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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공항 갈등의 핵심,‘주민투표’본질은 주민의사 확인용 - 군위군은 9일 보자자료를 통해 최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둘러싸고 첨예한 문제로 떠오른 "주민투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군위군이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이다. 왜 주민의사 확인을 위한 주민투표가 ‘이전부지결정투표’로 둔갑했나! 통합신공항 갈등의 핵심,‘주민투표’본질은 주민의사 확인용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을 둘러싸고 첨예한 문제로 떠오른 것은 바로 ‘주민투표’에 대한 정의이다. 만약, 지난 달 21일 실시한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의 주민투표가 이전부지 결정을 위한 최종단계였다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는 「의성 비안, 군위 소보」공동후보지로 결정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국방부에서 최근 입장문을 통해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3개 지역 중 의성비안이 참여율과 찬성률이 가장 높아 의성비안·군위 소보가 선정기준에 따른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 되었습니다.’란 발표처럼 공동후보지로 결정이 난 것이다. 그렇다면 군위군은 왜 이렇게 반발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국방부는 왜 법적절차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고 그나마 입장문형식을 빌어 발표하는 것일까? 특히 그 동안 주도적 역할을 해온 대구시는 왜 머뭇거리고, 경북도는 무슨 이유 때문에 군위 군민들로부터 ‘편파적’이라는 항의를 받아야 했을까? 언론에는 왜 유치신청한 지자체 중에서 이전지를 선정하는 기준임에도 (유치신청 여부는 쏙 빼버리고) 최종 이전지를 확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을까? 다양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의구심과 묵시적 동조 등의 첫 출발이 바로 ‘주민투표의 정체성’에 기인한다. 그리고 이 주민투표가 어떠한 투표인지 명확하게 대내외에 홍보되지 않은 것이 ‘주민의사 확인을 위한 주민투표’가 ‘신공항 최종이전부지 결정 주민투표’로 둔갑하게 된 근본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주민투표는 원래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신청을 하기 전 관할 주민들의 의사를 확인하는 자료이고, 그 다음 (합의에 따라)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부지를 선정할 때 점수로 환산해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별법 제8조 ‘이전부지의 선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주민투표를 실시한 뒤, 주민투표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국방부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유치를 신청한다.’ 고 명시돼 있다. 국방부가 (합의에 따라) 발간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자료집’에도 ‘선정기준(참여율+투표율)은 유치신청을 한 지자체 중에서 국방부 선정위에서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임’을 명시하고 있다. 결국 특별법과 합의대로 군위군은 법과 원칙에 맞게 ‘주민투표실시-투표결과에 따른 이전지 유치신청’의 과정을 정상적으로 추진한 셈이 된다. 2017년 국방부는 수원군공항 예비후보지로 화성시를 일방적으로 선정하며, ‘특별법에서 지자체장이 주민의사(주민투표) 확인을 통해 유치신청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라며 화성시에 결정권이 있음을 강조했다. 군위군 또한 원치 않는 후보지가 테이블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 권한을 통해 군위군민의 의사를 반영 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방부는 주민투표 직전 열린 공청회에서도 유치신청에 대해 같은 설명을 한 바 있다.
- 학교폭력예방 및 합동교외생활지도 실시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과 경북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관내 학교가 합동으로 2월 7일부터 14시부터 18시까지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위한 특별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합동 교외생활지도는 관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을 맞이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합동생활지도에 참가한 경북교육청 생활지도 담당장학관, 담당장학사, 군위교육지원청 생활지도 업무 담당장학사. 학교생활지도 업무담당교사, 군위경찰서 경찰관들은 유해 업소 및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식 이후를 건전하게 지내도록 캠페인과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바른 지도’라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졸업 이후 졸업생들을 포함한 학생들의 일탈행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전념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겨울방학 진로캠프활동에서 실시한 동화책 출간하며 작가 꿈 키워 - 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전교생은 2월 6일(목), 동화작가로 거듭나는 기쁨을 안았다. 겨울방학 진로캠프활동에서 실시한 동화책을 오늘 드디어 출간하며 작가로 한걸음 나아간 것이다. 직접 그린 그림과 창작한 이야기를 꾸미는 것은 물론 작가 프로필과 에필로그까지 넣으며 완성된 동화책을 손에 넣는 순간 전교생은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듬뿍 맛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완성된 동화책을 돌려 읽으며 “이 책을 서점에 내놓으면 베스트셀러가 될 거 같애요. 정말 재미있어요.”라는 친구의 말에 A학생은 정말 훌륭한 작가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각자 열심히 창작한 결과물인 동화책을 가슴에 안고 뿌듯해 하는 우보초 전교생들의 가슴에는 이미 큰 별 하나씩 새겨져 있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2월 4일 제4기 상담대학을 개강하였다. 이번 상담대학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상담자 역량강화’를 주제로 관내 청소년지도자와 학부모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8회기 진행된다. 강사진은 경일대 학생상담센터 송위덕 특임교수와 한국TA연구소 제석봉 교수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편안한 접근법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앞으로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준전문가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2020 주요업무계획 및 도서관 발전 방안 논의 -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장경숙)은 2월 4일(화)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군위중·고등학교 교장, 군위군 문화관광과장,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군위문화원장, 도서관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하여 2020년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주요업무계획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도서관 운영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한 도서관』이라는 비전 아래 「지식기반 사회 독서 인프라 구축」, 「행복한 독서문화 확산」, 「배움과 나눔의 평생교육 활성화」, 「따뜻한 행정서비스 구현」의 중점 추진과제와 특색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박승근 운영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 詩 콘서트’ 와 ‘인문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항상 군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경숙 삼국유사군위도서관장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 도서관이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개학 대비 초,중,고 전체학교 대상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월 3일 개학 당일 군위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장학사 전체 인원을 동원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및 돌봄교실 급·간식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학생 및 교직원 중국 방문 및 등교중지 여부, ▲학교 내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계획 포함) 여부, ▲졸업식 등 단체행사 추진 계획, ▲ 감염병 예방물품 확보 여부(마스크, 소독약품 등) 등에 대한 점검과 초등돌봄교실에 제공되는 급식과 간식에 대한 ▲급식안전 관리 현황, ▲식단 구성의 적정성, ▲제공된 간식의 위생관리 상태 등을 동시에 점검하였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는 점검과정에서 일선 학교의 건의사항 및 요구사항을 접수하여 관련 행정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최근 감염병 대비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감염병 뿐만 아니라 식중독 등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울림이 있는 2020년 2월 새달맞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북재능시낭송협회 회원(김동섭 前칠곡도서관장 외 3명)들이 정현종 시인의‘방문객’등 총 5편의 시를 낭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안석 교육장의 인문학을 통한 공직자의 자세 강연이 이어졌다. 정안석 교육장은 시낭송으로 메마른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풍성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위로와 휴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2019년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정책으로 감성을 키우는 시울림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시대적, 지역적 흐름에 따라 우리 교육지원청도 시낭송이 있는 교육지원청을 운영할 것임을 밝혔다.
