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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은 간 때문이야, 우루사` `잇몸이 붓고 시리고 피날때, 잇몸병엔 인사돌, 이가탄`1. 우루사의 주성분은 UDCA,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는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으로 사실상 피로회복보다는 지방 소화와 더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왜 대웅제약은 피로회복약이라고 광고할까요?일반 시중에 구입할 수 있는 우루사의 종류에는 3가지로 우루사정100mg, 우루사 연질캡슐, 복합우루사이고,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할 수 있는 우루사정 200mg이 있습니다.이중에서 우루사정은 UDCA가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제가 아닌 간질환 치료제가 맞습니다.나머지 우루사 연질캡슐, 복합우루사는 비타민B가 소량 들어있으니 차라리 비타민제를 사드시는게 더 효과적이겠죠?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2. 이가탄(명인제약)을 처음 개발한 일본에선 효능이 없단 이유로 판매가 중단된 상태라고 하구요.3. 인사돌(동국제약)을 처음 개발한 프랑스에서도 이미 건강보조제로 판매중이란 사실입니다.동국제약과 명인제약은 이미 2013년부터 수차례 과대 과장 광고로 벌금 또는 과징금 처벌을 받았다는데요.하지만 벌금은 수백만원에서 최대 7천만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매년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니 허위과장 광고를 하고 벌금을 내는게 이득인 셈이네요.광고가 세뇌교육을 시키는 오늘날!! 판단은 오롯이 소비자의 몫인 듯합니다.추신> 우루사가 과대광고가 아니냐고 바른의료연구소가 식약처에 문의를 했더니식약처 왈 "우루사의 광고가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았으니 문제없다"고 답변했다네요.그래서 감사원에 다시 질의를 했더니 "우루사 광고 중 `간수치 개선` 부분을 향후 TV광고 등에 사용하지 말라"고 했답니다.소비자의 혼란만 가중시킨 식약처, 과연 믿고 우리의 건강을 맡길 수 있을까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健康保險審査評價院,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은 정부의 기능을 위탁받아 2000년 7월 1일에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서 강원도 원주에 있는 1개 본원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수원·창원.인천.의정부.전주 10개 지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요양급여 비용 심사병·의원, 약국 등에서는 환자를 진료하고 환자로부터 일부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진료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하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청구된 진료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인정하는 기준으로 올바르게 청구하였는지를 확인을 하지요.이는 국민이 공정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주고, 부적절한 진료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2.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의약·학적 면과 비용효과적인 면에서 진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를 평가하여 의료기관에 그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이를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라 하며, 국민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에서 부적절한 진료를 최소화하고, 진료 행태를 개선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2001년부터 시작한 요양급여의 적정성평가는 현재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급성심근경색증(AMI), 뇌졸중, 감기 항생제, 주사제 등 17개 항목으로 확대되어 76개의 평가지표를 개발, 시행하고 있습니다.3. 진료비 확인 신청 제도국민들이 의료기관 이용 후 본인이 부담한 진료비가 건강보험법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책정 되었는지를 확인하여 잘못 지불한 진료비가 있을 경우 환불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이 제도는 건강보험법에서는 ‘요양급여대상여부확인’이라고 하는데요.2009년도에는 확인신청한 43,958건 중 18,629건에서 발생한 72억 3천만원이 민원 신청인에게 환급되었답니다.또한 2010년 10월 기준으로10,781건 약 43억원이 민원신청인에게 환급되었다네요.우리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수술 등의 치료를 받고 진료비를 납부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병원이 알아서 정상적인 진료비를 청구했다고 생각하는데요.위에서 보듯이 43억원이나 과다 청구된 진료비를 환급해 줬다고 하니 병원을 마냥 믿을 수는 없겠지요?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진료비 상세 내역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여러분이 제출한 서류와 병원에 요구해서 받은 내역서를 비교 분석하여 불필요하게 청구된 금액을 환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건강보험 재정을 아낄 수 있는 "진료비 확인 신청 제도"를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쓰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서는 전자파가 나옵니다. 전자파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지요.그러면 전자파의 피해를 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자파 노출과 에너지를 줄이는 전자제품 사용 8계명①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대신 자연건조를 하고 꼭 사용해야 할 때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린다.② IH전기압력밥솥은 되도록 보온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밥은 먹을 만큼만 하거나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데워 먹는다.③ 손 건조기 대신 손수건을 사용한다.④ 진공청소기는 사용 시간을 줄인다. (‘최강’으로 사용할 때 ‘약’보다 2배 더 높은 자기장 발생)⑤ 온수매트는 보일러 부분에서 강한 전자파가 나오므로 30cm 이상 거리를 둔다.⑥ 전기장판은 이불을 깔고 사용하고 잠 잘 때는 플러그를 뽑는다.⑦ 공기청정기는 앞쪽뿐만 아니라 뒤쪽에서도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⑧ 잠잘 때나 TV를 보지 않을 때,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인터넷 공유기와 셋톱박스 스위치를 끈다.
