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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일 지역별 전기요금제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2025년 그린에너지 분권실현 포럼 제3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지역별_전기요금제_관련_분과회의_개최(사진=경북도) 수도권 전력 소비 집중과 지역 발전의 불균형, 송전 비용 증가에 따른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 2024년 제정된 분산에너지 특별법에서도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규정하고 있다. 발전소가 다수 입지한 지자체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제도의 조기 도입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정부에서는 2025년 도매요금 차등을 시작으로 2026년 소매요금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실질적으로 추진된 내용이 없는 게 현실이다. 다만 전기요금을 책정하는 한국전력에서 이와 관련해 요금을 책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포럼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유수 연구위원은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의 근거와 기준에 대해서 발표를 맡았다. 이 연구위원은 지역별 전력 수급의 불균형, 송전망 건설 부담 해소 등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의 근거와 명분은 충분하고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도입하기 전에 용도별 요금 반영 규정, 명확한 가격신호 제공을 위한 권역 세분화, 모선별 차등가격 구현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해 나가야 시장 운영의 비효율성을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정군우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 전력계통 모형*(KPG 193)을 사용해 경북권의 전력 도매가격과 소매가격을 산출했다. 송전손실가격**과 송전혼잡가격 요소를 반영한 결과로 경상북도 도매 전력가격과 소매가격이 확실하게 인하되는 결과를 도출했다.※ 한국 전력계통 모형(KPG193) : 전국 193개 변전소, 240개 발전기를 포함, 송전 제약과 교류(AC) 전력 조류를 반영해 변전소별 지역별 한계가격(LMP)을 정밀하게 계산한 모형※ 송전손실가격(송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보상 비용), 송전혼잡가격(송전선로 제약으로 인한 추가 비용)결론적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도입하게 되면 경북의 전력가격은 전국 대비 인하 효과가 확실하게 발생해 연간 전력 소비량(36.1TWh) 기준 약 5,920억원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되었다.홍석표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경북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역별 전기요금제는 이번 정부가 가장 지향하고 있는 에너지 분권에도 가장 부합한 정책”이라며 “정부가 지역 전력자립률이나 에너지원별 정산단가 등 충분히 고려해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도록 경북도는 사업 추진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 그린에너지 분권실현 포럼은 2023년 분산에너지 특별법 제정 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지역별 전기요금제 대응을 위해 시작되어 올해 3회째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 포럼은 에너지 분권과 분산에너지 혁신 등 2개 분과로 구성해 지역별 전기요금제 조기 실현 및 도입 관련 정책·제도 개선 방안과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신규 특구 발굴이라는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논의를 지속해 왔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도민의 안전한 여가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파크골프장 5개소를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 잔류농약 검사(사진=경북도) 이번 조사는 파크골프장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농약잔류 검사 등 안전 관련 제도가 없어 대책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건의로 추진하게 됐다.시료 채취는 관할 기관과 협의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가 운영하는 월성 파크골프장과 시군이 운영하는 다산 파크골프장, 구미 파크골프장, 석적 파크골프장, 지곡 파크골프장 5곳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했다.검사는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다이아지논, 아족시스트로빈 등 총 27개 농약 성분에 대해 건기(4~6월)와 우기(7~9월) 총 2차례에 걸쳐 검사를 진행했다.잔류농약 항목 분석 결과, 모든 조사 대상 지점에서 ‘불검출’로 조사되어 도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임을 확인했다.파크골프장은 2024년 6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에 따라 체육시설업으로 포함되어 설치와 운영의 폭이 확대되어 지속적으로 시설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환경 및 건강보호 등의 준수가 필요하나 관련 규제는 미흡한 실정이다.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하여 파크골프장 잔디관리 과정 중 농약사용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장에 대해 선제적 안전한 관리를 위한 연구와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2일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증산가천터널 입구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김천, 성주 지역 의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도 903호선 증산~가천 간 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증산~가천 위치도(제공=경북도)이날 행사는 공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통에 이바지한 유공자 시상, 지역 축하 인사와 함께 개통을 알리는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했다.증산~가천 간 도로는 연장 4.5㎞에 사업비 560억원을 투입해 2018년 12월 19일 착공 이후 7년 만인 2025년 12월 13일 정식으로 개통된다.본 구간은 지방도 903호선의 마지막 미개설 구간으로 북측 성주군 금수강산면으로 약35㎞, 40분 거리를 우회하였으나, 1.1㎞ 증산가천터널 관통 등 본 도로의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6분으로 단축된다.아울러, 경북도는 증산~가천 간 도로 외에도 김천과 성주 지역에 가목재터널 건설공사 등 7건 사업에 사업비 2,222억원을 투입해 지역 인력, 자재, 장비 등을 우선하여 계획, 추진하고 있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증산~가천 간 도로 개통은 사회간접자본의 투자가 지역단절 해소를 가져다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행락 철 인근 교통 지․정체로 인한 주민불편 경감은 물론 성주호․포천계곡 등 천혜의 관광지에 더 좋은 접근성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 경북서부 내륙지역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주민 이동 불편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가 아이돌봄 서비스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사진=경북도) 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올해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225개 기관 중 중 20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도는 17개 시도 중 최다인 7개소(도농:구미, 상주, 김천, 경주, 농촌:칠곡, 영덕, 봉화)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아이돌봄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12.10.)’ 