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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9일,‘2020년 경북도정 성과 및 2021년 도정 방향’과 함께, 지난 한해의 소회를 밝혔다.▲ 2021신년사(사진=경북도) “2020년도 7대 성과 선정...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성과 일궈내” 이 지사는“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도민들께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인 특유의 희생정신을 보여 주셨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먼저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경상북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 지사는 금년도 성과 중 가장 큰 결실은 무엇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확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지사는 “지방이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신공항 사업을 확정지은 것은 대구경북의 진정한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의 하늘 길을 열어 발전 잠재력을 획기적으로 키우고, 경북을 세계로 향하게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경북의 변화와 혁신을 정부에서도 인정한 정부합동평가 1위와 청렴도 최고 등급 달성, ?안동 헴프 규제자유특구와 구미 연구개발특구 등 미래 신산업 특구 유치, ?철강 재도약 산업 예타통과 및 1조원 규모 산단대개조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 유치, ?투자유치 6조 6,155억원,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실화, ?국비 9조 7천억원 확보 등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이 지사는 이러한 성과들 이외에도 올해 초 대구경북에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했을 당시 △신속한 병상 확보와 △경북형 마스크의 제작?배포 △도내 전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격리라는 경북형 방역모델을 통해“초기 감염 확산세를 꺾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라고 말하며, 함께 힘을 모아준 도민과 의료진, 자원봉사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지사는 내년 한해는 경상북도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2021년의 도정 방향도 함께 밝혔다.이 지사는 2021 도정의 핵심 화두는‘민생 살리기’와‘4차산업혁명 시대 대비’라고 밝히고,“특히 이러한 도정 방향을 강력히 실천하기 위해 기존의 행정시스템을 과감히 탈피하는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도정 시스템 재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지사는“4차산업혁명은 거부할 수 없는 미래이며, 모든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대전환기”라고 말하고,“이러한 시대는 기존의 행정체제만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하며,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을 행정에 융합해야만 지역 전체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경북도에서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공유?활용하기 위해 도정을‘연구중심 행정체제’로 전면 재편하며, 대학과 기업, 도, 시?군이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하는‘원팀(One Team) 행정’체제로 2021년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도 연구기관과 출자?출연기관의 기능을 현 시대의 관점에서 전면 재점검하고, 분야별로 특화된 연구역량을 보유한 대학과 매칭하여 공동 연구?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우선, 내년 상반기에 시범 운영을 통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향후 적용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 지사는 민생 살리기에도 모든 도정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도지사 직속으로 (가칭)‘민생살리기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최근의 행정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다각화되고 있으며, 한분야에 국한된 이슈보다는 여러 분야에 걸쳐진 융합형 문제들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고 말하며,“특별대책본부를 통해 대학과 기업, 도, 시?군 등 민관이 함께 유기적?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특별대책본부는 부서간, 기관간 업무 칸막이를 뛰어넘는 태스크 포스 형태로 운영되며, 민생 현장의 요구를 가감없이 받아들이고 이를 정책으로 현장에서 구현하는 민생분야‘최일선 기동대’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도는 이러한 핵심 방향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로 한층 강화된 도정 정책들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철우 지사는 “모든 것이 새롭게 정의되는 시대,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지금은 비록 끝을 알 수 없는 위기의 강을 건너고 있지만 죽을 고비에서도 살길을 찾는‘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히면서, “역사 속의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냈던 경북인의 저력과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당당히 도약하는 경상북도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8일 장류의 품질 고급화를 위하여‘기능성을 강화한 장류’를 개발해 장류 전문생산업체에 기술 이전한다고 밝혔다. ▲ 기능성강화장류식품 특허기술 통상실시 계약(사진=경북도)장류는 대표적인 콩 발효식품으로 한식의 필수 양념이지만 최근에 한식 소비가 줄어듬에 따라 기능성, 편이성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경북농업기술원은 콩의 단백질을 신속하게 아미노산으로 분해시키면서 기능성이 높은 형태의 이소플라본으로 전환시키는 미생물을 선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장류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된장에 비해 맛성분인 아미노산 함량이 높으며 콩의 기능성 물진인 이소플라본이 인체에 흡수가 잘되고 활성이 높은 형태의 우수한 품질의 된장을 제조하는 기술이다.