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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화본1리에서 지난 9월 23일,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화본축제 ‘낭만플랫폼’을 앞두고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본1리 마을대청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안길, 공용시설, 주요 관광지 주변을 청소하고 생활쓰레기 및 잡초를 정리하는 등 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황보영 화본1리 이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마을을 깨끗하게 단장하니 곧 있을 축제가 더 기대된다”며 “찾아오는 손님들이 기분 좋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다가오는 ‘낭만플랫폼’축제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화본축제 ‘낭만플랫폼’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화본1리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어린이 마라톤과 레트로 한마당, 둘째 날에는 마을 연극·버스킹·북토크, 셋째 날에는 퀴즈 골든벨과 환경 플로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풍요로운 한가위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충혼탑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충혼탑 일대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새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문종석 군위군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이 모여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MZ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위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어울림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주말 효령면 중구1리 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는 연합회원들이 참여해 노후되거나 손상된 방충망을 새로 교체하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봉사 시작에 앞서 은창욱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들의 정성과 마음이 지역사회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해 주신 청년연합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한 「2025년 대구장애인생활체육 시각장애인 한궁 어울림대회」가 지난 9월 20일(토)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구장애인생활체육 시각장애인한궁어울림대회 성료-군위지회 1위 쾌거(사진=대구시각장애인연연합회군위지회)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대구 지역 각 지회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그 결과, 사단법인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지회 선수단이 뛰어난 실력과 단합된 팀워크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상금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성과는 군위지회 회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대구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김재룡회장님은 “시각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서 한궁은 체력 향상과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군위지회 임태혁 지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는 9월 16일 효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청춘대학’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내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청춘대학 안내봉사(사진=군위군) 부녀회원들은 밝은 미소로 수강생들을 맞이하며 등록 확인, 강의실 안내, 좌석 배치 등을 지원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세심히 돕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이날 부녀회원 10여 명은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어르신들이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청춘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세대 간 소통을 돕는 소중한 배움터”라며 “특히 부녀회원분들이 안내부터 이동 지원까지 세심하게 봉사해 주셔서 행사장이 더욱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에서 안내·지원 봉사를 이어가며,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경로당 어르신 중식봉사로 훈훈한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지난 20일, 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국과 반찬, 제철 과일 등을 정성껏 차려 드리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전에는 간단한 건강 스트레칭과 안부를 묻는 대화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웃음을 지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부녀회의 세심한 봉사가 경로당을 더욱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며 “행정이 미처 살피기 어려운 부분까지 채워 주는 이런 활동이 주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중식봉사와 말벗 활동, 환경정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지난 9월 20일, 군위군 산성면 화전1리에서는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화단 조성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약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진입로 가로수와 화단을 조성하고, 각 가정 집 앞에 국화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산성면 화전1리 꽃길(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가꾸기 사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은 직접 흙을 고르고 나무와 꽃을 심으며 마을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나눴다.남인호 화전1리 이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땀 흘리며 우리 마을을 가꾸니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가 화합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가로수 및 국화심기 활동을 통해 화전1리는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또한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9월 20일(토) 추석을 맞아 가족 간 유대와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추석놀이 가족대항전’을 개최했다. ▲ 추석명절놀이 가족대항전(사진=군위군가족센터) 행사에는 1인가구, 노년가구, 부모-자녀 가정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기놀이·딱지치기·비석치기·투호놀이·오자미게임·키질놀이 등 7가지 전통놀이가 진행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세대가 어울리는 시간이 됐다.▲ 추석명절놀이 가족대항전(사진=군위군가족센터) 당일 폭우로 일부 노년가구의 참석이 어려웠으나,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 전에는 해비치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열려 흥을 돋우었고,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됐다. ▲ 추석명절놀이 가족대항전(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정말 준비를 많이 한 것 같고, 참여하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한 가족들은 자신의 팀을 응원할 뿐만아니라 다른 팀 자녀들이 힘들어 할 때“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순간들을 만들어 주었다.이상태 센터장은 “추석은 세대가 하나 되어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군위군지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사진=대구지장협군위군지회) 이번 회의에서는 보고안건으로 대구군위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1차 추가경정으로 진행되었고, 공지사항으로는 하계수련회 개최, 장애인사회화교육 실시, 장애인인식개선교육(마을회관, 경로당), 대구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 개최 안내로 상반기에는 단기스포츠(문화관광과), 대구달구벌장애인종합복지관, 대구지체장애인스포츠클럽과 연계하여 스포츠활동을 왕성하게 진행하였다면 하반기에는 교육사업과 문화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최장태 지회장은“장애인들의 체육사업으로 인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회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8일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박재현 대표는 어릴 적 소보면 송원리에서 거주하였으며, 그 추억을 디딤돌 삼아 고향의 이름 ‘송원’의 이름을 따서 현재 사명을 지었다고 한다. 