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5월 21일, 경북도청에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를 비롯한 지원기관, 당사자조직,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구경북 경제적ㆍ사회적 여건 속에서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으로 공동의 이익 추구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기반 구축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북에서 개최예정인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에 대한 구체적인 개최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업종별 장단기 사업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교류 활성화, 판로개척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대회를 비롯하여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 사회적경제 국제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민-민, 민-관 교류협력 네트워크을 구축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경제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개발, 사회적경제기업 해외수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증대 및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했다. 지난 해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사업 44개 과제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사회적경제분야가 대구경북 상생협력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대구경북은 오랜기간 동안 역사와 문화를 공유한 한뿌리이며, 지난 2018년 8월「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구경북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경제위기에 봉착했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가 연대와 협력의 사회적경제 가치와 이념으로 지역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고,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5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경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 지역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려는 청년층과 인생 2막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 창업관, 채용 컨설팅, 지역별 귀농 지원정책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경북도와 13개 시군에서는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온ㆍ오프라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귀농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코너를 운영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편, 2018년 경북 귀농가구는 2,176가구로 전국 11,962가구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15년 연속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금년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330농가 5백만원/호),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40농가 50백만원/호)을 지원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귀농가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도의 매력은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가장 많으며,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운영 등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이를 기반으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2일 상주시 낙단보 상류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자연에 답이 있다(Our solutions are in na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야외 공간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 협약 발효일로 제정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김천 수도산 일원에서 생활하는 반달가슴곰(KM53*)의 안전한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무 수거, 곰 출현 주의 안내판 설치와 같은 공존 문화 조성사업에 88백만원을 투입해 관리하고 있으며, * 반달가슴곰 KM-53 2015년 1월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생태학습장에서 태어난 수컷 반달가슴곰이며, 이름의 K는 한국(Korea)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이고 M은 수컷(Male)이라는 의미이다. 2015년 가을 지리산국립공원에 방사되었지만, 2017년 6월 90km나 떨어진 김천 수도산에서 발견되어 지리산으로 돌려보내졌지만, 스스로 다시 수도산으로 돌아오던 중 2018년 5월 대전-통영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충돌 왼쪽 앞다리 복합골절 수술(10시간) 후 재활 및 야생적응 훈련을 거쳐, 그토록 가고자 했던 김천 수도산에 재방사 된 반달가슴곰.철새 도래지인 구미 해평습지 일원 농경지 10만평에 철새먹이 및 쉼터 제공,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베스 등 외래어종 제거 사업도 673백만원 예산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생물종 다양성이 관광과 산업의 기초자산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경제혁신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그린뉴딜’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그린’과 국가 주도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뉴딜’의 합성어로,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국가 주도의 혁명적 경제정책으로, 경제, 산업, 사회정책으로서 전면적 대전환을 의미.