장류 전문생산업체인 영농조합법인 사랑애 부석태된장(대표 신서윤)에 장류제조용 특허 균주와 제조기술을 3년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전되었으며 향후 농업기술원에서는 발효식품용 균주 개발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전하는 기술 이외에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장류 품질 개선과 제조공정 효율화를 위해서 단맛이 많은 부석태를 이용하여 짠맛은 줄이고 감미를 증진한 한식간장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간장 제조과정에서 간장과 된장을 효율적으로 분리하고 이송하기 위한 간장여과장치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얻어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소비자들의 식품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장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한식메주 안전 제조 매뉴얼’을 리플릿 형태로 제작하여 장류 제조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경상북도에는 전국에 가장 많은 장류업체가 있다”면서 “이제는 전통을 뛰어넘는 차별화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이를 위해 품질개선, 종균개발 등을 통한 품질향상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조공정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1년 1월 1일, (재)경북장학회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하여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경상북도지사 이철우)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범(사진=경북도)경산시 소재 경북학숙 내에 둥지를 튼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출범은 교육부 소관 유사기관 통합을 통한 행·재정적 효율성 제고와 경북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그 의의가 크다. 그동안 경북학숙을 중심으로 인재양성에 힘써 온 (재)경북장학회는 행정장학팀과 학숙운영팀으로 조직을 세분화하고,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소액기부 활성화 및 단계별 장학모델과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경북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2013년 6월부터 대구대학교에 이어 경북도립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던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법인화 되면서,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독립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고, 배움으로 경북의 변화를 주도하고 도민의 행복을 이끌어가는 평생학습사회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북도민행복대학’이 진흥원 내 도민대학본부를 두고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한 포항 등 19개 시·군 캠퍼스와 함께 문을 연다. 도민행복대학은 1년 과정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지역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경북형 평생교육시스템이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비대면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상 속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출범은 경북인재 육성과 평생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 학습을 통한 사람투자로 지역성장을 이끌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지사, 20년 성과... 신공항 확정 지역도약 기반 마련 - 21년은‘민생 살리기’+‘4차산업혁명 시대 대비’집중할 것 - 20년 7대 성과 및 21년 분야별 주요 도정 방향도 함께 밝혀 정책기획관실② 경북도,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범 - (재)경북장학회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통합 - 경북인재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 통합 시너지 효과 창출교육정책과③ 경상북도, 장류 식품 품질 고급화에 나선다! - 기능성 강화 장류 식품 특허 기술 이전, 기술 경쟁력확보 - 감미증진 한식 간장제조기술, 메주 안전성 확보 매뉴얼 등 연구성과 보급 농업환경연구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영주예천766229227210158140 85 71 63 57 53 52-+13+4+1-+2-- -- +1+1의성상주청송영덕성주문경고령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484231 28 24 16 15 10 7 3 1 2,336-+3+2-- - -- +1- - +2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3362346315122-13--2124622661,768+28+16+13△2+10-△4--△1+6△8+1+1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 대구의료원(2명),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국군대구병원(7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33681711261131,36912. 