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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12월 16일(화) 오후 2시부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5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 2025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문화원) 이번 행사는 군위문화원이 주최하고 군위군과 군위군의회가 후원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 내빈, 13개 예술동아리 회원 및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번 발표회에는 댄스, 기타, 시조창, 난타, 아코디언, 장구, 하모니카, 색소폰, 국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13개 예술동아리가 참여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5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문화원) 발표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동아리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로운 시도로 ‘최우수 공연팀(최우수상)’과 ‘최고 응원팀(인기상)’ 선정 제도를 도입해, 지역 문화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온 동아리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첫 수상의 영예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군위다이어트 댄스동아리팀’이 최우수상을, 열정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분위기를 이끈 ‘신명나는 고고장구팀’이 인기상을 각각 차지했다.군위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사공정한)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는 2025년 12월 16일(화),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과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력 과제 발굴을 통한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 특히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협회가 보유한 회원 대상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군위문화관광재단의 주요 사업과 삼국유사테마파크를 홍보하고, 회원들의 참여와 방문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문화·여가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군위군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사공정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문화관광과 사회복지가 연계된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교류와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11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연이어 개최하며 2025년의 끝자락을 예술로 풍성하게 장식했다. 미술, 서예, 문학,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이 연속적으로 펼쳐져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군) 올해 연말 릴레이의 시작은 ‘군위군미술협회 작품전(11.17.~11.28.)’이 열어주었다.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갤러리에 전시된 40여 점의 작품은 각기 다른 화풍과 표현기법으로 관람객들에게 미술의 폭넓은 매력을 전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이어 같은 공간에서 ‘2025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12.1.~12.12.)’이 열리며 전시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군위를 고향으로 둔 ‘미공회(미술을 사랑하는 군위 팔공인의 모임)’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고향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예술적 성찰을 담은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여운 깊은 시간을 제공했다.12월 중순에는 전시 분위기가 서예의 세계로 이어졌다. ‘(사)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전(12.15.~12.26.)’이 개최되어 전통 서체의 힘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정갈하면서도 깊이 있는 서예 작품들은 연말의 차분한 정서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예술적 울림을 전달했다.▲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사진=군위군) 문학과 시각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전시도 마련됐다. ‘군위문인협회 시화전 “시가 그림을 만나고 군위가 빛나다”(12.9.~12.21.)’가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되어 문인들의 서정적 시와 조형예술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었다. 자연 채광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전시 공간에서 시와 그림이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감성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했다.이러한 전시 릴레이는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었다. ‘2025 군위문화원 예술동아리 종합발표회(12.16.)’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연말 예술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군위생활문화센터 동아리 13개 팀, 120여 명이 참여해 난타, 시조창,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은 열정적인 무대에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이번 발표회는 예술동아리 간 교류와 지역 문화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한국서예협회 군위지부 전시회(사진=군위군) 이처럼 11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군위의 예술 릴레이는 각 단체의 창작 의지와 지역 문화의 저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군위군의 연말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수놓았다는 평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예술을 사랑하는 군위의 예술가와 동아리 회원들이 한 해를 예술로 마무리하며 군위군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주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위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에서 오랜만에 향토 시인이 등단해 지역 문단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계간 문예지 『문장』 제72회 신인작가상 시 부문에 군위문화원 회원이자 군위문인협회·문장인문학회·대구문인협회 회원인 손은경 시인(48·군위군 동부리)이 당선됐다.이번 신인작가상은 손은경 시인의 작품 「가을잡이작전」과 「우보 두북꽃」이 선정되며 그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자신만의 개성과 시적 맥락을 갖춘 시인”이라며 “언어 구사 능력과 상상력이 돋보인다”고 평했다.특히 「가을잡이작전」에 대해서는 나뭇잎을 군사로 치환해 일연공원의 가을을 지켜낸다는 독창적인 발상과 유머, 재치를 높이 평가했다. 「우보 두북꽃」에서는 지역의 삶과 신화를 결합한 상상력이 인상적이며, 우보 두북리의 기억과 서사를 문학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전했다는 평가다.손 시인은 2019년부터 군위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군위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삼국유사아카데미와 향토 답사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삶을 시적 언어로 확장하는 데 힘써왔다.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손은경 시인은 나라와 지역, 마을에 대한 애정이 깊은 시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상의 체험과 향토적 정서를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군위군과 지역 문단은 이번 등단을 계기로 또 한 명의 젊은 향토 작가가 탄생했다며 기쁨과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문학을 통해 지역의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고,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하길 기대하고 있다.