경상북도는 5월 22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도청 직원들이 안동시 기관ㆍ단체장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방역활동과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과 대청소는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하고 깨끗한 경상북도 이미지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청신도시를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7시 30분부터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지역도의원, 도청신도시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안동시 기관ㆍ단체장들과 250여명의 도청직원들은 도청신도시의 상가지구를 중심으로 상가건물의 출입문과 계단,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동이용구간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공원, 주차장, 공터 등 도청신도시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손에 분무기소독제를 들고 방역소독에 나선 이철우 도지사는“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경북이미지 쇄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경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에 많은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을 범도민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ㆍ군 새마을단체 등 여러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청 직원들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도청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전 직원이 책상, 케비넷 등 사무실 대청소를 실시한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클린&안심 도청신도시」만들자!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 기관·단체장, 직원들과 함께 도청신도시 방역소독?청소 나서자치행정과 ② 이철우 도지사,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참석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 환경부장관,경북도지사 등 참석 환경정책과 ③ 귀농 1번지 경북, 경상북도로 오이소~ 3일간(5.22~24) 서울 aT센터,「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참가 道및13개시군, 귀농귀촌 최적지 홍보 및 매력 발산농업정책과 ④ 울릉도ㆍ독도 해수자원화 사업, 공동연구 협력 길 텄다!! 경북도, 울산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울릉도ㆍ독도 해수자원화 MOU 해수전지 기술 도입.. 겨울철 해양기상관측 등 개선 기대환동해본부총무민원실 ⑤ #힘내라대구경북 #이제다시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돛을 올린다 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통합박람회 등 논의사회적경제과 ⑥ 바이오산업은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돌파구!! 경북도,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포스트 코로나 바이오산업 정책동향 대응 방향 논의바이오생명산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70 53 52 494943 433621 ---+2--------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8-----------+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84121-6-7---7-1 581,228 △3----△1---△2-+1-+4* 타 시도(5개소) : 국립중앙의료원 2, 경북대학교병원 2, 분당서울대병원 1, 서울보라매병원 1, 대구의료원 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22.(금)2--------2누계1,328473 116 68 65 4129 25 24 487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최근 미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산업광물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책임질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강일모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 센터장의 착수보고에 이어, 함께 자리한 지질, 바이오, 의료 관련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과 전략수립 및 타당성 조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본 용역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광물자원 신소재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해 경북형 산업광물의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경북도는 본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에 부존하고 있는 불석, 고령토, 규조토 등 대표적인 산업광물 중에서 고부가가치 미래 신소재로 활용가능한 지역 맞춤형 유망 특산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경북이 대표적인 산업광물 메카로 발돋움 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경북도는 지역 광물자원의 잠재적 미래가치를 인식하고,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포항시와 공동으로 기능성 점토(벤토나이트)를 산업화하는 「기능성 점토광물육성 사업」을 역점 추진 중에 있고, 최근 산업광물과 바이오산업 간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산업광물-바이오 융복합 플랫폼 구축 모델’을 민선7기 공약인 ‘동해안 사이언스 밸리 조성계획’에 포함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업광물과 바이오산업 간의 융합은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모델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매우 의미 있다”며, “돌에서 돈을 찾아,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기술이 기반이 되어 성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광물 기반형 협력모델의 초석이 마련되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1일 ㈜나노 LNG발전소 탈질필터 신제품 생산라인 준공식에 참석했다. 경북 상주에 위치한 초미세먼지 제거용 탈질촉매 필터 제조 국내 1위 기업인 ㈜나노가 기존 제품에 비해 무게를 줄이되 기능은 향상시킨 적층형 탈질촉매를 개발하고 생산라인을 준공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신동우 ㈜나노 대표이사, 상주시장, 고객사 등 기업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하는 생산라인은 ㈜나노가 총사업비 약 50억원을 투자해 설비라인을 증설하고 신규고용 10여명을 창출했으며 약 100억원의 연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나노는 초미세먼지 오염 물질 중 가장 큰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질소로 전환하는 촉매필터를 생산해 지난해 38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중국과 유럽에도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한 적층형 탈질촉매는 LNG 발전소에 적합한 제품으로 ㈜나노가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시제품을 개발한 뒤 자체 검증과 현장적용 시험을 거쳐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특히 LNG 발전소용 탈질촉매는 세계적인 탈원전 정책과 석탄발전소의 환경오염 문제와 맞물려 앞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며, ㈜나노는 이미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너지(주)의 LNG 복합화력발전소에 탈질설비를 턴키로 수주해 앞으로의 매출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신형 탈질촉매 생산라인을 준공한 ㈜나노의 신동우 대표는 “한 개의 생산라인을 증설하면 10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며 10명을 신규 고용할 수 있다. 