행사에서 장관 표창받는 영예를 안았다.성평등가족부는 매년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내실화와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를 하고 있으며, 평가는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현황, 아이돌보미 활동률 등 4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해 시행한다. 도시지역, 도농지역, 농촌지역을 구분해 A·B·C등급을 부여하고, 하위 15%(33개 기관)에 대해서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컨설팅을 진행한다.경북도는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득수준별 본인부담금 50~100% 지원 정책을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실시해 왔으며, 그 결과 서비스 이용률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돌봄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한 대기 가정을 해소하고, 한정된 인력과 재원 속에서 지원이 더 필요한 가정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본인부담금 지원 기준을 개편, 미취학·저학년 등 돌봄이 시급한 가정에 우선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이돌보미 마음건강 지원사업(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부모 교육 추진, 월 60시간 이상 근무 아이돌보미 처우개선비 지급, 36개월 이하 영아 장시간 아이돌보미 중식비 지원 등 현장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경북의 아이돌봄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부모들이 체감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감염병 매개체 관리 및방제, 생물테러 대비·대응 업무 총 3개 분야에서 질병관리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년 지자체 감염병대응 실무자 교육 최종평가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로 질병관리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분야에서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예방·현장·의료체계를 연계한 통합 대응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드기 사망자 발생 지역 중심으로 ‘위험 경고 깃발’을 설치한 사례는 지역 맞춤형 대응 모델로 주목받으며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감염병 매개체 관리 및 방제’분야에서는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방제관련 데이터 입력·관리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고 방제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크게 향상한 점이 돋보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생물테러 대비 대응’분야에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포항경주공항에서 26개 관계 기관 16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정상회의 기간에는 24개반 330명으로 구성된 생물테러 대책반을 운영해 질병관리청,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대응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이 외에도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FETP-F) 최종 평가대회’에서 구연 부문 대상(구미시), 포스터 부문 금상(도, 상주시) 및 장려상(고령군) 등 개인상도 다수 받았다.또 ‘2025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에서는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경북형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올해 감염병 전 분야에서 상을 휩쓸어 경상북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경북도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시군 보건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현장 중심 예방·대응 시스템을 확대하고 의료기관과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해 감염병 확산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3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도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감염병 관리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K-2 민군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 K-2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보고회에는 경북도, 의성군, 공군본부, 경북연구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K-2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따른 사업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복합커뮤니티센터는 K-2 군공항 이전 공동합의문에서 약속한 민·군 상생의 정신을 구체화하는 대표 시설로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 사업 발굴을 위해 계획되었다. K-2 군공항 이전과 공항신도시 조성에 따라 약 6,000명의 군인과 군인 가족의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민·군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 마련을 위해 시설의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최종 보고회에서는 국내 복합커뮤니티센터 유사사례를 분석하고,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필요시설 및 배치 계획이 제시되었다. 우선 군복지시설의 영외화에 따른 활용 방안, 접근성 확보방안 및 연계 가능성, 입지 선정 시 주민 갈등에 대한 사항 등을 고려해 최적의 입지 후보지를 추천했다. 아울러 현재 K-2 군부대에 주둔한 군 장병과 군인 가족, 의성군 주민 및 관계 기관 종사자 등의 설문을 통해 체육시설, 커뮤니티 라운지, 돌봄시설, 카페, 영외 마트 등 다양한 시설을 조사했으며 이에 따른 시설 및 배치 계획을 검토했다.이번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구상은 공공 인프라 확충과 문화·복지·여가 기능을 한 공간에 조성하여 군 장병과 군 가족, 지역 주민 모두에게 보다 나은 정주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생활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종 경북도 공항추진과장은 “K-2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는 민군소통 화합의 상징적 시설로, 공항신도시를 중심으로 공공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주여건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향후 연구 결과와 의견을 종합 검토한 후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향후 계획에 반영하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경북 영천시 포도 농업인 신길호 씨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길호 대표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사진=경북도) 신길호 명인은 “포도 한 송이로 아파트 한 채를 살 수 있을 때까지”라는 농업 철학 아래 규격화된 고품질 포도 생산체계를 구축해 지역 과수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해 왔다. 