 이번 조사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전반적인 군정 평가와 행정수요 조사를 토대로 정책방향 설정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고, ▲군정 수행평가 ▲특정 시책 평가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군정 운영 평가에 있어서는 조사자의 85.4%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주요 정책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0.58점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렴도 1등급으로 입증된 행정 신뢰도와 전 마을 순회 간담회 실시 등 열린 행정 구현으로 행정분야에 대한 만족도는 86.21로 가장 높았다. 특정 시책 평가에 있어서는 민선8기 핵심 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응답자 중 92.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 이후 변화 체감도 역시 80.7%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대구 편입 후 변화에 대한 평가는 긍정 평가가 91.3%로 대구 편입 후 다양한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군부대 이전에 대한 긍정 응답은 77.8%로, 이는 군부대 유치가 군위군의 지속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임을 증명했다.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긍정평가(78.3%)가 나타났는데, 이는 군위군의 투명한 정보 공개, 적극적인 소통 등 군민들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준다.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조사로는 군위댐 수상태양광 사업과 관련된 군위댐 송전선로 문제의 해결법으로 소송을 통한 결과 수용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한 대안마련이 85%를 차지해 그간 무조건적인 반대입장에서 협의를 통한 합리적인 대안 마련으로 진일보했다는 평이다. 군위군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하는 분야로는 TK 신공항, 군부대 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이 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20.1%), 보건복지 의료시설 확충(14.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군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8명을 대상으로 2024. 12.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1:1 대인면접 조사를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9%p이다.
군위군은 1월 7일자 승진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시형 【지방기술서기관 승진 1명】△농업기술센터소장 박시형
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주호영 의원 대표발의, 1차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회 본회의 통과 개정안에는 △ 대구광역시 직접 공영개발방식을 위한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민·군 공항 통합건설) 및 토지 조기 보상, △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등의 근거 조항들이 담겨 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돼 정부로부터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공항 건설 설계 및 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주호영 의원은 2023년 4월 여당 원내대표의 위치에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야당을 설득해 TK신공항특별법 제정에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이번 1차 개정안은 지난 6월 13일(목) 발의돼 11월 26일(화)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심사 통과, 11월 28일(목)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12월 24일(화)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최근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대구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국회 심사를 앞둔 2차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관계 부처 등과 최선을 다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대표 발의하고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여한 2차 개정안도 지난 12월 19일(목) 국회 국토교통위에 회부되어 12월 28일(토)까지 입법예고를 한 바 있다.2차 개정안에는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우선 보조 또는 융자 조항 신설, △ 대구광역시에 신공항건설본부(본부장 1급) 설치, △ 주변개발예정지역 범위 추가 지정, △ 대구광역시 조례로 설치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기금’을 법정 의무기금으로 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한 해를 되돌아보고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향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2024년 올해의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2024년은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의 9번째 구·군이 된 지 1년 만에 공간개발종합계획 발표, 대구시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미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붓을 든 해이다. 이 외에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확대, 청렴도 1등급 달성 등 한 해 동안 군위군을 들썩였던 이슈를 키워드로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 발표(2024. 1. 11. 대구시)지난 1월 11일 대구시는 신공항 도시에 걸맞은 군위군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5대 분야(첨단산업지구, 신주거 지구, 군부대 이전지구, 문화관광지구, 사회기반시설)에 20조 원 규모의 계획을 담은 ‘군위군 공간개발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군위군은 종합계획의 시행으로만 일자리 10만 개 창출, 인구 25만 명으로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군위군은 대구시에서 발표한 종합계획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공간계획 연구그룹’을 발족하여 2024년 한 해 13번의 회의를 통해 군위군이 주도하는 개발 계획에 기반을 다졌다.▣ 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 추진높은 고령화지수로 도시 체력이 바닥나 지방소멸이 가장 우려되는 지역인 군위군은 TK신공항, 대구 편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소멸을 이겨낼 돌파구를 마련 중이다. 그중에서도 대구시 군부대 이전 사업은 도심 내 국군부대 4곳과 미군 부대 3곳을 통합 이전하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 사업으로, 현재 군위군의 인구만큼인 2만 명의 군인과 군인 가족들이 한꺼번에 유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지난해 12월 대구시와 국방부 간 민·군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 이후, 이전 후보지 논의가 본격화되고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 활동 또한 활발해졌다. 군위군은 주민수용성, 정주여건을 강점으로 군부대 이전 사업 유치에 적극적인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군위군은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이전 후보지인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유치촉구를 표명한 유일한 지역으로 우보면 전체 16개 사회단체연합의 ‘군부대 유치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민간유치단체인‘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발족, 지역 순수 민간단체인 ‘군위포럼’에서 주관한 ‘軍정주 환경 民?