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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상지는 소보·효령·부계면으로, 지난 2024년 9월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현재 각 면별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효령면 거점지교육(요가교실)(사진=군위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란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농촌지역에 대한 문화‧복지 등 서비스 공급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거점지를 기반으로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기능을 확대하여 농촌 지역 주민 전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군위군은 거점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 공동체들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양성된 활동가들을 배후마을 생활문화 서비스 전달 체계로 활용하여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부계면 배후마을 프로그램(한방 교육)(사진=군위군) 현재 소보면 거점지 교육으로 ▲정리수납, ▲소도구 악기교육, ▲미용교육,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며 효령면 거점지 교육으로 ▲요가교실, ▲홈패션손바느질교실, ▲풍물교실, ▲파크골프교실이 진행 중이다. 또한, 부계면에서는 거점지 교육으로 ▲서예교육, ▲실버스마트기기교육, ▲난타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달 10월에는 ▲어린이 오감증진 교육을 개설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마을회관별로 찾아가는 배후마을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 소보면 배후마을 프로그램(가정원예)(사진=군위군)소보면 배후마을 교육으로는 ▲터링교실, ▲천연제품만들기, ▲미술치료, ▲가정원예교실이 진행 중이며 효령면 배후마을 교육으로는 ▲노래교실, ▲토탈공예, ▲터링교실, ▲실버레크리에이션이 진행 중이며, 내달 9월에는 ▲천연제품만들기, ▲수지침교실이 예정되어 있다. 부계면 또한 배후마을 교육으로 ▲한방교육, ▲실버스마트기기교실이 진행중이다.군은 앞으로도 마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지역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배후마을 주민들까지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확대‧추진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본 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농촌공간 조성을 지향한다”며 “주민 중심,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 군위를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월 1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실명제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우수 부서 8곳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 청렴 실명제 챌린지(사진=군위군)‘청렴 실명제 챌린지’는 공직자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청렴 실천을 약속하는 영상 릴레이 캠페인으로, 부서별로 청렴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직접 기획·제작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챌린지는 김진열 군수를 시작으로 고위직과 실무직을 아우르는 50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 개개인이 청렴의 의미를 스스로 고민하고 표현하는 참여형 시책으로 기획돼 큰 호응을 얻었다.부서별 직무 특성을 반영한 챌린지 영상은 진정성과 현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군위군은 유튜브 조회수, 직원 투표, 심사단 평가 등을 종합해 총 8개 부서를 선정했다.최우수상으로 산림새마을과, 우수상은 산성면, 보건행정과, 장려상은 소보면, 건강증진과,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문화관광과가 각각 수상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적극 참여해주신 전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챌린지가 청렴을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하는 출발점이자, 군위군의 자율적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받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상 부서의 청렴 영상은 군위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군은 이를 통해 직원 간 청렴 메시지를 확산하고, 공직 사회 전반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군위군 내 남성 1인 가구 5명을 대상으로 「혼밥부터 청소까지! 혼자서도 잘 사는 법」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와 정리 실습을 통해 자립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혼밥부터 청소까지! 혼자서도 잘 사는 법’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참여자들은 총 5회기 동안 밑반찬 만들기, 침구 및 의류, 냉장고 정리, 세제와 세탁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실습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요리 방법과 자신의 잘못된 정리 습관을 알게 됐다. ▲ ‘혼밥부터 청소까지! 혼자서도 잘 사는 법’ 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참여자 전원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정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고, 같은 재료를 다르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어 참 좋았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7월 31일 군위읍 외량1리 마을회관에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인 생활문화동아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동아리 재능봉사(사진=군위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구공연 등 전통문화 공연과 정서 회복 활동을 선보이며, 마을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는 시간을 마련하였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도 현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런 따뜻한 봉사활동이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시원한 쉼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군위군은 향후에도 군민 정서 회복과 공동체 활력 제고를 위한 문화·복지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액 후원 캠페인 「8.1.5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관 등록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선물 나눔’을 실천할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8.1.5 프로젝트 이번 캠페인은 ‘8월, 한(1) 번, 5만원’ 또는 ‘8월부터 매달 1만원! 오(5)랫동안 함께할 가족 찾기’를 슬로건으로 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쉬운 기부 방식을 제시한다.