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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와 함께 11월 1일 군위군 의흥면, 효령면 일대에서 팔공농협 임직원 및 대구농협 임직원, 대구시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회원, 대구시청 공무원, 대구교통공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농촌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양파 모종 식재 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사진=팔공농협)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팔공농협이 대구농협본부에 요청하여 성사됐다. 팔공농협은 대구농협본부와 협력하여, 지난 5월 마늘종 제거 작업, 7월 하우스 농가 농작물 폐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고 있다.일손돕기에 참여한 팔공농협 임직원, 대구농협 임직원, 대구시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회원, 대구시청 공무원, 대구교통공사 임직원 등 250여명은 지역 농민에게 조금이라도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양파 모종 식재 작업을 도왔다. ▲ 농촌일손돕기(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매년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애태우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팔공농협은 농업인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팔공농협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참여자 전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군위군 특산물인 2024년산 건대추을 전달했다.
군위군이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상방역훈련(CPX)을 실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사진=군위군)30일 군위군 효령면에서 진행된 훈련은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가축방역 능력 향상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광역시와 군위군 합동으로 이뤄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사진=군위군)이날 훈련에는 대구광역시, 구·군 관계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기관과 축산농가 등 100여 명이 훈련시연에 참여해 차단방역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사진=군위군)▲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사진=군위군)아울러 군위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살처분, 방역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사진=군위군)▲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 현장훈련(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훈련과 관련해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실질적인 방역 능력을 배양하고 축산 관련 기관 간 상호협력해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군위군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10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우보 벼건조저장시설(DSC)에서 2024년 추곡 자체 산물벼 수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물벼 자체 수매(사진=팔공농협)매입품종은 일품, 해담 2개 품종으로 약1,700톤(42,500포*40kg)을 수매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저장시설 확충 및 시설장비를 보강하여 수매에 장기 대기시간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쌀 수매량을 확대하는 등 관내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자체 등급 판정을 실시하여 품위 등급 및 품종에 따라 차등 가격 지급과 등외품은 매입하지 않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물벼 자체 수매(사진=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일손부족,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영농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팔공농협 자체수매가 차질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팔공농협은 우보 벼건조저장시설(DSC)에서 10월 26일, 28일에 2024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도 진행했다.
지난 29일 의흥면사무소 10명의 직원들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군위군 의흥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의흥면 수북리에 있는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권귀주)는 지난 29일(화) 2024년도 제7회 정기회의를 마친 후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착한가게 군산집(대표 전미순)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사진=군위군) 군산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하며 매월 3만원의 정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된다. 전미순 대표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는데,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그 뜻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수, 권귀주 공동위원장은, “오늘 네 번째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 며 “부계면이 따뜻한 온정과 행복으로 가득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주신 기부자분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자분들의 뜻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이란 자영업자, 가족, 개인 등 나눔에 참여하는 정기 기부프로그램으로 기부에 동참하기 원하는 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앞으로 착한대구캠페인 기부프로그램으로 모여지는 성금은 부계면 복지시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4일부터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사진=군위군) 해당 사업은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 코로나19 이후로 계속되는 대·내외적 여건 악화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군은 공고 등을 통해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했으며, 컨설팅 참여 의지와 개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8개소의 일반음식점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이번 사업은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식재료 위생관리 △메뉴개발 등에 대해 대면교육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영업장 환경에 맞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군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업소가 경영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군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관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25일부터 우보면에 소재한 팔공농협 DSC를 통해 매입을 시작했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사진=군위군)올해 군위군의 공공비축미 매입계획 물량은 산물벼 157톤, 건조벼가 1,586톤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농가직접배정량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983톤으로 총 2,726톤이다.농가직접배정량이란 논에 벼대신 타작물을 재배하여 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한 농가에 직접 공공비축미곡 배정하는 인센티브 제도이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사진=군위군)군위군에서는 공공비축미곡 확보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하는 농가를 증가시켜 농가직접배정량을 더 확보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중이다.