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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영·호남권 최대 뷰티 박람회인 ‘2026년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화장품·헤어·네일·에스테틱·뷰티 디바이스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박람회로, 총 150개사 200부스 규모로 열린다.▲ 2025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전시장 전경(사진=군위군) 올해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에 발맞춰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수출상담회 초청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 34개사에서 50개사로 대폭 확대했다.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1:1 비즈니스 매칭 방식으로 심도 있는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글로벌 플랫폼 입점 설명회와 동남아 시장 진출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한다.국내 판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6월 13일에는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주요 유통·이커머스 기업 20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가 열려 참가 기업의 내수 시장 공략을 돕는다.현장의 열기를 더할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박람회장 내에서 2개 공중위생단체의 법정 위생교육과 대구시장배 4대 이·미용 경기대회가 열려 관련 종사자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육과 대회에 참가하는 미용업계 영업주들이 전시장 부스를 직접 방문해 구매와 계약을 진행하면서, 기업과 지역 미용업계 간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된다.참가 기업은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신제품·신기술 설명회(선착순)를 비롯해, 미스 대구·경북과 함께하는 전시장 부스 탐방, 인터뷰 라이브쇼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beautyexp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엑스코(☎053-601-5454/5455)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조기 신청 시 2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재참가 기업은 추가 20만 원을 더해 최대 40만 원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K-뷰티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지금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최적의 시기”라며 “이번 엑스포가 국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뷰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익 실천으로 연결하는 ‘2026 시민공익활동 아이디어 씨앗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씨앗 프로젝트는 시민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을 시도해보는 공익활동의 첫걸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공익활동 ‘씨앗’ 프로젝트 공모 포스터(제공=대구시) 2016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총 527개 팀, 3,425명이 참여하며 지역 공익활동의 초석을 다져왔다.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시민 공익활동가로의 성장을 이끄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대표 사례로 2019년 ‘씨앗’을 통해 ‘플라스틱 빨대 없는 카페’ 운동을 시작한 ‘바리바리’ 최송은 대표는 이후 8년간 활동을 이어오며 일회용품 없는 환경 실천 문화를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다.또한 2024년 참여팀 ‘끼리우리’의 김기재·임승휘 대표는 세대 간 격차 문제에 주목해 키오스크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후 청년의 고민편지에 중장년 인생 선배가 답장을 쓰는 ‘끼리우체통 우리편지’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세대 간 공감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2025 씨앗 중간공유회 씨앗아카데미(사진=대구시) 올해 공모 주제는 환경·인권·노동·공유·청년·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모임 형태로 신청 가능하며, 최대 40팀을 선정해 팀당 활동비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대구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dgpublic.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053see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53-423-9907) 및 센터 방문(중구 명덕로 101, 3층),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가능하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하나가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단단한 씨앗이 될 수 있다”며 “일상 속 작은 문제의식이 대구의 내일을 바꾸는 실천적 공익활동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반려견의 야외활동이 늘어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인수공통전염병인 개 광견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은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174개소에서 진행된다.▲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사진=대구시) 광견병 예방접종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실시하며,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다. 올봄 대구시는 예방접종 백신 8,480마리분과 시술비 일부(마리당 5천 원)를 지원한다.※ 2026년 광견병예방접종 지원내역 : 16,800마리(봄 8,480, 가을 8,320)광견병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 원만 부담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구·군 홈페이지 또는 동물보호 담당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또한 지정 동물병원은 병원 입구에 ‘광견병예방접종 실시 중’ 안내문을 부착해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에 한해 가능하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경우 접종 당일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한 뒤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이번 기간 내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군 동물보호 담당 부서구별부서명연락처비고중구경제과053)661-2648 동구민생경제과053)662-2658 서구경제과053)663-2646 남구일자리경제과053)664-2642 북구민생경제과053)665-3194 수성구녹색환경과053)666-2656 달서구경제지원과053)667-2691 달성군농업정책과053)668-3863 군위군농정축산과054)380-6297
