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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3일 11시경 군위전통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민생안전, 서민경제 살리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방차를 보면 양보하세요!’ 길 터주기 및 통로확보 캠페인 △‘화재 없는 안전한 설 연휴’ 주택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의(전기장판·히터,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안전사용 홍보를 추진하였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전기장판과 히터 등 겨울철 난방용품을 사용 할 것이다. 사용 전 꼼꼼한 점검과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의성소방서(서장 정창환)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을 추진하였다. 소방공무원과 의성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전통시장에서 ▷‘민생안전, 서민경제 살리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소방차를 보면 양보하세요!’길 터주기 캠페인 ▷‘화재 없는 안전한 설 연휴’주택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을 추진하였으며, 의성군 의성읍 소재의 믿음의 집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위문품 전달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안전 점검을 추진하였다. 정창환 소방서장은 “의성소방서는 군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3일부터 28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형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대응 할 것이며 즐거운 추억만이 가득한 설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보건소장 김명이)은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 하여, 지역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우려에 따라 발 빠르게 확산 방지대책을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보건소 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 운영 중 이며, 설·명절 비상당번 의 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체제구축을 통하여 의심환자가 발생 할 시 신속한 신고와 접촉자에 대하여 즉각 가동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추었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설·명절을 대비하여 군위를 찾는 내방객 또는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많은 인구이동 등을 대비하여 확산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감염병담당 이희주는 의심환자 신고 핫라인설치,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와 접촉자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여 사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예방과 조기발견,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하였다.
- 통합 신공항 건설, 군위·의성 착공은 미지수 -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가 논의 4년 만에 주민 투표를 통해 21일 밤늦게 결정됐다. 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는 곳은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대 15.3㎢ 규모로 현재 면적(7.1㎢)의 2.2배 수준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공항 주변과 배후 지역에 1조 원을 투입해 항공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2026년까지 민간 공항과 군 공항을 동시에 개항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유치과정에서 김주수 의성군수가 신공항 이전 유치 주민투표에 600억 원대 포상을 걸어 주민투표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데 이어, 회사 대표가 직원들의 주소지를 의성군으로 옮겨 거소투표를 시키려다가 검찰에 고발되는 등 불미스러운 사건도 있었다. 또한 군위군은 투표 결과에 불복해 22일 오전 우보면 단독 유치 신청서를 전자문서로 국방부에 접수해 신공항 이전지 확정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 21일, 8시에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가 3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 오후 4시 기준 투표율, 군위 76.70%, 의성 85.73%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결정하는 주민 본투표가 21일 오전 6시를 기해 군위군과 의성군의 지정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되면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후 4시 현재 거소투표, 사전투표, 본 투표를 합산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군위군이 76.70%, 의성군이 85.7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거소자투표 + 사전투표 + 투표일 투표 합산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며 개표는 군위군민체육센터와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투표함과 거소 투표자를 우선 개표하고 이어 본 선거함을 개표하게 된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주민투표의 경우 거소 투표자가 많아 수작업 개표해야 하기 떄문에 이날 늦게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사전투표 둘째날인 17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마감 투표율을 살펴보면 군위군은 1만 1,547명이 참여해 52.06%를 의성군은 3만 1,464명이 참여해 64.9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수는 군위군은 2만 2,180명이고 의성군은 4만 8,434명이다.또한, 주민투표 개표요건을 살펴보면 전체 투표수가 주민 투표권자 총수의 1/3 이상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개표요건은 충족한 상태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투표는 이제 21일 최종 투표를 남겨 두고 있다.