29(화)+28 +28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원융실에서 중국 허난성과 자매결연 체결 25주년 기념 특별 화상회의를 갖고 ?경상북도-허난성 간 종합적 교류협력 체제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허난성 자매결연 25주년 영상회의(MOU)(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호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와 허난성 인홍 성장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하였으며, 양해각서 체결 후 경북에서는 백자를, 허난성에서는 징니연 벼루를 증정하며 서로의 우의를 다졌다.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양측이 매년‘경상북도주간행사’,‘허난성주간행사’을 번갈아 주최하게 되며 문화, 관광, 경제 무역, 농업, 교육, 과학기술, 예술, 청소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이고 실제적인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경상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무역사절단파견, 경제무역박람회 개최, 상호 공무원 파견 근무, 국제예술교류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고 교류 협력의 폭을 넓혀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경상북도는 허난성에 수술용 가운, 수술용 장갑, 손소독제 등 방역 물자를 기부하였으며 허난성 또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을 담아 경상북도에 방호복과 마스크를 전달했다.경상북도 이철우 지사는 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은 동반자 관계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방외교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지금 문화, 관광, 산업 등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8일 1월 1일자 과장급 전보 및 공로연수 등 7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신 임 성명 현 임 비 고 세정담당관 송홍식 교육복귀 안전정책과장 이성호 교육복귀 사회재난과장 김동희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 행정4급 (승진) 자연재난과장 최정우 하천과장 민생경제과장 윤희란 신도시조성과 행정4급 (승진) 사회적경제과장 김백환 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 행정4급 (승진) 외교통상과장 이응원 환경정책과 행정4급 (승진) 소재부품산업과장 김영철 해양수산부 파견복귀 아이세상지원과장 조현애 소재부품산업과장 인사과장 임휘승 교육복귀 교육정책과장 오재관 농업자원관리원장 문화예술과장 김병곤 교육복귀 문화유산과장 박재영 문화예술과 행정4급 (승진) 관광정책과장 김문환 교육복귀 체육진흥과장 임동혁 회계과 행정4급 (승진) 전국체전기획단장 정상원 교육복귀 농업정책과장 김대식 교육복귀 농식품유통과장 조환철 친환경농업과장 친환경농업과장 백승모 농업정책과 기술4급 (승진) 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 박준로 하천과 기술4급 (직무대리) 축산정책과장 남진희 교육복귀 맑은물정책과장 박기완 감사관실 기술4급 (승진) 사회복지과장 전재업 전국체전기획단장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오종 사회복지과 행정4급 (직무대리) 도로철도과장 이성균 북부건설사업소장 2021. 1. 3.字 건축디자인과장 배도석 회계과 기술4급 (승진) 하천과장 권오춘 농촌활력과장 에너지산업과장 김종태 어업기술센터소장 해양수산과장 박성환 수산자원연구원장 어업기술센터소장 권기수 해양수산과 기술4급 (승진) 수산자원연구원장 문성준 해양수산과 기술4급 (승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원종건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장 농업연구관 (직위승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김종수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 조영숙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원민정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농촌지도관 (직위승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문성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보건연구관 (직위승진) 경북도립대학교 행정사무국장 김동배 민생경제과 행정4급 (승진) 농업자원관리원장 홍예선 교육복귀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영환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수의연구관 (직위승진) 북부건설사업소장 김정수 교육복귀 2021. 1. 3.字 남부건설사업소장 김영주 도로철도과장 2021. 1. 3.字 산림자원개발원장 정철화 민생경제과장 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김성태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행정4급 (직무대리) □ 인사교류, 파견 등 : 11명 신 임 성명 현 임 비 고 해양수산부 파견 (2021.1.1~2021.12.31) 이준희 대변인실 행정4급 (승진)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사무국 (대경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사무국) 이상관 안동대 산학협력단 지역협력담당관실 교육파견 최순고 정책기획관실 행정4급 (승진) 교육파견 윤희열 세정담당관 교육파견 서한교 안전정책과장 교육파견 황보 석 아이세상지원과장 교육파견 정창명 문화예술과장 교육파견 장철웅 체육진흥과장 교육파견 안국현 농촌활력과 행정4급 (승진) 교육파견 권대수 문화유산과 기술4급 (승진) 농촌진흥청 류정기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 공로연수, 명예퇴직 : 18명 신 임 성명 현 임 비 고 공로연수 이경호 보건환경연구원장 공로연수 강석훈 인사과장 공로연수 천정창 교육정책과장 공로연수 임진걸 문화유산과장 공로연수 정희석 농업정책과장 공로연수 이희주 축산정책과장 공로연수 이종천 에너지산업과장 공로연수 박재구 문경부시장 공로연수 김진규 해양수산과장 공로연수 이상택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 공로연수 정광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명예퇴직 심주석 산림자원개발원장 2020.12.31.字 명예퇴직 황석호 건축디자인과장 2020.12.31.字 명예퇴직 윤봉학 맑은물정책과장 2020.12.31.字 명예퇴직 조광현 동물위생시험소장 2020.12.31.字 명예퇴직 노훈탁 남부건설사업소장 2021. 1. 3.字 명예퇴직 임주승 의성부군수 2020.12.31.字 명예퇴직 강성식 청송부군수 2020.12.31.字