대구광역시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누적 2,0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온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보답하고, 사고나 질병 등으로 간병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을 때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1365 자원봉사 포털’ 기준 누적 2,000시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다. 특히 봉사활동을 묵묵히 지지해 온 배우자의 간병비도 지원 범위에 포함해 봉사자들이 간병 부담 없이 나눔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50만 원(1일 10만 원 이내)이며, 실제 지출한 간병비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올해 사업 기간은 3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지원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사전에 대구시 및 구·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간병 서비스를 이용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구비해 청구하면 된다.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헌신이 개인의 보람을 넘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고령화 시대에 봉사자 가정이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분담해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한편 대구시는 자원봉사자 예우 강화를 위해 간병비 지원사업 외에도 ▲할인가맹점 운영 ▲자원봉사자 종합상해보험 가입 ▲체육시설 이용료 및 문화예술기관 공연 관람료 감면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더 따뜻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간병비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예우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병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053- 263-1365)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dgvolunte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자원봉사자 1,093명을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35세 이상 생활체육 육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 마스터즈 육상대회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과 경산시민운동장 등 5개소에서 개최된다.대회에는 90개국 11,000여 명(동반가족 포함)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존 경기장과 도심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다. 기록 경쟁 중심의 엘리트 대회와 달리 가족 동반 참가가 가능한 스포츠 축제라는 점이 특징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일반 670명, 통역 423명 등 총 1,093명이다. 활동 분야는 △개·폐회식 지원 △대회 안전 △수송 운영 △부대행사 △프레스센터 △경기운영 지원 △교통 통제 △시상식장 운영 △통역 등이다.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춘 내·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dgvolunteer.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선발된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중 배치 일정에 따라 활동하며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하고, 1일 14,000원(식비·교통비)의 실비를 지급한다. 단체복도 제공하며,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을 통해 상해보험 혜택도 지원한다.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대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제 스포츠 행사”라며 “대구를 찾는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친절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국제 대회로,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선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경기종목은 하프마라톤(8.30.), 10km 달리기(8.23.)를 포함한 총 34개 종목(트랙 17, 필드 11, 로드 6)이며, 생활체육 동호인과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다.국내 참가 활성화와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참가 등록을 완료한 국내 선수 선착순 5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큐디아 손목 또는 무릎 보호대)를 제공할 예정으로, 3월 중 조기 등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바꾸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사랑의 집수리는 대구시가 주관하고 민간의 현금 후원이나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필수시설 개·보수와 지붕·처마 수리, 대량 쓰레기 정리 등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집수리 전(좌)과 후(우) 모습(사진=대구시)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50여 호의 노후주택을 수선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특히 올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인 약 80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올해 사업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HS화성 ▲금복복지재단 ▲대성에너지 ▲금용기계 ▲동원약품이 현금 후원으로 힘을 보탰으며,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직접 시공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더한다.사업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4월 초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저주거기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6월부터 집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북구에 거주하는 A 씨는 “천장이 무너진 집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집수리 사업을 통해 깨끗하게 수리된 덕분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우울했던 마음도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 기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기업·단체는 현금 후원 또는 직접 수리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주택과(☏053-803-6902) 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667-0533)로 연중 문의하면 된다.