1. 구글 번역https://translate.google.co.kr/?hl=ko2. 네이버 파파고https://papago.naver.com/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파파고를 사용합니다.정확도가 좀 높다고 할까요?그리고 맞춤법 검사는 어디서 하시나요?1,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 & (주)나라인포테크https://speller.cs.pusan.ac.kr/2. 인쿠루트https://www.incruit.com/tools/spell/3. 다음 맞춤법 검사기https://alldic.daum.net/grammar_checker.do
1.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아 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난다. 2. 사과 반쪽을 차안에 하룻밤 놔 두면 차 안의 냄새가 제거된다. 3. 장미꽃을 화명에 꽂을 때 소다수를 약간 넣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간다. 4.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5.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빵 뚫린다. 6. 삶는 빨래는 삼베 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된다. 7.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된다. 8. 양파를 집에두면 싹이 나는데 양파봉지에 빵 한쪽을 넣어두면 쉽게 싹이나지 않는다. 9.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젖은 수건에 식초를 적셔 닦으면 깨끗해 진다. 10.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화분/창문 틀)는 버터로 닦아주면 본래 색으로 변한다. 11.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떼려면 냉장고의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떼면 된다. 12.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 산이 깨끗하게 해준다. 13. 흰색 면 양말의 본래 색을 찾으려면 레몬 껍질과 함께 물에 넣어준다. 14. 악취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 보내면 냄새가 줄어든다. 15. 머리에 붙은 껌은 클렌징 크림으로 닦으면 떨어진다. 16. 마시멜로의 젤라틴 성분이 부은 목을 감싸 통증이 완화된다.또 패디큐어를 할때 ‘토 세퍼레이터’(발가락 사이에 끼우는 패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17. 밀폐 용기, 또는 냉장고 채소칸, 가죽냄새가 나는 가방에 신문지를 넣으면 냄새를 잡아준다.18. 마요네즈는 목제 가구의 물 얼룩을 없애준다.19. 섬유유연제+식초+물을 섞어 옷에 뿌리면 주름이 펴진다. 20. 보드카 약간+설탕 1티스푼을 화병에 넣으면 꽃이 오래간다. 21. 치실을 이용하면 케이크를 깔끔하고 쉽게 자를 수 있다.22. 촛불을 옮겨 붙일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다.23. 얼그레이(홍차) 티백은 햇빛에 탄 피부를 회복시킨다.24. 겨자 소스를 사용하면 냄비의 검댕을 쉽게 지울 수 있다. 25. 모기 물린 곳에 스카치테이프(또는 네일 스티커)를 붙이면 덜 가렵다. 26. 치즈 단면에 버터를 바르면 곰팡이 번식이 늦춰진다.27. 욕실 거울에 드라이어 바람을 쏘이면 서린 김이 사라진다.28. 안 쓰는 테니스 라켓은 귀걸이 거치대로 사용한다.29. 물을 넣어 얼린 풍선은 아이스팩으로 유용하다.30. 계란판은 서랍 수납공간으로 이용한다. 31. 물에 젖은 스마트폰을 쌀통에 넣으면 수분이 빠져나간다.32. 호스 끝 부분을 매듭 지으면 양동이에 고정된다. 33. 굳은 마스카라는 식염수를 넣으면 복구된다. 34. 스마트폰을 그릇에 넣으면 스피커 음량이 커진다.35. 망가진 DVD에 바나나를 문지르면 다시 작동한다. 36. 섬유유연제는 헤어 컨디셔너로 사용할 수 있다. 37. 돼지고기 요리하실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없애준다. 38.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춘다. 39.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으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40. 양치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은 후 10분 정도후 물을 내리면 악취가 사라진다.
각종 스포츠 라이브 방송을 보고 싶을때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저도 오늘 류현진 선발 경기를 봤는데 화질도 좋네요.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시청하고 싶은 팀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WEB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바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광고 시간에는 "Commercial break in progress" 멘트 화면이 나옵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데도 '15○○' 번호로 걸면 요금이 따로 나간다네요. 그동안 전혀 몰랐어요." 부과통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별정통신사업자가 운영하는 회선이므로 별도의 요금이 청구된다고 합니다. 콘센터에 전화를 걸면 상담사와 연결하는데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 짜증날때가 많았지요?그런데 이때도 요금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무제한 요금제라고 안심할 일이 아니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4월 19일 무료 대표번호 서비스를 내놨는데요.'14○○○○' 형식의 6자리 대표 번호로 전화를 걸면 기업이나 기관 등 수신자가 통신 요금을 부담하는 방식입니다.정부가 지난해 11월 '14○○○○'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전화 출입명부 작성에 이용토록 하면서 회선이 7천여개로 늘었지만 버팀목자금 등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콜센터 대표번호로 이용되는 사례는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신자 통신 요금 부담 전화번호인 '14○○○○' 형식의 6자리 대표 번호가 많이 보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SW프리랜서의 근로환경 개선과 공정한 계약 관행 확산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고용노동부(서울지방고용노동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는 「SW종사자 표준계약서」를 마련하여 시범 도입합니다.○ (도입취지 및 경과) SW프리랜서는 약 2.6만 명으로 추정, SW기업에 상주 근무하는 형태가 많고(64%), 계약서 작성 비중이 낮고(56%), 기본적인 근로환경이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SW프리랜서 개발자 현황 조사?(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19.1월)) -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작년 SW관련 업계, 노무·법률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운영하여 SW프리랜서의 현장환경에 맞는 "SW종사자 표준계약서"개발, 올해 고용노동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하였습니다.○ (사업대상) 상대적으로 근로환경이 열악한 50인 미만*의 서울지역 중소 SW 400개 사업장 대상으로 합니다. *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의‘노동시간 단축 현장 지원단’활동과 연계하여 SW표준계약서 보급을 추진 예정○ (사업방식) 서울고용노동청의‘20년도 노무관리지도·근로조건 자율 개선사업*에 따라 올해 5월**부터 사업대상 기업에 시범 도입합니다. * ‘노무관리지도·근로조건 자율개선사업’이란 사업장 스스로 법정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을 자율 개선하도록 노동관계 전문가(근로감독관, 공인노무사)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율개선 완료 시 근로감독(해당연도 또는 다음 연도 정기감독) 면제 ** 서울고용청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 사업안내문과 SW표준계약서 및 사업장 안내자료를 업체에 발송하고, 기업 현장방문은 6월 이후 조정 고려○ (「SW종사자 표준계약서」의 활용방법) "SW표준 근로계약서"와 "SW표준 도급계약서" 2종류입니다. SW프리랜서와 사용자 간 계약형태(근로계약 또는 도급계약 여부)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하시면 됩니다. - "SW표준 근로계약서"는 SW 프리랜서가 사용자와 단시간 또는 시간제로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사용자로부터 지휘·감독을 받을 경우 활용 가능합니다. - "SW표준 도급계약서"는 SW 프리랜서가 사업자와 프로젝트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고 위탁받은 업무에 대해 자율성을 갖고 스스로 처리하는 1인 사업자 형태일 때 활용 가능합니다. * 다만,「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연간 매출액 10억 원 이상인 사업자와 SW프리랜서 간 도급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공정위에서 배포한‘SW 하도급 표준계약서’를 활용하여야 함 - 계약서별 주요 내용 및 활용 시 주의사항 등은 첨부 드린 SW 종사자 표준계약서 활용가이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인센티브 방안) 과기정통부는 공공SW사업 기술성 평가 시 SW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사업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 제공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대효과) 표준계약서의 배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로감독관 및 공인노무사가 사업장 노무관리와 근로조건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행되므로 SW프리랜서의 근로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정한 SW사업 계약 환경조성을 위해 SW분야 표준계약서 6종을 개발하여 '20.12.31부터 산업현장에 배포·시행합니다.SW분야 표준계약서는 지난 12월 10일 시행된 SW진흥법 제38조 공정계약의 원칙에 근거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W업계의 계약관행 개선 및 SW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습니다.이번에 배포·시행되는 SW분야 표준계약서는 총 6종으로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구분표준계약서 SW종사자 표준계약서 SW종사자 표준근로계약서 SW종사자 표준도급계약서SW사업 표준계약서 정보시스템 개발구축 사업 표준계약서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표준계약서 상용SW 공급구축 사업 표준계약서 상용SW 유지관리 사업 표준계약서 (※ SW종사자 표준계약서는 2020년 5월부터 배포) 이번에 배포되는 SW분야 표준계약서는 SW사업의 계약 환경을 개선하고, SW사업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 및 법률·SW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표준계약서 전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으로 SW산업 내 표준계약서 활용 확산을 위하여 공공SW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등 관련 고시를 정비하였습니다.앞으로 SW분야 표준계약서를 통해 SW종사자와 SW기업에게 공정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
약이 독약이 되지 않게 잘 복용해야겠습니다.