한편, 『문장』 신인작가상은 매회 엄정한 심사를 통해 새로운 문인을 발굴해 오고 있으며, 손은경 시인의 이번 당선은 군위 문학의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문장인문학 심포지엄’ 이모저모(사진=손은경) 다음은 계간 『문장』 제72회 신인작가상에 선정되며 등단한 손은경 시인의 당선작이다.---------------------------가을잡이작전작가 손은경 일연공원의 도성을 지키기 위해 일렬로 서 있는 나뭇잎 군사들의 임무는 중대했다 그들에게 내려진 작전 명령은 ‘향가 14수’ 전략은 ‘안민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울려 퍼지는 군가는 ‘찬기파랑가’ 고향을 떠난 군사들을 위해 ‘모죽지랑가’와 ‘도천수대비가’가 부드럽게 흐르고 나뭇잎 군사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가을 작전에 돌입했다 일연공원에 가을을 가두는 ‘가을잡이작전’이 발동되었고 그 목표는 단 하나 붉고 노랗고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을 일연공원 안에 오랫동안 가둬두는 것이었다 나뭇잎 군사들은 형형색색의 깃발처럼 일렬로 서서 도성 안에 가을의 색들로 가득 채우고 가끔 찬바람이 지나갈 때마다 휘청거렸지만 떨어지지는 않았다 “우리가 지키고 있는 한, 겨울은 쉽게 쳐들어오지 못한다!” 나뭇잎 군사들의 신념은 더 깊어졌고 일연공원은 단단한 가을의 요새가 되어갔다 적군은 공격할 기미조차 보이지 못하고 물러나자 나뭇잎 군사들은 환하게 웃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속삭였다 “이번 가을잡이작전, 성공!”, 그렇게 일연공원은 가을을 가장 오랫동안 가두어 놓고 겨울이란 적들을 따뜻한 나라에 보내 버렸다▲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 3길 3-24 위치한 일연공원(사진=손은경) ---------------------------------우보두북꽃작가 손은경꽃아 꽃아 문 열어라긴 겨울 얼음꽃 깨고신화의 씨앗 심어다오꽃아 꽃아 문 열어라차디찬 세월의 설움 모아두북리 이야기꽃 피워다오새색시 족두리 벗던 첫날 밤새신랑 군대 보낸 섣달 초하루 꼭두새벽아들 군 가는 날 덩실덩실 춤추던 아흔 시어머니의 병수발날이면 날마다 노래 부르는 시아버지의 막걸리 타령 꽃아 꽃아 문 열어라우보 두북리 이윤기의 기억으로글의 씨앗 뿌려문학의 이야기꽃 피워다오▲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소설가이자 번역가 이윤기 문학비(사진=손은경)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2월 4일(목) 다문화가족 자녀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슬기로운 학교생활 –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이해」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기초학습 저학년 슬기로운 학교생활 부모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입학 및 저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교육과정, 학교 규칙, 생활지도 등 실제 학교생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와의 소통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은 군위초등학교 강혜숙 교감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교의 실제 운영 방식, 학년별 교육과정, 군위초 IB교육 안내, 그리고 가정에서의 자녀 학습·생활 지도 팁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기초학습 저학년 슬기로운 학교생활 부모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늘 불안했는데 오늘 설명을 듣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앞으로 선생님과도 더 자신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태 센터장은“다문화가족 학부모들이 정확한 학교 정보를 알고 자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교육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린 ‘2025 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이 지역 예술계와 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군위를 기반으로 활동하거나 군위에서 나고 자란 출향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사진=군위문화원) 전시장에는 한국화, 서예, 공예,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개성과 관점, 그리고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포스터에 소개된 작품들처럼 풍경화, 정물화, 전통서예, 조각 등 다채로운 표현기법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사진=군위문화원) 2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원, 군위문화원 관계자와 미공회 회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사진=군위문화원) 박세준 군위문화원장은 “출향 작가들이 고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저력을 담은 전시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시는 군위에서의 1부 전시에 이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경남 합천 갤러리에토스에서 2부 전시로 이어지며 더 많은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구·군 문화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원 활동을 격려하고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며, 문화 활동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2025년도 대구 문화원의 날’ 행사를 12월 1일 달성문화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2025년 대구 문화원의 날(사진=군위문화원)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예능경연 부문에서는 군위문화원 출전팀 ‘한국청아선비춤’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금상을 수상했다.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과 군위문화원의 예술 역량을 다시금 입증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군위문화원 정재권 이사와 최경순 이사는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대구 문화원의 날(사진=군위문화원) 군위문화원은 지난해 예능경연에서 ‘얼쑤민요단’이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으로 군위문화원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널리 알리게 됐다. 작년 예능경연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군위문화원 ‘얼쑤민요단’은 올해 행사에서 특별공연팀으로 초청되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군위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와 문화진흥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0일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 수상자 32명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사진=군위군) 미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요 수상작 42점과 입선 21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부문별(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대상(대구시장상) ▲최우수상(대구교육감상) ▲우수상(군위군수상) ▲장려상(군위교육장상) ▲특선(군위군의회의장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상작은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오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지난 11월 22일(음력 10월 3일) 팔공산 비로봉(천왕봉)에서 ‘제2회 팔공산 천제 봉행’을 엄숙히 거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고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2회 팔공산 천제 봉행(사진=군위문화원) 올해 천제는 오전 11시 비로봉 천제단에서 전통 의례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군위문화원 임원, 군위향토사연구소 위원, 지역단체 관계자, 군민 등이 참석해 군위의 번영과 대구·군위 상생을 기원했다. 