대구광역시는 3월 5일(목) 오후 2시, 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제2차 국비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대구시의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2년 이상 9조 원 이상으로, 전년도 국비 확보액과 정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정했다.▲ 제2차 국비전략보고회(사진=대구시)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비 확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 중심의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 국가적 파급효과, 지역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검토해 부처 설득 논리를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신규사업의 경우 초기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와의 사전 협의를 강화해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국립 ‘독립기념관’ 대구 분원 건립 ▲달빛철도 건설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대보수 등 대구 대도약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의 정부 예산안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전략 등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했다.대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가운데 미흡한 부분은 수시 보고회를 개최해 점검·보완하고, 중앙부처 예산 신청이 마감되는 4월 말까지 신규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재명 정부 2년 차로 국정과제가 본격 추진되는 시점에 맞춰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국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지역 정치권과의 연중 상시 소통을 통해 2년 연속 국비 9조 원 이상 확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3월 19일(목) ‘더 마스터즈 이자하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연주자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더 마스터즈’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공연 시리즈 중 하나이다. 3월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하의 무대를 선보이며, 20세기 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이자하 바이올린 리사이틀 포스터(제공=대구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가 오는 3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더 마스터즈’ 시리즈로 <이자하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선보인다.현재 독일 부퍼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하는 프랑스와 북유럽, 러시아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세기 초·중반 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랑스를 비롯해 북유럽과 러시아에 이르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한 무대에 배치해, 각 작곡가의 음악 어법과 양식적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어낸다. 릴리 불랑제의 ‘코르테주’로 공연의 문을 연 뒤,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D장조와 생상스의 ‘왈츠 형식의 연습곡에 의한 카프리스’가 연주된다.바이올리니스트 이자하는 알바니아 이슬람 페트렐라, 프랑스 지네트 느뵈, 이탈리아 로돌포 리피저, 러시아 유리 얀켈리비치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경력을 쌓았다.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과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고, 이후 독일 폴크방 예술대학에서도 같은 과정의 학위를 취득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파리 필하모니, 엘프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카네기홀, 로열 알버트홀 등 주요 무대에서 연주했고,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거쳐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와 바르셀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악장을 역임했다. 현재 독일 부퍼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며, 바르셀로나 리세우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함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연정흠은 미국 메네스 음대 학사, 영국 길드홀 예술학교 석사 졸업했으며,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더 마스터즈는 연주자들의 깊이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하의 독보적인 해석을 통해 20세기 유럽 바이올린 레퍼토리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해당 공연은 전석 2만원에 판매 중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과 놀인터파크(nol.interpark.com, 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3월 4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이 국회 마지막 문턱에서 중단된 상태라 매우 안타깝다”며, “대구는 1인당 GRDP가 33년째 최하위, 경북은 인구소멸위험지역 순위 전국 2위이다. 갈등비용이 생기더라도 지금은 무엇이라도 혁신하고 발버둥을 쳐야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이어, “정부의 5극 3특 지원과 통합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이 통합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광주·전남이 하니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통합이슈는 대구·경북이 지역사회 주도로 가장 먼저 꺼냈고, 민선7·8기를 거치며 공론화 과정을 이어온 만큼 오롯이 대구경북의 판단과 결단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권한대행은 “아직 실낱같은 시간이 남아있다. 특별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 광주·전남과 함께 출범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의 합의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아울러, “공무원과 시민사회도 우리 미래와 자손들을 위한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통합대응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민생경제와 현안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통합과 별개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중단없이 해야한다”면서 “최근 발생한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금융·외환·유가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비상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전략을 세워 기업에 대한 우리시와 중앙정부에 대한 지원사항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내년도 국비확보와 관련해서는, “국가예산 편성지침에 맞춰 신규사업들이 많이 담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면서, “예타 등 중앙부처와 협의사항 등을 실기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봄철 재난안전 대책과 관련해서는, “최근 내린 비로 산불위험은 낮아졌으나 겨울철 강우량이 적고 산불취약지역이 많은 만큼 선제적으로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또 “해빙기에 지반약화로 공사현장, 축대, 옹벽 등에서 붕괴·낙석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구시와 구·군이 협조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축구장, 야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각종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시기이므로, 구조물 붕괴에 대비한 점검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실·국장들이 현장에 직접 가서 점검하고 그 결과는 재난안전실에서 취합해 보고하라. 