경상북도는 29일 13시부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영남대학교가 주관하는「청년?대학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 개최 홍보 포스터청년?대학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지속되는 인구감소와 저출생문제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가 청년과 대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준비해야 할 생존전략에 대해 유명인사와 상호 소통하면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날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단계별 거리두기에 따라서 현장 참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생중계를 병행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대학생들은 유튜브 채널에 영남대학교 토크콘서트에 접속하여 게임 PIN을 안내 받은 후 퀴즈앤(http://www.quizn.show)에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종료까지 참여한 사람과 퀴즈 고득점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사전행사로 퀴즈앤에 경북의 인구정책과 청년정책을 소개하면서 실시간 라이브로 정책 퀴즈를 제시하여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들어본다.이어서 청년의 취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 상담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최태성쌤과 함께하는 멘토링 콘서트를 가진다. 저출생?고령화가 청년에게 미치는 영향,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위기에서 청년들의 역할,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방안, 후회 없이 20대를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최태성 강사, 윤승철 작가와 함께 상담하면서 진행한다.다음으로 최태성 강사의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주제로 한국사를 통해 청년의 인생 방향과 태도에 대한 미래 청년들이 가져야 할 전략을 강연한다. 청년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 청년! 열정으로 도전하라!에서는 윤승철 작가가 사막에서 펼쳤던 모험 열정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청년들이 가져야 할 역량 중 하나인 열정을 강조한다.마지막으로 귀호강 콘서트 및 음악이야기(청년, 희망을 노래하다!)에서 끊임없는 도전으로 가수의 꿈을 이뤄낸 전상근 가수가 자신의 노래와 함께 도전에 가득했던 진솔한 삶을 이야기하면서 토크콘서트를 마무리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토크콘서트 개최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진솔한 대화와 강연을 통해 청년이 꿈과 희망을 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경북형 뉴딜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지역의 살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문학적 차원에서 경북 동해를 어떻게 이해하고, 앞으로 어떤 인문학적 과제를 수행하여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 지침서 『동해 인문학』을 발간했다. ▲ 동해인문학 표지이는 최근 발간한 경북 동해의 생활, 역사, 문화, 산업 등 여러 분야를 한데 묶은『경북 동해 생활문화 총서』발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동해 인문학』은 동해에 관련한 여러 인문학의 연구방법론을 집대성하여 인문학의 실제를 제시한데 큰 의의가 있다.앞으로 동해를 둘러싸고 있는 지리적 환경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산업, 문화, 관광, 군사 등의 영역에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되는 바, 여기서 우리나라가 반드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에, 동해의 상당한 부분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경북도가 인문학적으로 선제 대응하고, 그 연구 방법론의 필요성에 부합하기 위해 『동해 인문학』을 출간하게 됐다.『동해 인문학』은 제1부 "동해 인문학의 이론과 시론", 제2부 "동해 인문학의 방법과 실제", 제3부 "동해 인문학의 현장과 응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제1부 "동해 인문학의 이론과 시론"은 동해인류학의 연구방향, 유실된 동해 역사의 복원과 새로운 서사를 위한 모색, 인문학적 관점의 환동해 문화재 활용과 브랜드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제2부 "동해 인문학의 방법과 실제"는 미완의 꿈 문무대왕의 동해구(東海口), 경북 동해권의 미역 인문학, 동해마을 인문학, 동해안의 음식문화 등이며, 제3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해 연말연시 특별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에 대한 Fast4(빠른 발견, 빠른 격리, 빠른 메시지, 빠른 결정) 대응체계 강화를 지시했다.