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134억원을 편성해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강력한 세출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기정예산 3,869억원에서 265억원(6.86%) 증액하여 편성하였으며, 지난해 교부세 감소와 상수도 업무의 대구시 이관에 따라 본예산 규모가 감소한 이후,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다시 4,000억원대 예산규모를 회복하게 되었다.주요 편성사업은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38억 9,900만원,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0억원, 지방하천 준설사업 15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4억 2,500만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7억 5,500만원 등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연내 사업추진이 필요한 시급한 현안사업과 교육, 문화관광, 농림분야 등에서 군민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며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이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번 달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방소멸방지를 위한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업무협약(행정안전부-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지원 특례보증 금융지원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한도는 직전년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가능하며, 기존 이차보전지원 사업을 받고있는 기업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융자조건은 1년(만기 일시상환, 최대 3년)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군위군에서 대출금리 중 2%를 이차보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이자 비용 부담을 경감 해줄 계획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접수받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주축인 지역기업을 위한 제도적 정책지원 방안이 마련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인허가과 기업팀(054-380-7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98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하게 하고 이에 대한 의견제출을 접수한다.이번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989필지의 지번별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경우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10월 17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예방, 개선 및 관리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 제도이다.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적합이 1건 이상인 경우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군위군은 지난 2023년 9월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심사에서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하여 사후 관리 인증을 획득하였다.심사는 26~27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에 대한 부패리스크 평가 및 개선 계획의 수립·추진’, ‘추진 결과에 대한 내부 심사 및 경영검토’ 등 절차 이행을 확인받으며 시스템 운영의 적합성과 유효성을 평가받았다 . 한편, 군위군은 올해 초 ‘2024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실천 결의대회, 청렴실명제 챌린지,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 찾아가는 청렴 톡(talk)!톡(talk)!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인증은 우리 군의 청렴한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부패 방지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6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 군위군의회 의원간담회(사진=군위군)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로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위군의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이 민선8기 김진열 군수 공약 이행계획을 조정하고 대안을 마련할 「2024 주민배심원」을 구성?운영한다. ▲ 주민배심원 1차회의(사진=군위군) 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주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배심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배심원 교육, 분임조 구성 등을 진행했다.군은 운영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주민배심원단 운영을 위탁하였으며, 주민배심원은 군위군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방식의 음성응답시스템(ARS)과 2차 전화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들 배심원단은 이날 포함 총 3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쳐 군이 지난 2022년 확정한 74개 세부사업 중 재정투입계획, 행정환경변화 등에 따라 당초 계획에 조정이 불가피한 20건의 안건에 대해 조정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배심원으로 참석한 한 주민은 “배심원으로 위촉되고 교육도 받고 보니 내 역할에 무게가 느껴진다. 각 안건에 대해 공정하게 심의할 생각이다”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군정에 관심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의견을 공약 이행계획에 잘 반영해 사업 성과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8월 29일 있을 2차 회의에서는 조정안건 담당팀장이 직접 참석해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9월 12일 개최될 3차 회의에서는 각 안건별 적정여부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전체 투표를 통해 과반수 득표로 최종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3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위군 4개 권역에서 선정된 민간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권역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군위읍·소보면, 효령면·우보면, 부계면·산성면, 의흥면·삼국유사면 4개 권역별 위원으로 구성된 권역발전협의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운영계획 보고, 위촉장 수여, ‘군위군 종합개발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위군 권역발전협의회 발대식(사진=군위군)이날 발대식에서는 군위군 4개 권역에 31명의 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군위군의 지역적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여 보다 효과적인 군정 정책 개발에 기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서 개최된 제1회 회의에서는 ‘군위군 종합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심도있게 제시하고 권역별로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군위군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군부대 이전과 관련하여 권역발전협의회 차원에서 구호를 외치는 등 군부대 이전 의지도 다졌다. ▲ 군위군 권역발전협의회 발대식(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 권역발전협의회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구성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안건 발생 시마다 협의회를 운영하여 상호 연대와 공유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제도의 실효성 향상을 위해 협의회는 각 권역별로 따로 운영하며 중요 협의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통합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권역발전협의회는 우리군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구이다”라며 “여러가지 개발요인으로 변화와 역변의 군위를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설적인 의견 제시를 부탁드리며 군위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 16일 군위읍 일대에서 경찰관, 중앙여성자율방범대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 범죄예방 합동위력순찰’을 실시했다. ▲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실시(사진:군위경찰서)이번 위력순찰은 식당가(번화가)와 여성안심귀갓길, 등·하굣길 등 범죄발생 예상지점을 중심으로 저녁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범죄전략회의 분석결과를 통해 범죄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 우선적으로 순찰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실시(사진:군위경찰서)임상우 군위경찰서장은 “8월은 휴가철로 다른달에 비해 각종 범죄 및 112신고가 많아, 시민들의 치안불안요소 해소를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범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은 8월 14일부터 노년층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식 5종을 큰 글자 서식으로 변경해 사용한다. ▲ 민원신청서‘큰 글자 서식’도입(사진=군위군) 군이 큰 글자 서식 도입에 적극적인 이유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45%에 이르고 있어 이들이 민원 서식을 작성하기 쉽고 읽기 편하도록 개선할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기본 글자 크기를 10pt에서 13pt로 확대하고 맑은 고딕 글자체를 적용하여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그동안 불편을 느꼈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일, 군위군과 효성병원 간의 업무 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저출산 극복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임신?