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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0월 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명절 맞이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꽃피는 오일장과 연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장터를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시간을 선사했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군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고고장구팀의 신명 나는 장단에 맞춰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춤을 추며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또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장보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제수용품을 구매하여 상인들과 소통했고, 방문객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명절 인심이 가득한 장터 분위기를 더했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군민들이 더 자주 찾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의흥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규종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가운데서도 전통시장을 지켜나가고 있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회도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은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5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분야 전국 대상을 수상하였다. ▲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이번 수상으로 군위축협은 2013년, 2016년, 2020년, 2021년 그리고 2023년에 이어 6번째 수상을 하게 된 것이며, 전국 대상 6회 수상의 기록은 본 품평회가 개최된 이래, 전무한 상황으로 전국 자원화사업장으로부터 우수 퇴비생산 사업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 ss살포(사진=군위축협)가축분퇴비 품평회는 품질관리를 주로 하여, 공장시설 및 생산 능력까지 운영전반에 걸쳐 우수사업장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평가의 주요 관점은 품질부문으로 유기물과 유기물대질소비, 수분, 부숙도 등. 가축분퇴비의 공정규격에 준한 적합성을 기준으로하여 군위축협에서 생산된 마이티소일이 대상으로 결정된 것이다.▲ 차량용 퇴비살포기(사진=군위축협) 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는 1993년 비료공장을 준공, 가동한 이래 지역 축산 도우미와 토양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며 30여년의 세월을 보내왔다.특히, 2012년 증축하여 가동중인 자연순환농업센터는 해양투기 전면금지조치로 인하여 곤경에 처한 축산농가의 축분처리 고민을 해소하였으며, 수거축분의 고액분리로 고상은 퇴비화, 액상은 액비화하여 축산분뇨를 자원화함으로써 지역환경 수호뿐 아니라, 비옥한 토양조성에도 제몫을 다하고 있다. ○ 자연순환농업의 산물 마이티소일, 마이티그린군위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생산되는 퇴비(마이티소일▪마이티그린)는 1등급 퇴비로서 국제품질인증규격 ISO9001에 의거 안전하고 유기성이 높은 원재료를 사용하여 ‘교반부숙 발효공정’을 거쳐 생산하므로 토양에 유익한 호기성 미생물이 가득하며 높은 부숙도와 유기물함량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된 지역 실정을 감안하여 논, 밭에는 차량 살포기, 과수원·하우스 농지에는 SS살포기, 경사지에는 궤도식 살포기로 별도의 살포비를 받지않고 퇴비를 살포해 주고 있다. ○ 군위축협 가축분퇴비 마이티소일 포당 1,200원 공급 2023년부터 군위축협 가축분퇴비 마이티소일을 군위관내 농민에 한하여 포당 1,200원(※ 마이티그린 1,800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가격인하는 기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 군비 300원, 군위축협과 농협중앙회에서 1,100원을 추가 지원하여 마이티소일 최종 대농민가 포당 1,200원으로 공급하게 된 것이다.군위축협 퇴비는 2022년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되어 지역 농업인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값싸고 질좋은 퇴비로 애용되고 있다.군위축산업협동조합 박배은 조합장은 "최근 우리조합 퇴비의 우수성을 시기하는 일부에서는 우리조합 퇴비와 관련한 각종 유언비어를 생산해내기도 했으나, 꿋꿋이 정도를 걸어옴을 인정받아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농촌에 양질의 퇴·액비 공급을 통한 자연순환농업의 모범 모델을 제시함으로 경종과 축산이 어우러져 함께 잘사는 농촌, 비옥한 토양과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일에 한층 더 매진하는 조합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이상저온으로 농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피해 극복과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 지원에 나섰다.▲ 이상저온 피해농가 영농자재 지원(사진=군위농협) 지난 9월 25일 경제사업장에서 열린 이번 지원 행사에는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피해를 입은 조합원 720여 명에게 총 4천2백만 원 상당의 고급 코팅장갑을 전달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며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점차 늘어나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번 지원이 피해 농업인들의 영농에 작은 보탬과 위로가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상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된 피해 농가 중 군위농협 조합원으로 피해 규모와는 상관없이 일괄 지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9월 16일 (신)경제사업장 이전을 기념하여 전 조합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양우산(양산과 우산 겸용) 증정 행사를 가졌다. ▲ 군위농협 경제사업장 확장 이전 기념품 증정(사진=군위농협) 이번 경제사업장 확장 이전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농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명실상부한 종합농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특히, 그동안 조합원 및 이용고객의 큰 불편사항이었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간이지점을 설치하여 신용업무와 병행 이용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최형준 조합장은 “좁은 공간에 여러 사업장이 밀집해 있다 보니 주차 공간 부족으로 고객 불편과 차량 접촉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불편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던 중, 사업장 이전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사업장은 영농자재와 각종 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종합농협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조합원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한편, 군위농협은 오는 10월 14일 오후2시 준공식을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공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 군지역을 대상으로 30일 이상 해당 군 주민등록 거주자에게 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지역 내에서 소비하게 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복원 등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새정부에서 시범 추진하는 사업이다.군위군은 이를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 등 공모를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또한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랑상품권인 군위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과의 협약도 진행 중이다.김진열 군수는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지만, 이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투자”라며 “농어촌기본소득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라”고 담당부서에 지시했다.군위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귀농귀촌 인구 유입 촉진 등 다각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농어촌기본소득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수) 군위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3기 군위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 및 출하교육’을 개최했다. ▲ 2025년 제3기 군위군 로컬푸드 출하농가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신규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와 기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획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출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신규 출하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 기획생산 기본 과정 ▲ 출하 품목 계획 수립 ▲ 출하 원칙 및 소포장 규격 ▲ 출하 약정서 작성 등의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신규 농가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등록 절차를 마치고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 사항을 습득했다.오후에는 기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이 진행됐다. 군위·소보·효령 지역 농가는 13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부계·산성·의흥·삼국유사 지역 농가는 15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각각 교육에 참여했다.