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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목)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민선8기의 최대 공약사업인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점검(사진=군위군)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감리사, 시공사 등이 공정 현황과 시설 안전관리, 주변 기반시설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살폈다.“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약 343억원(1단계 215억원)을 투입해 의흥면 이지리 산115번지 일원에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1단계 사업으로 4개코스 81홀을 2026년 준공하고 이어서 나머지 99홀을 2027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준공 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군위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게 된다.▲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점검(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지방소멸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군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명품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왔다.
군위군은 10월 22일(수) 삼국유사면 해피타임농원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마음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첫 회를 진행했다.▲ 치유농업프로그램(사진=군위군 주민복지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농업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조직 내 긍정적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프로그램에는 12명의 직원이 참여해 △웰컴티와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 △자연 속 느리게 걷기 △치유음식 체험 △족욕명상 △소감나누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야외에서 진행된 족욕명상 체험중에는 비가 갠 뒤 무지개가 떠올라 참여자들의 환호와 감동을 자아냈다. 직원들은 “짧은 시간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무지개를 보며 자연의 위로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토닥토닥 마음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회기별 10~15명 내외로, 주민복지실 및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군위군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사회복지업무는 대민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담당자들의 정서적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군민들에게 더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댁내 수신기 또는 옥외 스피커를 통해 마을 방송을 송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재난정보, 행정정보 마을 소식 등을 알리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마을방송 도입(사진=군위군) 이 시스템은 이장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전화를 활용해 마을에 맞춤형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방식이다.개인정보 동의를 한 군위군민이면 개인 휴대전화, 집 전화, 옥외 스피커 등 다양한 매체로 방송을 들을 수 있다.군위군은 이달 중 읍·면 담당자와 이장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이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도입으로 농촌 주민들이 행정 및 재난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소통 환경을 구축으로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20일 제292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박운표)를 열고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운영행정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제293회 임시회 회기를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9일간으로 확정하고,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별 안건 처리 일정을 논의했다.이번 회기에는 조례안과 출연 동의안 등 주요 안건들이 상정되며, 군정질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행정위원회는 회기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의정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이번 제293회 임시회는 주요 정책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회기인 만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승진의결 2명】【5급 승진의결 2명】 △삼국유사면 부면장 이진화(左) △주민복지실 복지기획팀장 주은하(右) 【승진 16명】【6급 승진 6명】△기획감사실 이상화 △재무과 최원호 △산림새마을과 김상완 △재무과 김효정 △주민복지실 석현진 △주민복지실 이화정【7급 승진 5명】△기획감사실 남나경 △주민복지실 임주연 △정책추진단 박무성 △우보면 김윤혜 △주민복지실 안계승 【8급 승진 5명】 △정책추진단 강재상 △공항도시개발과 이나현 △농업기술센터 김도연 △시설관리사업소 윤나현 △주민복지실 안지현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지난 10월 15일 의장실에서 대구·경북 서부지역 산림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림 발전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위군의회 산림조합장 간담회(사진=군위군의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산림조합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최규종 의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월 30일 국방부와 육군본부 및 대구시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지 현장 점검과 군위군수와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부대 이전 사업추진 결의(사진=군위군) 이날 현장 점검은 군부대 이전지의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 적합성 및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방부 및 육군본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군위군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군부대 이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이전 사업이 군위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현재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군위군 대응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부대 이전사업 종합 연구(안)을 검토 중이다. 연구 주요 내용에는 △군부대 이전사업 개요 및 지역연계 발전 구상, △민·군 협력 사례 및 시사점, △우보면·삼국유사면 발전 전략 등 군위군 차원의 종합 대응전략이 포함돼 있다.이번 방문을 통해 국방부와 대구시, 군위군은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를 토대로 내실 있는 이전계획 수립과 지역발전 연계 방안 마련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은 대한민국 국방의 중추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이전이 지역과 국가 모두에 윈-윈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와 국방부는 9월 30일(화)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지 현장을 점검하며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의 적실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군부대 이전지 현장점검(사진=대구광역시)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국방부와 대구시 소속 간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유무 등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반영할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고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기여했다.대구시는 올해 3월 제2작전사령부를 비롯한 이전 대상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를 군위군으로 선정했으며, 4월부터 국방부 및 육군·공군본부와 함께 ‘국방부-대구시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TF’에 즉각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했다.대구시는 국군부대 이전지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바탕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창원 39사단 이전, 전주 35사단 이전 등 유사 사례에 비해 11년 이상 기간을 단축한 것이다.국방부도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구 국군부대 이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비쳤다. 김동규 대구광역시 군사시설이전정책관은 “이번 대구시-국방부의 현장 점검은 내실 있고 적실성 있는 마스터플랜 수립에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국방부와 원팀(one team)을 이뤄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30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삼국유사면 추석맞이 장보기행사(사진=삼국유사면)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면사무소 직원들이 재래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의흥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제수용품 및 식재료를 구입하였다.