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시장격리곡 계획에 따라 601톤이 추가 배정되어 총 매입물량은 3,327톤으로 이는 전년대비 매입총량이 25% 증가 한 수치이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사진=군위군)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4만원(40kg)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시작(사진=군위군) 건조벼는 11월 5일부터 읍·면별로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 진행 될 예정이다.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 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위군은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매입 품종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집중호우 및 벼멸구 피해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 지은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 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 물량 확보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어 다행이며, 내년에도 타작물 전환에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0월 17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25일까지 ‘2024년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사진=군위군)검사는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순회검사(10월 17일부터 10월 23일)와 소재장소 정기검사로 나눠 실시하며, 소재장소 정기검사는 신청자에 한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다. 「계량에 관한 법률」제30조에 따라 계량기 정기검사 대상자는 2년에 한 번 반드시 검사를 수검해야 하며, 검사대상은 귀금속 판매업소·정육점·슈퍼마켓·농축협공판장·청과상 등에서 상거래·증명용 계량기로 사용되는 형식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판수동·접시지시·판지시·전기식지시 등 비자동 저울이다.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하지 않는 형식승인 제외 저울은 정기검사 대상이 아니다.군은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해 합격필증을 부착해 상거래의 불공정행위를 미연에 차단하고 부적합 시에는 사용중지 명령과 함께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 계량기 정기검사(사진=군위군) 주요 검사 내용은 ▲계량기 표시사항 등 구조 검사 ▲기 정기 검사 수검 여부 ▲사용오차 검사 등이다.군 관계자는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검사를 통해 상거래용으로 사용 중인 계량기에 대한 정확도를 유지하여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고 있다”며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저울이 토지나 건물 등에 부착되어 이동이 어려운 경우, 저울 이동 시 정확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는 정밀저울의 경우, 다수의 저울이 인접한 장소에 밀집한 사업장 등에서는 소재장소 정기검사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의 정기검사 공고문 또는 지역활력과 지역경제팀(054-380-6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선화)은 금일(10월 18일) 군위고등학교에서 쌀값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쌀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가졌다.▲ 쌀 소비 촉진 캠페인(사진=군위농협)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식혜, 전단지등 홍보물 꾸러미를 미래의 주역인 군위고등학생에게 소비행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무료로 배포 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 더욱이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의 식습관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어 걱정이 크다” 며 “이번 군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운동을 해주신 김선화 회장님과 회원님, 대구시지회 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가 쌀 소비 촉진에 마중물이 되었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하였다.
부계면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11일(금) 이용아동 14명과 함께 ‘다돌이의 외출-즐겁DAY’ 지역사회자원연계 야외체험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군위군 허브로치 농장을 방문했다.▲ 허브로치농장 방문(사진=군위군)허브로치 농장방문 프로그램은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방과후 돌봄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의 협동심 및 친밀감 형성을 위한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후원품으로 전달받은 단체유니폼을 입고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야외활동 프로그램은 농장에서 허브를 활용한 스콘 만들기 및 시식체험, 직접 고른 허브 식물로 화분만들기로 진행되었다. 새로운 곳에서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체험활동에 아이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즐겁게 참여했다.▲ 허브로치농장 방문(사진=군위군) 참여 아동은 “허브 식물들의 향기가 가득한 농장에서 새로운 체험활동으로 마음도 편안하고 기분도 좋아지면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오늘 만든 허브스콘을 얼른 가족들에게 맛보여 주고 싶고, 내가 선택해 심은 허브가 잘 자라서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정성껏 키워보고 싶다. 센터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져서 늘 기대가 되고 즐겁다.”고 전했다.이선미 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전문적인 도구와 쿠킹클래스 공간을 제공받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활동과 직접 허브 심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힐링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후원해주신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이용 아동들이 허브와 같이 유익한 존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을 쉬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정재훈)는 지난 10월 12일 ~ 10월 13일 2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바비큐축제에서 4-H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하여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사과, 양파, 대추즙, 샤인머스켓, 고사리, 고구마, 메리골드, 허브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회원들이 직접 전시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 홍보부스 운영(사진=군위군) 많은 방문객들이 군위군4-H연합회 홍보 부스를 둘러보며 4-H단체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와 전시해 둔 농산물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축제 이튿날인 10월 13일에는 방문객들에게 농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와 무료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군위군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4-H연합회 농산물 홍보 부스를 통해서 군위군 청년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청년 농업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수녀)은 지난 10월 11일 대구파티마병원 본관 1층에서 ‘2024년 대구 군위 사과대추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군위 사과대추 홍보행사(사진=팔공농협)군위군과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 대구 군위 이로운 사과대추’라는 표어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1주년을 기념하여 군위 사과대추 소비촉진 및 1사1촌 도농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팔공농협은 1사1촌을 맺은 대구파티마병원과 매년 군위 농산물 홍보행사를 진행중이다.