또한,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개량일자형 비가림 수형, 지중 냉난방을 활용한 숙기촉진 기술, U자형 재배수형 도입 등 혁신적 기술을 도입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 농촌진흥청 탑프루트 품질평가 대상, 2022년 강소농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수상 실적을 거두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최근에는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을 이끌며 영천 최초로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수출 성과를 이끄는 등 지역 농가 수익 확대와 해외 판로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업‧농촌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발굴해 성공사례 확산과 농촌활력을 촉진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로 서류심사와 현지 심사를 거쳐 식량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선정하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며,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79명의 명인이 선정돼 활동 중이다.경상북도에는 신길호 명인을 포함해 과수, 채소 등 4개 분야 7명의 명인이 선정돼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신길호 명인 선정은 영천 포도와 경북 과수산업의 위상을 높인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도 농가의 앞선 기술이 경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지도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실·국별 현안 사항을 보고 받는 등 도정 현안을 챙겼다.▲ 정례 간부회의 주재(사진=경북도) 이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현안 사항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특히 이 도지사는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에 따른 관련 정책과 사업을 신속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수도권과 비교해 지역에서 중증 환자가 발생하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며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도내 지역 간 의료격차와 필수 의료 공백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이 도지사는 소방본부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체계에 관한 보고를 받은 후 긴급한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선 소방과 지정병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적정 수용을 추진해 이송 지연을 최소화하고 환자 생존율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도로 제설 대책과 공무원의 인공지능(AI)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할 것 등 도정 업무 대한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또한, 최근 국회를 통과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하 K-스틸법)’과 관련해 ‘케이(K)-스틸법’ 제정 과정에서 미반영된 전기요금 감면 등 핵심 지원책을 비롯한 신속한 후속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그동안 APEC 정상회의와 국비 확보 등 최선을 다해 잘해왔다”며 “앞으로 여기에 더해 직원 모두가 내부 화합을 우선하고,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등 도민을 위해 노력할 것”을 언급했다.
경상북도는 9일 문경시 거점 소독시설의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추진 상황을 지도·점검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문경 거점소독시설 현장 방문(사진=경북도) 점검에 나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축산차량의 소독 이행과 겨울철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한파 속에서도 방역을 이어가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당부했다.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2019년 이후 전국 55호 양돈농가에서 발생했고, 경북은 2024년 5호에서 발생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충남 당진시 양돈농가에서 충남 지역 최초로 발생해, 차단방역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재난형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서는 겨울철 고위험 시기에 축산차량 소독과 농가의 기본 방역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긴장감 유지와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한편, 농식품부는 농장의 모든 구역을 3색으로 구역화하고 구역별 전용색깔 장화와 장갑 등의 착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새마을 지도자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미래를 잇는 새마을! 세계로 가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원, 도내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특히, 경북도는 서중호 경상북도새마을회장에 대한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새마을 국가변혁 프로젝트, 불용소방차량 해외 무상 양여사업, 새마을운동 글로벌협력국 장관회의 등 그간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앞장서 온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경상북도 새마을 지도자대회(사진=경북도) 또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도 이어졌다.▵새마을훈장은 김성환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 회장, 이말식 경산시새마을회장 ▵새마을포장에는 정은미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상북도협의회장, 우찬우 새마을지도자영주시협의회장, 정명숙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주이 영양군새마을부녀회장 ▵대통령표창에 장진상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장 등 6명 ▵국무총리표창에 김만수 새마을지도자예천군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7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양우 직장·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 운영위원 등 7명이 수상했다.새마을운동을 통한 도정 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주어지는 경상북도새마을대상에는 강경수 새마을지도자포항시흥해읍협의회장 등 20명이 수상했다.또한, 새마을단체 종합평가 최우수 단체로 포항시새마을회, 고령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 포항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도군협의회,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가 선정됐다.마지막으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결과 성주군이 대상의 영광을, 최우수상에는 영주시·청도군, 우수상에 의성군·구미시·고령군·경산시가 각각 수상했다.