▲ 코로나19 시군영상회의(사진=경북도)경북도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맞아 검체검사와 역학조사를 확대하면서 ‘빠른 발견(Fast Detection)’에 주력하고 있다. 1차 대유행 기간에 하루 최고 검사건수는 2,216건이었으나, 이번 3차 대유행에서는 12월22일 4,984건을 검사하는 등 최근 5일간 하루 평균 3,619건의 검사를 실시중이다. 포항시가 특별행정명령을 통해 구룡포읍 주민 전체에 대한 전수검사에 나서는 등 경북도에서는 무증상 및 경증환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최대한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이 날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감염병관리지원단으로부터 데이터분석 결과를 보고받은 후 확진자 발생이 장기화할 것을 우려하면서 ‘빠른 격리(Fast Quarantine)’를 위해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대폭 추가 확대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경북도는 지난 1차 대유행에서도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한 발 앞서 준비하면서 발생환자의 신속한 조치에 성공했고 대구시를 비롯한 타 지역 환자까지 수용한 바 있다. 이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북도는 현재 운용중인 236병상에 더해 29일까지 포항의료원에 91병상, 1월7일까지 김천의료원에 261병상을 추가 확보해 총 615병상을 마련하고,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국가가 운영중인 관내 388실 외에 道 자체적으로 안동대학교에 200실을 오는 30일 개소한 후 1월 중순까지 추가로 500실 이상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한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들의 경북북부제2교도소 이관에 따른 지역전파 차단 대책도 논의됐다. 중수본에서는 경북북부제2교도소에 있는 의원급 병원에 추가로 2명의 의사를 파견하며, 교도관은 교도소에서 3일 연속 근무 후 별도 시설에서 14일간 격리하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한다. 道는 이러한 과정을 철저하고 엄격하게 관리해 교도소로부터의 지역감염을 완벽히 막아내기로 했다.종교시설 집단감염과 관련해 경북도는 연일 교회에 대한 전수 지도점검을 실시중이다. 道와 각 시·군은 지난 25일 1,797명을 투입해 2,882개 교회를 점검한 데 이어 27일에도 1,851명을 투입해 2,715개 교회를 점검했다. 이 도지사는 24일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안동교구청 등에 방역에 적극 협조토록 직접 요청한 바 있다. 경북는 중대본 회의와 코로나19 비상대응반 체계를 중심으로 각종 상황에 대해 빠른 결정(Fast Decision-Making)을 내리고 빠른 메시지(Fast Message)를 전파하고 있다.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비상대응반에는 재난안전실과 복지건강국은 물론, 자치행정국, 일자리경제실, 농축산유통국, 문화관광체육국, 미래전략기획단, 대변인 등 주요 부서가 투입됐다. 이러한 경북도의 대응체계 강화에 부응해 경상북도 의사협회에서는 120여명의 의사들을 지원하기로 했고, 간호사협회와 간호조무사협회도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대유행은 가족, 지인, 종교시설 위주로 폭넓게 감염이 전파되고 있는 만큼 행정에서 과감하고 발 빠른 대응으로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며 “2~3월 대유행을 극복해 냈던 경험과 지혜로 경상북도가 앞장서서 위기를 돌파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경북도지사,“병상?생활치료센터 추가 확보하라” - 27일 도지사 주재 긴급 방역대책 회의 개최 - 도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 투입, 코로나19 대응 강화 지시 - 북구 제2교도소 교도관과 주민접촉 원천 차단 - 종교시설 연일 점검 및 행정지도미래전략기획단② 동해의 이해... 인문학적 이해 선행 돼야 - 경북도『동해 인문학』발간, 학술연구 방향 등 개진 환동해본부총무민원실③ 청년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 토크콘서트 개최 - 유튜브(영남대 토크콘서트)로 유명인사 멘토링 및 특강 생중계 - 청년?대학생의 젊음 + 전략(비전, 열정, 도전) =‘희망’을 만들다인구정책과④ 경북도, 과수화상병 유입차단... 전정부터 예방 당부 - 과원가지 궤양제거, 작업도구 소독 등 과수화상병 예방사항 준수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구미포항경주청도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예천영주766223216209158138 85 71 63 57 51 52+2+11+12+7-+1+2- +2- - - 의성상주영덕성주문경고령청송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4839 28 24 16 15 29 10 6 3 1 2,308-+7+2-- - -- -- - +4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3082185017112-17--2224030651,755+46+19+13+3+5-△4--+2+8+9-+10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 대구의료원(3명),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국군대구병원(7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30881711261131,34112. 28(월)+46 +1+4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올 한해 시책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MVP 2명과 시책유공 공무원 8명 총 10명을 2020년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발했다. ▲ 도청MVP(전은진 주무관, 김미정 사무관)(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이끄는 민선7기 새바람 행복호는“변해야 산다”는 이지사의 도정철학을 바탕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전 직원들이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 중심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확정이라는 경북도 유사 이래 최대 성과가 있다.