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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장철식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2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장철식 의원(사진=군위군)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신 최규종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 지역구 의원 장철식 의원입니다.어느덧 2024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은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올 한 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따뜻한 사랑에 마음으로부터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군민 여러분을 잘 섬기겠다는 다짐을 굳게 하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삼국유사면 석산리에 시설된 산촌생태마을은 임업 및 산촌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으로 둘러싸여 터전을 이루고 있는 마을에 자연을 살린 산림 생태환경과 산촌휴양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로서,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 등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산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는 산촌을 산림경영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한 산촌 내 공간으로, 건강한 휴양과 살아 있는 자연학습의 장이자 힐링과 웰빙을 찾을 수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오지를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발상에서 사업이 구상되었을 것입니다.집행부 담당부서에서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석산리 산촌생태마을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한 것으로 영농법인 석산리 약바람 산촌생태마을 토지에 시설하였고, 건축물의 소유는 군위군이 소유하고 있습니다.숙박시설로 산촌문화체험관(1호) 7인 18평, (2호) 6인 6평과 산약초체험방 3동, 7인, 10평, 별자리방 3동, 7인, 13평, 약바람방 3동, 7인, 10평이 시설되어 있고, 그리고 산촌문화체험관은 20평이 시설되어 있습니다.체험시설로 1모노레일 1,625미터는 군위군이 2009년 7월2일 설치하였고, 2모노레일은 2016년 6월 30일 석산생태 농원 소유에 2,026미터를 시설하였습니다. 또 한방산림욕장으로 932제곱미터를 설치하여 총 2,517제곱미터부지에 위 시설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시설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중 산촌문화체험관1호, 2호, 산약초체험방은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별자리방은 미운영, 약바람방은 등산로 쉼터로 이용되고 있어 미사용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산촌문화체험관은 지금까지 식당만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모노레일 2곳 중, 2모노레일은 석산생태 농원이 소유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군위군이 설치한 1모노레일은 2017년 6월 30일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레일손상으로 장기간 휴지되고 있습니다.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숙박시설은 2024년 올해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인근 공사장 인부 3~4명이 장기 숙박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군민여러분!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시설에 철저한 감독을 실시하여, 시설물에 고장이 있으면 수리를 해야 하고 숙소는 관리를 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체험의 기회와 우리군의 이미지를 보여 주어야 함에도 관리 소홀로 장기간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는 것은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당초 목적과 달리 장기간 방치되고 또한 사용중인 곳도 편법으로 운용되어 거의 운영을 포기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계획도 없이 있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당연 시설은 공공성에 맞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특히 2023년 6월 15일 행정사무감사시 숙박시설의 운영에 대해 동료 의원께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 축조하여 놓은 곳에 설치 목적과 맞지 않게 공사장 인부에게 세를 놓고 있음을 지적하여 시정을 하도록 강력히 요구한 바 있습니다.그 후 1년이 지나갔음에도 현재 아무런 계획 하나 없고 행정사무감사 시정 조치도 없이 올해도 다시 공사장 인부들에게 세를 받고 있는 것이 전부라니, 이것이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이에 집행부에서는 숙박시설 ,산촌문화체험관, 모노레일 체험시설 등을 심도 있게 감독하여 문제점을 모두 찾아 개선하고 새 출발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 군에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진입로를 2018년부터 2024년 9월까지 100억 5천만원의 거대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로개설이 추진된 결과 준공이 목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모든 것을 종합하여 투자와 산출을 분석해 공공의 이익을 수반하여야 할 것입니다.지금 우리 국민은 잘 아시다시피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런 청정지역의 휴양을 즐기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이 새롭게 변모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대구 편입으로 우리 군위는 이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니, 많은 홍보를 통해 현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산림내 힐링과 산림치유를 통한 건강증진을 모티브로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석산마을의 청정지역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 산채, 약초, 분재 등의 산림자원과 다양하게 잘 조성된 휴양 체험 기반시설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방문객이 늘어나게 하여 개인이 아닌 마을 공동의 산촌 소득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산촌의 자연 및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해 지금 계획 중인 풍력단지의 관광화와 병행하여 바람직한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활성화가 되도록 혼혈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면서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예결위에서 위원장에 박수현 의원을, 간사에 서대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안 심사 돌입(사진=군위군) 앞서 군위군은 4,016억 5천만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3일부터 실과에 대한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착수하여 13일까지 예산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여 확정할 