軍상생 포럼'까지 군인과 함께 살아가야 할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군부대 이전과 정주 환경을 마련하고자 교통, 교육,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방부에서 발표한 315만 평 규모의 훈련장 조성계획으로 군부대 이전 유치 사업에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군위군이지만, 주민 수용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군부대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확대 추진지난해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를 슬로건으로 시작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주민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직접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도록 주민 역량을 키워주고 단계별로 지원한다는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군위군은 이제 주민이 기획하고 마을에서 실천하는 자립 도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올해 마을만들기사업에는 전체 181개 마을의 86%인 156개 마을이 참여했다. 작년 73개 마을이 참여한 데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이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대구시에서 주관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대통령 직속 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장봐군위’개점군위군은 지난 5월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9월에 군위군청 현관 로비, 12월에 민속LPC 축산물판매점 내 무인판매대 운영을 시작하면서 올해만 총 3곳의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점하여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군위 로컬푸드는 유통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들에게도 착한 가격으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농산물의 판매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역대 최고 1등급 달성!소통, 공감, 청렴은 민선 8기 군위군 군정 철학의 핵심 키워드다. 군위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대구경북 자치단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청렴실명제 챌린지, 찾아가는 청렴 톡톡(Talk Talk)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 4등급이었던 군위군은 2023년 2등급으로 단번에 2단계 수직 상승하더니, 올해 1등급을 달성하여 청렴도 최상위 등급으로 도약하여 지난 2년간 지속적인 청렴도 상승을 이뤄냈다. 특히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을 받은 곳은 모두 8곳(전체의 3.5%)으로 2년 만에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가장 청렴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0년 연속 선정군위군은 산성면 화전2리가‘2025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되고 취약한 농촌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화전2리에는 2025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19억 4천만 원이 투입되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군위군은 2015년부터 10년간 누적 총 13개 지구에 240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군위역사 개통, 화본역 폐역2024년 12월 20일 오전 6시 53분 군위역에서 역사적인 첫차가 김진열 군위군수와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은 총연장 145.1km로 총사업비 4조 4,511억 원을 투입해 2015년 11월 착공 후 9년 만에 개통했다. 군위역 철도 운행은 20일 첫차를 시작으로 상행(청량리행 2회, 동해행 3회), 하행(부전행 3회, 동대구 2회) 왕복 10회를 운행한다. 군위군은 TK신공항과 함께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교통과 물류의 허브역할을 할 군위역에 철도 운행에 맞는 버스노선 개편, 연계 교통망 구축 등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1938년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군위군 내 우보역과 봉림역이 폐역된 이후 유일한 유인역으로 운영됐던 화본역은 중앙선 노선 변경에 따라 폐역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오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화본역은 주민들의 상실감 해소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소유부지를 임대해 무료로 개방 중이다. ▣ 2025년 급행버스 노선 확대 운영2023년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면서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은 교통체계의 개편으로 그중에서도 대구 시내버스인 급행버스 노선의 신설이다.급행버스가 군위군에 운행되면서 군위군의 주민들은 도심의 의료, 문화, 복지혜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군위군에도 유동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전통시장과 관광지가 활기를 띠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이러한 긍정적인 효과에 힘입어 대구광역시는 지난 13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군위지역을 경유하는 노선 급행9-3번을 신설하며 대구시 편입 이후 군위군이 물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대구 도심과 하나의 생활권을 누리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KBS전국노래자랑 『대구시 군위군 편』 성황리 개최KBS전국노래자랑이 8년 만에 군위군에 돌아왔다. 군위군이 대구 편입 1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5월 14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2,000여 명의 많은 인파와 함께 44년 전통의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를 마쳤다.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참여한 결과 예심에 287팀이 몰려 각축을 벌였으며, 최종 17명의 본선 진출자와 인기가수(박서진, 영기, 오유진, 김태욱, 설운도)의 축하공연으로 본선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본선 녹화를 성황리에 마친 후 7월 14일 방영된 KBS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도 6.2%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군위군의 대구편입 1주년을 화려하게 기념했다.▣ TK신공항 배후 신도시 ‘군위하늘도시’마스터플랜 발표(2024. 12. 9. 대구시)대구시는 12월 9일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했다. 군위하늘도시는 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고려해 총 2단계로 나눠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주거단지 및 각종 인프라 조성과 함께 2만 세대 규모로 개발될 계획이며, 2단계는 향후 공항 활성화에 따른 개발수요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택지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다양한 개발 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군위하늘도시는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천4백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2,700명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내년 1월 1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군위군은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희생자를 애도하며, 새해 해맞이 행사 일정을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군위군은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군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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