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은 지난 23일(토),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소강당에서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및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동아리 한마당 군樂위樂’을 개최하였다. ▲ 청소년동아리 한마당 ‘군樂위樂’(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의 어울림 활동과 상호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청소년동아리의 무대뿐만 아니라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 계절학기 수강생들의 뽐내기 무대(댄스, 기타밴드연주, 로봇시연), 미니게임, 개인 공연(댄스, 노래) 등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기회의 무대를 만들었다.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무대를 준비했다. 함께해서 신났고, 즐거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소년은 우리지역의 인재며, 미래이다. 이번 행사가 지역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토) 멘토링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들 8명을 대상으로 관내 도자기 공방에서 8개월간의 멘토링활동을 돌아보는 ‘멘토-멘티 추억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멘토랑 멘티의 추억나누기(사진=군위군)이날 공방에서 멘토와 멘티들이 그동안의 멘토링 활동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교환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영한 학생은 “그동안 멘토선생님이 저랑 친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나중에 다른 사람들을 돕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하였다.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8개월간 매주 1회 시간을 내어 상담봉사 해주신 멘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지받고 고마운 마음이 멘티들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해 11월말에 마무리되어 내년 4월에 다시 진행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Te 054-382-1388)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 서예인의 저변확대와 서예문화의 발전을 위한 제3회 (사)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전이 25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서예협회 전시회(사진=군위군)이번 전시는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군위지역 회원들의 작품 34점을 전시할 예정으로, 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는 2021년 설립되어 올해로 3회째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서예협회 전시회(사진=군위군)▲ 서예협회 전시회(사진=군위군)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서예인들의 활동은 군위의 품격을 올려주는 예술활동으로, 묵향이 물씬 풍기는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관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스마트폰 교실 강좌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개강했다. ▲ 스마트폰 교실 개강(사진=군위군)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기본적인 사용법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진행한다.김정도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께 일상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지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22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9개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강마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건강마을 어울림마당(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일년간 준비해 온 마을별 건강체조 발표와 마을 활동 포스트 및 한지공예 전시, 건강위원들의 풍물 공연 시연과 지난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주민이 다함께 이끌어온 발자취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강마을 어울림마당(사진=군위군)참석자 대부분은 70~80대 어르신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을 통해 건강체조를 지속적으로 배운 주민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건강체조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사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신체활동이야말로 모든 마을에 보급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건강마을 어울림마당(사진=군위군)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의흥면 24개 마을 중 건강마을로 선정된 9개 마을이 우리동네의 건강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건강마을 위원들이 스스로 마을을 이끌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건강마을이 주민 주도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군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안재근)가 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하는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2024년 11월 23일(토) 군위군 군위읍 화합정 앞 광장에서 열렸다. ▲ 성탄트리 점등식(사진=군위군)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운영되며 군위읍의 관문에서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군위군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 성탄트리 점등식(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강대식 국회의원,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을 비롯한 신도 등 100명이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군민들의 사랑과 화합을, 대변화의 시대를 맞은 군위군의 평안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실버연극단 희희락락연극단이 11월 22일(금) 오후2시 군위군노인복지관 마루교실에서 세 번째 작품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되었으며,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주제로 한 연극이 관객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다.▲ 희희락락 연극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작품은 심순덕 시인의 시를 각색하여 제작되었으며, 8명의 연극단원이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와 열정을 선보였다. 