기존 농가 교육은 ▲ 출하 규정 준수 ▲ 품질관리 기준 재확인 ▲ 상품성 향상을 위한 관리 방법 공유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로컬푸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중요한 먹거리 정책”이라며 “농가가 땀 흘려 생산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푸드플랜 구축과 판로 확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신규 농가 발굴과 기존 농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23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케이티씨에스, 한국전력공사 군위지사, 군위군재향군인회 여성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등 자원봉사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특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시장 상인회, 군위군청 지역활력과와 함께 장보기 행사 및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했다.김정애 센터장은“추석을 앞두고 주민 여러분이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장을 보며 지역 상권에도 힘이 되길 바라며, 부스 운영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23일 군위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만 1세~만 5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의 정겨운 문화를 알리고 경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가 함께 준비돼 아이들과 학부모, 시장 상인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에서는 모자 만들기와 에코백 만들기 등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과 버블쇼·마술쇼 공연이 열려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차를 타고 시장 안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은 원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기차에 올라탄 아이들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또한 장보기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꾸민 에코백 가방을 들고 시장 곳곳을 다니며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이어졌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상인들과 소통하며 장을 보는 모습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군위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웃음과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위전통시장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지역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방문객·관광객의 먹거리,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군위전통시장에서 ‘가을밤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가을밤 야시장 개장이번 야시장은 군위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관광객에게도 특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고기구이를 비롯해 모듬전, 닭발, 닭꼬치, 족발, 회, 군고구마 등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되며, 시장을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색소폰 연주, 버스킹 공연, 지역 동호회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함께 펼쳐져 맛과 멋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군위군 관계자는 “군위전통시장의 야시장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풍성한 먹거리와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야시장과 더불어 문화관광형 시장 도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의회가 실무 중심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지역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전 의원이 참석하여 하루 일정으로 대전광역시 및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청양먹거리직매장 ▲햇살농부밥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등 로컬푸드 거점 시설을 벤치마킹 했다.▲ 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담 등을 직접 경청하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군위군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꼼꼼히 의정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양먹거리직매장은 청양군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건립한 직매장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소비자 신뢰 기반의 직거래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햇살농부밥상’은 청양군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식문화로 연결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아울러,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역 주민과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는 구조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 구축 등 통합적 지역 발전 모델을 실현하고 있어 벤치마킹 대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최규종 군위군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정보를 공유해 주신 청양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군위군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을 배가해 사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군위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가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군위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안전점검으로 안심 장보기 준비(사진=군위군) 이번 점검은 군위군을 비롯해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기기 안전관리 △가스용기 보관 상태 △불법 시설물 적치 여부 △시장 위생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으로 안심 장보기 준비(사진=군위군) 군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위험요소를 즉시 개선 조치하고, 상인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시설관리 요령을 안내하여 재해 방지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군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주말장터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다시 문을 연다.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옆(군위읍 서부리 154-21)에 위치한 주말장터는 혹서기 동안의 휴장기를 끝내고, 가을의 풍요로운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장터 재개장(사진=군위군) 운영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운영된다.군위군 주말장터는 관내 생산농가라면 농산물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품목 소량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에도 보탬이 되고 있으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054-380-7082)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15일 군위전통시장 내 바닥에 디자인 도색 작업을 실시하여 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닥 도색으로 색을 입히다(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단순히 낡은 바닥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활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이러한 디자인은 시장 내 보행 동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동시에 시각적 통일감을 주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시장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문화 공간”이라며, “이번 바닥 디자인 도색으로 군위전통시장이 더욱 밝고 정돈된 모습으로 거듭나 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9월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과일, 채소 등 직접 물건을 사는 경험을 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경제교육을 돕고, 시장 상인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쌓고 경제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라며, “군위전통시장이 지역 주민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지난 9월 12일(금) 경산시 공설시장을 방문하여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와 교류하고, 별찌야시장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경산 별찌야시장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이번 견학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시장 운영에 관한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 되었으며,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회장의 시장 운영에 관한 설명에 이어 상인회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경험을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군위전통시장 오상경 회장은 “별찌야시장이 지역 대표 야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과정과 노력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군위전통시장도 특색 있는 야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견학을 마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원들은 별찌야시장이 열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체험한 뒤 일정을 마무리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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