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대구공항통합이전 선정기준 중재안에 대한 군위군 입장문 지난 2019년 10월 13일 제안한 중재안에 대하여 군위군 의회를 비롯한 군위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다음과 같이 군위군 입장을 밝힙니다. 1. 제안한 주민투표방식은 지역주민의 의사를 모두 반영하는데 부적합하여, 군위군민들은 받아들일 수 없음. 2. 대구공항통합이전에 대한 선정기준 및 주민투표방법은 국방부(안)을 존중하며,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절차대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
① 경상북도, 예천소방서 개서...본격 업무 돌입 도내 19번째로 문 열어... 도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 사업비 63억 9천 4백만원 투입...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41㎡ 규모 ②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지사 경북도 방문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석 및 무용단 파견 새마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 교류 확대 위해 머리 맞대 ③ 어르신!! 내년부터 맞춤 돌봄서비스 꼼꼼히 챙겨드립니다! 경북도, 기존 노인돌봄사업 통합?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시행 어르신 개별 욕구에 따른 수요자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 제공 확대 ④ 올해 3분기 영일만항 수출입 물동량 7.8% 증가 2019년 목표 물동량 125천TEU 달성 가능 인입철도, 항만배후부지 등 인프라 구축, 대구?경북 신규 물동량 확보로 가속화 ⑤ 경북구급지도협의회 개최!...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소방본부·구급지도의사,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⑥ 경북도,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원전해체 산?학?연?관 기술교류 목적 협의회 구성 9월, 전국 최초 원전해체산업 육성 지원 조례 제정 후속 ⑦ 어린이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미세먼지 줄여요! 10.15~11.19, 미세먼지 저감 위해 어린이 대상 아이디어 공모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향후 정책에 반영 도내 508개 초등학교 학생 131,374명 참여 기대 ⑧ 경북도, 2020년도 경상북도농어촌진흥기금 650억원 지원! `19년보다 50억원 확대, 청년 농업인 정착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 지원 내달 13일까지 접수... 개인 2억원, 단체 5억원 한도내 금리 1% 융자 지원 ⑨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도 612명 출전!! 15일부터, 서울 일원에서 5일간 열전, 종합 9위 목표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9. 10. 15.(화) 09:10 ※ 09:00까지 착석? 장 소 : 동락관 ? 참석인원 : 900여명(본청, 인근 사업소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 ? 도지사,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장, 일반 직원, 출자?출연 기관장 팀장급 이상 직원 등? 주요내용 ? ①국민의례, ②「2019 자체청렴도 평가」시상, ③「해피댄스 영상콘테스트」시상, ④당부말씀, ⑤문화공연, ⑥새바람 경북 아카데미 특강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강연개요 ? 개최일시 : 2019. 10. 15(화) 07:20~08:50 ? 장 소 : 다목적홀(1층)? 참석대상 : 실국장, 과장, 팀장 및 직원? 강연주제 : 경북의 명문가 이야기 2. 초청강사 프로필 ? 성 명 : 조 용 헌? 현 직 : 건국대 석좌교수? 주요경력 ?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 ? 조선일보‘조용헌 살롱’칼럼 연재(2004~현재) ? 불교민속학 박사 ※ 저서「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등 30여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① 이철우 지사, 국무총리 태풍 피해지역 현장방문 동행 이낙연 총리... 울진 피해현장 방문해 지역 주민 위로하고 신속 복구 지시 이철우 지사... 추가 특교세 지원과 정부차원의 근본 대책 마련 촉구 ‘피해 하천‘... 제방 높이기, 사방시설 추가, ’상습피해 지역‘... 배수펌프 증설과 배수장 개선 ② 경북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국비 326억, 2년 연속 전국 최다 확보 내년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총예산 2,441억원의 13.4%에 해당 올해 2,774명 보다 많은 3,300여 명에게 일자리 제공 ③ 경북도, 역사 깊은 문화상 수상자 5인 선정 김훈?신창규?강인순?조용하?이정옥 씨 등 5개 부문 5명 18일 ‘2019 경북예술제 개막식’ 에서 문화상 시상 ④ 경북 다둥이가족, 특별한 행복더하기 12일부터 이틀간 경주서 ‘경상북도 다둥이 가족 대잔치’ 개최 ⑤ 지역 최초 국악공연장‘칠곡향사아트센터’개관 칠곡군 석적읍에 실내공연장(240석), 연습실, 전시실, 야외마당으로 구성 ⑥ 러시아 연해주 양궁꿈나무, 세계최강 양궁 배우러 왔어요 예천여고 양궁부 학생과 합동훈련 및 예천군청 실업팀으로부터 기술 전수 작년 11월 자매결연 맺은 연해주와 교류 강화 추진 ⑦ 도민과 함께「도청신도시 둘레길 걷기대회」개최 도민 3,000여명, 천년숲, 단풍나무길, 원당지 4㎞ 함께 걸어 가수 축하무대, 어린이 놀이마당, 사진전 등 다채롭게 열려 ⑧ 경주엑스포 구경도하고덤으로세금고민도 해결하고 찾아가는 납세자고충상담, 지방세?국세 통합 상담서비스 제공 ⑨ 제11회 경상북도장애인부모대회 개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⑩ 경주시, 경북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 우수 예천군,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장려 3팀 등 - 연말 행정안전부 발표대회 경북도 우수사례로 참가
경상북도 2019년 10월 10일(목)자 보도자료입니다.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2019년 10월 9일자 보도자료입니다.