서중호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지난 55년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이웃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세대와 이념을 넘어 단합된 모습으로 미래를 밝히는 새마을운동을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정신적 뿌리이자 경북의 원동력”이라며 “올 한 해 위기와 기회의 파고를 넘어설 수 있었던 중심에는 항상 새마을정신이 있었다”며 “2026년에도 15만 새마을가족과 함께 경북의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날 퍼포먼스에서는 포항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지도자의 꿈을 표현하고, 주요 내빈과 함께 세계와의 연결을 상징하는 희망나무에 ‘미래의 꿈’열매를 달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말뿐인 찬스가 아니라 실천으로 만드는 찬스가 되어야 한다”며 정부와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이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시장이 공석임에도 대구·경북 통합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원활한 추진과 경주 APEC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균형발전 해법은 행정통합…국가가 먼저 나서야”이 지사는 지방소멸과 지역 경쟁 심화 상황을 언급하며 “대구·경북 통합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과거 행정구역 조정들은 모두 중앙정부의 결단으로 이뤄졌다”며 “지방을 하나로 묶는 행정통합은 국가 행정체계 개편에 해당하는 만큼 정부가 책임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 북부권 우려에 “함께 발전할 공동 과제”경북 북부권 일대에서 제기되는 ‘대구에 흡수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 지사는 “통합은 나누기나 흡수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공동 과제”라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정부 예산안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예산 반영이 충분하지 않고, 북부권 도로·철도 등 SOC 사업도 응답이 없는 실정”이라며 “국가 의지가 실천으로 드러나야 지역들이 신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경북은 이미 국가 경쟁력 갖춘 규모”이 지사는 대구·경북의 성장 잠재력도 언급했다.그는 “대구·경북은 500만 명 인구에 200조 원대 총생산을 갖춰 북유럽 국가와 비슷한 규모이며, 바다·산·도시·산업·역사문화가 모두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며 “하나로 뭉치면 더 큰 경쟁력이 생긴다”고 설명했다.또한 포항–구미–경산–대구–안동을 잇는 동서남북 산업축과 국제공항·항만 연계 전략을 통해 “세계로 뻗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관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준비된 지역이 먼저 나서야 성공”이 지사는 “통합은 누군가의 지시로 되는 것이 아니며, 먼저 준비된 지역이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대구·경북이 통합 의지를 보여주고 정부가 분명한 약속을 한다면 지역민들도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 APEC 성공 개최로 국가 발전 기여”끝으로 이 지사는 “경주 APEC을 성공적으로 치러 국가 발전과 지역 도약에 기여하겠다”며 “대구·경북 통합도 흔들림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을 캡쳐한 내용이다.
경상북도는 9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사업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육성사업 성과공유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비즈니스 플랜 콘테스트’를 통한 창업 지원, ‘경북형 아이콘 소상공인 육성사업’을 통한 성장 지원, ‘라이콘 펀드’ 조성을 통한 투자 지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이러한 지원체계에서 만들어낸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비즈니스 플랜 콘테스트’에 선정된 10개 기업과 ‘경북형 아이콘 소상공인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12개 기업, 총 22개 기업이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사업 성과 브리핑을 시작으로, 금천, 울르미컴퍼니(주), 온유의 창업 우수사례와 (주)투마루, 목화당(주), (주)티웰의 사업 성장 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소상공인 비즈니스 성과, 지역 상권 활력으로 확산된다’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과 연계 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히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투자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IR(Inverstor Relations, 기업설명) 피칭도 함께 진행된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투자 전문기관 관계자들에게 자신들의 사업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소개하고 투자 동반관계 구축을 위한 개별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통합 성과공유회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이 보여준 혁신적인 성장 가능성과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창업부터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컨벤션 홀에서 32개 건강마을 주민과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수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10주년 기념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된 건강마을 조성사업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공동체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주민이 이끈 10년, 건강마을의 내일을 잇다!’를 비전으로 성과 공유, 기념 퍼포먼스, 토크쇼, 어울림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1부에서는 유공자·유공 기관 표창, 건강마을 10년간의 발자취 영상 상영 및 성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홍남수 교수는 ‘건강마을 10년의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공동체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김건엽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건강마을 주민대표 및 보건소 담당자 10명이 참여한 ‘10주년 기념 퍼포먼스 및 비전 선언’에서는 도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미래를 다짐했다.2부에서는 방송인 기웅아재(한기웅)의 진행으로‘함께 만든 변화,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건강마을 토크쇼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미한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건강마을 주민대표 ▴보건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지난 10년간의 변화, 주민이 체감한 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10년 전 건강마을이 만들어 낸 나비효과가 다음 10년에 어떠한 도전을 남길지에 대한 논의는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이어진 주민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각 마을에서 준비한 노래, 댄스,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민 간 화합과 웃음이 넘치는 시간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10년간 이어온 경상북도 대표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이다.