향후 5년간 총 10개의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으로 적층형 탈질촉매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주)나노의 생산라인 준공은 경상북도 코로나19 극복의 대표적 모델이며 특히 국가 R&D를 바탕으로 사업화까지 이어져 상당히 고무적이다.”라고 하며 “코로나로 움츠려 있기보다 이제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활발한 경제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지난 5월 18일 도지사실에서 「스테이스트롱(Stay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캠페인을 이어나갈 사람으로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목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박항서 감독이 상주 상무감독 재임 시에 잠시 만났으나,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은 작년 新남방국가 통상ㆍ교류확대를 위해 이 지사가 베트남 방문 시 하노이에서 극적으로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서로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만나기 힘들었으나,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인 K-마트 고상구 회장의 주선으로 박항서 감독이 호찌민에서 밤비행기로 달려오면서 타국에서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졌고 이 자리에서 통상, 관공홍보 협조 등 다양양 의견을 교환하며 가까워졌다. 이러한 두 사람의 인연은 이번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으로 또다시 이어지게 되었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아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AFC주관 대회 결승 진출, 첫 아시안게임 4강 달성, 2018 스즈키컵 우승, 2018년 베트남 올해의 인물선정 뿐 아니라 60년만에 2019 동남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베트남의 新한류를 이끈 베트남 국민 영웅이다. 특히, 박 감독은 우리나라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의 현지 마케팅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 화장품업체인 G社의 A대표이사도 “베트남 현지 진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마케팅을 위해 박 감독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효과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박 감독과의 인연을 계기로 경북도 농특산품, 화장품, 생활용품의 베트남 진출에 박항서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3월 초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로고를 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 받을 3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We’ll win in the end, 우리는 끝내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박항서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온라인 캠페인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긍정의 힘을 믿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지사 , 박항서 감독과의 인연‘스테이스트롱’으로 잇다. 박항서 마케팅, 효과 톡톡... 지역 중소기업제품 전도사 활동, 현지 진출기회 제공외교통상과 ② 이철우 도지사, 탈질필터 국내 1위기업 ㈜나노 준공식 참석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신제품 생산라인 준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중소벤처기업과 ③ 경북도, 착한임대인 등에 대한 통큰 지방세 감면 착한임대인에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최대 100% 감면 코로나19 직?간접 피해자도 지방세 감면 추진세정담당관 ④ 경북도, 참신하고 혁신적인 협동조합 창업 이어져 2020년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10개팀 선정, 창업 전반 지원민생경제과 ⑤ 경북도, 산업광물 융복합 분야 미래 청사진 제시!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광물자원 산업화 거점 마련 및 지역산업 연계 사업 발굴사회적경제과 ⑤ 경북도, 중소기업 제품 인증비용 지원한다 중소기업 제품인증 지원사업 공모, 5.25~5.29 신청 FDA, CE 등 국내외 제품인증, 기업당 최대 1천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과 ⑤ 경북도 휴경농지 일제조사로 농지이용 효율성 제고 농업경영 가능 농지 전수조사로, 농업생산성 향상 등 식량 자급율 증대농업정책과 ⑤ 경북도, 지역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신기술오픈마켓”7월 개통 전국 최초 공법선정위원회 운영 조례 제정, 지역업체 우수기술 보호감 사 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봉화구미안동포항칠곡경주의성예천영천성주635142 71 68 53 52 494943 433621 ------------김천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19 15 9 6 5 3 2 2 2 1 - 1,3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3264421-6-8---9-- 581,224 △1△1-----------+1* 타 시도 : 국립중앙의료원 2, 경북대학교병원 2, 서울보라매병원 1 등 6개 병원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신 천 지대남병원푸른요양원서요양병원예천지역감염성지순례밀 알해외유입조 사 중5.21.(목)----------누계1,326473 116 68 65 4129 25 24 485
경상북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21일(목)부터 6월 4일(목)까지 ?