저도 나가 보겠다”고 말했다.끝으로 김정기 권한대행은 “최근 대구마라톤, 2.28기념식, 3.1절 등 각종 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市 직원을 비롯해 구·군청, 자원봉사, 경찰·소방 등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3월 이후에도 행사가 많은 만큼 적절한 보상과 직원들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국에서 지원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거가 3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공무원들은 정치적 중립을 반드시 지키고 공직기강 확립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김정기입니다.3월 1일 국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통과되지 못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6월 3일 지방선거 일정과7월 1일까지 빠듯한 출범 준비절차 등을 고려하면,통합특별법 통과 시한이 매우 촉박한 상황입니다.광역행정 통합은 대한민국의 균형성장과미래번영을 위한 사업인 만큼조속한 여야 합의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감사합니다.2026. 3. 2.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김정기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과 시민이 자가 생산 농산물을 상품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제공=대구시) 모집 인원은 대구 관내 농업인 및 시민 40명이며, 달성군과 군위군은 제외된다.교육은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10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화학 기초이론 △식품가공 기초이론 △식품위생학 등이며, 필기시험 대비 문제풀이 과정도 포함해 합격률 제고에 중점을 둔다.교육 공고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대구광역시청 및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을 통해 가능하다.최종 선발자는 4월 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실기 과정은 추후 별도 계획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53-803-7641)
대구광역시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대구시 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행 중이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연간 15만 원이 충전된 교육지원카드를 지급한다.올해 지원 규모는 약 1만 2,000명으로, 기존에 지원을 받던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신규로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학부모 등)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대구시 교육지원카드 누리집(dgedu.purmee.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 학생과 그 보호자(1인 이상)는 모두 대구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 가구에 대한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선정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지원카드를 발급받아,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서점에서 학습 교재, 취업·진로 도서, 학습 관련 물품을 구입하거나 온라인 강의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다.등록 가맹점 정보와 카드사용 안내는 ‘대구시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전용 고객센터(☏1544-367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대구시는 최근 3년간 총 3만 5,646명의 학생에게 약 71억 원을 지원했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교육바우처 사업은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체감도 높은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대구광역시 교육지원카드 신청 안내문
오는 3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사흘간 엑스코(EXCO) 동관 전시장에서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문화산업전인 ‘제23회 대구 펫쇼’가 개최된다.대구시가 후원하고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3개사 500부스가 참여한다. 최신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행사와 더불어, 약 2만 1천 명의 참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거 포진했다.▲ 2026 대구펫쇼 포스터(제공=대구시)□ 문화행사이번 펫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사)한국애견연맹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부대행사다. 세계적인 심사위원들이 견종별 혈통을 심사하는 ‘대구 FCI 국제 도그쇼’와 전국 애견 미용사들이 실력을 겨루는 ‘위그 미용대회’가 열려 참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전문가들의 세심한 조언을 얻을 기회도 준비했다. 대구광역시수의사회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현장에서 반려동물 건강 및 영양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평소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로 고민하던 반려인들에게 개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대구보건고등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허들, 터널 등 다양한 어질리티(장애물 달리기) 시설을 갖춰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전문가와 훈련견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어질리티 시범쇼’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행사(산업전)전시장 내부에서는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산업전이 펼쳐진다. 반려동물 연관기업 163개사가 참여해 사료, 간식, 영양제,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오감을 만족시킬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반려동물의 정서적 안정과 웰빙을 위한 바디 티슈·아로마 미스트 클래스를 비롯해 수제 펫푸드 만들기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체험 과정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진행 일자와 참가비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펫쇼 공식 홈페이지(petshow.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참관객의 재미를 더할 이벤트도 풍성하다. 사료와 용품을 직접 뽑는 ‘레트로 뽑기’와 ‘즉석 행운복권’,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행운의 냥뽑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료 샘플을 증정하는 등 현장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아울러 대구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관련학과를 개설한 지역 대학들도 참여해 펫티켓 홍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진로 상담도 병행한다.