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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최 형 준존경하는 농업인 조합원 그리고 고객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희망찬 경자년새해가 밝았습니다.흰 쥐의 해인 경자년을 맞아 조합원 그리고 고객여러분들의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해에는 농산물 수확철에 유례없는 가을태풍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과실들이 낙과되고 수확을 앞둔 벼들이 쓰러져피해를 입으신 농가가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거기에다 정부에서는 WTO내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기로 결정하여그 동안 개도국 특혜를 인정받으면서 관세 및 보조금 등에서 많은혜택이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피해는농업,농촌 전체에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금껏 잘 이겨내셨 듯 앞으로도 어떠한 어려움에서도슬기롭게 대처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군위농협은 농업,농촌을 위하여 종합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자재센터,농산물 공판장,주유소,마트,장례식장 등 경제사업에서농가소득 증대와 원감절감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2020년에도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들의 고견을 소중히 여기며안정적인 성장을 위하여 군위농협 임직원들 모두가 최선을다할 것입니다.조합원 및 고객여러분께서도 정성어린 참여로 우리농협사업을 전 이용 부탁드리며 경자년에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함께하시고 풍년농사 이루시기를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군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최 형 준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13일(군위장날) 본점 주차장에서 제7회 “쌀맛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소득수준 증가와 식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1인당 쌀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이때 쌀소비 촉진행사의 일환으로 80kg 쌀 3가마니의 떡국떡을 만들어 시식행사와 함께 판매를 하였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기금으로 적립하였다. 이날 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를 통하여 추운날씨에도 회장님 및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하면서 우리농업의 근간인 쌀을 소중히 여기고 지속적인 행사로 쌀소비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군위군은 12월 16일 정보화농업인회 40여명을 대상으로 고지바위권역 센터에서 SNS 활용 내 농장 홍보하기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군위군 정보화농업인회는 2007년부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정보화 교육을 받고, 회원들이 저녁시간에 모여 농산물 직거래 방법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단체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에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정보화농업인회는 현재 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정보화 포스팅 데이에서는 성주산골대표 조남현감사를 초빙하여 참가자들이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SNS에 포스팅 했으며, 창의성, 스토리, 호감도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금을 수여하였다. 백경천(가나안팜)은 정보화 포스팅 데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보화 농업인들은 포스팅 실력이 향상되고, 군위군 농산물과 관광지가 홍보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이번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포스팅데이 행사를 통해 정보화 농업인의 뛰어난 포스팅 실력을 알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위군 농특산물의 소비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12월 17일부터 2020년 2월 4일까지 각 읍면 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에서 12회에 걸쳐 142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인증 의무교육 , 채소 병해충 진단과방제를 비롯해 사과, 자두, 복숭아, 대추, 양봉 등 5개 과정으로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시책, PLS 등의 내용과 함께 추진되며, 군위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이다.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건강 100세 맞춤 레시피, 천적+유용미생물 교육, 친환경인증 의무교육이 추가됐으며 2020년 1월부터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청하려는 농가는 반드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이수해야한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인 만큼 안전농산물 생산의 중요성, 2020년도 새해영농설계 등 농업인들에게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도록 교육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교육에 관한 사항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지난달 15일부터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 반영의 당위성을 시민에게 호소하고 밀착형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최근 정부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하기 위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농업분야( 89조)보다 상대적으로 큰 임업을 배제한 데 따른 것이다 산림분야의 공익적 가치 발생은 매년 126조에 달하는데도 농업에 비해 각종 정책에서 소외돼 왔다. 이에 "농업과 임업 분야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공익형 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서명운동은 지난달 15일부터 산림조합중앙회 전 기관과 전국의 142개 회원조합에서 일제히 전개했으며 주말 등산객이 많은 전국의 주요 명산에서 산불조심 캠페인과 함께 지지서명을 펼치기로 해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푸르게 하기 위해 임업인이 흘린 땀과 눈물은 산림녹화 성공국의 밑거름”이라며 “농업과 임업분야 종사자 간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임업계 숙원사업인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문의전화 054)383-2004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박정옥)은 지난 11월 27일 군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축제”란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에 김치와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박정옥 회장과 회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전부터 모여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일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수확기에 잦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하여 여려움을 겪은 벼 재배농업인들을 위하여 자체수매를 실시하였다. 11월25일을 시작으로 12월3일까지 실시한 이번 자체수매에서 군위읍 74농가 464포(800kg톤백),소보면 51농가302포(800kg톤백), 부계면 14농가 56포(800kg 톤백),산성면 27농가 78포(800kg 톤백) 총 166농가 900포(800kg 톤백) 12억여원의 수매실적을 달성하였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 자체수매를 통하여 인근 시장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그로 인하여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군위농협은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벼 자체수매를 실시함으로써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앞으로도 가격하락시 신속하게 자체수매를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군위군은「제4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위군은 2018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4일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제4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위군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농촌재능나눔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되어 1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군위군 낙후마을 문화·복지 증진사업”을 주제로 하여 관내 생활환경 개선 및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마을주민의 프로그램 참여로 통한 공동체성 회복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문화·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우리 군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여 전국 고령화지수 1위인 군위군의 침체된 농촌마을에 밝고 건강한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20일에서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강소농 대전'에서 자율모임체 우수상을 받았다. ? 