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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21일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교육을 군위군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 청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하는「군위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뿐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제고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으로 ▲창업트렌드 및 사업아이템 발굴 ▲창업 우수사례 특강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및 피드백 ▲ 질의응답 등 다양한 창업 지원 교육과정이 제공되었고, 참여자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귀촌 후 지역특산물 이용한 농촌융복합사업 창업자의 우수사례 특강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여 참여자들에게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창업 동기부여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창업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지역정착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인 창업 도전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17일 언어재활 전문기관인 이음발달지원센터 (대구 북구 소재 대표 김혜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관내 만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가 대상으로, 참여 아동들은 개별 맞춤형 평가를 통해 언어 수준을 분석 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언어 자극 프로그램을 받게되며, 일상 및 학교 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말하기, 듣기, 발음훈련, 언어 이해 등 언어 전 영역을 아우르며, 모든 수업은 1:1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일상생활 내 언어발달 촉진을 위해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도 제공이 된다. 특히 이번 모든 수업은 김혜진 대표가 직접 언어발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언어발달은 정서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 및 일상생활에 소외감을 느끼지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연계하여 2025년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글자와 그림의 춤, 동화 속 캘리그라피의 세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표현력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군위군삼국유사도서관과 연계하여 기획되었으며 강사파견(강사료 및 재료)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학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은 군위군가족센터에서 분담하여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1~2회기(5월 9일, 16일)에서는 동화책 ‘나를 표현하는 열두가지 감정’을 읽고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캘리그라피 기초를 익혔다. 붓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경조사 봉투, 책갈피, 그림 액자 등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며 예술적 감각과 자기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내가 만든 응원 책갈피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친구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군위초 5학년 한O진),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글씨와 그림으로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새롭고 재미있었어요.”(군위초 4학년 김O민) 라고 참여학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상태 센터장은 “지역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지역 사회 공동체 의식도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앙교육연수원 제25기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생 6명(경기도교육청 지방부이사관 외)이 2025년 5월 15일(목) 군위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군위 지역에서 추진 중인 거점학교 육성 정책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생, 군위교육지원청 방문(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방문은 중앙교육연수원의 현장 중심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연수생들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의 목적, 추진 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군위교육지원청과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다른 시·도간 교육 정책을 공유하며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생, 군위교육지원청 방문(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교육장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은 단순한 학교 지원을 넘어, 지역 전체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며, 오늘의 협의는 그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의미 있는 계기가될 것”이라며, “다른 시·도와의 교육 교류를 통해 정책적 시너지 효과가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군위 거점학교 육성을 통해 ‘찾아오는 교육도시 군위’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지역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5월 14일 개막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향상과 다양한 소통의 장 마련,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개막식에는 작품을 출품한 장애인 참여자 10명과 그 가족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종이 커팅식이 진행되어 따뜻한 박수 속에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이번 전시회에는 군위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장애인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아크릴물감 작품들이 전시된다.▲ 장애인 미술 전시회(사진=군위군)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장애 유무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자아존중감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가 장애와 예술, 소통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예술누림(운영시설형)』에 선정되어, 5월 말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참여자 모집 이번 프로그램은 ▲삶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함께 표현하는 연극, ▲우쿨렐레로 아이들과 동요를 함께 나누는 음악, ▲전통악기를 배우며 어울림을 경험하는 사물놀이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5월 넷째 주에서 6월 첫째 주 사이 개강 예정이며, 프로그램당 정원은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군위군노인복지관 1층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전화(054-383-1288)로 신청하면 된다.박용민 관장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즐거운 배움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주최한 ‘2025 대구 생활문화제 아무나 페스티벌’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구 생활문화제 아무나 페스티벌올해 생활문화제는 ‘아무나, 아 문화, 페스티벌’이라는 참신한 주제를 내세워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되었다. 지역 8개 구·군에서 추천한 9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가해 통기타,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대구 생활문화제 아무나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전시 및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군위생활문화센터 유화 동아리 ‘꿈꾸는 붓’의 ‘차받침 만들기 & 작품 전시’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생활문화제는 시민 참여 중심의 축제로 기획되어, 대학생과 파워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시민추진단이 축제의 기획과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가며, 문화예술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켰다는 평가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송림공원(한밤8길 2)에서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순호)주관으로 홍천뢰 장군 및 홍경승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중 구성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두 선현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이를 널리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홍천뢰 장군·홍경승 선생 추모식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사진=군위군) 홍천뢰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흥현 부계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영천성 복성전투에서 선봉장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경상도 각지의 전투에서 뛰어난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유성룡 도체찰사는 이 전투를 높이 평가했으며, 이항복은 이를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에 견줄 만큼 통쾌한 승리로 기록했다. 