▲ 제22회 대구펫쇼(사진=대구시) □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대구시는 현재 약 3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도시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이번 ‘대구 펫쇼’는 단순 전시회를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교감하고 올바른 양육 문화를 배우는 종합 축제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 안팎에는 ‘펫티켓 체험존’을 조성해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관리와 이동 요령 등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특히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사랑배움터’ 부스에서는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수료자에게 대구광역시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 펫쇼는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과 성숙한 반려문화를 함께 이끌어가는 대표 행사”라며 “펫 휴머니제이션 시대에 걸맞은 책임 있는 양육문화 확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구가 반려동물 문화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의 현장 입장료는 8,000원이며, 사전 등록 시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동물사랑배움터(apms.epis.or.kr)에서 ‘반려동물 입양 전 교육’을 수료한 후 수료증을 제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시에는 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장이나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2026년 제66주년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이 ‘저기, 우리들의 태양이 이글거리기 때문’이라는 주제로 2월 28일(토) 오전 11시 엑스코(그랜드볼룸B)에서 개최된다.2·28민주운동은 1960년 대선을 앞두고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당국이 대구지역 8개 공립 고등학교에 일요 등교를 지시한 데 항거해 시작됐다. 이에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어섰으며, 이는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다.▲ 제66주년 2 28민주운동 기념식 포스터(제공=대구시) 학생들이 주도한 항거는 마산·대전·부산·서울 등 전국으로 확산되며 3·8민주의거와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어졌다. 2·28의 함성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큰 이정표를 세우며, 학생이 주도한 민주운동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2·28민주운동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 행사로 거행되고 있다.올해 기념식 주제인 ‘저기, 우리들의 태양이 이글거리기 때문’은 대구공고 출신 김윤식 시인이 2·28민주운동을 직접 목격하고 쓴 시(詩)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에서 인용한 문구다. 불의에 맞서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구 학생들의 용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이 오늘까지 이어져 강렬한 태양처럼 시민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고 있음을 상징한다.행사는 오전 10시 두류공원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본식이 진행된다.기념식은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며, 각계 기관·단체 대표와 2·28민주운동 유공자 및 유족, 참여학교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식은 김윤식 시인의 시구를 대사로 활용해 민주주의의 빛이 된 학생들의 용기를 1인극으로 풀어낸 모노드라마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으로 막을 연다.이어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이 들려주는 ‘2·28 이야기’, 2·28민주운동 참여학교인 경북대사대부고 학생 2명이 주제영상 ‘출발역 2·28’을 통해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또한 학생 대표 4인의 결의문 낭독과 가수 경서의 기념공연이 이어지며,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2·28 정신을 계승·확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한편, 대구어린이세상 꿈누리관에서는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2·28민주운동 사진을 관람할 수 있는 ‘대구시민주간 특별전’이 열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2·28민주운동 제66주년 특별연주회 ‘기억과 울림’을 개최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2·28민주운동은 부당함에 침묵하지 않았던 학생의 힘으로 역사를 바로 세운 최초의 민주운동”이라며 “불의에 맞선 학생들의 정의와 열정이 과거의 역사로 머물지 않고 내일의 대구와 대한민국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이해 3월 1일(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기념식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면서, 시민들에게 대구 미래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주는 자리로 진행된다.행사는 태평소와 사물놀이로 구성된 대구시립국악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진다. 기념공연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이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일제강점기, 일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전개한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학생·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진행된다.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행사가 열린다.한편, 대구시는 제107주년 3·1절과 대구시민주간(2.21.~2.28.)을 맞아 지난 2월 20일부터 각 가정과 기업·단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대구사랑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또한,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유족 및 생계곤란 손자녀를 위문·격려하고,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동반가족 1인에 한해 대구도시철도 무료 승차를 실시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은 대구시민의 정신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대구의 새 역사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도매시장 방문객과 유통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효율적인 부설주차장 관리를 위해 3월 1일부터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대폭 변경한다.이번 부설주차장 운영 변경의 핵심은 ▲주말 포함 24시간 유료 운영 ▲물품반입증 제도 폐지 ▲유통인 대상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 시행이다.1. 주말 포함 24시간 유료 운영 전환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3월 1일부터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전면 유료 운영으로 전환한다. 공사는 이를 통해 장기 방치 차량 및 목적 외 무단 주차를 원천 차단하고, 주차장 회전율을 높여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 출입 절차 간소화: ‘물품반입증’ 제도 전면 폐지그동안 산지 물량 반입을 위해 입·출차 시 번거로움을 유발했던 ‘물품반입증’ 확인 제도가 전면 폐지된다. 이에 따라 모든 화물차량은 3시간 무료로 입·출차가 가능하다. 복잡한 종이 증빙 절차를 없앰으로써 주차장 진·출입구의 차량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시장 이용객들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할 예정이다.3. 주차 관리의 스마트화: 유통인 전용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 도입도매시장 내 유통인들의 편의를 위해 ‘시간제 웹할인 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는 시장 내 유통인을 통해 제공되며, 별도의 공사 방문 없이 모바일이나 PC 웹을 통해 간편하게 주차 요금 할인 적용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이다.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부설주차장 운영 체계 개편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장 방문객과 유통인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새로운 제도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변경된 주차 제도 및 유통인 웹할인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www.dafco.or.kr) 또는 전화(☎ 053-260-10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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