2019.10.8.(화) 18:00 기준 태풍“미탁”피해 및 응급복구현황 보도자료입니다.
- 민족통일협의회 창설38주년 기념행사 및 민족통일 유공자 시상 등 - 경상북도는 8일 경주실내체육관 앞 특설무대에서 전국 민족통일협의회 회원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8주년 기념행사와 민족통일 전국대회가 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연철 통일부장관, 주낙영 경주시장, 곽현근 민족통일중앙협의회장, 원종욱 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장과 전국 민족통일협의회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족통일 전국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0만여 민족통일협의회 회원들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로 매년 전국을 순회해 개최된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1981년 창설 이래 민간차원의 대국민 계도 활동과 통일 활동을 펼치며 국민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평화통일 의지 배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한민족통일문예대전’, ‘통일웅변대회’, ‘통일 강의’, ‘통일 퀴즈대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면서 미래 통일주도 세력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평화와 번영은 국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내고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서 시작된다고 믿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비 고 ①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2019년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 국비 24억원 확보 차세대 반도체 관련 기 구축된 인프라 업그레이드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업체 기술개발 역량 제고 지원과학기술정책과사진별첨 ② 경북의 이웃사랑 실천자 한자리에 기부?나눔 실천 기여 유공자 포상, 이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사회복지과사진별첨 ③ 제4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식 개최 민간인 28명?공무원 8명, 환경보전 유공자 도지사 표창 자연보호헌장?실천결의문 낭독... 자연보호 결의 다져환경정책과사진별첨 ④ 대구?경북 청년, 정부의 청년정책을 말하다! 국무조정실,10개권역별‘청년소통열린회의’에 대구경북청년100명참가일자리청년정책관사진별첨 ⑤ 체험관광의 모든 것 ‘경북투어마스터’출시 경북 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체험관광상품 20개, 관광벤처상품 15개관광정책과사진별첨 ⑥ 건축문화 한 곳에서 만나요...건축대전 등 동시 개최 경상북도건축대전, 한옥박람회, 광고디자인전 등으로 도시품격향상 10일~1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축제의 장으로 열려건축디자인과사진별첨
경상북도에서는 2016년부터 도민이 일상생활 중 야생동물로부터 인명피해를 당했을 때 치료비와 사망위로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민간 보험사와 계약 체결하여 추진하였으나 계약금액과 보상금액과의 차이가 많음에 따라,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다음과 같이 알립니다. 가. 지급방법 : 보상금 지급 요청 공문에 따라 피해도민 입금계좌로 도에서 직접 입금 나. 적용기간 : 2019. 7. 1. ~ 별도 통보 시까지 ※ 사고발생일이 2019년 7월 1일 이전인 경우는 기존 보험사로 청구 다. 대 상 : 사고발생일 현재 우리 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이 도내에서 야생동물로 인하여 발생한 사고 라. 보 상 액 : 의료기관 본인부담 치료비 100만원 이내, 사망시 위로금 500만원 마. 보상범위 : 벌, 뱀, 야생동물 중 포유류
대구경북연수원(원장 이동욱)내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8년 4월 18일(수) 15시 경기도 안산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8기 입교식을 가졌다. 금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총인원은 450명이며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는 60명이 입교해 12월까지 열띤 창업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 입교생 주요 업종은 기계 및 전기전자 58%, 정보통신 7%, 나머지는 공예, 생명식품, 환경에너지로 구성돼 있다. 대구경북 청창사 입교 후에는 △1억원내 자금지원△창업공간제공△창업교육지원△전담코칭△정책융자, 투자,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이날 주요 행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특강, 입교생 각오문,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를 생산하는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 성공사례 발표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특히 이상직 이사장 특강 시간에는 의병활동을 한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태어나 전북 김제 소년으로 항상 하늘을 바라보며 파일럿에 대한 동경, 고등학교 및 대학교시절 추억, 졸업 후에는 증권회사에 입사하여 열정을 태우던 시절, 그리고 이스타 항공을 창업하여 오늘날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면서 겪은 생생한 현장의 소회를 전하여 입교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마직막으로 입교생들에게 핵심역량을 개발하여 "Be the only one(최고 전문가)“되라고 힘차게 격려했다.