한편, 올 한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결집한 해이기도 했다. 대공항 이후 최대 위기라 할 수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경북도의 국난극복 정신은 빛을 발했고, 확산 초기 어느 지역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전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단행하는 등 과감한 결단으로 k방역을 경북이 선도하여 초기 지역감염 확산세를 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렇듯 2020년 한 해 경북도를 대표하는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확정”과“코로나 19의 선제적 대응”은 경북도를 대표하는 공무원인 MVP선발로 이어졌다. 경북도 대표 MVP 공무원인 통합신공항추진단 김미정 팀장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비 갈등 합의 조정 지원, 관계기관 갈등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역할을 했다. 또한 국방부 선정기준(안) 마련 건의 지원, 주민투표 실시 지원, 인센티브 마련을 통해 난항을 겪던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에 큰 공헌을 하는 등 도정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한명의 MVP 공무원으로 선정된 보건정책과 전은진 주무관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하루 백여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확산 대응 방역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공적이 인정됐으며, 특히 확진자 데이터 관리체계 마련, 선제적 대응을 위한 방역장비 및 물품지원, 공중보건의사 의료인력 지원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크게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시책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4차산업기반과 홍인기 팀장은 안동햄프 규제자유특구 지정, 지능형 SOC모듈화 지원 사업 추진으로 기업투자유치와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했다. 에너지산업과 류시갑 팀장은 경상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공모사업 1조 312억원 확정,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예타사업 추진에 유공이 인정됐다.도로철도과 권윤혁 주무관은 2021년 SOC 분야 국가예산 2조 7천억원 확보,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21~′25) 계획 추진 등 미래 경북 SOC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농식품유통과 조옥숙 주무관은 코로나19 시대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농산물 판매처인 경북농특산물쇼핑몰 「사이소」를 통해 최대 매출액을 달성(150억) 하였고, 이철우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경산소방서 이화순 소방위는 경북형 아이행복프로젝트 「119아이행복돌봄터」를 추진하고, 소방장비발전 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각종 소방안전대책 수립에 기여했다. 정책기획관실 허윤홍 팀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추진 기본구상(안) 마련, 공론화 위원회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행정통합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였고,‘다시뛰자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침체된 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분위기 확산에 공헌했다.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신동 주무관은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보급,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운영으로 청년인구유입과 경북농업 발전에 기여했다.청년정책관실 한미애 주무관은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청년정책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철우 도지사 정책기조에 맞추어 도지사 공약사항인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발전소」를 기획하여 추진하였으며, 청년 유입과 지역안착 유도를 위한 「청정경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실효성있는 청년정책에 집중했다. 이번에 선정된 MVP 공무원에 대해서는 근무성적 평정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포상금 각 5백만원을 지급하게 되며,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해서는 각각 2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장려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올 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에 경상북도 모든 공직자들이 한뜻으로 맞서 어려운 가운데 특별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모든 공직자들이 도민의 행복과 경북의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적인 노력을 통하여 도민과 함께 격변의 시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월 25일 신고된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희망농원은 14개 농장 16만1천수가 사육중이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3km내 전체 15개 농장 20만 8천수를 살처분한다.