모금된 후원금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관에 등록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드릴 기념품 제작에 사용되며, 잔여 금액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활용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후원에 참여한 분들께는 감사의 후원증서를 발급하고, 복지관 내 스마트 TV에는 후원자의 사진이 하나씩 채워지는 디지털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이는 후원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주인공이 되는 방식으로 의미를 더한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실천은 생각보다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며 “지역 어르신을 향한 존경과 나눔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에 많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 문의: 군위군노인복지관 ☎ 054-383-1288※ 복지관 후원자로 등록하신 경우에 한하여, 법인세법 제24조, 소득세법 제34조에 따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군위군 보건소는 환경관리센터 내 매립장 및 선별장을 대상으로 8월부터 주 1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무더위로 인해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에 근무자 및 인근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방역(사진=군위군)이번 방역은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되며, 인체와 환경에 대한 독성이 낮고 살충 효과가 높은 약제를 사용하여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였다.군위군보건소는 이와 함께 주거 밀집지역, 방역 사각지대 등 해충 다발 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은 읍면 자율방역단의 협조를 통해 촘촘한 방역망을 유지하고 있다.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환경관리센터는 군민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지역 위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30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을 맞아 복지취약계층 4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중복 맞아 온정 가득 삼계탕 나눔(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과 군위읍 복지팀 직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수칙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말도 전했다.군위읍은 지난 초복에도 같은 나눔을 실천했으며, 다가오는 말복에도 지속적으로 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배은 군위축협 조합장이 지난 22일 NH농협생명이 주관하는 ‘BEST CEO상’을 수상했다.▲ ‘경북 농축협 BEST CEO’상 수상(사진=군위축협)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리더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며, 특히 농협생명보험 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경제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을 대상으로 한다.군위축협은 박배은 조합장 취임 이후 공격적인 사업추진으로 보험, 신용, 경제 사업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이후 ‘행복을 담은 NH종신보험’을 주력상품으로 보장성보험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사업 추진 활성화에 기여했다.이날 박배은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군위축협의 고객들과 열심히 일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며, 군위축협은 조합원들의 경영안정화와 실익 증대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농업인과 조합원의 건강을 위해 닭, 수박 등 74개 영농회에 지원하여 초복행사를 실시했다.▲ 초복맞이 행사(사진=팔공농협) 이날 팔공농협 임직원들은 각 영농회 마을회관을 찾아 닭백숙, 수박 등을 함께 나누어 먹고 조합원들의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누었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작년에 비해 무더위가 극대화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쓰는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팔공농협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환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8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족발, 닭강정, 닭발, 밑반찬 등 음식을 전달하여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 전달(사진=군위군) 협의체는 장군이족발과 홍가네닭강정, 시장닭발, 엄마도마에서 후원받은 족발 10개, 닭강정 20개, 닭발 16개, 밑반찬 8개를 장애인복지시설 세중복지촌과 지역 내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달했다.세중복지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큰 힘이 된다”며, “우리 시설의 장애인들이 따뜻한 음식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러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2025년 7월 14일(월)부터 7월 28일(월)까지 3회에 걸쳐 안장수골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안장수골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상담실은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행복한 얼굴 그리기’와‘비닐꽃 찍기’등의 미술활동을 통해 각자가 두 점씩 작품을 완성했다. 참여자들이 만든 총 14점의 작품은 마을회관 옆 빈 공간에 전시되어, 주민들이 함께 감상하는 소박하고 따뜻한 전시회가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안장수골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단체사진 촬영은 어려웠지만, 주민들은 마을회관 창문 너머로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며 “내 그림이 전시되다니 참 뿌듯하다”고 말하는 등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함께 만든 ‘천사 날개’ 협동화 작업은 마을 주민들 간의 협력과 공동체의식을 더욱 깊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처음에는 “그림보다는 노래교실 같은 게 더 재미있겠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회기가 거듭될수록 참여자들은 “다른 마을회관에서도 이런 활동을 해봤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언제 또 오는지 궁금하다”는 기대 섞인 이야기를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족을 표현했다.