▲ 군위 사과대추 홍보행사(사진=팔공농협)이번 행사에는 팔공농협 및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 뿐만 아니라 군위군, 농협 대구본부,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도 참석했으며,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위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사과대추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군위 사과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사과대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 면역력 증가 등 다양한 효능과 함께 맛과 영향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군위에서 생산한 사과대추는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한 것으로 유명하다.▲ 군위 사과대추 홍보행사(사진=팔공농협) 이날 행사는 군위 사과대추를 구입하려는 병원 방문고객 및 파티마병원 직원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사과대추 2,000팩이 2시간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뜨거운 호응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삼병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팔공농협은 지역농산물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마케팅 추진으로 소비 촉진 및 판매 활성화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우보면 소재 여름빌라에서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원들이 창업하여 생산한 풀품을 판매 시범운영 하였다.▲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창업 생산물품 판매 시범운영(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원들 중 제품개발 판매에 뜻을 모은 6개팀(여름빌라, 에온드 에온, 허브로치, 주요호, 구니커피, 소농화담)이 참여하였다. 6개팀 중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여름빌라와 에온드 에온 및 소농화담팀은 군위군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준비 지원 및 인건비 지원을 받은 팀들이다.각 팀별로 새로운 창업물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청년정책참여단 창업 생산물품 판매 시범운영(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군위군에서 창업지원을 받아 창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청년창업지원사업이 계속 추진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데 큰 의미를 둔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군위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1일 수확기를 맞아 고품질 팥 재배기술 기계화를 위해 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팥 현장평가를 시작으로 재배기술 방법, 품종 및 특성 설명,파종기 전시, 탈곡기, 콤바인을 활용한 수확 시연회와 질의 및 건의사항 답변 등의 시간을 가졌다. ▲ 팥 현장 교육(사진=군위군)팥은 쓰러짐에 약하고 꼬투리가 낮게 달리며, 알맹이가 튀기 쉬운 특성때문에 손으로 베고 탈곡하는데 많은 노동력이 소모되는 작물이다.또한, 현재 빵에 사용되는 팥 앙금의 원재료인 국산팥은 자급률이 낮고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계화를 통해 작업을 진행하면 인력으로 작업할 때 보다 파종 시 약 73%, 수확 시 약 94%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팥 현장 교육(사진=군위군)군은 올해 자문컨설팅을 진행하여 우리군 현장에 맞는 팥 재배 기술을 지도하여 선도농가를 양성하고 팥 전문가공업체와 31ha 재배계약을 맺는 등의 소비처를 확보하여 군위 팥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 ▲ 팥 현장 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팥 재배의 기계화로 농가 일손 부족 해결은 물론 농가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논에 타작물 재배로도 적합하며, 품질 고급화, 다각적인 소비처 확보 등으로 국산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농업인군위군연합회(회장 김경화)는 지난 8일 제48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서 군위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사진=군위군) 김경화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군위쌀로 만든 건강 쌀떡 10여가지를 나눠 주며 우리쌀 먹기 캠페인을 홍보했다.김경화 회장은 "많은 군민 및 방문객들이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매일 아침 군위쌀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떡나누기 행사를 함께하며, “고품질 건강식인 우리 쌀이 갈수록 외면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우리쌀 먹기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정책으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10월4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농협관계자, 읍면 산업경제팀, 양곡창고주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계자 회의(사진=군위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쌀이며, 매입계획 물량은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2,726톤이다. 전국 매입물량은 전년도와 동일한 것 에 비해 군위군의 경우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 한 농가에게 인센티브 수매량을 직접 배정하는 농가직접배정량이 전년도 302톤 대비하여 3.2배 증가한 982톤을 확보함으로써 총 매입량이 증가하였다.전국적으로 벼 재배 면적 감축에 참여하는 농가가 증가함으로써 공공비축미 총매입량에서 인센티브로 제공되는 직접배정량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로 인하여 벼 재배면적 감축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농가의 경우 배정량이 다소 감소되는 실정이다. 군위군은 이러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내년도 타작물 재배 참여 농가를 증가 시키고자 적극 홍보를 할 예정이다.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 할 경우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배정 뿐 아니라, 전략작물직불금을 하계조사료의 경우 ha당 430만원, 두류의 경우 200만원을 지원받을수 있고, 여기에 군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지원금을 ha당 200만원을 추가로 받을수 있다. 군위군은 24년산 공공비축미곡매입 계획에 따라 산물벼는 10월 22일부터 10월25일까지 팔공농협DSC에서 실시하고, 포대벼는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읍면별 세부 일정에 따라 마을별 지정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을 실시 할 예정이다. 매입대금은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직후에 먼저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이 최종 확정되는 12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김용환 농정축산과장은 “농가에 매입품종, 수분함량, 포대규격 등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농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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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5년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친정보내기 항공권 전달식 개최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7.28.~ 8.3.)
[뉴스] 삼국유사면, 스마트승강장 양심도서관 운영
[뉴스] (사)한여농 대구광역시 군위군연합회 취미교실 및 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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