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생활밀착형 건강공동체 모델로써 22개 시군 32개 마을이 참여 중이며, 지금까지 총 52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여, 걷기·식생활 개선·마음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표준화 사망률 감소, 건강행태 개선 등 실질적인 건강 성과를 거두고 있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건강마을은 행정이 아닌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온 10년의 변화”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건강공동체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홍콩의 고층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3일부터 2026년 2월까지 ‘고층건축물 화재안전 긴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소방 고층건축물 화재 안전 점검(사진=경북소방)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소방본부장과 소방관서장이 중심이 되어 ‘고층건축물 대피경로 확인’, ‘소방 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공사 현장 관계자 대상 안전 컨설팅’ 등 고층건축물 안전관리 지도 점검을 한다.또한, 소방본부에서는 소방, 건축, 가스, 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광역 화재안전조사를, 각 소방서에는 소방 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가차 등 특수차량 배치’, ‘소방 시설 작동 및 대피’, ‘화재 초기대응’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관계인과의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홍콩에서 고층아파트 화재로 다수의 인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빈틈없는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관내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25년 3월 대형 산불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국민 정신·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국비 75억원 규모의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조성 사업을 영양자작나무숲 일원에 추진한다.▲ 자작나무숲 겨울(사진=경북도) 12월 2일 확정된 2026년 정부 예산안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이 반영되었으며, 2026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사업이 산림청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영양군과 함께 치유의 숲 조성 필요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3월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했고 이를 토대로 산림청·기획재정부에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한 적극적 노력으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영양자작나무숲은 경북도·남부지방산림청·영양군이 2019년 11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42ha 중 30.6ha가 개방되어 국유림 명품숲(2020.6.), 국민의 숲(2021.9.)으로 지정되는 등 전국 대표 산림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영양군 인구(15,468명)의 5배에 달하는 7만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의 핵심 관광명소로 떠올랐다.또한 지난 10월 25일 개최된 산림청장배 전국산악마라톤대회에는 380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참여해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자연경관을 활용한 전문 치유공간을 마련해 ▴산불 피해지역의 회복 ▴산촌소멸 대응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재건을 목표로 한다. 주요 조성시설은 ▴치유센터 ▴치유숲길 ▴전망대 ▴노천 족욕장 ▴명상데크 ▴풍욕장 ▴편의시설 ▴진입로 정비 등이다.경북도는 국립치유의 숲과 연계해 내년부터 지방비 150억원을 투입 트리하우스 등 이색 체험공간(50억원), 산림레포츠 시설(30억원), 명품산촌(75억원) 등을 추진한다.방문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원-스톱 체류형 명품 산림관광지 모델을 구축하고, 숲치유·관광·휴양을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 웰빙 + 행복 + 건강) 산림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또 조성 과정에서 자작나무 군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공법 적용,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지역특산물 연계 상품 개발 등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조현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영양 자작나무숲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지게 되었다”며 “특화된 치유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재건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등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 2025년 경상북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시상식(사진=경북도) 종합청렴도 평가는 2021년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청렴 수준을 파악하고 부패 유발 요인에 대한 진단과 개선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평가는 외부체감도, 내부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에 관한 결과를 합산해 종합 점수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날 시상식은 경북도 산하 23개 출자출연·보조기관 등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과 2등급을 달성한 기관 중 상위 9개 기관을 선정해 최우수 1개 기관, 우수 1개 기관, 장려 7개 기관 등으로 나누어 시상했다.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내부청렴도 1등급, 외부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으로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우수 기관은 뒤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이 선정되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 경북연구원,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등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은 7개 기관은 장려 기관으로 선정되었다.지난 2021년 출자 출연기관 등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도입한 이래 종합청렴도 점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에 청렴 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1년 8.42점 → 2022년 8.70점 → 2023년 8.78점 → 2024년 8.78점 → 2025년 8.86점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출자 출연기관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경북도 청렴도 향상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기관에 대한 신뢰의 바탕은 청렴이며, 이를 위한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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