강소농 사업은 농업경영체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역량개발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위군에서는 올해까지 총 533명을 육성하고 있으며,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 심화교육 등 등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을 25회 실시 하였다.또한 다양한 분야의 자율모임체 육성으로 농가 경영개선 및 소득향상에 힘써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2019 강소농대전에 참가한 많은 농업인 중에 행복을 가꾸는 농부들(대표 소보마실 박신주)이 경상북도 강소농 대표로 선정되어 군위군의 자율모임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도 했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소농을 적극 육성해 작지만 강항농업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위농협 소보지점(조합장 최형준)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정연) 회원들은 11월22일 임원회를 개최하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커피 믹스셋트를 지역경로당 33개소에 전달하였다. 군위농협 소보지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농주모 회원들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의 봉사활동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협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활동을 당부하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19일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를 맞이하여 한돈협회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오해 불식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준비하였다. 시식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행렬을 이뤘고, 시식한 참가자들은 한돈찹스테이크와 한돈강정의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한돈협회 군위군지부장(홍여흠)은 돼지열병에 걸린 돼지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며,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으니 이행사로 소비자 불안심리가 해소되어 가격하락으로 시름하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다. 한편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임에도 4천여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농업인들의 생활원예 활성화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화분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군위군 국화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올해 8년째 무성리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번 과제교육은 군위군에 거주하고 있는 20명 가량의 회원들이 국화연구회원으로 등록되어 자치적으로 활동한다. 회원 간 국화분재 정보교류와 정서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군위군에 거주자는 국화연구회의 신규회원이 될 수 있고 수시 모집한다. 국화연구회 과제교육은 월 2회 정도 분재전문가를 강사로 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 내외로 진행된다. 연구회원들은 국화의 특성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분재 재배기술, 국화작품을 만드는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실습교육 내용은 분재국화의 품종별 특성, 유인과 적심 등 시기별 재배관리법, 생리장애 및 병해충 예방법 등을 학습한다. 모든 회원들이 책임감과 성취감을 갖도록 교육생 개인별로 지정해 국화를 재배하며, 연구회원들이 재배한 작품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군위 농산물 한마당 축제에 국화분재작품을 60점 전시 하였다. 송정옥 군위군국화연구회장은 "국화연구회 활동을 통해 매년 가을 국화전시회 개최와 국화차 봉사로 국화 향기 가득한 문화도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2019년 군위농산물 한마당 축제’가 효령면 위천수변테마파크에서 10일 개막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군위농산물 한마당 축제’에서는 골드앤위농산물, 웅녀마늘, 야생화 등의 전시행사와 농부 어린이학교, 농촌문화체험 등의 체험행사 그리고 직거래장터, 음악회 등의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전국 딸기수경재배연합회원을 대상으로 시설 내 환경관리 및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딸기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을 10월 2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딸기산학연협력단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경상대학교 황승재 교수의 딸기 시설 내 환경관리 기술에 대한 강의로 고품질 딸기 생산을 통한 소득향상을 이루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160여 농가가 참석하였다. 군위군 딸기 재배 면적은 현재 5ha(17농가)로 전 농가가 수경재배하고 있으며 연동하우스 시설이 갖추어져 온도관리 측면에서 유리할뿐만 아니라 향후 복합환경제어 시설 확장이 용이해 미래 ICT 첨단농업으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농업인의 시설 내 환경관리 기술을 습득하고 앞으로 수경재배 시설의 ICT 복합환경제어, 딸기 자가육묘 시설 보급으로 육묘부터 수확까지 노동력 절감과 더불어 고품질 딸기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군수 김영만)는 9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시범사업 대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신기술 보급을 위하여 수도작, 과수, 채소, 특작 등 각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하여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식량작물분야에서 드론 활용 노동력 절감 시범사업, 미생물 활용 기술시범 등 5개 사업, 과수분야에서 페로몬 트랩 이용 노린재 포획 시범 등 10개 사업, 채소분야에서 킬레이트제 활용 토양염류 개선 시범 등 11개 사업 등 특작분야버섯파리 천적이용 친환경 방제기술 시범 총 6개 사업의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지역농업인은 군위군 일원의 사과 과수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시범, 천적이용 원예작물 안전생산 시범, 드론활용 벼 재배단지 등 현장견학을 병행 실시하여 효과를 높였다.윤현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새로운 농업기술보급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9월 26일 경북 군위군 효령면 화계리 소재 콩 재배 밭에서 노지 밭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지중점적 관개기술 평가회를 콩 재배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여 점적관을 땅속에 손쉽게 매설할 수 있는 트랙터 부착형 지중점적관 매설기를 시연하고, 지중점적 자동관개시스템에 의한 콩 생산성 향상 등 주요 연구 성과를 소개하였다. 지금까지 스프링클러는 매 작기마다 설치와 철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관개효율이 낮았으나, 지중점적 관개기술은 한번 설치하면 더 이상의 물관리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는다. 또한, 작물의 뿌근 부근에 직접 물을 직접 공급하여 스프링클러 방식보다 관개효율이 높고 낭비되는 물이 적어 22%의 농업용수를 절약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콩 수량은 무관개 대비 26%, 참깨는 37% 증수되었으며, 지표점적 대비 콩은 9%, 참깨는 8%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회에서 선보인 지중점적 관개기술이 농업현장에 보급되면 노지 밭작물의 안정생산과 더불어 관수노력은 줄이고 농업용수를 절약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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