- 사전투표 첫날보다 투표율 격차가 다소 줄어 -"군위군 우보면이냐? 소보·의성군이냐?"통합신공항 주민 사전투표 이틀째인 17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을 살펴보면 군위군 45.18%, 의성군 59.71%로 첫날보다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다. 전날 사전투표 마감 결과에 따르면 군위군은 30.8%였고 의성군은 47.8%였다.투표방식을 살펴보면 군위군 주민은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2장에, 의성군민은 공동후보지에 대해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1장에 기표하면 된다.최종 이전지 선정 방식은 주민 참여율(50%)과 찬성률(50%)을 합해 높은 지역으로 결정되며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은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집계 결과를 보면 군위군이 의성군보다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첫날인 16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마감 투표율을 살펴보면 군위군은 6,835명이 참여해 30.82%를 의성군은 2만 3,135명이 참여해 47.77%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유권자 수는 군위군은 2만 2,180명이고 의성군은 4만 8,434명이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투표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사전투표를 치른 후 21일 최종 투표를 통해 마무리된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 주민투표에 600억원대 포상을 걸어 주민투표법 위반 혐의로 13일 고발당한 데 이어, 회사 대표가 직원들의 주소지를 의성군으로 옮겨 거소투표를 시키려다가 검찰에 고발됐다.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주민투표법 위반 혐의로 회사 대표 A씨를 대구지검 의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의성에 살며 다른 지역에 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과 12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직원 11명의 주소지를 의성으로 위장 전입 신고했다. A씨는 주소지를 옮긴 직원중 4명의 거소투표 신고서를 임의로 작성해 신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선관위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직원 4명도 함께 고발했다.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투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잇따른 위반 혐의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주민투표 앞두고 선거 개입 주장 - ?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관계자(박한배·김화섭 공동위원장)들이 13일 오후 경북경찰청을 찾아 김주수 의성군수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추진위 측은 과거 의성군이 공항 이전 주민 투표율과 찬성률을 읍·면별로 평가해 600억원대의 포상금 지급 계획을 세웠던 점 등을 들어 김 군수가 주민투표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추진위 박한배 공동위원장은 "포상 계획이 실제로 시행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포상금을 내건 탓에 공무원들이 우회적으로 신공항 유치 홍보를 하는 등 주민에게 영향을 줬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 "관권 개입이며 공공연하게 불법이 이뤄졌기 때문에 묵인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고발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초 의성군이 공항 유치 확정 시 주민 투표율 등에 따라 읍·면 및 공무원에게 600억원 규모의 포상을 하겠다는 계획(안)'을 세웠다가 선거관리위원회 지적을 받고 폐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한편, 경북·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는 군위·의성지역에서 16일∼17일 이틀간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오는 21일 본 투표가 진행된다.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전국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평가대회에서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주관한 “2019년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평가대회”는 전국의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그룹별 경쟁으로 실시됐으며, 군위군산림조합은 평가 기간동안 여?수신 전부분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산림조합 신용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과 시상금을 받은 것이다. 군위군산림조합의 이 같은 성과는 전 임직원이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용사업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실적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최규종 조합장은 “임직원들 모두가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편의를 도모하고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조합 금융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며,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서광에너지(대표 김휘대)는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1,000만원을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또한 매월 300만원 씩 관내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지정 기탁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리 후 군위군 지역 내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배분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에 사랑의 라면을 기탁하여(라면 50박스) 설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인정을 나누었다. 이날 군위군 남선건업과 정우스포츠(대표 유병택)는 군위군청 전정에서 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라면 기부하였고 기부된 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행사는 지역소재의 중소기업이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남선건업과 정우스포츠 대표 유병택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는(지회장 최장태) 지난 12월 27일, 군위군복지회관 장애인교육장에서 “2019년 임직원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임직원간담회 이날 간담회에 앞서 군위군지회에서 10년 장기근속한 직원 김윤희사무국장의 재직기념패 증정과 임원들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고, 3년동안 지회 임원으로 군위군의 장애인복지를 함께 하면서 아쉬웠던 점, 즐거웠던 점, 그리고 앞으로 지회에 바라는 점 등을 간담회를 통해 자유롭게 발언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임직원간담회 정태재수석부회장은 “한 해 동안 최장태회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열심히 한 결과, 군위군지회가 안정이 된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쁘다.”는 소감을, 장해수군위읍분회장은 “ 앞으로는 우리지회가 타 지회보다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하자.”는 의견을, 최금순효령분회장은 “여성활동가의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회원발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이학선고문은 “2019년 한 해 동안 송구영신(送舊迎新)하는 마음으로 2020년을 맞이하자.”는 등 좋은 의견들을 밝혔다. ▲ 직원연수회-중앙회방문 최장태 지회장은‘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지역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나는 군위군지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 나는 군위군지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지장협을 위해, 장애인복지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까?’라는 우리의 다짐으로 소감을 마무리하였다. 군위군지회는 2019년 오늘을 보람있게 일하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지회를 만들자는 다짐아래, 최장태지회장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자랑스런 지도자상, 김윤희사무국장은 10년 장기근속을 하는 기록을 새웠고, 신동범과장은 경상북도장애인지도자대회 시 KBS방송국장상을, 김명환대리는 승진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직원연수회-중앙회방문 한편, 군위군지회는 지난 12월 직원 워크숍을 통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에 방문하여 우리지회의 위상을 보여주었고, 고(故) 장기철회장님의 숭덕비를 참배하며 2020년의 지장협의 나아갈 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김질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26일(목)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가족,친지를 비롯한 임.직원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퇴직자분들은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의 농업인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했으며, 지역단체와의 원활한 유대와 농정활동으로 농협의 발전을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 최형준 조합장은“그동안 농협생활을 천직으로 여기며 농업발전과 합원 권익 향상을 위해 젊음을 보내고 이제 명예롭게 우리 곁을 떠나는 퇴직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날에 더 큰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며 석별의 정을 더했다.
[인터넷 현수막] "예술힐링프로젝트" 예술 만-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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