군위문화원은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형식을 갖춘 제례를 지속함으로써 지역 고유의 의례문화를 정착시키고, 향후 학계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절차를 보완하여 정례 행사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천제 봉행 후에는 비로봉 아래 하늘정원에서 ‘팔공산 풍류 한마당’이 열렸다.▲ 제2회 팔공산 천제 봉행(사진=군위문화원) 올해 한마당에는 대구무형유산 천왕메기 공연을 비롯해 평화와 상생을 기원하는 도살풀이, 선비춤, 대구무형유산 동부민요 상여소리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진 전통 공연은 주민들과 등산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풍류의 깊은 멋을 더했다.박세준 군위문화원장은 “올해도 비로봉에서 군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담아 천제를 봉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군위의 문화적 자산을 계승하고, 지역 발전의 뜻을 모으는 상징적 행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문인협회(회장 이전호)는 지난 15일(토) 회원 15명과 함께 충북 옥천 및 경북 구미 일대에서 ‘2025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군위문인협회 문학기행(사진=군위군) 이번 문학기행은 “길 위에 핀 시 한 줄, 마음에 머무는 문장 하나”를 주제로, 문학과 역사·인물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인문활동으로 진행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일정으로 ‘향수의 시인’ 정지용 생가와 정지용 문학관을 방문해 시인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육영수 여사 생가를 둘러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문학적 발자취를 함께 살펴보았다.▲ 군위문인협회 문학기행(사진=군위군) 오후에는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탐방하며 지역 현대사의 주요 인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협회는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더불어 인물사에 대한 폭넓은 인문학적 시각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특히 군위문학계 원로 임오상 회원은 90세의 고령에도 모든 일정을 소화하며 후배 문인들의 귀감이 됐다.군위문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학 발전과 문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1월 16일(일), 군위군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및 보호자 26명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 떠나는 천년의 도시, 경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천년의 도시 경주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여 경주국립박물관과 경주월드를 방문함으로써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보고 배우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참여자들은 오전에 경주국립박물관을 둘러보며 신라시대 유물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경주월드에서 가족 단위로 다양한 놀이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천년의 도시 경주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한 한 아동은 “엄마가 무섭다고 안 탄다고 하는거 제가 졸라서 같이 탔는데 엄마가 소리를 지르고 울려고 해서 너무 웃겼어요. 그때 엄마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군위초 2, 박○○)라고 말했으며,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며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박물관에서 유물을 보며 신라천년의 역사와 경주의 문화적 의미를 함께 느끼니 마음이 뭉클 했습니다.”(군위초 3, 이○○보호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천년의 도시 경주 체험활동(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가족이 함께 웃고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고,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9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협력하여 추진한 『스토리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스토리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성료(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습지원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족 아동과 일반가정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융합형 진로체험 학습이다. 우리 지역은 코딩 등 디지털 교육 접근이 어려운 지역으로 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고, 상상하고, 직접 코딩으로 구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토리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성료(사진=군위군가족센터) 총 1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교육실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지구사용설명서’,‘우주를 탐험하라’등 환경과 우주를 주제로 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한 뒤, 마이크로소프트의 KODU GAME LAB(코두 게입랩)을 활용해 책 속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3D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패들렛(Padlet)을 활용한 의견 공유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 소통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웠다.‘지구 청소로봇 게임’, ‘화성 생명체 레이싱 게임’등 환경보호와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들이 완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며 높은 성취감을 보였고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며 자연스러운 협동과 공감의 문화를 형성했다. ▲ 스토리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성료(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한 군위초 3학년 박O용 학생은 “코딩으로 게임을 처음 만들었는데 제가 만든 로봇이 쓰레기를 줍는게 신기했어요. 나중에 실제로 쓰레기를 치우는 로봇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고 군위초 4학년 황O혜 학생은 “저는 우주에 관심이 많은데 패들렛으로 내가 상상한 화성 생명체를 만들고 친구들과 공유했던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내가 상상한 생명체를 실제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교육이 쉽지 않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책과 기술을 잇는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학교, 지역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군위군의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의 토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 13일 이틀간 임용된지 1년 내외의 저연차 새내기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군위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근무지인 군위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25 새내기 공직자 군위 바로알기 교육(사진=군위군) 참가자들은 김수환 추기경 생가와 사랑나눔공원, 인각사,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군위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의 정체성과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위 곳곳에 깃든 나눔과 기록, 배움의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공직자로서 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군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새겼다.