(뒷면 연락처 입교식 사진 첨부) 1. 문의처 : 장조영 팀장(☎ 053-819-5059).2. 입교식 사진(2018.4.18, 15시) 2018-04-20 09:56:26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철우 의원 농업경영인 단체 정책 간담회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 의원은 “농사도 장사가 되어야 지속 가능한 산업이다”면서 “체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품질 경쟁력과 제품 신뢰성 제고를 통해 농민이 생산만 하고 판매 걱정이 없도록 농민과 23개 시?군이 참여하는 (가칭)경북농축수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후 정책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이철우 의원은 19일, 농업경영인협회 전?현직 회장단 초청, 정책 간담회에서 “소비자가 무얼 바라는지 열심히 듣고 정보를 제공하며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도지사로 당선되면 농민과 경북도가 상생하는 애농구국운동(愛農救國運動)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농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로 농사를 편하게 하는 편농(便農), 농민을 이롭게하는 후농(厚農), 농민의 사회적 지위를 높여주는 상농(上農) 등 다산 정약용의 ‘3농 정책’을 예로 들면서 “한국 농업의 위기 해법과 돈 되고 살맛나는 농업은 다산의 3농 정책이 해법”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70년대 전체 인구 대비 57%였던 농촌 인구는 2015년말 기준 18%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노동생산성 저하, 농가소득 저하로 이어져 농사만 짓고 먹고 살기가 팍팍한게 지금의 우리 농촌의 현실”이라고 말하고 “산업화 과정에서 젊은이들의 도시로의 이농과 농촌?농업 소외 정책으로 이어지면서 이것이 결국 우리 농촌을 붕괴위기로 몰고 온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제부터는 농업도 국가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면서 “도지사가 되면 돈 되는 농어업, 살맛나는 농어촌 건설을 핵심비전으로 설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백민석 전 한농연 경북도 회장을 비롯한 경북농업인단체 회장단측은 “농업생산량 증대로 인한 가격하락과 농산물 수입개방 정책으로 인한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으로 소비위축, 농가 소득 저하 보존책으로 경관농업과 농업의 다원적 기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이들은 또, “고령화와 젊음의 활기가 없는 농촌을 탈피하고 일손부족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과 여유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경북도 차원의 외국인 고용촉진 조례 등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어 벼 재배 농가의 농기계 구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기계 보조금 확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 관련 현안을 건의했다.2018-04-20 09:20:56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4월 중순부터 버섯파리 발생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초기 밀도억제를 위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버섯파리 유충은 버섯 배지와 균사를 직접 가해하고, 심한 경우 버섯 자실체 속으로 파고 늘어가 피해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수확량이 25%이상 감소한다. 버섯파리 성충은 양송이가 자라는 균상을 옮겨 다니면서 병원성 세균이나 곰팡이로 균상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2차적인 피해도 일으킨다.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도내 버섯재배 농가에서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버섯파리 발생량은 온도와 비례해 급격히 증가하므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밀도 억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버섯파리의 크기는 길이 0.25mm, 두부크기 0.1mm 이기 때문에 파리 방제를 위해서는 재배사 출입문은 0.1mm이하의 방충망을 설치해 버섯파리의 재배사내 유입을 차단하고 버섯배지 발효시 재료를 충분히 섞어 호기성 발효를 진행해야 한다. ?신용습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버섯파리에 등록된 농약의 올바른 사용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재배사의 청결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18-04-19 14:13:33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상북도는 19일(목) 도청 화백당에서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47명을 각 시군과 공공병원 등에 배치했다.