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9월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과일, 채소 등 직접 물건을 사는 경험을 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경제교육을 돕고, 시장 상인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쌓고 경제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라며, “군위전통시장이 지역 주민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즐겁고 유익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지난 9월 12일(금) 경산시 공설시장을 방문하여 경산공설시장 상인회와 교류하고, 별찌야시장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경산 별찌야시장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이번 견학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시장 운영에 관한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 되었으며,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회장의 시장 운영에 관한 설명에 이어 상인회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경험을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군위전통시장 오상경 회장은 “별찌야시장이 지역 대표 야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과정과 노력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군위전통시장도 특색 있는 야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견학을 마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원들은 별찌야시장이 열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체험한 뒤 일정을 마무리하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9월 11일 ~ 9월 12일까지 이틀간 본지점 농기계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벌초 시기를 앞두고 예취기 무상수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안전사고가 잦은 시기임을 고려해 사고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맞이 예취기 무상수리(사진=군위농협) 이번 무상수리는 군위농협이 해마다 추석 명절 전 실시해 온 행사로, 부품비를 제외한 수리비 전액을 농협이 부담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농가에서 수리를 의뢰해 총 300여 대 예초기 수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최형준 조합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벌, 뱀, 독충들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무상수리와 예방교육을 통해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벌초를 마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농기계 무상점검, 농작업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을 밝혔다.
군위군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6지역(대표부총재 유휘성)이 11일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6지역과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농업 생산성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도모를 위해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군위군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조사・선정하고 행적적 지원을 맡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봉사 인력을 모집해 현장에 투입하며 매년 40여명의 봉사단원이 군위군 내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배춘식 군위부군수는 “이번 협약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 도농 간 교류 확대, 지속적 봉사문화 확산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며 “국제라이온스협회와의 협력이 농촌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0일 군위군청 주차장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개최했다.▲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사진=군위군) 이번 자활순회장터는 대구시 9개 구·군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식료품, 수공예품, 농산물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홍보·판매했으며, 특히 군위지역자활센터의 생산품인 생표고버섯, 고사리, 참기름 등 군위만의 특색을 담은 제품들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사진=군위군) 한편,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기회와 자활 능력 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든 자활생산품을 군민들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자활생산품 유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전통시장이 각종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시장 활성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위전통시장은 현재 첫걸음기반조성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 등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주관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안전관리패키지 사업 선정으로 노후화된 시설로 점포 내 우천 시 빗물 유입과 침수 위험이 제기되어 온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상인들과 이용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전통시장이 공모사업 성과를 통해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시장 환경 개선과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회장 김화섭) 한마음대회가 9월 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들을 포함하여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 회원들간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농촌지도자로서 군위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색소폰 공연, 전통 국악 연주 등 볼거리가 넘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8개읍·면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고 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의 활성화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11명에게 각각 군위군수, 국회의원, 군위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행사 중간에는 ‘군위 세계화의 중심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슬로건을 내세워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다시금 회원간 포부를 다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초대되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위군 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의 대표 여름 과일 자두가 ‘대구광역시 우수 명품 농산물’로 선정되었다.▲ ‘대구광역시 우수 명품 농산물’인증(사진=군위군) 지난 9월 8일(월)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제5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대구광역시 명품위원회에서는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인증(D마크)에 대한 심사가 진행했다. ‘D마크’는 대구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우수 농·축특산물 가운데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에 대구시장이 부여하는 공동상표로, 소비자 신뢰 제고와 생산자의 고품질 생산을 유도해 상호 이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심의에서는 생산자 품질 관리 능력, 산지 유명도, 생산 기술, 생산 시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그 결과, 군위농협 자두공선출하회(대표 홍성일, 참여 농가 95호)가 신청한 ‘군위 자두’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구광역시 우수 명품 농산물’로 선정되며 D마크를 획득했다.군위농협 자두공선출하회는 군위 지역을 대표하는 자두 생산 공동체로,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와 선진적 생산 기술을 도입해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출하 전 단계별 품질 관리와 공동 선별·출하 시스템을 통해 ‘군위 자두’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여왔다.이번 D마크 획득을 통해 군위 자두는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품질을 보증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군위 자두의 시장 저변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상승은 물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자두가 대구광역시의 공식 우수 명품 농산물로 인정받은 것은 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은 지역 농가와 함께 자두를 비롯한 군위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한편 이날 심사에서는 군위 자두를 비롯해 달성군 얼갈이배추, 깻잎 등 3개 품목이 ‘대구광역시 우수 명품 농산물’로 인증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은 9월 5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의원 등 내빈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 대회(사진=군위군) 효령면회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활성화 및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군수 및 의장 표창, 축사 및 격려사, 농업인 안전 실천 결의, 행운권 추첨으로 개회식을 마무리 하고 2부 행사로 읍면에서 준비한 장기자랑과 화합행사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한마음 대회(사진=군위군) 이준남 회장은 “한마음대회에서 안전한 일터, 행복한 농촌생활을 위해서 농업인 안전 실천을 다짐했다. 