▲ 찾아가는 안장수골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운영에 참여한 관계자는 “한 98세 어르신이 활동을 마친 뒤, 관계자의 손을 꼭 잡고 ‘고맙데이, 정말 고맙데이’라고 조용히 말해주셨는데, 그 한마디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은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범수,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사진=군위군)‘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에는 휴지, 샴푸, 치약, 칫솔, 커피, 국수, 라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14종이 담겨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인 지지도 함께 제공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함께 사는 산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장범수 공공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합천군 일원에 회원 40명을 파견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수해 복구 활동(사진=군위군) 이번 복구 활동은 새마을단체장 및 군위군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토사 제거, 침수가옥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현장에 투입된 회원들은 폭염속에서도 “같은 국민으로서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 복구 활동(사진=군위군)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활동은 군위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추진했다”며,“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아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해외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원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7월 26일, 군위군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중 미취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9명을 대상으로 ‘키즈카페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 키즈카페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체험은 특히 전년도 체험활동에 참여한 저학년 아동들이 “고학년과 함께한 활동도 즐거웠지만, 키즈카페 처럼 또래에 맞는 놀이 중심의 체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직접 제안한 요구를 반영해 기획되었다. ▲ 키즈카페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들에게 신체활동과 또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구미에 위치한 키즈카페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정글짐, 트램폴린, 레이싱존, 인형놀이, 낚시놀이등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적합한 시설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창의적인 놀이 경험과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을 이끌어냈다. ▲ 키즈카페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한 종이컵 물 붓기 게임이 너무 재미 있었어요 3학년 형이 말한대로 하니 신기하게 물이 안 쏟겼어요!”(군위초 2, 박○○), 또 다른 아동은 “4공주 댄스 타임이 기억에 남아요 조금 부끄러웠지만 박수도 받고 상도 타서 뿌듯했어요! 또 하고 싶어요!”(효령초 2, 홍○○)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키즈카페 체험은 아동들에게 학습을 벗어난 신체활동과 또래 교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 발달단계에 맞춘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7월 4일부터 25일 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조손가정의 조부모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보내야 하는 시기에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자기돌봄과 쉼을 위해 마련하였다.▲ 조부모의 쉼을 위한 집단상담(사진=군위군가족센터) 총 8회기로 운영된 프로그램은 조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 해소, 정서적안정,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주제별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칭찬하기, 안아주기, 공감나누기 등 경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하였다.A씨는 “ 처음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고, B씨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였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군위 장날 만나면 인사도 하고 친구로 지내자”는 말들을 하면서 서로의 인생을 칭찬하고 격려하였다.▲ 조부모의 쉼을 위한 집단상담(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집단상담을 이끈 군위군가족센터 위촉상담사 김**은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서로에게서 받은 마음의 힘을 지속적으로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만족하는 참여자들을 보며 집단상담의 필요성과 효과를 사기금 느꼈으며, 다음달 8월에는 1인고립가구, 중년 위기부부를 위한 집단상담을 계획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장(센터장 이상태)은 “이번 집단상담이 조손가정 조부모님들께 쉼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위군 내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지지받고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7월 25일(금), 군위군에 거주하는 부부 1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부부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 교육을 진행하였다.▲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 간의 올바른 소통 방식을 배우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신뢰감 형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문 강사의 강의와 참여형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되었다.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소통 기술, 칭찬과 공감의 언어 사용법 등이 다루어졌으며, 실습을 통해 부부 간 대화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소통을 위한 행복한 부부의 레시피(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일상 속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서로에게 칭찬을 건네는 시간이 신선하고 의미 있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부부 간의 감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부부 간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실질적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주기별 가족교육을 통해 군위군 내 가족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부부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내 가족관계 증진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8.4.~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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