- 최근 중국 방문 학생 및 교직원 없음, 허나 대응은 철저히-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군위지역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2월 3일(월)에 겨울방학을 개학함에 따라 31일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등이 직접 나서 학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국내 2차 감염자가 발생되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정안석 교육장 및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초,중,고 총 4교를 각각 방문하여 손 소독제, 마스크 등 감염병 예방 물품 구비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의 감염병 대책반 구성 현황 확인 및 감염병 예방교육 준비상황등을 점검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 자체 조사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한 1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중국을 방문한 학생 및 교직원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나, 혹시나 모를 지역사회 유행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각급 학교 홈페이지 및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신종 감염병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준비된 감염병 예방 물품을 활용해 개학 시 감염병 예방에 대비하도록 안내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과 군청,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감염병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 이점경)은 매월 마지막 주(수)는 “소방대피 훈련”의 날로 지정하여 어린이집 전체 영아들과 교직원들의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몸에 익힌 습관이 스스로 생명을 지켜가는 재난대비"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훈련(체험교육)으로 재난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년 동안 꾸준히 매월 실시한 "소방대피훈련"결과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영아들의 대피하는 모습이 안정적으로 완벽하고 의젓하다!!!(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불이야"소리와 함께 당황하지 않고 교사의 도움을 받아 대피로를 따라 입과 코를 가리고 신속하게 대피 한다)
㈜대흥산업공사 군위지점(대표 홍태순)은 1월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300만원을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홍태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리 후 군위군 지역내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배분되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월 23일(목) 군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위축된 지역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속되는 소비 침체,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군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설에 사용할 제수용품 및 선물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정안석 교육장은 “우리 고유의 넉넉함과 인정이 살아 숨쉬는 전통시장에서 행복과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경제 선순환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립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기관 역할 톡톡!!!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장 이점경)이 설 명절연휴를 앞두고 어린이집내 LH아파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방문 세배 드리기”와 영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인형극” 행사를 실시했다.오색빛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의 의미를 알고, 어르신들께 예를 갖추어 세배 드리기 및 준비한 동요 부르기 등 공연으로 재롱을 펼쳤다.어르신들은 친손자처럼 반갑게 맞이하시어 손수 준비한 다과와 함께 덕담을 전해주셨고 보듬이나눔이 원생들의 재롱을 통해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경로당 회장님(장후봉)이 전했다.군위지역 영아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일익 담당할 군위 최초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원아들을 위해 1월 23일(목)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 갤러리에 ‘찾아오는 인형극’초청 공연을 마련했다.인형극을 보기위해 엄마 손을 꼭 잡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옹기종기 모였다. 착한 거북이를 괴롭히는 뱀! 이것을 본 토순이는 왕구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데~ 우리 친구 용감한 왕구리는 뱀과 싸워 착한 거북이를 구하고, 뱀과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내용으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자는 이야기를 통해 영아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장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설맞이 인형극을 마련했다고 한다.
- 학교운영위원과 함께하는 -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1월 23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군위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민·관 합동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위지역 학교운영위원장들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하고 소통하는 청렴 군위교육!’이라는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홍보 문구를 넣은 청렴 장바구니와 마스크를 지역민에게 전달하며 청렴 군위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홍보하였다.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청렴의식 및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군위교육 실현 의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선도하는 군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 미세먼지 만큼 담배연기도 싫어요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 1. 23.(목), 11시 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군위 전통시장에서 교육지원청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2020 학생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청소년의 흡연율 감소와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여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도 학생들의 흡연을 예방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정안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어 우리의 아이들이 흡연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행복 군위교육 실현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 1월 20일 (월)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교장 및 지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 군위 교육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김동섭 전 칠곡도서관장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2019 군위교육 실적 영상 시청, 2019 교육활동 우수 사례 발표, 2020 군위교육 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0 군위교육은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행복 군위교육’을 비전으로 ‘즐거운 교실, 함께하는 학교, 더불어 여는 미래’라는 지표 아래 소통, 나눔, 성장, 신뢰의 4대 정책 방향, 군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2가지 특색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담고 있다. 정안석 교육장은 2019년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행복 군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교육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0년에도 군위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 을 당부하였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성금(220만원)과 교육발전기금(210만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송곡지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의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고,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이 큰 꿈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1985년 7월에 창립된 군위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로 구성되어 여성리더로서 군위의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더불어 행복한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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