송원이엔지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환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로 지방조달청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대구 경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에게 고향은 든든한 뿌리이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의 안식처였던 것이다. 어릴 적 꼬마가 성장하여 고향사랑기부로 다시 고향에 돌아왔다.이번 기부는 그런 박 대표의 진심을 보여주는 작은 씨앗이다. 그 씨앗이 군위라는 넓은 땅에 뿌리 내려 더 큰 사랑의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박재현 대표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군위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출향인들이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은섭, 민간위원장 김수자)는 하반기 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을 선정해 집 내부의 오래되고 훼손이 심한 벽지와 장판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진=군위군) 대상자인 낙전리 박○○ 어르신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거주하고 있는 환경 또한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 올해 초 배우자와 사별의 아픔까지 겪었다. 이에 면 지사협에서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다소나마 어르신에게 이웃의 사랑과 위로를 전달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건강에 위협이 되는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바꿔주었다.공동위원장인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오랫동안 훼손된 벽지와 오염이 심했던 장판을 교체하고 나서 집이 깨끗해져서 좋다며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고 따뜻해졌다.”며 “작은 성의에도 이렇게 큰 감사인사를 받으니 되려 우리가 얻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소외를 밝혔다. 또한, 공공위원장인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민과 관이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만나 소통하고 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장바구니(꾸러미) 나눔사업 △명절장보기 상품권 나눔사업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위군 기획감사실과 삼국유사면 직원들이 추석을 앞둔 19일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기념추적비 주변에서 예초작업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념비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의미있는 공간에서 허석 의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사진=군위군) 허석 의사는 일제강점기 군위 지역에서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로, 지역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항일 격문을 붙인 혐의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82년 대통령 표창을, 1991년에는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그의 용기와 희생정신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허 의사의 5대손이자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선수가 군위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재일교포 3세인 허미미 선수는 2022년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으로 귀화했으며, 경북체육회에 선수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허석 의사의 직계 후손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군위군은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허석 의사의 독립정신과 숭고한 역사를 계승·홍보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사진=군위군)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허석 의사의 후손인 허미미 선수가 군위군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봉사활동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허석 의사의 독립정신을 기념하고, 그 뜻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허미미 선수는 최근 막을 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파리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다시 한 번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자긍심과 실력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군위군보건소는 9월 18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당뇨병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복약지도’ 강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의는 전문 약사가 직접 진행하여 당뇨병 환자 및 가족들에게 약물 복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안내하였다.▲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사진=군위군) 이날 강의에서는 ▲당뇨병 치료제의 정확한 복용법 ▲복용 시 유의사항 ▲균형 잡힌 식사법 ▲실천 가능한 운동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환자 개개인의 처방전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지속적인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당뇨병은 약물 복용과 생활 습관 관리가 필수적인 만성질환으로,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과 자기혈관 숫자알기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예방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보건소는 향후에도 당뇨병 예방·관리 프로그램, 합병증 예방 활동 등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6일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박나연)에서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냉장 돈육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돈육 기탁(사진=군위군)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지난해에도 400만 원 상당의 돈육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박나연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18일 군위생활체육공원 옆 둔치 주차장에서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했다.▲ 자동차 무상점검(사진=군위군)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을 맞아 장거리 운행 전 자동차를 미리 점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군위군지회에 속한 전문 정비원 15명이 참여해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안전 운행과 관련된 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각종 오일과 냉각수,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충하고 윈도우브러쉬와 각종 전구류 부품도 점검 후 무상으로 교체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무상점검 행사로 차량 안전점검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자동차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대구누네안과병원과 협력해 9월 18일부터 군위군보건소에서 안과 전문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진료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안과 진료 시작으로 군민들 큰 호응 진료 첫날부터 눈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사진=군위군) 첫 진료일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소 눈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보건소는 안과가 없는 지역 현실을 반영해 대구누네안과병원과 협약하여 안과전문의가 매주 목요일마다 주1회 진료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그동안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진료에서는 결막염, 안구건조증, 각막 질환, 백내장, 녹내장 등 다양한 안질환 상담과 검사가 이뤄졌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안과 진료 시작으로 군민들 큰 호응 진료 첫날부터 눈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사진=군위군)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며 “앞으로도 안과 진료가 꾸준히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수는“첫날부터 많은 군민들이 보건소 안과진료실을 찾아주셔서 이번 안과 진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노인성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군민의 소중한 눈을 지키고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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