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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5일 보일러 없이 지내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교체 지원을 실시했다.▲ 보일러 교체로 따뜻한 겨울 선물(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착한대구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저소득 에너지효율개선사업(창호 및 단열공사)”과 함께 병행해 시행됐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수년 동안 집수리도 하지 못하고 보일러 없이 살았는데, 협의체 위원들과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도움으로 집이 깨끗해지고 따뜻해졌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영선 위원장은 “보일러 교체로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겨울이 오기 전 공사를 마쳐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 40여 명이 부산으로 안보 현장 견학을 떠났다. 오랜만에 회원들이 함께한 이번 견학은 역사적 아픔을 공감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부산 안보 현장 견학(사진=군위군) 회원들은 견학 첫 일정으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찾았다. 이곳은 일본 제국주의 시대 강제 동원 희생자들의 역사와 고통을 기억하고 후세에 알리기 위해 세운 국내 최초의 일제강제동원 박물관이다.회원들은 먼저 추모탑을 방문하여 희생자와 피해자들을 추모하였으며 박물관을 둘러보며 우리 민족이 겪은 강제 동원의 참혹한 역사와 희생자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했다. 역사의 진실을 직면하고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오전의 역사관 일정을 마친 후, 오후에는 부산의 자갈치시장을 둘렀다. 활기 넘치는 시장 분위기는 회원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었다. 함께한 회원들은 시장을 구경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안보 견학으로 회원들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공감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가치를 배우고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종석 군위군지회장은 "역사관에서 느낀 감동을 잊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에 더욱 힘쓰며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높이고,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내량1리 김선표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5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일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김선표 새마을지도자는 “지역 주민으로서, 네 자녀의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라며,“우리 아이들 역시 학창시절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 그 고마움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지역에서 받은 혜택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아껴주시는 마음이 큰 울림이 된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량1리 주민 김선표씨는 새마을지도자로서 마을의 환경정화, 시설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5일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로 취약가구 생활편의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착한대구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거동 불편 등으로 전등을 켜고 끄기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다리 수술 후 전등을 켜고 끄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누워서 리모컨을 조작하니 너무 편하고 넘어질까 걱정도 없어졌다”며 “무엇보다 방이 밝아져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영선 위원장은 “이웃들의 작은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취약가구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로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 임원들과 지난 5일 간담회를 가졌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군위전통시장 바베큐 페스타 야시장’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을 계기로 앞으로, 군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청취하는 시간이 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야시장이 군위전통시장의 새로운 활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전통시장 야시장은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된 가운데,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회장 서회원)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군위, 소보, 산성, 삼국유사 총 4개 면 일대에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방충망 교체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방충망 교체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낡고 해진 방충망으로 인해 외풍과 해충 침입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청년회 회원과 읍면 회원 10여 명은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하여 낡은 방충망을 떼어내고 규격에 맞는 새 방충망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청년들의 숙련된 솜씨와 봉사 정신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봉사 대상 가구 중 한 곳인 산성면의 권 모 어르신은 "오래되어 찢어진 방충망 때문에 겨울에도 찬 바람이 그대로 들어오고 틈새로 벌레가 들어와 걱정이 많았다. 청년들이 이렇게 와서 꼼꼼하게 새것으로 바꿔주니 너무 고맙고, 올겨울을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서회원 청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마치며 "작은 힘이지만 저희의 땀방울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개하여, 함께 바르게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이번 방충망 교체 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군위군가족센터가 운영한 2025년 대학생 멘토링‘꿈트리의 청춘동행 2탄’이 5월부터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진행되어, 지난 11월 1일 대구 스파크랜드에서의 스포츠 체험활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꿈트리의 청춘동행 2탄(사진=군위군가족센터) 2025년 대학생 멘토링은 군위군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학·영어 등 교과 보충 학습과 함께 양궁, 웹툰, 영상 제작, 애견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진로체험과 정서적 지지 활동을 병행한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사전·사후 진로종합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성숙도 변화를 확인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 꿈트리의 청춘동행 2탄(사진=군위군가족센터) ▲ 꿈트리의 청춘동행 2탄(사진=군위군가족센터)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대구 스파크랜드에서 스포츠·레크리에이션 기반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격려하고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성취감, 도전 의식, 스트레스 해소, 나아가 긍정적 경험 공유를 통한 유대감 강화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꿈트리의 청춘동행 2탄(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학습 및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지역 다문화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한국가스공사 후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 「2025년 빈곤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건강관리 키트를 전달했다. ▲ 어르신 건강관리 키트 지원 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사업은 대구광역시 내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저소득 어르신(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중위소득 100% 이하)을 대상으로 신청하였으며, 그 결과 총 21세트(혈압측정기 세트 및 부항기 세트)가 최종 선정되어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가정에 전달됐다.▲ 어르신 건강관리 키트 지원 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고혈압이라서 매번 체크를 해야 했는데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 “부항기를 집에서 쓸 수 있게 되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지원과 민관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고향의 품에 안긴 향우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행복이 가득했다. 지난 주말, 90여 명의 재경 군위군 향우회 회원들이 서울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군위역에 도착하며 특별한 하루를 시작했다. 기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고향의 따뜻한 환대가 이들을 맞았다.▲ 고향 찾아 들뜬 군위 시티투어(사진=군위군) 향우회원들은 농협에서 준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고향 농산물 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진행된 고향사랑기부 홍보캠페인에도 응원의 마음을 보태며 군위 발전에 힘을 실었다. 