계획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수현 의원은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2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18일간 제28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86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9건의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안건 상정에 앞서 장철식 의원은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운영 점검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군위군은 전년 대비 10.39% 증가한 총 4,016억 5천만여원 규모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군위군의회는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소모성 예산을 최대한 줄이고, 군위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하여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산을 편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금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우리 군위군의회는 군민을 대표하는 소임을 다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12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도 군위군 친절부서 3개 부서,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친절부서·친절공무원 선발(사진=군위군) 이번 친절부서, 친절공무원 선발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으며, 평가결과 1위 농업기술센터(90.81점) 2위 산성면(90.31점) 3위 총무과(89.82점)가 선정되었으며, 친절공무원으로는 △재무과 정규철 △민원봉사과 최은수 △문화관광과 이영철 △환경과 이주영 △건설교통과 김주홍 △농업기술센터 이정하 주무관이 선정되었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전부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 응대 친절도조사 모니터링 평가 결과에서 2024년도 종합 친절도가 전년도 대비 소폭상승한 86.27점으로 ‘우수’등급이 나왔으며, 전화모니터링 평가에서는 수신의 신속성(100점)과 응대 시 업무숙달도(96점), 친절한 음성, 정확한 발음 등 정확성(92.06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방문모니터링 평가에서는 근무환경과 용모복장(96점), 업무숙달도(89.71점), 정중한 표현태도(87.19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친절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절한 자세로 군민을 대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 및 석회)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하기 위한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규산 및 석회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 지원을 3년 1주기로 공급하는 이 사업은, 규산질 비료는 유효 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인 규산이 부족한 논과 화산회 토양의 밭에, 석회질 비료는 산도(pH) 6.5 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 및 중금속 오염 농경지를 대상으로 지원된다.3년 1주기 사업으로, 신청받은 토양개량제는 군위군 8개 읍면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2026년 군위읍, 의흥면, 삼국유사면, 2027년 소보면, 우보면, 산성면, 2028년 효령면, 부계면의 순서로 공급된다.농업경영체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가가 대상자가 되며, 해당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경영정보를 기준으로 지원 여부가 결정되므로, 농가에서는 작물 변경, 재배면적 등이 변경된 경우 농업경영정보를 최신 상태로 현행화하여야 한다.군위군 관계자는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공급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량하고 농지 지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많은 신청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대구 군위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지자체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운영 기관은 세종, 경기 고양 등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대구시에서는 군위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플라스틱 형태를 대체한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신분증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신분 인증이 가능하며, 금융 서비스 이용 및 행정업무 처리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방식은 QR코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 발급 두 가지로 구분된다. QR코드 발급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일회용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즉시 발급되는 방식이다. 단, 스마트폰의 분실 또는 변경 시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IC 주민등록증 발급의 경우 수수료 5,000원을 내고,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면 주민등록증을 휴대전화에 접촉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휴대전화 변경 시에도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재발급이 가능하다.특히,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산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받는 국민은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이번 시범 발급 운영을 통해 2개월간 안정성을 검증한 뒤,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박태섭 민원봉사과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은 군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신분증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2분기 「생활인구」산정 내용을 분석한 결과, 주민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 비율이 올해 6월말 기준으로 9.5배를 넘어서며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11위, 대구?경북지역 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생활인구란 기존 주민등록인구에 근무, 통학, 관광, 휴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해 체류하는 인구(체류인구, 월1회, 하루 3시간 이상)와 출입국관리법상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개념으로 지난 2023년부터 도입된 제도로,생활인구 산정은 주민등록·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개사(SKT, KT, LG U+) 및 카드 4개사(신한, BC, 삼성, 하나), 신용정보사(KCB) 등 10개 기관의 자료를 가명 결합 후 분석?산정한다.