꼭 실천해 나가겠다. 이웃 나눔을 위한 바자회도 잘 마무리 되었는데 적극 참여해 준 회원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 농업․농촌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정신과 효실천에 감사드린다. 군위군 농업 발전의 중심에서 농업환경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군위군은 ‘대구 시민의 식탁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로 '군위 로컬푸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구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공무원과 농가 등 10여 명이 참여한 군위군 부스에서는 사과, 토마토, 포도 등 제철 신선 농산물은 물론, 대추칩, 자두빵, 오곡셰이크와 같이 군위의 특색을 담은 상품 50여 종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제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참가(사진=군위군) 행사에 참여한 한 농가는 “지난해부터 군위 로컬푸드가 단기간 내 확대되어 더 이상 판로 걱정 없이 농사 지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대구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농사짓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 부스를 찾은 한 대구 시민은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좋다"며 "우리네 밥상이 더 안전하고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박인식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군위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군위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군위 로컬푸드에 대한 관광객의 뜨거운 반응과 국내 대형 백화점의 입점 제안, 러시아 등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이 잇따랐다고 한다.군위군은 군위 로컬푸드에 대한 대구 시민의 사랑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점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구 시민의 식탁을 책임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3월 이상저온 및 우박으로 인한 과수 및 원예농가 대상으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1000만원 규모의 영농자재(4종복비)를 지난 8월에 무상지원했다.▲ 이상저온 및 우박피해 농가 영농자재 무상지원(사진=팔공농협)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이상저온 및 5월말 우박 등 기상이변으로 피해가 집중된 과수와 밭작물 재배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은 데 따른 조치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피해 농가의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팔공농협은 향후에도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오는 9월 3일(수),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 25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진행한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수료생 대상 현장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교육생들이 최신 식품가공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창업 및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앞서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6주간 매주 4시간씩 교육을 진행하며 농산물가공 전반에 대한 이해, 위생 및 품질관리, 창업 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했다.농업기술센터 박인식 소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농업인들이 가공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창업 동기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농가 가공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배은)은 최근 군위축협 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한우양축 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우 사양관리 및 전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한우 사양관리 및 전염병 예방교육(사진=군위축협) 이번 교육은 번식우 및 송아지 사양관리와 최근 위협이 되고 있는 전염병에 대한 예방책을 공유하기 위해 교육자리가 마련되었다. 군위축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우 번식우 및 송아지의 안정적인 사양관리로 조합원 소득 증대를 목표로 삼고,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전염병 예방방법은 전문 수의사를 초빙하여 구제역, 럼피스킨, 기종저 등 주요 전염병 발생 시 대응 방안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교육에 참석한 한우농가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묻고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을 들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군위축협은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매년 축산 농가를 위한 교육을 개최해 왔으며, 각종 축산관련 교육과 한우 아카데미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농가 기술향상 과 경쟁력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박배은 조합장은 “군위축협은 양축농가를 위하여 축산관련 교육과 농가컨설팅 등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지난 29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제27회 군위군후계농업경영인 가족수련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가 주최하고, 지역 농업 발전과 회원 간 화합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회식에서는 선진 농업 실천과 농업 가치 제고에 기여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회원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수련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신부호 군위군연합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농업 발전의 중심에 서 있는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안전관리 강화을 위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제출된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60억원(8.5%) 증가한 4,59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에 351억원 증액한 4,568억원, 특별회계에 9억원을 증액한 22억원을 편 편성하였다. 이번 추경은 집행 가능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히 조정하고,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및 군민 생활 밀착형 사업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입하여 주민 효용감이 높은 사업에 재배치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였다. 주요 편성사업은 도로·농업시설·지역개발 등 지역현안을 위한 시설사업비 105억원, 민생회복소비쿠폰지급 50억원, 군위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28억원 등이다.또한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효령 중구리 상구보(가동보)설치사업 30억원, 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11억원, 저수지 안전시설물 설치 5억원, 문화·체육분야에 삼국유사디지털헤리티지 사업비 10억원, 산성면 파크골프장조성사업 10억원을 편성하여 지역 문화발전과 선제적 재난재난대비를 통한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편성에도 힘썼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안이 민생 안정과 경기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이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군위전통시장 청년상인 TF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년상인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군위전통시장 청년상인 TF팀 발대식(사진=군위군) 현재 군위전통시장은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날 행사에서 시장 프로젝트 매니저는 사업의 성공적 성과 창출을 위해 청년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청년상인들의 활동 방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TF팀의 기능과 역할, 나아가 야시장 운영 및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전통시장 활성화는 상인회 특히, 청년 상인들이 주도하여야 하며, 군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위전통시장이 찾아오는 군위, 머무르고 싶은 군위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군위군은 앞으로 청년상인들과 협력하여 군위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용한 정보] 심부전증 증상과 예방
[좋은글] ♤ 습관을 바꾸는 힘 ♤
[뉴스] 군위군, 어르신 건강밥상 지원사업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개시
[뉴스] 십리골 양계장, 소외계층을 위한 계란 기탁
[뉴스] 군위군 노행2리 경로당, 2025년 경로당 활성화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 수상
[뉴스] 부계면 동산1리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성료
[뉴스] 또래상담 연합회 동아리,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방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