<< 제주시내 >> 1. 상춘재맛집을 물어보면 제주도민이 적극 추천해주는 곳이다. 이곳의 주요 메뉴는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하는 비빔밥이다. 비빔밥은 싱싱한 제주도 바다의 해산물과 함께 신선한 야채가 함께 들어가 원재료의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우거지가 인심 좋게 들어간 추어탕 역시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상춘재는 청와대에서 외빈 접견 시 사용되는 전통 한옥 건물을 말한다. 식당 이름이 상춘재인 이유는 사장님이 청와대 주방을 책임졌던 분이기 때문이다. ● 제주시 중앙로598● 064-725-1557● 영업시간 : 10시~22시(첫째, 셋째주 일요일 휴무)2. 유리네 '신제주의 유리네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집. 몸국과 물회, 갈치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제주시 연동 427-1● 064-748-0890● 09:00~21:003. 골목식당요새 닭고기만큼 인기 있는 식재료가 있을까 싶다. 제주도에서는 닭고기보다 훨씬 맛도 좋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제주도 꿩고기를 맛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골목식당이다. 참기름과 다진 마늘로 양념한 얇게 썰은 꿩고기는 맛보면 왜 꿩 대신 닭이다라는 속담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두툼한 메밀면에 꿩의 향을 흠뻑 담은 육수를 함께 먹으면 하루에 피로가 씻은 듯 사라진다.● 제주시 중앙로 63-9● 064-757-4890● 영업시간 : 7시~20시4. 국수마당제주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고기국수다. 국수마당을 찾는 방문객들이 즐겨찾는 메뉴 역시 단연 고기국수다. 고기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고기육수에 두툼한 면이 조화를 이룬다. 그리고 위에 넉넉히 올라간 고기 그리고 다양한 고명이 국수맛을 한껏 살려준다. 쫄깃하고 두툼한 면과 그리고 신선한 야채를 함께 즐기는 매콤새콤한 비빔국수 역시 이곳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 제주시 삼성로 65● 064-727-6001● 영업시간 : 8시~5시5. 도두해녀의 집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물회를 먹기에 제격이다. 도두해녀의 집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로는 제주 앞바다의 전복이 가득 들어간 전복물회다. 된장을 풀어 만든 구수하고 시원한 육수에 미역과 신선한 전복을 한입 가득 넣으면 느껴지는 바다내음과 시원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해녀의 집이라는 이름처럼 해녀분들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전복을 사용하기에 그 싱싱함은 단연 최고.● 제주시 도두항길 16● 064-743-4989● 영업시간 : 10시~21시(Break time 15시30분~17시)6. 돌하르방 식당각재기국은 제주의 토속음식이다. 고등어만 한 전갱이를 배춧잎과 함께 푹 삶아낸다. 맛이 담백하고 부드럽다.● 제주시 일도2동 320-14● 064-752-7580● 10:00~15:00 (일요일 휴무)7. 마진가제주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제주도 말고기이다. 마진가에서는 말사시미부터 말고기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말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말고기 스테이크나 말사시미는 그 어느 고기보다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말뼈를 우려낸 국물에 말고기를 넣고 끓인 말곰탕 역시 담백하고 맑은 국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 요리 주문 시 탄산음료를 제공한다. ● 제주시 용담1동 266-2● 070-8900-8292● 영업시간 10시 30분~22시(일요일 오후 4시 Open)8. 메밀꽃차롱제주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꿩요리이다. 제주도에서 꿩은 오가면서 흔히 볼 수 있다. 메밀꽃차롱에서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는 메밀코스다. 샐러드, 메밀범벅, 꿩 모듬꼬치 등 메밀과 꿩으로 요리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끝으로 사장님이 직접 만든 달달하면서도 담백한 꿩엿으로 입가심을 하면 포만감과 함께 개운함 역시 느낄 수 있다. 꿩요리를 살짝 익혀서 먹는 꿩 샤브샤브 역시 이곳의 별미 중 하나이다.● 제주시 연오로 136● 064-711-6841● 영업시간 9시~18시 (첫째, 셋째, 다섯째 월요일 휴무)9. 모메존 식당모메존식당은 여느 제주 동네 맛집과 비슷하게 제주산 해산물 횟감과 해산물 죽을 내오는 집이고, 모두 맛이 범상치 않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전복죽과 갱이죽으로 유명하다. 갱이는 아주 작은 제주참게인데, 제주에서도 귀한 죽재료이다. 모메존식당은 2010년 제주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하며, 향토음식 맛집 중 최고의 자리에 오른 곳이다.● 제주 제주시 도두3길 17● 064-711-0585)● 영업시간 : 10시30분~21시10. 모슬포해안도로식당제주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고등어회다. 제대로 된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제주도민 그리고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다. 고등어는 자칫하면 비린 맛이 나기 쉬운 횟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 고소하면서도 두툼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고등어회 먹는 방법에 따라 먹으면 푸짐한 회 한 접시가 순식간에 동이 난다.● 제주시 노형동 942-8● 064-794-7665)● 영업시간 : 10시~22시(휴무 비정기적)11. 물항식당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모두 유명한 제주 회 전문점. 제주시수협 옆에 있으며 갈치구이로 유명하다. 손바닥만 한 갈치 토막이 압권이다.● 제주시 건입동 1319-14● 064-753-2731● 08:00~21:00 (화요일 휴무)12. 미친부엌미친(味親)부엌의 미친은 맛미(味)에 친할친(親), 즉 맛과 친하다는 의미이다. 미친(味親) 부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라고 하면 크림짬뽕이다. 크림짬뽕이라면 느끼한 맛을 먼저 떠오르겠지만 느끼한 맛보다는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짬뽕 특유의 매운 맛도 놓치지 않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메뉴 주문 시 나오는 새우깡(새우튀김) 역시 별미이다. ● 제주시 중앙로3길 4● 064-721-6382)● 영업시간 : 17시~24시(월요일 휴무)13. 스시 호시카이제주도에서 스시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다양한 코스와 함께 오마카세로 유명하다. 오마카세란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의미로 말 그래도 그날의 메뉴를 셰프에게 맡기는 것을 말한다. 오마카세를 주문하면 그날의 최고의 식재료로 만든 최상의 스시를 만날 수 있어 최고의 만족을 보장한다. 함께 나오는 고로케 튀김과 카스텔라는 한층 더 입맛을 돋운다.● 제주시 오남로 90 ● 064-713-8838)● 영업시간 : Lunch ? 