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군위군 주민등록인구는 2만 3천명을 밑도는 데 반해 생활인구는 연초 14만명에서 23만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관광, 캠핑, 업무 등의 사유로 지역을 찾거나 ‘5도 2촌’을 즐기는 체류인구의 비중이 등록인구 대비 매우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또한 내년부터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생활인구’를 반영키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 예산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인구는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으며, 군위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활력 넘치는 군위군을 만들기 위해 생활인구 1일 1만명을 목표로 앞으로도 관광, 전원생활 등 생활인구의 증가에 중점을 둔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화),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목) 발의한 후 5개월 만이다.그동안 대구광역시는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국방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에게 법안 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그 결과, 당초 발의안의 핵심 내용들인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 및 토지 조기 보상,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등의 조항들이 모두 담긴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게 됐다.이번 소위 통과 내용에는 특히, 공영개발방식으로 대구시가 직접 사업을 진행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토록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 대구광역시는 남은 절차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및 본회의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연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개정안의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며, “대표 발의해 주신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심사통과에 애써 주신 지역 국회의원 및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숙원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이 적기에 개항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2025년도 본예산으로 4,016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위군의회에 제출했다.제출된 예산안은 일반회계 4,003억원, 특별회계 13억 5,045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3,638억원에 비해 378억원 증액한 규모로, 본예산 기준으로는 2023년 이후 다시 4,000억원대로 회복하게 되었다.군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내수경기 위축에 따른 세입 감소 등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보조금 평가 결과를 반영한 예산조정과 장기투자사업의 집행가능한 예산부터 단계적 편성추진 등 늘어나는 재정 수요에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예산편성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또,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선정된 34건의 사업 8억 2,760만원을 편성하고, 리별 순회간담회 등을 통해 건의된 주민숙원사업들도 예산에 반영하여, 내년도 사업예산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담는데도 힘썼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 26.3%, 사회복지 분야 17.73%의 구성비로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하였고, 체육 분야 175억원, 유아 및 초증등 교육 분야 128억원, 농업농촌 분야에서 56억원을 전년대비 증액 편성하여 높은 증감률을 보였다. 주요 편성사업은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152억원,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사업 128억원, 소보 신계 등 4개 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 93억원, 기초생활조성사업 75억원, 남천 하천 재해예방사업 55억원, 군위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42억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하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주민이 더욱 살기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2025년 본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재정 여건 개선에 힘쓰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본예산(안)은 제286회 군위군의회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8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를 목적으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의원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부사항을 전달했다.간담회 협의 사항에 대해서는 이후 집행부 검토를 거쳐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되며 군위군의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제286회 정례회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지난 15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4년 제9회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안건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사진=군위군)이날 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2025년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심의’이었으며, 2025년에 추진할 지방보조사업 담당 부서장과의 대면심의를 진행해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필요성 등을 검토하여 198개 사업(12,240백만원)에 대해 원안으로 의결했다.▲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사진=군위군) 군위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구성되어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에 관한 사항,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에 관한 사항, 공모 절차에 따른 보조사업자 선정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심의를 담당하여 군위군에서 추진하는 지방보조사업들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보조금 관리위원회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안건을 심의해주신 만큼, 집행 및 정산 등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여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의 순수 민간단체인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는 지난 11일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치위원회는‘대군민 1만명 서명운동’목표 달성을 기념하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염원인을 발판으로 더욱 강력한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군위군이 직면한 지방소멸위기를 타개할 가장 강력한 방안인 군부대 유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군민소통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또한 대구시 수성구와 북구 등 군부대 이전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통해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장병익 유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서명운동에 보여준 군민들의 큰 관심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군위군민의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또한 “지방소멸위기와 노령화지수 1위인 군위가 살길은 오직 군부대 유치 뿐이며 입술과 이의 관계처럼 군부대가 들어서려면 훈련장 역시 필수적이다. 