신규 배치된 147명(의과 89명, 치과 17명, 한의과 41명)의 공중보건의사는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공중보건의사로 편입된 전문의가 급감하여 경북으로 배치된 전문의 9명(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8개 전문과목) 전원과 인턴의 5명, 일반의 3명을 경북 유일의 도서지역인 울릉군에 배치하여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로 14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면 지난해 561명에 비해 8명이 감소한 총 553명(의과 331, 치과 70, 한의과 152)의 공중보건의사가 경북도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취약지의 공공보건의료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지역 일선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보배같은 귀한 존재”라 격려하고“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의술을 바탕으로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2018-04-19 14:12:56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김 의원, “지진피해 지역에 대한 단순한 ‘복구’를 넘어 도시의 ‘업그레이드’를 도모할 수 있어야”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 자유한국당)이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포항 재난지역 성공적인 특별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정재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의 주관과 국토교통부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민?관?학?연 등 200여 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김정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선진화된 지진복구시스템을 갖춘 일본조차도 고베지진 재건에 20여년이 걸렸는데, 우리는 재난지역 특별도시재생에 관한 근거법조차 없었다”며, “이번에 통과된 「도시재생특별법」도 단순한 ‘복구’의 개념을 넘어 도시의 ‘업그레이드’를 도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포항이 지진 이전보다 새롭고 발전된 도시로 탈바꿈하길 간절히 기대해본다”고 말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곽희종 사무관(국토부)은 ‘특별재생지역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별재생지역 제도 신설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특별재생지역 지정요건, 지정절차에 대해 발제를 이어 갔다. 또한 곽 사무관은 특별재생계획 주요내용을 필수항목과 선택항목으로 나누어 설명을 했다. 필수항목으로는 피해지역 주택의 정비 및 공급에 관한 계획, 재난피해 방지 및 최소화를 위한 방재시설 등 기반시설 정비 및 공급계획, 주민의 심리적 안정 대책 및 안전-복지 등에 관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계획 등을 소개했다. 선택항목으로 지역거점의 육성을 위한 복합적 토지이용 및 투자활성화 추진 계획, 지역 특화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 그 밖에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 특별도시재생 로드맵의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는 문장원 박사(포항시 특별도시재생 총괄 코디네이터)가 포항 지진피해지역의 부흥과 특별재생 성공을 위한 세부 방안을 주제로 이어나갔다. 문 박사는 주거안정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순환형 공공임대주택, 주거지 정비사업, 지진안전 주택전시 체험관 등을 제안 했다.또한 행정 교육 복합화 조성사업, 중심 시가지 활성화 사업, 스마트 방재 안전도시, 그리고 지진피해 극복 앵커시설 조성 등 포항 특별도시재생의 총체적 방안안을 제시 하면서 발제를 마쳤다.세 번째로 이강덕 포항시장은 선진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과 도시 재건을 통해 포항을 지진극복의 명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이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세계적 명소로 만들어가는 것은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부의 지원과 지역의 화합을 당부했다.이어지는 토론은 이명훈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소성환 국토교통부 과장 ▲박주홍 포항공대 교수 ▲임정민 LH토지주택 연구원이 참석해 이날 발표에 대해 시급한 주거문제, 주민들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 아울러 지역 명소화 등을 통해 재난 피해 이전보다 더욱 활력이 넘치고 재난의 아픔을 치유하고 지역의 명소로 거듭 날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의견이 제시 되었다.2018-04-16 13:55:49 입력/수정- Copyright ⓒ 군위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좋은글] ♤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
[뉴스]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協, 산성면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및 닭백숙 나눔 행사
[뉴스] 군위농협 협동조직장 회의 개최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뉴스] 군위군 부계면, 경로당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뉴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대응 강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