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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9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홍복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제3회 추경 심사 진행(사진=군위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4,230억 4,019만원보다 359억 7,914만원이 증액된 4,590억 1,934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예결위는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제292회 임시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지난 9월 8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처음 심사했다.▲ 운영행정위원회(사진=군위군)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김영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을 포함하여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4건 등 총 11건을 심사·의결했다.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박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등 5건을 심사·의결했다.▲ 산업경제위원회(사진=군위군) 군위군의회는 이번 상임위원회를 계기로 의회 기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만큼,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집행부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한편, 이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안건들은 오는 11일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가 9월 8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위군의회는 9월 11일까지 4일간 회기를 운영한다.▲ 제292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군위군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인재양성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심의한다.또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노인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도 다룬다.▲ 제292회 임시회 개회(사진=군위군) 안건 상정에 앞서 박운표 의원은 ‘군위군 충혼탑 이전 및 참배 환경 개선 필요성’, 장철식 의원은 ‘파크골프장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 홍복순 의원은 ‘고령자와 어린이를 위한 보행 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이날 군위군의회에서는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군위군의회 의원 전원은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라는 점에 뜻을 같이하며, 군위군의회에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확고한 디딤돌을 놓는 자리로서, 민생 회복과 생활 안정에 필요한 각종 안건들을 신속하면서도 면밀하게 논의해야한다”며, “특히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균형잡힌 정책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올해 새로 구성된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첫 번째로 통과된 안건으로, 위원회 출범 이후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개정안은 현행 조례에서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동권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치기준이 미비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노상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의 주차대수 규모에 비례해 장애인 전용주차구획을 일정 비율 이상 설치하도록 규정,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세부적으로는 노상주차장은 ▲20대 이상 1면 이상, ▲50대 이상은 전체의 3% 이상을, 노외주차장은 ▲50대 이상 전체의 3% 이상을 장애인 전용구획으로 확보하도록 했다.박수현 의원은 “주차장은 모든 군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의 주차 편의가 실질적으로 보장되고, 군위군이 더욱 포용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제292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업경제위원회 홍복순 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자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미끄럼 방지 시설과 예방 중심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령자·어린이 보행환경 개선 시급” 5분 발언(사진=군위군) 홍 위원장은 “비 오는 날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겨울철 결빙된 인도에서의 낙상사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고령 인구가 많은 군위군에서는 작은 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안전을 개인의 주의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제도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보도 및 경계석 마찰계수 기준 수립 ▲어린이보호구역·횡단보도·버스정류장 전수조사 ▲미끄럼 방지 및 시각적 경고 시설 도입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했다.끝으로 홍 위원장은 “보행환경 개선은 고령화 극복의 중요한 출발점이자 군민 안전을 지키는 기본 전제”라며 “이러한 노력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장철식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크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관광·경제·복지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군위군 파크골프장의 체계적인 운영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체계적 운영 확립 방안 마련' 5분 발언(사진=군위군) 이어 그는 현재 읍·면별로 운영되는 파크골프장이 이용시간, 요금체계 등에서 제각각이라며, 네 가지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첫째, ‘가칭 군위군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관내·관외, 회원·비회원 간의 공정한 요금체계 확립과 수입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둘째,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해 이용료 일부를 환급하거나, 대회·축제 요금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셋째, 180홀 규모 증설에 대비해 사전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과밀 이용과 민원을 예방해야 한다.넷째, 화천군 사례처럼 전문 인력과 T/F팀을 구성해 상주 관리체계를 갖추고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끝으로 장철식 의원은 “지금이야말로 파크골프장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군위군이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로 파크골프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 충혼탑 이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강조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 충혼탑 이전 필요성 제기(사진=군위군)박 위원장은“현재 충혼탑은 노인복지관 뒤편 외진 곳에 위치해 있고, 접근로가 좁고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어 고령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참배가 어렵다”며 “군위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충혼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존경하는 군민들의 마음이 담긴 상징”이라며 “부지 확보 문제만을 이유로 더 이상 이전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앞으로 군부대가 이전해 오면 군사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지고, 장병·가족·방문객이 늘어날 것”이라며 “충혼탑이 지역 호국정신을 공유하는 상징 공간이 되도록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마지막으로 박 위원장은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의미에 걸맞는 장소에서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신속하게 이전을 추진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지난 9월 5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린 제18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제18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서 2관왕 쾌거(사진=군위군)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하고, 대구시 9개 구‧군 150개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한 가운데 구․군별 열띤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단 18개 팀(구․군별 2팀)이 6개의 본상(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3)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군위군에서는 효령면 주민자치센터의 ‘효령 타타타’ 팀과 소보면 주민자치센터의 ‘소리새 다올 고고장구’ 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본선에 진출한 두 팀 모두가 수상하는 유일한 지자체로 기록됐다.특히 이번 수상은 2023년 7월 대구시에 편입된 이후 불과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대구시의 30년 주민자치 역사 속에서 이제 막 출발선에 선 군위군이 이 같은 결과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박용덕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대구시 주민자치 역사에 군위군이 큰 이변을 일으켰다”며 “위원들의 열정과 역량으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이 주민자치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팀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이 오는 9월 17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22명, 총 27명이다. 