연극은 어머니의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깨닫고, 가족 간의 관계와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드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희희락락 연극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공연에 참여한 한 관객은 "단원분들의 열정과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큰 감동을 받았다"며 "노년에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희락락 연극단(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작품발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자기 표현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희희락락 연극단은 2022년에 창단되어 8명의 연극단원(강필선, 권화자, 김영숙, 김정녀, 배손희, 이만춘, 장진희, 최외준)이 사회적 참여와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군노인복지관 실버연극단이 지역사회에 감동과 활력을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군위군은 지난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군민 화합 콘서트를 개최 하였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4일 방영된 KBS 전국 노래자랑 군위편을 빛낸 본선진출 12팀이 무대를 준비하였으며 행사 내내 공연장 모든 인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같이 부르고 즐기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사진=군위군)참가자 한명 한명 소개될 때마다 관객들은 지난 전국 노래자랑의 아쉬움을 해소하듯 큰 박수와 함성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군부대 이전 희망 구호제창,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는 개사 등 다양한 무대구성과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과 하나되어 무대를 꾸며 나갔다.또한 군민 화합 콘서트라는 명칭에 맞게 군부대 이전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공용화기 훈련장과 관련해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사진=군위군)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평소에 군부대 유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과 같은 자리에서 군부대 이전을 기원하는 무대에 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군민들과 함께 부른 저의 노래가 군위군이 군부대를 유치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부대 이전에 대해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김진열 군수는 “오늘 이 자리로 단순한 축제를 넘어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또 다른 기회가 되었고 군민 모두 한 마음, 한목소리로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반드시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으로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군부대 유치에 군민들과 함께 강력한 목소리로 얘기했다.▲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사진=군위군) 행사 당일, 순수 민간단체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에서도 음료, 차, 다과 제공, 주차관리, 행사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을 했고 입구에서 서명부가 배치된 부스를 운영하며 대구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 관객 대상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현재 추진위원회에서는 2만명 목표를 위해 대면 서명운동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장병익 위원장은 “대구시가 올 연말쯤 군부대 이전 후보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으니 곧 결정될 군부대 이전이라는 목표의 성공을 위해 군과 협조하여 군민을 대표하는 추진위원회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군부대 이전 기원 군민 화합 콘서트가 군부대 유치에 있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군부대 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군위군보건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을 위해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미술 작품 전시회 ‘차이를 넘어, 예술로 하나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전시회는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열리며 담당자는 대상자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전시장은 보건소에서 8주간 진행된 장애인 미술 프로그램에서 완성된 작품 '나를 찾아서', '나만의 꽃 그림' 등 60여 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스스로 사회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8일 군위읍 서부1리와 소보면 위성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해봄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해봄교실(사진=군위군) ‘시니어 해봄교실’은 군위군이 매년 진행하는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은 상반기 4개 마을(우보면 문덕1리, 의흥면 연계1리, 산성면 봉림2리, 삼국유사면 화북4리)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가 국비를 확보, 하반기에는 군위읍 서부1리와 소보면 위성2리 2개 마을로 확대되어 시행된다.이번 ‘시니어 해봄교실’은 지역 내 노인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문자해득을 포함한 기본적인 성인문해교육 외에도, 미술, 공예, 음악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많은 어르신들이 일과 가정에 바빠 교육의 기회를 놓친 경우가 많다. 이번 시니어 해봄교실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니어 해봄교실 수강생인 A씨는 “겨울 농한기 동안 마을회관에서 유익한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계중학교(교장 전미정)는 11월 14일(목), 군위교육지원청과 연계한「2024 군위문화유산원정대」를 전교생 대상으로 교과연계 전일제로 실시하였다. 이는 군위특색사업의 하나인‘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를 통해 삼국유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탐색하고, 내고장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통해 내고장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 가온누리관(사진=부계중)전일제 탐방코스로는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탐방북의 4개 코스 중 1코스를 선정하였으며, 첫 번째 탐방 장소인‘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구 산성초)에서는 국화분재전시회 관람을 통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화본카페에 앉아 학교에서 벗어나 소소한 일상의 여유로움도 맛보았다.▲ 삼국유사배움터(사진=부계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본역’에서는 화본역과 급수탑의 역사를 배우고 때마침 화본역에 정차하는 기차를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 또 화본역 앞 지역특색음식인 ‘찹쌀꽈배기와의 만남’은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역문화탐방 일정에서의 맛과 재미를 선사했다. ▲ 화본역 금수탑(사진=부계중)추억의 시간여행‘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구 산성중)에서는 난로위에 도시락을 데워 먹던 그 시절의 교실에 앉아 단체사진 한 컷, 교복 입고 폼 재기, 달고나 영화 오징어 게임 체험하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흥미롭고 뜻 깊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되었다.