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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은 새마을회(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는 5월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마늘수확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번 일손 돕기에는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 했으며, 장기간의 인력난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던 우보면 선곡1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도왔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을 수확하고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박정희 우보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 오늘의 일손돕기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역단체가 힘을 모아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원복 새마을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와 농촌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바쁜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열악한 조리장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외식업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식점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비위생적인 후드, 덕트 등 환기시설의 청소 비용(최대 550천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일반·휴게음식점 20개소이며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업소이다.단,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영업정지 이외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위생환경개선 지원업소는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6월 24일까지이며 군청 민원봉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민원봉사과 위생팀에 문의(☎054-380-7328)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음식점에 대한 주방환경개선과 이미지 제고 및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외식산업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금년도 자두전국협의회 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품목별 전국 협의회 부회장, 경북·대구농협 수출협의회 이사, 대구광역시 농협인사업무협의회 의장 등 중책을 맡았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이는 군위농협이 전국 농협 중에서도 경영의 안정성과 모든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농협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최형준 조합장은 “군위농협의 성장과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경영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고 왔기에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가 주어진 것 같다”고 하면서 군위농협은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조합원님과 고객의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는 최우수 농협으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가게’ 캠페인에 새롭게 참여한 업소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캠페인 참여 업소에 현판 전달(사진=군위군)이번에 착한가게로 참여한 업소는 △우주전력△한밭식당 총 2곳으로, 이날 현판식에서 우주전력, 한밭식당 사장님은 “모금된 기부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착한가게’캠페인 참여 업소에 현판 전달(사진=군위군) 박인식 소보면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업소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소보면에서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 등 기부자 34명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의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22일 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 농촌 일손 돕기(사진=군위군)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농업인으로부터 사과 적과 작업 교육을 받은 후 실시하였다. 적과 작업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중요한 작업이므로 직원들은 농가에 실질 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작업을 하면서 농가와 영농 상담을 통하여 농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냉해 및 저온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며, 지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마음이 항상 농민들과 함께함을 알렸다.
군위군 보건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고령 농업인 가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1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촌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날 일손돕기에는 소보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나무의 가지 사이를 오가며 열매를 솎는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복숭아 적과는 품질 향상에 중요한 작업이나, 인력 부족 시기에는 농가에 큰 부담이 된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적과 시기를 맞춰 일손이 절실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농장에 와준 보건소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윤영국 보건소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해마다 심화되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난 21일 농번기를 맞아 우보면 소재의 농가에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5,666㎡)를 방문해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농가주는 “인력도 없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 걱정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무더위에 수고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데,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4월 말 기준으로 농업용 미생물 총 40톤을 지역 농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보급 실적인 50톤에 근접한 수치로, 올해 미생물 수요 증가와 군위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영된 결과다.▲ 군위군 미생물 배양소(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실현과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을 위한 유용 미생물을 연중 생산·보급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의 효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경북대학교와 협력하여 군위군 내 실제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작물에 미생물을 적용하여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억제, 수량 증가 등의 효과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진행 중이다.그 중 핵과류 실증농가에서는 수지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미생물 인공생물막을 기반하여 친환경적이면서 적용 범위가 넓은 방제기술이다. 이런 수지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 사용이 유효하다는 점이 입증됨에 따라 군위군은 핵과류 농가들의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마늘과 양파에 특허미생물을 공급해 이는 수량이 1.5배 증가하고 경영비는 50% 절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사용농가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군위군수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미생물 자원 보급을 확대하고, 과학적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실증시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통해 이를 다른 농가에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7일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군위읍 광현3리 농가를 방문하여 자두 적과를 도왔다.지원 대상 농가는 인력부족으로 적과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날 활동을 통해 적기에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김상화 회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원 읍장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농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5월 16일 지역 내 항공방제사,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효령면 성리에서 드론 공동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 현장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항공방제 시 올바른 농약 사용 및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위한 기체 운용을 위해 농촌진흥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자문위원과 함께 항공방제업 관련 규정, 농약의 이해와 안전한 농약사용, 항공방제 기체운용 평가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약제 살포 기술을 습득하여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또한“드론을 활용한 방제 기술이 농촌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함께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의회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위군의회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지난 5월 14일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부계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최규종 의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1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흥면 파전리)를 찾아 마늘쫑 뽑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사진=팔공농협)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웃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 15명이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고령농가나 부녀자 농가 또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병원 치료중인 취약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하였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사진=팔공농협) 팔공농협,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농협군위군지부와 대학생 봉사단을 포함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농민에게 조금이라도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마늘쫑 뽑기 활동을 하였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매년 농가 인력확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조합원이 어려울 때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또록 하겠다.”고 하였다.
의흥면사무소는 5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의흥면 매성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농촌지역의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군위군청 직원들이 '고향사랑 상호기부' 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자신의 주소지에는 기부할 수 없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지 못한 직원들이 인근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하여 서로의 자치단체에 기부함으로써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는 특정 지역에 대한 애정을 넘어,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며 새로운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온정 확산(사진=군위군) 지난 4월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덕군에 문화관광과와 재무과가 상호기부하였으며, 5월에는 주민복지실과 농산유통과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상호기부하고, 군위군 보건소외 몇 개의 부서가 합심해 경상북도 김천시와 상호기부하여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였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단순히 기부 행위를 넘어 지역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군위군 관계자는 "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의 고향에 나누는 상호기부에 앞장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기부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선택할 수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오이데이를 기념하여 5월 1일부터 3일간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와 함께 서부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오이 할인 특판행사를 실시하였다.▲ 오이데이 기념 특판 할인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행사는 군위 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가격대비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행사를 가졌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군위는 예전부터 우수한 설비와 재배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는 농가가 많아 품질 좋은 오이를 대량 생산해 오고 있지만,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항상 재대로 된 가격을 받지 못한 게 현실이였다.”며 “조합공동사업법인 투자 및 판매사업 확대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판매 및 활로 개척에 역량을 집중해 농가는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경북능금농협(서병진 조합장)은 조합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 및 영농교육’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조합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5년 한마음대회 및 영농교육(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를 가졌다.1부 행사에서는 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모범조합원, 우수작목반,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서가 마련되어 조합원 상호 간 신뢰와 존중의 분위기를 더했다.2부 행사는 영농교육 시간으로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필요한 실천 방안과 기술적 대응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영농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서병진 조합장은 "대구경북능금농협은 1917년 창립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과수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조합원의 노력과 단합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기후변화, 병해충 확산, 유통환경의 변화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조합원들의 노력이 우리 지역 농업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군에서도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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