12시~15시 Dinner ? 18시~22시14. 앞뱅디 식당제주의 전형적인 밥상에는 생선국이 빠지지 않는다. 앞뱅디식당의 주 메뉴는 토속 생선국으로 각재기국과 멜국이 유명하다. 각재기는 생선 전갱이의 제줏말이고 멜은 멸치를 말한다. 배추를 넣고 말갛게 끓여 낸 국으로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국물이 제 맛이다. 각재기튀김과 멜튀김도 술안주로 좋다. 앞뱅디란 넓고 평평한 땅이라는 제주도 방언이다. ● 제주시 연동 314-90 ● 064-7440-7942)● 영업시간 : 10시~22시(매주 일요일 휴무)15. 어미도제주도민들에게 손맛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장님께서 모든 반찬과 음식을 만들기에 모든 음식에 정성이 듬뿍 배어있다. 특히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이용한 생선 조림은 제주도의 신선한 생선에 사장님의 손맛이 첨가되어 자극적이지 않아 집에서 먹는 밥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제주시 서사로 21길 3● 064-753-5989)● 영업시간 : 9시~22시(둘째, 넷째주 일요일 휴무)16. 용담골제주도에서 신선한 전복 요리는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다. 용담골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로는 전복 삼합을 꼽을 수 있다. 제주도 앞바다의 신선한 전복을 삶아 먹기 좋게 썰어 묵은 지 그리고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을 묵은지에 올려먹으면 바다의 향과 오겹살 수육의 부드러움, 그리고 묵은지의 구수한 맛이 하나가 되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두툽상어가 들어간 존다니(두툽상어) 된장찌개도 일품이다. ● 제주시 남성로 83● 064-752-2344)● 영업시간 : 10시~22시(명절 휴무)17. 용출횟집제주도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신선한 회는 물론 다양하고 푸짐하면서도 싱싱한 반찬과 초밥에 사용되는 초로 양념을 한, 밥을 접할 수 있다. 신선한 횟감과 초로 양념을 한, 밥을 함께 먹으면 바로 생선 초밥을 먹는 기분이다. 눈 앞에 보이는 탁트인 바다는 회의 맛을 한층 더 깊게 해준다.● 제주시 용담3동 505● 064-742-9244● 영업시간 : 12시~21시(명절당일 휴무)18. 우수미횟집제주도민 사이에서 갓 잡아올린 제철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난 곳이다. 우수미 횟집에서 맛볼 수 있는 자연산 회는 날마다 그 종류를 달리 한다. 매일 아침마다 낚시꾼들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만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회에서 느껴지는 신선도는 단연 최고다. 따라서 방문 전 횟감 문의는 필수다. ● 제주시 연동 1533-3● 064-745-3848)● 영업시간 : 방문전 전화 필수 (일요일 휴무)19. 우진해장국고사리를 주재료로 만든 제주도 방식의 고사리 해장국이 유명한 집이다. 일반 해장국과 다른 걸쭉한 느낌의 비주얼이 색다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나오는 오징어 젓갈과 먹으면 금상첨화다.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도 계속 국에 손이 가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 집의 또 다른 별미인 녹두빈대떡과 함께 먹으면 한 상차림 부럽지 않다.● 제주시 삼도2동 831 ● 064-757-3393)● 영업시간 : 24시간 (매월 첫째, 셋째주 화요일은 저녁 7시~ 다음날 6시까지 휴무)20. 일곱물 식당제주시에서 가장 신선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곱물 식당에서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힌 신선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다. 자연산 회의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에 와사비 간장 대신 된장을 찍어먹으면 그 구수한 맛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계절마다 제철 반찬이 함께 나와 즐거운 식사를 돕는다. 회를 먹은 후 나오는 시원하고 맑은 지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제주시 이도1동 1527-43● 064-725-5267)● 영업시간 : 10시~23시(첫째, 셋째주 일요일 휴무)21. 일도촌 매운탕제주도민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지만 아직 방문객에게는 입소문이 나지 않은 숨겨진 맛집이다. 일도촌 매운탕은 조기매운탕 그리고 삼치회로 유명하다. 조기 매운탕의 경우 매운탕의 칼칼한 맛과 함께 젓가락을 살짝 대기만 해도 부서질 정도로 부드러운 조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삼치회는 추자도에서 잡은 삼치의 부드러운 맛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수량이 한정적이므로 방문전 예약이 필수다. ● 제주시 일도2동 49-6● 064-759-4141)● 영업시간 : 11시~22시(토요일은 17시 Open)22. 자연몸국제주도민이 예부터 즐겨온 접작뼈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자연몸국의 대표 메뉴하면 단연 접작뼈국이다. 돼지사골을 푹 우려내 여기에 메밀가루를 넣고 다시 끓인 국을 접작뼈 국이라고 한다. 겉보기에는 일반 사골국 같지만 메밀가루가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입안에 감기는 맛을 선사한다. 뼈에 붙은 살코기를 발라 먹는 것도 접작뼈국을 먹는 묘미 중 하나다.● 제주시 중앙로 63-11● 064-725-0803)● 영업시간 : 10시~22시(둘째주, 넷째주 휴무)23. 풍어횟집제주에서 횟집이라면 '전망 좋은 바닷가에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없애 버린 곳이 바로 풍어횟집이다. 아파트 단지 사이의 상가에 위치해 있지만 이 곳은 제주 도민에게 사랑받는 횟집이다. 제철에 잡히는 가장 신선한 1~2가지 어종에 집중하고, 그날 잡은 자연산 생물 횟감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횟감 소진이 빈번하니,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예약이 필수다.● 제주 제주시 연수중길 15● 064-727-0401)● 영업시간 : (방문전 전화 필수)24. 현경순대제주의 푸짐한 인심을 느끼기에 제격인 장소다. 현경식당에서 가장 명물은 사장님이다. 식사하러 오는 방문객들과 나누는 대화 몇 마디, 그리고 이따금씩 무심한 듯 툭 놓고 가는 서비스 순대에 담긴 사장님의 푸근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따뜻하고 진한 국물에 머리고기와 순대가 가득 담긴 순대국을 한 그릇 비우고 나면 뱃속뿐만 아니라 가슴까지 꽉 차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속이 꽉 찬 순대와 머리고기 역시 이곳에서 놓쳐서는 안될 메뉴이다.● 제주시 이도 1동 1289-5● 영업시간 : 10시 30분 ~ 22시 (첫째주 일요일 휴무, 기간 중 5/5~5/7 휴무)25. 