시티투어 버스에 올라 군위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둘러보는 여정이 펼쳐졌다. 첫 코스는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한밤마을.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회원들은 잠시 복잡한 도시의 일상을 잊고 평화로움을 만끽했다.오후에는 군위의 숨겨진 보석, 힐링 공간 ‘사유원'을 방문했다. 회원들은 울창한 숲과 독특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깊은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와 고향의 맑은 공기는 그 자체로 힐링이었다. 군위의 지역 명소를 찾는 내내 향우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저녁에는 고향을 떠나기 전 마지막 만찬을 아쉬워하며 정겨운 대화와 웃음으로 고향 사람들의 끈끈한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김석완 재경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투어에 마음이 벅차오른다”며 “향우회가 고향 군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서성도 차기 재경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의 기운을 받아 제20대 재경군위군향우회도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인들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진열군위군수는 “바쁜 일상속에서도 고향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든든한 응원과 사랑이 군위 발전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기차에 오르는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잊고 지냈던 고향의 정취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슴 가득 담고, 향우들은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군위에서 보낸 소중한 하루는 오래도록 그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교육실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특강을 운영하였다.▲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특강(사진=군위군) 이번 특강은 EBS 진로진학상담사로 30년간 입시상담 경력을 가지고 있는 필립(筆立) 김덕천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강의 주요 내용은‘AI 시대 문해력이 입시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다’를 주제로 문해력이 입시에서 중요한 이유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업의 역량차이를 이해하고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참여한 학부모는“읽기 문해력의 중요성과 중등 성적 전국 단위분석, 고등학교 선택지에 대해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과 학무모들이 함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향후 진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 군위전통시장 바베큐 페스타 야시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군위전통시장 야시장(사진=군위군) 이번 야시장은 공모사업인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상인회의 주도적 참여와 군위군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 기간 동안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특히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테이블 존이 큰 인기를 끌었어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야시장에서는 먹거리뿐 아니라 성악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야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버블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군위전통시장 오상경 상인회장은 “상인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첫 야시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발전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야시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장 곳곳에서 웃음과 활기가 넘쳐나는 모습을 보며 전통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위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방문객이 즐겨 찾고 다시 오고 싶은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군위의 정과 활력이 넘치는 시장 문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자율방범대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18회 군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군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 군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이번 한마음대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 간의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 군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 군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대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경찰관계자, 각 읍·면 자율방범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개회식에서는 우수 방범대원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이어 진행된 오후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오늘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군위 바베큐 축제」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군위의 대표 축산물인 한우·한돈을 중심으로 가족, 친구,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체험으로 진행된다.▲ 2025 군위 바베큐 축제(사진=군위군) 개막과 동시에 현장은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활용한 먹거리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음악 공연과 지역문화 공연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 2025 군위 바베큐 축제(사진=군위군) (재)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바베큐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군위문화관광재단 054-380-3913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산계곡 팔공쉼터(대표. 김택주)는 지난 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 동산계곡 팔공쉼터 100만원 기부(사진=군위군) 이번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팔공쉼터 김택주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하는 지역이기에 서로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부했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동수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아끼는 기부자님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12명에게 위생적인 일상생활을 돕고자 「따뜻한 돌봄! 편안한 하루! 위생용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 따뜻한 돌봄! 편안한 하루! 위생용품지원사업 추진(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계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기저귀와 위생 속옷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위생용품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수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생용품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라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함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병석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행복한 부계면을 만드는데 공공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특색있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은 지난 10월 31일(금), 운산리에 거주하는 박정생 어르신에게 대통령 내외의 100세 기념 축하카드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 100세 기념 대통령 축하카드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장범수 산성면장이 직접 운산리 마을회관을 찾아 대통령 내외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하며 박정생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했다. 마을 주민들도 함께 자리해 어르신의 백세를 축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정생 어르신은 평생을 지역 농업에 헌신하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살아온 지역의 어른으로, 이번 100세 기념 축하카드 전달은 마을 전체가 함께 기쁨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지역 어르신의 백세를 온 마을이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장수 어르신에 대한 예우와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1.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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