홍경승 선생 또한 양료관으로 선발되어 영천성과 경주성 복성전투에서 공을 세우며 두 분 모두 선무원종공신에 책훈된 바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를 위한 충절과 백성을 향한 헌신을 실천하신 두 분을 기리는 오늘의 추모식은 역사의 울림이 깊게 전해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세월의 흐름 속에 잊혀져 가는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기념사업회의 창립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으로 다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란공신 홍천뢰·홍경승 기념사업회’는 두 선현의 공적을 알리고 지역 후손들에게 충의와 책임감의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8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사진=군위군) 이날 교육은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최영희 교통안전지도사의 강연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영상,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를 시청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주의사항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무단횡단금지,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안전용품 착용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김진열 군수는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한 건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매월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노인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날 대축제(사진=군위군)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총 나흘간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에는 군악대 퍼레이드와 밴드공연, 안동MBC어린이 합창단의 개막공연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0여가지의 체험프로그램, 화가 ‘강석원’과 함께하는 <나도 화가> 특강, 군위지역 예술인 공연(총 9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 기간 중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처음 문을 연「아이누리키즈파크」 및 「미디어아트센터」에는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어린이날 대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최고의 시설로 선보인「아이누리키즈파크」와 「미디어아트센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제62호인 “광석재”의 보수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광석재” 보수공사 준공기념식(사진=군위군) 광석재는 고려 후기 충신인 이려(李麗)와 그의 손자인 조선시대 학자 이세헌(李世憲)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재실로, 17세기에 후손 이정기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조선 후기 재실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어 건축학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보수공사는 조선시대 재실 건축물의 원형을 보존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중점을 두었으며, 조선 후기 재실 건축의 특징을 살려 전통적인 건축미를 복원하는 데 주력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광석재 보수공사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자료를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자긍심과 교훈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지난 29일 군위군 거점학교(대구군위초등학교)에서 ?IB거점학교 통학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거점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IB거점학교 통학지원단 발대식(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날 행사에는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군위초등학교장, 거점학교 통학지원단 등이 참석하여, IB 거점학교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통학지원단은 유·초·중·고 거점학교 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하고, 교통안전점검,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 등 IB 연계교육의 성공적인 도입과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두열 교육장은 “군위군은 전국 최초 IB 유·초·중·고 연계 교육이 구축된 교육도시로, IB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안전한 통학환경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며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IB 거점학교 통학지원단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군위교육지원청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생 중심의 IB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월 5일 군위읍 생활체육공원 둔치운동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3회 군위군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어린이날 행사(사진=군위군)군위군 청년회의소(회장 김주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다양한 부스체험(인생네컷, VR체험, 이동형 안전체험 및 소방 체험, 군위군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협력 부스 운영) 및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한 태권도 시범, 젬베 등의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어린이날 행사(사진=군위군)김주환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오늘의 시간이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온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어린이날 행사(사진=군위군) 또한 군위군에서는 사라온이야기마을과 삼국유사테마크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였다. 김진열 군수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빛나는 꿈을 가진 어린이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오늘 행사로 가족과 함께 맘껏 웃고 뛰어노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고 온 가족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이 지난 4월 30일 경로당 총무님을 대상으로 경로당 회계 투명성 확보 및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2025년 경로당 회계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회계 및 안전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관내 215개소의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만큼,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정확한 회계 처리를 돕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회계관리 지침, 보조금 사용 절차, 정산 방법 등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과, 더불어 전기 ? 가스 사용 안전 수칙, 화재 예방 요령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현장이 더욱 활기를 띠었다.군위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만큼, 올바른 운영과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지난 1일 군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미용업주 위생교육 및 헤어 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 미용업주 위생교육 및 헤어 아카데미(사진=군위군) (사)대한미용사회 대구군위군지회(지회장 이소영)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이날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미용업 영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하는 위생관리 기준 및 관련 행정처분 규정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안내 △심폐소생술 등 소양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또한, 2025년 상반기 헤어 아카데미는 전문강사의 최신 유행에 맞춘 헤어 시술 방법 시연 등을 통해 이론은 물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에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미용업주 위생교육을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향상 및 건전한 영업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앞으로도 더 품격있는 군위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용 기술 개발과 더불어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당부드린다”라고 하며 “미용업 영업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사진=군위군)이번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 두 명이 부패방지·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군수에게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의대회에 앞서 전 직원은 금품·향응 수수 금지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사진=군위군)결의대회 직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장태준 강사를 초청해 청렴교육이 이어졌다. 장태준 강사는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핵심 법령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청렴 인식 차이를 짚으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공직사회 내에서 ‘갑질’로 간주될 수 있는 행동의 기준과 유형을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실천 지침을 제시했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사진=군위군) 한편 군위군은 ‘2025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찾아가는 청렴 톡! 톡!, 반부패 청렴주간 운영, MZ청렵협의체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은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투명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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