이 행사는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장 물품 구매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상인들은 모처럼 시장에 활기가 돌아서 좋다며, 앞으로도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하면서 상인들에게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30일 의흥 오일장 장날을 맞아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실 운영(사진=의흥면)이날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상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안내, 긴급복지 및 돌봄 지원 제도 소개 등 생활과 밀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평소 복지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고령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현장을 찾은 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간단히 점검할 수 있도록 혈압 측정 서비스를 함께 운영해, 복지 상담과 더불어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이동 상담실 운영은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자원봉사 홍보·체험 부스와 공연이 함께 마련돼 오일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복지 상담과 건강 서비스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주민들이 장을 보러 오신 김에 복지 상담과 혈압 측정 등 건강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주민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의흥면은 앞으로도 오일장 등 주민 밀착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 홍보를 지속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농촌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2026~2027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와 관련하여, 전국 최고 소멸위험지역인 군위군이 반드시 우선 선정되어야 한다며 사업 시행으로 지역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군위군의회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우선 선정 촉구(사진=군위군) 군위군은 현재 인구 2만 2천여 명으로 고령화율, 지방소멸위험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이며, 최근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청년층 이탈로 농촌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농업 기반 약화뿐 아니라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져 지역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 소득 안정과 청년층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공동체 회복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군위군의회의 입장이다.군위군의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니라 소멸위기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국가·지방정부의 책무”라며, “군위군은 전국 최고의 지방소멸위험 농촌 지역인 만큼, 반드시 시범사업 최우선 지역으로 선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사진=군위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소속 전문조사관이 지역을 방문하여 군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여 지역의 주요 고충민원을 종합적‧거시적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상담제도이다.이날 국민권익위 전문조사관 및 협업기관 상담관 17명이 방문하여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행정 전 분야를 비롯해 소비자 피해 구제, 서민 금융 지원, 생활법률, 지적‧측량 등 18개 분야별 고충 민원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었다.상담 민원 중 단순 질의나 바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되었으며 고충 민원·제도개선 사항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으로 접수 후 처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민들의 고충 해결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9월 26일 삼국유사면 학성2리 일원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흥~삼국유사면 군도11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의흥~삼국유사면 연결 군도11호선 도로 개통식(사진=군위군) 이번 군도11호선 도로개설공사는 총연장 2km,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었으며, 선암산터널(연장 185m, 폭 8.5m)을 포함한 도로가 새롭게 개설됐다. 2019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본격 착공에 들어가, 올해 9월 마침내 준공을 완료해 주민 품으로 돌려주게 됐다.개통식에서는 경과보고와 테이프커팅, 주요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멀리 우회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줄어 생활이 한결 편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의흥~삼국유사면 연결 군도11호선 도로 개통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의흥면과 삼국유사면을 오가는 주민들의 통행이 한결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지역 간 연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확충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개통을 계기로 생활권 접근성을 높이고,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응한 도로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 조성, 군부대 이전에 따른 기반시설 정비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군위군을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교통·물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24일(수) 오전 10시 군위군청 부군수실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가 협력하는 공식 협약이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하였으며, 군위군은 부군수 외 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군위군 농특산품 홍보 및 구매, 고향사랑기부, 군위군 문화 프로그램 홍보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과 한국가스공사는 지역 상생 발전과 지방 활력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기관 및 지역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여 매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와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는 민선자치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전국 최초 자치단체간 합의를 통한 행정통합으로 대구시 편입, 창군이래 최대규모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소멸위험도와 고령화 지수 1위라는 극한의 위기를 맞았던 군위군은 범군민적 위기의식과 혁신적 군정기획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사시키는‘반전 드라마’를 쓰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평가받았다.▲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사진=군위군)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주민자치와 행정혁신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민선 8기 역점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도입 3년 만에 전 마을의 96%가 참여하는 범군민운동으로 자리 잡았고, 전국 최초 초.중.고 IB교육 클러스터 구축,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 등 행정·교육·주민자치 전반에서 혁신을 실현했다. ▲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짧은 기간 이루어낸 군위군의 변화는 행정혁신과 군민화합이 함께 만든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의 성장엔진으로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 장기2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진입로가 마침내 확장 개통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 ‘마을진입로 확장’ 개통(사진=군위군) 효령면 장기2리 마을회는 9월 20일(토)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마을 지도자들과 출향인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효령면 장기2리 진입로 확장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확장 개통된 도로는 총 사업비 4억4천4백만 원이 투입돼 폭 5m, 연장 265m 규모로 콘크리트 포장 도로로 시공되었으며, 지난해 7월 착공해 금년도 8월에 준공됐다.장기2리 정오흠 이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진입로 확장개통은 대형차량의 통행 문제, 교통사고 위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장기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우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군의 예산 편성과 행정적 지원으로 마침내 완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 ‘마을진입로 확장’ 개통(사진=군위군) 이날 개통식에서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기2리 진입로 확장공사개통은 주민 안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개통식은 내빈 및 마을 지도자 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고사 행사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개통식을 가졌다.행사 후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서 고사 음식을 나누고, 식사 자리에 함께하며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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