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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6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산성면 봉림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재능 나눔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손사랑회, 삼육칼갈이봉사단, 담쟁이봉사단, 실버아트봉사단, 대한적십자 산성면봉사회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해 칼갈이, 원예치유, 식탁보만들기, 이·미용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봉림2리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군위군 곳곳에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우보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제3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정책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 정책 이해도 제고, 청년 맞춤형 정책의제 발굴을 목적으로, 향후 청년정책참여단원간 토론과 회의 및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거쳐 성과보고회 개최 시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한 정책제안서를 군위군에 제출할 예정이다.▲ 청년정책참여단 정책 아카데미(사진=군위군)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정책 알아보기 ▲정책 제안서 쓰는 법 ▲군위 청년정책 사례 연구 ▲토론 및 질의응답 등 청년들의 정책 참여 필요성과 정책 참여 방법, 정책이 수립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1기 청년정책참여단이 직접 제안한 정책인 군위청년문화카드 사업이 전년도부터 시행된 바 있어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 가운데 이날 정책 아카데미 참여자들의 토론 및 학습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군 관계자는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의 활동이 정책 아카데미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 청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 제안해 주길 바라며, 군에서도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확대하여 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봉사단(단장 박정호)은 지난 25일 삼국유사면 학암1리, 학암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짜장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 재대구 군위군향우회, 삼국유사면에 짜장면 나눔 봉사(사진=군위군)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 도움을 주신 향우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정호 단장(전.재대구 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모여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원선)는 5월 24일, 군위군 산성면 화전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마련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고, 따뜻한 식사를 차려 드리는 데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은 정갈하게 차려진 한 끼에 웃음을 지으며, 회원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윤점환 화전2리 이장은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신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마을 어르신들게 큰 힘과 기쁨이 된다”고 전했다.
군위 이동수산(대표 최성현)는 지난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위 이동수산 최성현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최성현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읍 내량2리가 고향인 최성현 이동수산 대표는 군위시장 내 횟집을 운영하며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5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부계면 신화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화2리 마을의 노년 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되었다. ▲ 찾아가는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상담실은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개별 심리검사(스트레스 검사)로 구성되었으며, 검사 참여는 주민 자율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집단미술치료는 노년기 창의력 향상과 뇌 건강,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인 미술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두 점의 개별 작품을 제작하고 협동화 ‘천사 날개’를 함께 완성하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 찾아가는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3회기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작은 전시회가 열렸다. 마을 이장님의 협조로 제공된 작고 예쁜 정원에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이 전시에는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팀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더했다. ▲ 찾아가는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2025년 11월까지 군위군 내 여러 마을 회관을 순회하며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다가오는 6월에는 우보면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 다음 상담실이 열릴 계획이며, 노년층의 심리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 찾아가는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상태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곳곳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가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원선)는 5월 24일, 군위군 산성면 화전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마련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전2리 어르신들에게 정성 담은 한 끼 나눔(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고, 따뜻한 식사를 차려 드리는 데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은 정갈하게 차려진 한 끼에 웃음을 지으며, 회원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전2리 어르신들에게 정성 담은 한 끼 나눔(사진=군위군)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윤점환 화전2리 이장은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신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마을 어르신들게 큰 힘과 기쁨이 된다”고 전했다.
군위 이동수산(대표 최성현)는 지난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최성현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읍 내량2리가 고향인 최성현 이동수산 대표는 군위시장 내 횟집을 운영하며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효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원, 홍오현)는 최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사랑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 사랑나눔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효령면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챙겼다.선물 꾸러미에는 명품 양갱종합세트, 국, 죽 등의 간편식, 계란, 김, 주방세제 등 일상에 필요한 실용적인 품목들이 담겨 있어 어르신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었다. 홍오현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2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분회(회장 이범영)는 회원 40여명과 함께 경상남도 거제시 일원으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노인회 임원들의 노인회 운영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들의 친목 도모하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먼저 거제식물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식물과 자연 생태를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거제식물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온실로, 200여 종의 다양한 열대 식물이 전시되어 있어 연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이어 고(故) 김영삼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범영 효령면 노인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효령면 노인회의 발전과 지역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견학은 효령면 노인회 활성화 및 지역사회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산성면(면장 권상규)은 지난 5월 22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최근 관내로 이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성면 전입자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2024년 1월 이후 산성면으로 전입한 주민들 중 희망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참석해 전입자 한 분 한 분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군정 방향과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등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군청의 관련 부서장들도 참석하여 보건, 복지, 농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생활 편의 정보와 지원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고, 전입자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였다.▲ 산성면 전입자 간담회(사진=군위군) 간담회는 산성면 소개 및 생활 안내, 군 지원 제도 소개, 전입자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참석자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에 대해 몰랐던 정보들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군수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입자 여러분이 지역사회에 잘 어울리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산성면은 향후에도 신규 전입자를 위한 정착지원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행사를 지속 운영해 더 따뜻하고 열린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은 22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진=군위군) 소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주거 취약가구를 밀알복지재단의 '위기가정 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 사업비를 지원 받아 군위군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였다.대상 가구는 노후된 주택으로 위생시설이 부족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는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였다.박인식 소보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령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5.23일 부계면 동산2리 일원에서 산사태를 대비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사진=군위군)이번 훈련은 군위경찰서. 군위보건소, 동산2리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실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모의 훈련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하였다. ▲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훈련(사진=군위군) 이번 훈련시 주민들은 지정 대피소인 동산2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는 것으로 대피경로를 확인하고, 산사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당부했다.
대구군위경찰서는 23일(금) 11:00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가정폭력 신고 이력이 있는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냉장고와 장롱 등 생활가전을 전달하며,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위기가정에 맞춤형 환경 지원(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지원은 특히 가정 내 가해자가 장애인인 경우처럼, 법적 처벌이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가족의 안전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환경개선을 중심으로 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은 경찰, 유관기관, 공무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먼저 찾아 지속적인 관심과 세심한 보호를 통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21일 부계면 복합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새로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계면 차담회”를 개최했다.▲ 전입온 새 식구와 함께하는 차담회(사진=군위군)이번 차담회는 2025년 부계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참석희망자 약 15명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부계면의 새식구가 됨에 환영의 인사를 나누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안내서 배포 및 다양한 생활편의 정보 등을 안내하였으며 소화기 등 전입환영 기념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입온 새 식구와 함께하는 차담회(사진=군위군) 특히, 공감대화 시간에는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전입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군위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김진열 군수는 “부계면의 새 가족이 되어준 전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위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군과 부계면에서 늘 함께할 것이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에 거주하는 오창식 어르신이 ‘제68회 보화상’ 열행(烈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2일 대구 남구 소재 보화원에서 수상했다.▲ '제68회 보화상' 열행부문 수상(사진=군위군) 보화상은 재단법인 보화원이 매년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효행, 열행, 선행을 실천한 인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쇠퇴해가는 윤리 도의와 전통 미덕을 되살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故 조용효 선생이 사재를 들여 창설한 이 상은 올해로 68회를 맞았다.오창식 어르신은 89세, 배우자는 87세로,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노부부다.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를 곁에서 돌보며 살림까지 도맡아온 헌신적인 삶은 이 시대 부부애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가족을 위한 헌신을 넘어, 의흥면 노인회분회장을 맡아 지역 어르신 복지와 이웃 돌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열행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오창식 어르신은 제68회 보화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창식 어르신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랜 세월 곁을 지켜온 부부의 삶과 나눔의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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