경주시 모든 가금농장의 가금에 대해서는 7일간,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제한 된다.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생농장 출입차량 관련 역학농장 등 23호에 대해서도 이동제한 및 긴급 예찰 ? 검사를 실시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적으로 추가 발생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되는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장에서는 4단계 소독을 반드시 실천하고 축사 출입시 필히 장화 갈아신기와 손소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농장 4단계 소독 ①농장 진입로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②농장 마당 매일 청소 소독, ③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및 손소독 준수, ④축사 내부 매일 소독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새벽 1시 3분경 119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119구급차서 새 생명 탄생(사진=경북소방)영덕에서 경기도 의왕시로 가던 중 진통을 느낀 임산부는 상주IC에서 내려 119로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구급상황관리센터로부터 안내받아 신속히 이송하면서 응급분만에 대비했다.병원 도착 2분 전, 구급대원들은 태아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하자 응급분만을 유도했으며, 119구급차 안에서 3.2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이어서 태아의 입안에 이물질을 제거하여 기도를 열어주고, 탯줄을 묶은 후 보온조치를 하는 등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병원 도착 전까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안전하게 의료진에게 인계하였다.경북소방본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해오고 있다.「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아이 행복 주요시책으로, 119 U안심콜에 등록된 임산부에 대해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경우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에 대해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임산부 이송은 436건이며, 119구급대원이 7차례 응급분만을 유도했으며, 그중 구급차 안에서 3명의 새 생명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4건 임산부 이송 출동에 비해 283% 증가한 수치이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임산부 출산을 돕기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성탄절에 기적과도 같은 귀한 아기 탄생을 축하한다” 며, “경북소방은 구급차에 응급 출산에 대비해 전문교육을 받은 구급대원과 분만에 필요한 물품을 비치해 놓고 있으니, 임산부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지난 26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온라인 해단식 개최(사진=경북도)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92명의 아빠단을 온라인 비대면 영상으로 초대하여 라이브를 통해 해단식을 진행했다.이날 해단식에서는 2020년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최우수아빠 2인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온라인 소원케이크를 만들며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참여 토크와 실시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우수체험 가족을 선정하여 가족 외식권을 나눠주고, 온라인 접속을 하는 아빠들에게 치킨와 음료수 기프트콘을 증정해 온라인 행사내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가 모여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온라인 해단식 개최 경상북도 100인의 아빠단은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1기 100인의 아빠단은 52명으로 구성하고, 2기 100인의 아빠단은 92명으로 구성하여 올해 7월 랜선 발대식을 개최했다.주활동내용은 아빠단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 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5개 분야의 주간별 미션 체험 수행하기이며, 오프라인에서는 아빠랑 캠프, 가을소풍 등 행사를 계획했지만, 코로나 19로 온라인 체험활동으로 변경하여 집에서 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액자, 트리만들기 등), 아빠랑 함께 미션을 완성하기라는 주제로 ‘11월의 미리 크리스마스’와‘비대면 포토북 투어!’행사를 진행했다.최우수아빠로 선정된 박O수(34세) 아빠는“아이와 함께 미션체험을 수행하면서 정서적 교감을 쌓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으며,곽O민(41세) 아빠는“두명의 딸을 가진 아빠로서 100인의 아빠단에 선정되어 활동을 하면서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간 정이 더욱 따듯해지고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100인의 아빠단 운영으로 초보아빠의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활동프그램을 통한 실천력을 제고하여 가정에서 더 이상 엄마의 육아보조자가 아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아빠가 많아지고 있다”면서“아빠단 참여를 통한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하는 육아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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