흑소랑천염기념물이자 한우 품종의 하나인 흑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흑우는 여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일반 한우보다 맛과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건강에도 훨씬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우랑의 한우는 드넓은 방목지에서 직접 길러서인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 그리고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흑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시 연북로 631● 064-726-9966)● 영업시간 : 11시~22시26. ROUTE84한국 음식 입맛에 맞는 색다르고 다양한 요리들을 접할 수 있어 즐거운 곳이다. Route 84에서는 특히 흔히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치킨의 참 맛을 맛볼 수 있다. 시원하면서도 알싸한 냉채, 파스타로 유명한 까르보나라와 함께 맛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치킨의 맛은 제주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다. 여기에 ROUTE84만의 풍미 짙은 수제 맥주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 제주시 광양 13길 6-2● 070-8147-4948)● 영업시간 : 17시~1시 (첫째주 월요일 휴무), 예약 가능 << 제주시 동부권 >> 1. 교래손칼국수제주도는 태풍의 길목에 있어 풍다라고 할만큼 바람이 많다. 이렇게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칼국수다. 교래손칼국수의 닭칼국수는 제주도 토종닭의 담백함과 시원한 국물, 그리고 제주도의 서광녹차를 넣어 직접 반죽한 초록 면이 선사하는 고운 색감까지, 칼국수를 먹고 있으면 입과 함께 눈 역시 즐거워진다. 노릇노릇 구워진 채소전 역시 별미이다. ●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45● 064-782-9870● 영업시간 : 11시~18시 30분2. 부엌 in 세화 제주에서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이보다 좋은 곳이 있을까? 부엌 in 세화는 세화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대표메뉴로는 세화 파스타와 흑우 스테이크를 꼽을 수 있다. 세화 파스타에는 신선한 제주도산 해산물이 인심좋게 푸짐하게 들어 있으며 적당히 매콤한 맛의 토마토 소스와의 조화 역시 훌륭하다. 창 밖으로 식사 중 감상할 수 있는 세화 해변의 풍경 역시 한 폭의 그림 같다. ●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60● 070-8900-3379)● 영업시간 : 11시~21시(Break time 15:30~17:30, 매주 화요일 휴무3. 소라횟집제주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들이 추천 1순위로 손꼽는 통우럭매운탕 맛집은 단연 소라횟집이다. 소라횟집은 제주 주민에게 잘 알려져 식사 때마다 관광객 보다 주민 비중이 월등히 높은 “Local 맛집”이며, 주민들은 잘 하는 “동네식당”이라고 표현한다. 전골 냄비가 아닌 탕기에 나눠서 나오는 통우럭매운탕과 통우럭지리가 가장 유명. 양질의 갈치구이와 제철횟감도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 ●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26● 064-784-3545)● 영업시간 : 11시~22시4. 안다미로한아름을 의미하는 안다미로 단어 그대로 닭 한마리를 한아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다미로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제주도 토종닭 코스요리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맑은 샤브샤브 육수에 알맞은 두께의 닭가슴살을 익히면 뻑뻑함 없이 부드러운 가슴살을 즐길 수 있다. 샤브샤브 이후 나오는 촉촉한 닭백숙과 입가심하는데 일품인 고소한 녹두죽까지 즐기고 나면 개운한 입맛과 샘솟는 기운까지 얻고 돌아간다. ●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48● 064-783-0668● 영업시간 : 10시~21시(둘째, 넷째주 수요일 휴무)5. 닻 바다를 앞에 두고 맥주 한 잔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닻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메뉴는 바로 오징어 튀김이다. 오징어 다리를 링모양으로 바삭하게 튀긴 이 오징어 튀김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오징어의 쫄깃함이 살아있어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최고의 메뉴다. 그리고 주문시 나오는 새우튀김 역시 맥주와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길 41-2● 070-4147-2154● 영업시간 : 18시~1시(매주 수요일 휴무)6. 도치돌 한우숯불 제주도민은 물론이고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신선한 제주한우로 이름난 곳이다. 어느 곳보다 신선한 한우가 가능한 이유는 200여 마리의 소를 키우는 목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치돌가든에서는 제주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모듬구이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돌판에 구워 제주도 한우 특유의 육질과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모듬구이 후 돌판에 볶아 먹는 볶음밥 역시 이곳의 별미 중 하나이다. ●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440-1● 064-799-1415● 영업시간 : 9시~22시(연중무휴) 7. 독개물항 제주도에서도 손꼽는 오분자기 뚝배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전복과 달리 양식이 안되는 터라 점점 더 귀한 음식이 되고 있는 오분자기를 각종 해산물과 함께 뚝배기에 끓여낸다. 독개물항의 오분자기 뚝배기는 국물 맛이 구수하면서도 시원해서 한 번 맛보면 다시 꼭 다시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이 집의 또 다른 메뉴인 전복갈비탕과 매콤한 갈치조림도 빼놓을 수 없다.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478 ● 064-796-3966)●영업시간 : 8시~21시8. 명리동 식당 자투리 고기의 원조인 곳이다. 자투리 고기는 도축할 때 몰래 빼놓는 제일 맛있는 부위를 의미한다. 명리동 식당의 자투리 고기는 돼지 한 마리 당 300g의 소량만 나온다는 삼겹밑추리살을 사용한다. 노릇하게 구워진 자투리 고기와 멜젓을 함께하면 왜 이 부위를 몰래 빼놓고 먹으려 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얼리지 않고 숙성시킨 고기의 맛에서 고기 품질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 역시 느껴진다. 얼큰한 김치전골 역시 이곳의 명물. ●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498● 064-772-5571● 영업시간 : 11시 30분 ~ 21시 9. 모디카 제주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모디카에서 사랑받는 요리 중 하나는 감자크림을 곁들인 문어샐러드이다. 제주도에서 자란 재료들을 사용한 요리로 감자의 부드러움과 문어의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모디카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주의 도시 이름이다. ● 한림읍 한림리 905-19 ● 070-4128-0519)● 영업시간 : Lunch ? 11시 30분~15시 Dinner ? 18~22시10. 