또한 화본마을과 화산마을 등 주민의 손으로 변화하는 마을 현장을 탐방하며,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군위군이 추진 중인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현장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은 주민이 주인이 되어 주민이 만들어가는 힘의 가치를 몸소 느끼며,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직의 자세를 다졌다.▲ 2025 새내기 공직자 군위 바로알기 교육(사진=군위군)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군위의 역사와 마을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접하니, 이곳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더 커졌다”며 “군위의 발전을 위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군위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각과 열정으로 군위를 발전시켜 나가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과 공무원 친절도 상시 모니터링, 맞춤형 친절교육 등을 병행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역량강화 워크숍과 저연차 공무원을 위한 보금자리 지원사업 등으로 복지 향상과 조직 적응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청렴과 친절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0월 16일(목)부터 11월 6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복지관 남성 회원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성요리교실 “보글보글 쿠킹맨”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요리교실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직접 조리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육볶음, 계란말이, 소불고기, 새우부추전, 우렁강된장, 북어국 등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들을 통해 재료 손질부터 조리-완성까지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했다. 수업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의 활동 사진과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을 회원들에게 선물하여 집에서도 스스로 요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마무리까지 이뤄졌다.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던 회원들도 참여하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조리 과정과 식사 나눔을 통해 회원들 간의 웃음과 이야기꽃이 피우는 정서적 교류의 장이 되었다.▲ 남성요리교실 “보글보글 쿠킹맨” 실시(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어르신들께 작은 성취감과 함께 식생활 자립 및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활동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요리교실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참여 문의는 군위군노인복지관(☎ 054-383-1788)으로 하면 된다.
군위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재능이 한데 모이는 특별한 무대, 「예술인 군위」 공연이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 예술인 군위 참여 연극팀 '희희락락'(사진=군위군) 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기획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정식 공연장에서 자신의 무대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개 팀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무대에 오르는 팀들의 면면은 군위 예술계의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먼저,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결성된 패션쇼 퍼포먼스 팀 ‘위키즈’가 무대에 오른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뭉친 이들은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예고하며,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어지는 무대는 오랜 역사와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들의 무대이다. 우리 고유의 정서가 담긴 민요팀 ‘얼쑤’와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 팀 ‘군위군소년소녀합창단’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숨은 보석 같은 팀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밴드 연주 팀 ‘씨드패밀리밴드’와 연극 팀 ‘희희락락’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술인들로, 이번 「예술인군위」 공연을 통해 공식적인 첫선을 보이며 자신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예술인군위」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동기 부여를, 군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지역 예술인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예술인군위」 공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군위형 마을만들기가 시작된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복마을 콘테스트에는 참가마을 주민과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마을 주민,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 중인 마을 리더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개 마을의 마을 소개와 주민들의 퍼포먼스,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이날 9개 마을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덕환복(種德還福)의 정서로 사람이 아름다운 내고향, 산수마을 모산리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 대북1리 ▷한줄기 빛과 같은 한티재의 길을 이어가는 마을, 한티마을 ▷아름다운 경관을 더욱 더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화산마을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이 살아나는 생명의 마을, 두북리 ▷3산이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과 활력이 넘치는 마을, 삼산1리 ▷농산물 무인판매장으로 하나 된, 고곡2리 ▷오순도순 다섯 마을이 뭉쳤다! 신명나는 청화산권역 ▷ 길과 함께 소박한 꿈을 꾸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자연愛 사람e, 수북3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은 자신들 마을만의 이야기를 노래, 춤, 연극 등 각양 각색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웠다.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 최우수상은 공동수상으로 삼국유사면 화북4리가, 우보면 두북리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소보면 청화산권역, 장려상은 의흥면 수북3리, 화합상은 군위읍 대북1리 등 5개 마을이 차지했다.▲ 제3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사진=군위군) 최우수상을 차지한 삼국유사면 화북4리 이종은이장은 “짧은 무대였지만 우리 마을이 함께 걸어온 이야기와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라며 “이 영광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또한, 공동 최우수상을 차지한 우보면 두북리 이원만이장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함께 연습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하나가 된 그 시간들이 가장 소중했다”라며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행복마을 콘테스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의 단합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매번 놀라움을 느낀다”며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행복, 그것이 바로 이 콘테스트의 가치이자 군이 지향하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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