▲ 엄마아빠어렸을적에(사진=부계중)삼국유사테마파크에 도착해서 전반부에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토리 위주 투어(신화목, 구름쉼터, 웅녀동굴, 건국이야기길, 가온누리관)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은 삼국유사와 일연스님에 대한 정보들을 넓고 깊게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해룡놀이터(사진=부계중)무제한 해룡슬라이드체험에서는 자신의 강인한 체력을 뽐내기도 하고, 국궁장에 들러 너도 나도 양궁국가대표선수인 제2의 안산을 꿈꾸며 과녘을 빗맞은 화살은 학생들에게 탄식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승마장(사진=부계중)또 마지막 탐방 장소인 승마장에서는 조련사로부터 말들의 특성에 대한 설명도 듣고, 말들과 교감하면서 말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학교 밖 교과수업에 대해 흥미와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전미정 교장은 군위특색사업인「2024 군위문화유산원정대」를 교과수업과 연계하여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부계중학생들이 교실 밖 문화유산 탐방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이해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이 고취되었을 것"이라며 행사를 지켜 본 소감을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4년 11월 17일에 군위군민회관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군위군 다문花” 주제로‘제10회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을 실시하였다.▲ 제10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가족센터)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은 다문화가족들이 화합 및 교류를 도모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와 군위군의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10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가족센터)행사는 올해 신규 회원으로 등록한 가족들과 센터 이용자 대표인 김민진 운영위원이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후원처 소개와 올해 센터 사업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팀별 대항 가족운동회로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0회 해비치 행복나눔 한마당(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진열 군수는“다른 문화가 아닌 다양한 문화로 화합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아이들이 앞으로 이 사회로 이끌어가는 꿈나무로 건강하게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단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이상태 센터장은“단풍이 무르익는 가을날, 이번 행사로 다문화가족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2024 군위 송년콘서트「더스타스 갈라쇼」가 12월 12일(목) 오후 7시에 화려하게 개최된다.▲ 「더스타스 갈라쇼」 ‘뮤지컬 갈라쇼’는 뮤지컬 작품들의 주요한 곡들만 골라서 콘서트 형식으로 하는 공연으로 뮤지컬 작품 전체를 공연하는 것이 아닌 작품들의 엑기스만 모은 편집본을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다.이번「더스타스 갈라쇼」공연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구성하였으며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민우혁, 차지연, 이건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관계자는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지역에서는 자주 선보이지 못했던 뮤지컬 갈라쇼의 감동과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gunwiart.go.kr:6451/)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 지역의 향토작가로 구성된 군위군미술협회(회장 장광훈)는 지난 12일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2024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을 개최했다.▲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사진=군위문화원)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은 군위의 문화와 예술이 일상적 가치를 가지고 생활 속에서 군위군민과 더 가깝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 저변을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이번에 전시한 작품들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서각, 공예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 약 40여점을 이달 22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사진=군위문화원) 군위문화원 박세준 원장은 “봄은 푸르름과 화사한 꽃으로, 여름은 시원한 산과 계곡의 풍광을, 가을 잎새의 화려함과 수확의 기쁨을, 겨울의 달콤한 맛과 순백의 멋을 그려내시어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을 주시는 미술회원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하였다.군위군미술협회 장광훈 회장은 “문화적 역량이 중심의 가치로 되는 시대에 미술이 차지하는 비율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저마다 다른 작가들 감성의 표현이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공감, 교감의 시간이 되어 마음속 따뜻한 순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여성 과제교육(사진=군위군)이번 과제교육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EM 친환경 주방세제와 천연 염색 스카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 농촌여성 과제교육(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라며 “과제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생활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군위군생활개선회는 효 행사, 이웃사랑 나눔행사, 지역행사 봉사활동 등을 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과제교육 진행 등으로 청정한 지역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 하고 있다.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Eco-자원순환 프로젝트 일환인 ‘모아모아 새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아모아 새활용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또래 친구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직접 기획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병뚜껑을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병뚜껑 Eco 키링만들기’를 진행하게 되었다.이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 ▲플라스틱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재활용의 중요성과 방법 ▲자원순환의 사례 소개 ▲병뚜껑 키링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자원활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날 사용한 병뚜껑은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3개월간 수집한 병뚜껑을 활용하여 진행되었기에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A학생은 “작고 재미있는 실천을 통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일상생활에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였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탄소중립이라는 개념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감수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용한 정보] 거북목 스트레칭 자세
[좋은글] ♤ 언제나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KBS강태원복지재단 후원으로 여름이불 전달
[뉴스] 부계중학교, 행복을 팝니다! ‘제3회 행복을 파는 상점’오픈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상의,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건설 건의
[뉴스] 군위군 산성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및 물놀이 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 군위군,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7월 21일부터 접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