모리노 아루요 제주도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일본 가정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곳 메뉴는 오마카세 한 가지이다. 오마카세란 그 날의 주문을 셰프에게 맡긴다를 의미한다. 당일 들어온 재료를 엄선하여 만들기에 방문하는 날에 따라 맛볼 수 있는 음식 역시 달라진다. 제주도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일본식 가정식의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먹을수록 속이 편한 착한 요리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306-1● 010-3286-4560)● 영업시간 (공휴일 휴무) 11. 보영식당 5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도 대표 중식당 중 하나다. 보영반점을 찾는 방문객들이 꼭 주문하는 메뉴는 바로 간짬뽕이다. 일반 짬뽕과 다르게 국물이 거의 없지만 그 위에 올라간 신선한 채소와 제주도의 해산물이 푸짐하다. 땀흘리며 한그릇 비우고 나면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692-1● 064-796-2042)● 영업시간 : 11시~20시 30분12. 삐꼴라 쿠치나 제주도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이탈리아 요리의 맛은 어떨까 삐콜라 쿠치나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와 제주도의 향토 식재료로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와인이 함께해서 더욱 깊은 맛을 이끌어낸다. 삐콜라 쿠치나는 이탈리아 말로 작은 부엌을 의미한다. ●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306-1● 064-787-9844)● 영업시간 : Lunch ? 12시~15시, Dinner ? 18시~21시 (매주 수요일 휴무) 13. 수우동 바다를 바라보면서 일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로는 식당과 같은 이름의 수우동을 꼽을 수 있다. 맑은 우동 국물에 직접 뽑아 탄력있는 면을 담은 수우동은 입안에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수우동뿐만 아니라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돈까스 역시 한끼 식사로 넉넉하며 모듬튀김은 술안주로도 적합하다. ● 한림읍 협재리 1706-1 ● 064-796-5830● 영업시간 : 11시~19시 30분 (매주 화요일 휴무) 14. 신의 한모 신의 한모는 탁트인 제주 애월 바다와 함께 일본식 두부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일본에서 직접 배운 방식으로 제주 콩과 제주 물을 사용하여 만든 두부에서는 제주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두부를 사용한 간장게장 두부덮밥은 제주 두부의 부드러운 맛과 간장 게장의 간간한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함께 나오는 와사비를 곁들인다면 알싸한 맛이 더해져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두유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역시 즐길 수 있다. ● 제주시 애월읍 하귀14길 1101● 064-712-9642● 영업시간 : 11시 30분 ~ 23시 << 서귀포권 >> 1. 네거리식당 16년 째 사장님께서 손수 갈치를 손질하는 깊은 정성이 담긴 식당. 이곳의 대표메뉴라면 단연 생갈치 요리이다. 매일 당일 제주도 전역에서 잡힌 신선한 갈치를 사용한다. 갈치조림은 두둑히 살이 오른 갈치에 감자 무를 넣고 바작하게 조려내 갈치의 담백한 맛과 조림의 매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갈치를 알맞게 구워낸 갈치 구이는 입안에 들어가면 부드럽게 바스라지는 식감또한 일품이다. ● 서귀포시 서문로29번길 20● 064-762-5513● 영업시간 : 평일 ? 7시 30분 ~ 22시, 공휴일 ? 9시 ~ 18시 (명절 당일만 휴무) 2. 대우정 한국인의 힘의 근원을 밥심으로 꼽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그 밥상에 담긴 정성 때문이다. 대우정의 전복돌솥밥 한 그릇이라면 우리의 밥심을 가득 채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전복돌솥밥은 돌솥밥에 양껏 올라간 전복과 전복 내장을 비빔양념, 그리고 마가린을 듬뿍 넣어 비비면 전복의 신선하면서도 건강한 맛과 마가린의 고소한 맛이 함께 조화를 이룬다. 끝까지 다먹은 후 숭늉을 부어 먹는 누룽지 역시 대우정의 별미이다. ● 서귀포시 명동로 28-1● 064-733-0137● 영업시간 : 8시30분~21시30분(셋째주 일요일 휴무) 3. 덕성원 제주도에서 7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오는 곳이다. 덕성원에서 자랑하는 요리로는 꿩탕수육과 깐풍새우를 꼽을 수 있다. 꿩탕수육에는 제주에서 잡은 꿩과 밀가루가 아닌 100% 제주도 고구마 전분을 사용하여 탕수육의 쫀득한 식감을 100% 이상 느낄 수 있다. 깐풍새우는 제주에서 나는 딱새우를 이용하여 매콤한 소스와 딱새우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이 조화를 이룬다. 시원한 국물의 꽃게잠뽕 역시 덕성원의 자랑이다. ●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01번길 4● 064-762-2402● 영업시간 : 11시~21시 4. 몰질식육식당 20년 넘게 제주도에서 전통의 맛을 이어오는 곳. 몰질식육식당의 주 메뉴로는 고기짬뽕을 꼽을 수 있다. 지금과 달리 제주도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구하기 어려웠던 그 당시 제주도의 돼지고기를 사용한 옛날 짬뽕이 몰질식육식당의 주 메뉴이다. 직접 기른 양배추와 제주도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칼칼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맛과 통통한 면발의 식감은 제주 옛날짬뽕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짬뽕과 대조되게 맑은 국물을 자랑하는 복지리와 짬뽕에서 고추가루를 뺀 우동 역시 이 곳의 꾸준한 인기 메뉴이다.● 서귀포시 강정동 이어도로 598● 064-739-1542● 영업시간 : 10시 30분 ~ 15시 (매주 일요일 휴무) 5. 보목해녀의 집 보목 해녀의 집의 주 메뉴는 신선한 자리돔과 한치를 이용한 물회다. 제주 토속 날된장을 이용한 물회는 구수함과 시원함, 그리고 생선의 신선함까지 맛볼 수 있다. 물회에 사용되는 모든 생선은 식당 바로 앞바다에서 어부들이 잡아올린 것으로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한다. 20년 전통을 지키고 있는 보목 해녀의 집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바다 전망 역시 명품. ● 서귀포시 보목동 566-3● 064-732-3959● 영업시간 : 9시~20시6. 쉬는 팡중문단지 근처에 있는 흑돼지 전문 음식점이다. 한라산에서 방목해 기른 흑돼지를 사용한다. 언뜻 비게가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구우면 쫄깃한 맛이 그만이다.● 서귀포시 상예동 1765-1● 064-738-5833● 11:30~23:007. 용이식당두루치기가 별미인 곳이다. 양념고추장에 살짝 버무린 삼겹살을 먼저 불판에 올려 볶다가 콩나물무침과 무채,대파채,김치 등을 한데 넣고 볶으면 두루치기가 완성된다. 매콤한 돼지고기와양념을 상추에 싸먹는 맛이 일품이다. 제주도민이 즐겨 찾는 곳으로, 메뉴는 오직 두루치기 하나뿐이다. 고기 외에 각종 양념과 야채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고 술은 물론 음료조차 팔지 않는다.● 서귀포시 서귀동 298-8● 064-732-7892● 08:30~22:008. 