훈련장은 군부대와 한 몸인데 장마가 무섭다고 호박심기를 포기하겠느냐”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 군부대 이전 기원 홍보활동(사진=군위군) 한편, 유치위원회는 ‘대군민 1만명 서명운동’에 이어 ‘전군민 서명운동’으로 서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SNS를 통해 ‘군부대는 군위로!’라는 구호 아래 응원메세지 댓글 이벤트를 실시, 이달 21일‘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한마음 콘서트’개최 등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월 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부서 간의 협업 및 소통 통해 주도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과 군정 핵심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군위군 2030 협업연구소』발대식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군위군 2030 협업연구소(2기 T/F팀)발대식(사진=군위군) 이날 발대식은 협업연구소의 설립 배경과 역할 그리고 4개 과제분야에 대한 팀별 운영계획 보고와 협업연구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협업연구소는 △도시화에 대비한 도시공간디자인그룹, △폐철로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철도역사재생연구그룹, △주거시설 및 체류공간 조성을 위한 주거인프라조성연구그룹, △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레저발전그룹으로 구성되었다.민선8기 전반기에 도입하였던 ‘1기 전략사업 T/F팀’과는 다르게 이번 제2기 T/F팀은 부서장과 팀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4개 그룹 26명으로 2025년 말까지 정기보고회와 함께 필요할 경우 수시로 운영하게 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협업연구소 운영으로 급변하고 있는 군위군의 여러 현안사업 해결에 물꼬를 트고 부서장과 팀장들이 앞장서서 협업연구소 과제를 추진함으로 주도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일 춘천에서 개최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앞서 군은 지난 5월 균형발전사업 8년 연속 우수등급을 확보하고 “주민이 그려가는 군위(WE) 역량 UP!” 이라는 주제로 지역역량강화사업과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사례로 제출, 서면 평가와 현장 조사등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에 선정됨과 동시에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군위군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위형 마을만들기, 기초생활거점조성,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활력플러스,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8년 연속 우수등급으로 작지만 강한 군위의 힘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지역개발사업에서 주체인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임이 틀림없다. 앞으로도 주민주도 지역개발 사업의 지속을 위해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지방 이양된 마을만들기사업의 군위만의 차별화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방시대위원회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연말 시상식 개최 후 우수사례 성공모델 확산과 벤치마킹을 위해 우수사례집으로 공표될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사업 기금으로 72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부터 ▲복합레저주거단지인 군위 GBT 타운 조성, ▲군위군 로컬푸드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군위 식품 마더센터(지역 가공식품 공동판매장) 조성, ▲대구?서구?남구와 유기적으로 인구감소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 운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군은 지금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223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스마트 안심거리365 프로젝트 ▲군위 AI 명의(名醫) 시범사업은 기 완료 하였으며, ▲군위 청소년가온누리관 조성사업 ▲군위 세대아우름 워케이션(Work-Vacation) 조성 사업 ▲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금을 활용한 여러 사업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발굴하고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생활인구 늘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원책으로 2022년부터 10년간 매년 1조원 규모로 배분한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1일 민원 또는 갈등 해결 및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 군위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사진=군위군) 군위군에 따르면 부서에서 추천한 총 1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건의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최종 적극행정위원회를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 혁신 1건을 선정했다.최우수상은 매주 군정 주요소식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하여 주민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한 ‘내 손안에 군위’가 수상했다. 이 문자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서버를 구축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면서 정책 참여 및 제도 안내 등 정보활용 편의성을 증대하여 시행 이후 약 6500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수상에는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직거래 모델 발굴로 공공형 먹거리 시장을 개척한 군위군 로컬푸드 ‘장봐군위’ 무인판매대 설치가 선정됐다. 또 장려상에는 음식물류폐기물을 매립 처리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 고시하여 폐기물 수거 체계를 개선한 환경과의 사례가, 혁신상은 하상정비공사, 배수로 정비공사 등 다양한 대비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사례가 선정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해야할 때”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포상금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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