지원자격은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다룰 수 있는 만 18세 이상 대구시 거주자로, 인구주택총조사에 관심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또는 군위군청 총무과를 방문해 직접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표본 가구는 인터넷 및 전화조사로 우선 진행되며,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00년을 맞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인구와 주택 현황을 5년마다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국가 통계조사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군위군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대구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9월 1일 ‘제291회 정례회 폐회 중 제2차 운영행정위원회’를 열고 제292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심의안건을 확정했다.▲ 제292회 임시회 의사일정 확정(사진=군위군) 이번 제292회 임시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세부 일정은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9일~10일까지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부서별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11일은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위원회에서 심사했던 모든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8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기존의 공무원 중심 방식을 넘어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까지 포함하여 선발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적극행정 실천을 장려하고 조직문화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사진=군위군) 군위군에 따르면 부서 및 군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총 13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 혁신 2건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주민 불편을 해결하거나 지역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현장에서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보건소 최연희 주무관이 추진한 「치매안심 동행·택시 송영 서비스」로 교통이 불편한 치매 조기검진 대상자들을 위해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병원 동행부터 행정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지역 택시업체와 협업함으로써 교통복지를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이 돋보였다. 우수상은 농업기술센터 박채진 팀장이 추진한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도심 진출」사례로,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대구 도심에 직매장을 개설하고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장려상은 총 3건으로, 먼저 재무과 정규철 주무관의 「잃어버릴 뻔한 군세입 6천만 원 회수」는 납세지 착오로 누락될 뻔한 세입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한 사례로 적극적인 세정 행정의 모범을 보여주었다.산성면 김혜진 주무관은 「고령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직불금 교육」을 통해 IT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14개 마을을 순회하며 대면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보면 서현배씨는 「내가먼저!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 내 위험요소 제거, 환경정비, 이웃 간 소통 강화 등 자발적인 활동으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한 점에서 주목받았다.혁신상으로는 두 건이 선정되었는데 총무과 도현미 팀장은 「대구 軍부대 군위 이전 유치 확정」을 위해 민·관·군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군위군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획감사실 윤혁주 주무관은 「보통교부세 36억 원 확보」사례에서 경상북도로 반영되는 구(舊) 지방도 5개 노선 도로관리비를 군위군 재정에 반영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득하여 이례적으로 예외를 인정받아 귀중한 지방재정을 확보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수상 사례들은 실무 현장에서 군민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성과연봉 최고등급 부여,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9일 신규임용 공무원 9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하반기 신규공무원 임용식(사진=군위군)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식은 2024년 제2회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중 군위군으로 임용받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하반기 신규공무원 임용식(사진=군위군) 이날 임용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신규임용자의 부서장이 참석해 군위군을 소개하고 신규공무원들을 격려했고, 특히 신규임용자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을 함께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공무원들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7일 경북 포항시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박용덕 회장을 비롯한 8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주민자치 아카데미(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각 읍면별로 활동 중인 주민자치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민자치 의식을 제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강사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 특강과 함께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전 읍·면 위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을 지역공동체 발전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다.이날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 스카이시티 조성 등 큰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주민자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읍·면 위원님들께서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박용덕 연합회장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변화에 앞장서는 주민주도의 주민자치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주민자치 아카데미와 워크숍을 통해 읍·면 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자치 활성화를 목표로 △아카데미 운영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지역특화 사업 발굴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편의를 위해 군위읍 동부리 일대에‘군위형 희망주택’을 공공임대 방식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위형 희망주택 건립은 지역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정착을 유도하여 청년이 머무르는 군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서 연면적 1,500㎡, 지상 5층 규모로 청년 거주 공간(20세대)을 조성할 예정이다.사업비 전액(77억)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이 아닌 군부대 유치와 대구 군 공항 이전을 앞둔 군위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 인구의 유입·정착 지원을 통해 군위군이 고령화로 인한 소멸 위험 도시에서 ‘젊은 도시’로 변모하는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군은 지난 2024년 2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부지 검토 및 선정을 거쳐 올해 안으로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7년 착공 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위군에 조성될 군위형 희망주택은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유치, 지역 활력 회복을 잇는 출발점”이며, “인구 유입 효과는 물론 군위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전 행정조직의 인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위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최초 인증 후에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통과해야만 인증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적합 사례가 발생할 경우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군위군은 2023년 본청을 대상으로 대구 경북권 지자체 중 최초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4년에는 보건소·농업기술센터·시설관리사업소, 2025년에는 읍·면까지 전 행정조직으로 인증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특히, 올해 사후 심사를 통해 전 행정체계에 대한 통합 적용을 최종 완료했으며, 이는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심사에서는 부패리스크 평가, 내부심사 및 경영검토 등 청렴경영의 핵심 요소들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심사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운영의 적합성과 실효성 측면에서 인정받았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인증은 단순한 유지가 아닌, 군위군 전체 조직이 청렴경영 체계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반부패 시스템을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사진=군위군)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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