제주미향낚시로 잡아 올려 흠집 하나 없는 싱싱한 갈치회를 맛볼 수 있다. 갈치회와 구이, 조림과 해물파전, 오분작뚝배기가 차례로 등장하는 이 집의 갈치상차림을 받아보면 결코 돈이 아깝지 않다.● 서귀포시 색달동 2477(중문관광단지)● 064-738-8588● 09:00~22:009. 혁이네 수산 싱싱한 자연산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곳이다. 혁이네 수산에서는 팔딱팔딱 살아있는 서귀포 앞바다의 활어만을 맛볼 수 있다. 기운 찬 활어를 횟감으로 이용한 그 회의 맛은 어느 곳보다 쫀득하면서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회를 먹은 후 맛볼 수 있는 지리 매운탕은 맑은 국물의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자연산이 떨어지면 영업을 마치므로 방문 전 확인은 필수. ● 제주 서귀포시 동홍중앙로 10● 064-733-5067)● 영업시간 : 12시~22시 10. 돌섬 제주도를 방문하여 전복을 찾는 지인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는 곳이다. 돌섬의 대표메뉴 중 하나는 바로 전복삼계탕이다. 제주 앞바다에서 잡은 큼직한 전복이 올라간 신선한 전복의 쫄깃함과 닭고기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전복삼계탕 한 그릇을 든든하게 먹고 나면 한라산 등정도 거뜬할 듯한 힘이 샘솟는다. ●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109● 064-784-2304)● 영업시간 : 10시~21시 11. 소봉식당 정갈한 맛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곳이다. 소봉식당에서 즐겨 찾는 메뉴로는 연어덮밥과 차슈덮밥을 꼽을 수 있다. 연어덮밥을 입에 넣으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심좋게 올라가 있는 신선한 연어는 바라만 봐도 푸짐하다. 차슈덮밥은 밥위에 올린 노릇한 차슈와 그 위에 맵시있게 올린 계란 노른자를 함께 먹을 때 비로소 그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64-4● 064-782-4664)● 영업시간 : 밥소봉 ? 11~14시 술소봉 ? 17~22시 30분 12. 춘자멸치국수 제주 표선 인근 멸치국수 단일 메뉴로 유명했던 이곳 춘자멸치국수는 이제 제주의 국수집 가운데 가장 유명해 지고 있다. 딱 알맞은 따뜻함의 시원한 멸치국물에, 얇은 소면이 아닌, 약간 굵은 중면의 국수를 양은냄비에 담아 낸다. 메뉴판에는 멸치국수 보통과 곱빼기 2가지 선택 밖에 없지만, 춘자멸치국수는 왠만해선 식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황춘자 할머니의 넉넉한 인심은 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55● 064-787-3124● 영업시간 : 8시 ~ 18시 13. 남경미락 현지인뿐만 아니라 많은 제주도 방문객들이 제주도에서 잡아올린 신선한 자연산 회를 맛보기 위해 즐겨찾는 장소이다. 제주도 명물로 소문난 다금바리부터 국민 횟감 광어까지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이 자연산 회 한점과 함께 바라보는 제주도 앞 바다의 경치는 신선한 회의 맛을 한 층 더 돋아준다. 회를 먹고 푹 우려 낸 생선지리 역시 일품이다.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90-7● 064-794-0055)● 영업시간 : 11시 30분 ~ 20시 14. 산계원 제주도민이 많이 찾는 집으로 직접 기른 오리, 제주 토종닭을 믿고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오리 불고기, 오리탕이 주 메뉴이며 아이들을 위한 순한 오리 양념구이도 별미이다. 구이를 맛본 후 나오는 오리탕은 은근한 미나리 향이 더해져 느끼한 맛을 해소해 준다. 가족단위의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 오리고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토종닭 요리를 선택해도 좋다. (단 토종닭 요리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294-22● 064-794-5292)● 영업시간 : 11시30분~22시 15. 젠 하이드어웨이 제주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 절경을 바라보며 먹는 이탈리안 요리의 맛이 일품이다. 젠 하이드어웨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면 단연 산방산 용암돔 파스타를 꼽을 수 있다. 산방산 용암돔 파스타는 도우를 입혀 제주도 산방산의 자태를 표현했으며 도우를 걷어내면 제주도의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담긴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 바다에서 잡힌 한치, 대구와 같은 생선을 튀긴 퓨전 제주해녀 도시락 차롱박스 역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86-8● 064-794-0188● 영업시간 : 11시~21시(예약 가능) 16. 마라도자장면집매스컴에서 유명세를 탄 곳. 소라,조개,오징어 등 15가지 이상의 해산물과 감자,양파,당근,콩 등 30여 가지의 야채가 들어간다.장을 만드는 육수는 생선뼈와 해초를 우려서 낸다고 한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064-792-8506● 10:00~16:00 (연중무휴)
행사명 - 2020 김천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일정 - 2020.11.5(목요일) 14:00 ~ 17:00 대상 - 전 계층 구직자(온라인 참여) 활동내용 - (채용관) 채용기업 15개 이상 온라인 면접, (부대행사) 이미지메이킹 특강(영상) 이력서, 자기소개서 특강(영상) *면접담당자는 행사장 부스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직자와 화상으로 면접 온라인 사접접수 2020.10.20(화)~30(금) 면접시간 개별통보 2020.10.30(금)~11.3(화) 문의-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054-420-6709 박람회 운영사무국 054-456-1470 박람회 홈페이지 : www.gcjob.kr 유튜브 채널 : 2020 김천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검색 주최 : 경상북도, 김천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 : 지에스씨넷 후원 : 구미고용노동지청 김천상공회의소
안녕하세요. 운전자필수 차량관리앱 마이클입니다. 계속되는 장마로 자동차 침수피해는 물론 인명피해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폭우에 갇히거나 불어나는 하천 급류에 휩쓸려 내가 타고 있는 차량이 침수되고 있다면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상황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침수된 차량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차량의 타이어 반 이상이 물에 잠기고 운전자 발등 아래까지 물이 찬 경우는? 서행하며 한 번에 물웅덩이를 벗어나자! 타이어 반 이상 물이 차오를 정도의 물웅덩이가 있다면 피해야 하지만, 도로에 있던 중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어쩔 수 없이 웅덩이에 갇혔다면? 시속 20~30km 속력으로 한 번에 물웅덩이를 피해 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웅덩이를 벗어날 때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가야 합니다. 