청년정책 엠블럼 SNS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국공모를 거처 청년이 꿈을 향해 즐겁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 한 엠블럼이 선정됨에 따라 道의 청년정책 정체성 수립과 새로운 모습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대상은 제한이 없고, 경상북도 청년정책 엠블럼을 직접 재미있게 흉내 낸 뒤,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댓글로 게시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좋아요’ 숫자를 받은 댓글을 선정해 총 11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청년정책 엠블럼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친숙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청년들에게 즐거운 놀이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곤충산업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미래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국가 간 수출단절, 지역 내 이동제한, 식료품 공급 부족 등의 문제점들이 확산되면서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경북도는 식량위기 대응책으로 곤충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식용 흰점박이 꽃무지 사육현장곤충은 40%에서 많게는 70%까지 양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비타민ㆍ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2013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식용곤충을‘작은가축’으로 명명, 이미 전 세계가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1kg 생산 시 가축이 10kg의 사료가 필요하다면 곤충은 1kg만 필요하며 가축:곤충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850:1, 물 사용량은 1,500:1로 경제적ㆍ환경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 경북도의 곤충산업은 2015년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해, 2018년 기준 농가수는 427호(전국 2,318호)로 전국 2위로 매출액은 50억원(전국 375억원)에 달한다. 특히, 곤충산업은 식용곤충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식용곤충을 대표하는 흰점박이꽃무지(꽃벵이)와 갈색거저리(고소애) 사육농가는 도내 340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국내 곤충시장은 2018년 2,648억원에서 2020년 3,616억원, 2030년에는 6,309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 가도를 달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 곤충산업은 직접 식용보다는 기능성 약용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되어 진액, 환, 분말 등 단순가공 형태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생산ㆍ가공ㆍ유통 전 과정을 농가가 직접 수행함에 따라 높은 가격대 형성해 소비자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에 따라 유통활성화 부진이라는 벽에 부딪혀 곤충산업 전반의 성장 폭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봉화군에서 식용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하고 있는 봉화곤충호텔 강지연 대표는“미래 식량이라는 슬로건을 달고 시작된 식용곤충사육 붐은 현재 약용이라는 제한적인 시장에 갇혀 있다. 곤충은 약용적 가치도 있지만 가장 큰 가치는 가축을 대체 할 수 있는 단백질 원천이라 생각하며 이를 위한 산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성주군에서 식용 갈색거저리를 사육하고 있는 성주고소애농장 최재화 대표는“내 손으로 키우고 직접 먹어보며 곤충의 식용적 가치를 충분히 느꼈다. 하지만 최근 곤충사육농가들은 너나없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향후 곤충산업의 가치를 바라본 국가적 재조명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경북도는 이러한 곤충산업의 현 문제점 해소 및 코로나19 이후에 다가올 식량안보 차원의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경상북도 곤충산업 혁신 실행계획 수립 ▲곤충제품 비대면 유통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단백질 공급원’에 초점을 맞춘 곤충산업의 체계적인 실행계획 수립 및 곤충산업의 소비 물꼬를 터줄 비대면 유통활성화 사업 추진 등으로 다가올 식량위기와 급변하는 국제산업 트렌드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곤충산업 육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곤충산업특화단지 조성」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한편, 곤충산업특화단지는 곤충산업 혁신지원센터, 첨단융합형 전처리ㆍ가공ㆍ유통시설을 구축해 농가는 사육전문화로 생산효율을 높이고 가공ㆍ유통은 전문 기업ㆍ기관이 전담함으로써 분야별 경쟁력 향상과 현재 곤충산업 문제점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도 곤충산업은 식용곤충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를 것이고 곤충은 현시점에서 가장 실현 가능한 대체 단백질원이다. 그에 따라 앞으로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국내 곤충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월 21일(목) 문경시 산림조합 버섯배지센터에서 「백두대간생태축 복원사업」 설계심의회를 개최하고,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여동생 덕주공주를 데리고 울면서 넘은 고갯길인 문경 하늘재를 금년 내 최종 복원할 계획이다. 「백두대간생태축 복원사업」은 도로 건설 등으로 단절된 백두대간(정맥)을 연결ㆍ복원해 민족정기 회복의 상징성과 함께 생태계의 건강성ㆍ연속성을 유지ㆍ회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경북도내 문경 벌재, 상주 비재, 김천 작점고개 3개소에 사업을 기 완료하였으며 이 번 하늘재 복원으로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문경 하늘재 「백두대간생태축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금년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지형 및 식생 복원, 성황당 신축, 탄항산 봉수대 복원, 주차장, 화장실 설치 등이 있다.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 복원방안과 현지에 적합한 수종 및 안정적 식생 도입방안 등에 대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수목원관리원, 경상북도, 문경시 관계관들이 모여 토의하였다. 한편, 하늘재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를 잇는 포암산 정상에 위치하고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재’로 불린다.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고갯길로, 삼국사기에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고갯길로 기록되어 있다. 영남과 서울ㆍ충남 지역민이 교류할 때 이용했으며, 불교도 이 길을 통해 신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를 복원해 백두대간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회복하겠다.”면서, “코로나19사태로 침체된 우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 통해 다문화가족·지역주민 146명과 소통의 장 열어
[뉴스] 제3기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개최
[뉴스] 한국전기관리(주) ,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읍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뉴스] 군위군 1388청소년지원단,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총회 및 푸드런 진행
[뉴스] 군위군 환경실천연합회, 자연과 미래를 지키는 환경정화·폐건전지 수거활동
[뉴스] 군위군 종합분석센터 개소식 , 농업경쟁력 강화 기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