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경동 효성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성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협약의 주요 목적은 군위군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첫째, 군위군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료 우대 혜택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건강 강좌를 개최하여, 산부인과 및 난임 관련 정보와 지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셋째, 각종 행사에서의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러한 협약을 통해 군위군의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협약의 각 조항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위군과 효성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출산 극복 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 체결은 군위군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군위군과 효성병원이 함께하는 이번 협력의 결과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해본다.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군위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분야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상 수상(사진=군위군) 이번 대회 수상으로 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 2023년~2024년 2년연속 공약이행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공약 평가 3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무엇보다 그간의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군위군 역사상 최초로 우수상을 받아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군?구 우수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으로써, 올해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148곳이 총 353개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군위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라는 사례명으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분야에 출전한 군위군은 경연에서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청년공유문화금고 운영 △창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일자리 창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군의 창업지원을 통해 고시생에서 청년창업가로 변신에 성공한 지역기업 도란도란(군위 자두빵, 자두샌드웨이퍼 생산기업) 강지연 대표가 직접 체감한 군위의 청년창업정책과 이를 통해 창업한 경험담을 생생하게 발표해 심사위원과 타 지자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인구가 많지 않은 우리 군의 청년정책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돼 뜻깊고, 그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쳐온 군위군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청년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공약?정책 사업들도 내실있게 추진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2024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일까지 추천받는다.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군민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군민들에게 지역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상이다.모집분야는 △지역발전 및 경제활성화 △지역 사회봉사 △효행 및 선행 △문화관광 및 체육발전 △기타 자랑스러운 군민 총 5개 부문이다.추천자격은 △군위군민으로 3년이상 거주한 자 △등록기준지가 군위군인 자 △소재지가 군위군인 단체(기관, 법인 포함) △각 부문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되며, 관계 기관장 또는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추천방법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알립니다)를 참고해 추천서 등 양식과 증빙자료를 추천기한 내 해당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추후 군위군은 군민상심의위원회를 구성 후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은 ‘제48회 군위군민체육대회’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총무과 행정팀(054-380-602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위군은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하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사진=군위군) 군청 비상대응반, 군위경찰서와 보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원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보안업체·경찰서 출동, 악성 민원인 연행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면에서도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8월중 실시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3일 오전 10시 효령면에 위치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박용덕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주민자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숙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을 초청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주민자치아카데미(사진=군위군)특강 이후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도 있었다.▲ 주민자치아카데미(사진=군위군)특히 이 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가 참석하여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앞장서온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군민들이 군정의 주체가 되어 군위 미래를 설계하고 완성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군 주민자치위원회는 8개 읍면, 175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며, 금년에 연합회를 구성, 박용덕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읍면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산성면 화전2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10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사진=군위군)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의 낙후된 마을에 대해 노후·붕괴 등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누적 총 13개 지구 사업비 240.4억원을 확보했다.사업 대상지인 화전2리에는 2025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19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인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활력넘치는 농촌 마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전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일) 오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 행정부시장, 통합공항교통국장 및 군공항이전추진단장과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이 배석하였으며, 군 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지자체의 역할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필요성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이번 방문은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수년간 이견과 갈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광주광역시가 비슷한 선례를 가진 군위군에 먼저 직접 만남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광주시는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관련 지자체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주광역시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방문(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그 간 주민과의 갈등을 극복하고 지자체 간의 협치를 통해 TK신공항 이전 부지를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으로 확정한 바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작년 12월 국방부에서 대구광역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후 사업계획 승인,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20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현재는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 광주시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바라며, 이번 만남을 기점으로 공항 관련뿐만 아니라 행정 다방면에 걸친 광주광역시-군위군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TK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영상뉴스] 군위군 산성면, 전입자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지금까지 이런 농업교육 없었다 교실을 넘어 농업현장에서‘진짜농부, 나도농부’
[대구·경북 보도자료] 조경구 의원, 「대구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대구·경북 보도자료] 임인환 의원, 「대구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대구·경북 보도자료] 박소영 의원,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대구·경북 보도자료] 이태손 의원, 「대구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등의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
[대구·경북 보도자료] 김정옥 의원, 노인교육 지원 조례 발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