자동차 하부가 잠긴 채로 브레이크를 밟는다면 엔진에 부담을 줘서 시동이 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어컨을 켜면 엔진상태가 불안해져 시동이 꺼질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도 반드시 꺼주세요. -------------------------------------------------------------------------------- 차량의 타이어 전체 부분이 거의 물에 잠기고 차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경우는? 차 문을 열고 재빨리 차 밖으로 대피하자! 이 경우 차량 하부에 위치한 엔진 제어 컴퓨터 장치가 물에 잠기기 때문에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이때는 과감히 차 문을 열고 차량 밖으로 대피해 주세요. 무리해서 시동을 걸어 차량과 함께 물 밖으로 대피하려고 해선 안됩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에서 반복하여 시동을 걸 시, 차량을 폐차해야 할 만큼 차치명적인 손상이 갈 뿐만 아니라, 시동이 쉽게 걸리지 않아 시동이 걸릴 때까지 시간을 보내다 물이 더 차오를 수도 있습니다. 차보단 사람이 먼저이니 재빨리 차 밖으로 대피해 주세요. -------------------------------------------------------------------------------- 차량 외부의 수심이 창문보다 높이 올라온 경우는? 비상용 망치로 차량의 유리를 깨 탈출하자! 이때부턴 차량 내?외부 압력 차이로 차 문이 열리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시동이 꺼져있는 상태이므로 창문도 열리지 않는 아주 위험한 상황인데요. 이럴 경우 차 안의 물이 가슴까지 차오를 때까지 기다려 차량의 내?외부 압력 차이가 같아질 때 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비상용 망치를 이용해 차량의 창문을 깨고 나오는 것인데요. 비상용 망치를 이용할 땐 창문의 가운데가 아닌 모서리 부분을 힘껏 내리쳐주어야 보다 창문이 보다 쉽게 깨집니다. 비상용 망치가 없다면? 헤드레스트를 이용하자! 보통 비상용 망치를 휴대하고 있는 운전자는 많지 않죠. 이럴 땐 운전석의 목 받침대, 헤드레스트를 활용해보세요! 헤드레스트를 완전히 뽑으면 긴 철제가 등장하는데요. 이 철제 막대 부분을 이용하여 비상용 망치를 쓸 때와 마찬가지로 유리의 모서리를 강타해 주세요. 또한, 헤드레스트가 잘 빠지지 않는 경우 안전벨트의 쇠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용 망치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쉽게 창문을 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 운전 도중 차량이 침수되는 상황, 물이 차오르는 단계에 따라 알맞은 탈출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탈출 방법을 미리 숙지해두되 폭우가 내릴 때에는 운전을 삼가고 타이어가 반 이상 잠기는 웅덩이가 있는 곳에는 침수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 가지 않도록 합시다!
안녕하세요.금번에 캠핑카(특수차량)를 구입하여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려고 알아봤더니 모든 증권사에서 인수 거절 당하고 기존 이용중인 삼*보험에만 가입 승인이 났네요.이유는 예전에 승용차를 26세 가족 운전 가능한 보험에 가입을 했는데 아들이 1년 6개월전 쯤 사고를 낸 경력이 있어서라고 하네요.그래서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와서 혹시 저와 같은 일이 겪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올립니다.<<< 상략 >>>?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제24조(계약의 체결 의무)에 의해 보험회사가 계약의 체결을 거절할 수 없는 의무보험이 아닌 임의보험의 경우, 보험계약의 인수여부는 보험회사가 피보험자의 과거 사고경력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무보험이 아닌 임의보험 인수여부에 대해 법령에 근거 없이 우리 원이 강제하기는 어려움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다만, 우리원은 보험회사가 단독으로 임의보험 계약을 인수하기 곤란한 경우 다른 보험회사들과 공동으로 계약을 인수하는 제도(공동인수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인수제도 이용 전 11개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 가능 여부를 쉽게 조회해볼 수 있는 ‘내 차보험 찾기 서비스’(//mycar.kidi.or.kr)를 운영하는 등 보험 가입의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소비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하략 >>>한마디로 사고를 내면 손실이 엄청 납니다. 보험 가입 인수거절은 둘째치고 보험료가 장난이 아니죠.아무쪼록 운전 조심하시고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행하는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식품은 짬뽕(4000㎎)으로, 한 번만 섭취해도 하루 나트륨 권장량의 두 배를 먹게 된다. 그 외에 중식 우동(3396㎎), 평창막국수(3260㎎), 간장게장(3221㎎), 대전도토리묵말이(3206㎎), 열무냉면(3152㎎), 뼈다귀해장국(3088㎎), 선지해장국(3075㎎) 등에도 라면보다 훨씬 많은 나트륨이 함유돼 있다. 고혈압 환자일 경우 이런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의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남성의 33.2%, 여성의 23.1%가 고혈압 환자다.우동 중 일식 우동(2390㎎)은 중식 우동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지만, 마찬가지로 하루 권장량을 넘긴다. 맑은 국물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는 의미다. 간짜장(2716㎎)과 짜장면(2392㎎)에도 라면보다 많은 나트륨이 있다.이 밖에 열무김치국수(3008㎎), 김치우동(2875㎎), 짬뽕밥(2873㎎·), 생선물회(2780㎎), 부대찌개(2664㎎), 기스면(2765㎎), 물냉면(2618㎎) 등도 나트륨 함량이 많은 음식들이다. 라면도 조리 방법에 따라 나트륨 함량이 높아질 수 있다. 김치라면(2532㎎), 짬뽕라면(2494㎎) 등이 그것이다.국물이 없는 ‘찜’ 중에도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 있다. 찜은 주로 여럿이 나눠 먹지만, 일부 음식은 나눠도 안심할 수준이 아니다.안동찜닭은 1.5㎏ 기준 5462㎎의 나트륨이 함유돼 있어 하루 권장치의 273%에 이른다. 두 명이 나눠 먹어도 나트륨 권장량을 넘긴다는 의미다. 1.1㎏인 광주붕어찜(3962㎎·198%), 750g인 마산아귀찜(3426㎎·171%)도 권장량보다 높은 나트륨이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면 특히 가공식품의 영양정보를 살펴 하루 권장량을 넘기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조리할 때 소금 대신 천연향신료를 사용하고 국, 탕, 찌개 등의 국물을 적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선한 채소와 우유를 충분히 먹는 것도 권장한다.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이 있으면 식당에 “싱겁게 요리해 달라”고 미리 알리는 것도 좋다.서울신문 : https://news.v.daum.net/v/20191220050710532
[유용한 정보] 장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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