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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30523421240224183127117108987472+11+1+4+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96549433324211912333,558-----------+1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55815534862914109-2763,325+17+4-△1+2-+4△2+1-△1-+14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9명) 경북대학교병원(2명),계명대동산병원(2명),칠곡경북대병원(2명),대구의료원(1명), 청주의료원(1명), 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5581,8651853094514388822221.4.3.(토)+17-+5-+4+3+1+4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실시를 건의했다.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중대본에서 ▷방역?의료역량보다 낮은 단계조정기준 ▷다중이용시설중심의 제한 조치로 서민경제 피해누적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되어 왔다.당초, 경상북도는 3월 30일 중대본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실시의견을 제출 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4월 5일 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전국의 코로나19 발생추이가 증가 추세에 있음을 감안하여 시행을 유보하고 보건복지부와 추가논의 후 시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이 지사는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과 차별되게 경산을 제외하고는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특히 작년 2월부터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지방소멸 위기가 더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조기시행”을 건의했다.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경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건의 취지에 적극 동의한다”는 공감을 표하며, “개편안에 조기시행을 적극 검토하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북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진드기 매개감염병 포스터 이번 확진된 경주시 거주 ○○○씨(여, 만 79세)는 최근 과수원 작업과 밭일 후 발열 의식저하 등의 증세로 D종합병원 응급실 방문(3.26)하여 입원치료를 받다가 사망(3.28) 후 SFTS 양성 판정(4.2)을 받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33명(전국 243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7명이 사망하였다.* 2016 ~2020 전국 SFTS 환자 수(1,162명), 사망자 수(195명) 경북 SFTS 환자 수(160명), 사망자 수(32명) ※ 잠정 통계로 변동 가능특히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한편“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진드기 서식지인 풀밭 제초 작업 등 사전 위험요인 제거에 협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다음은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과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관련 일문일답이다.■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관련 Q&A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어떤 질병입니까?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발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백혈구·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이고, 일부 사례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2. SFTS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됩니까? 주로 야외활동(등산, 봄나물채취 등)에서 반복적으로 진드기에 노출될 경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일부 의료진이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어 환자와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3.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나요? 원인불명의 발열, 소화기증상(식욕저하, 구역, 구토, 설사, 복통)이 주 증상 입니다. 이와 함께 두통, 근육통, 신경증상(의식장애, 경련, 혼수), 림프절 종창, 출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진드기에 물리면 무조건 감염되나요?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모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국내에 서식하는 참진드기 중 극히 일부만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린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SFTS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린 뒤 6-14일(잠복기) 이내에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4월에서 10월 사이에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고, 옷을 꼼꼼히 털고, 외출 후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사용하는 경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6. 진드기에 물린 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진드기의 대부분은 인간과 동물에 부착하면 피부에 단단히 고정되어 장시간(수일~수주 간) 흡혈합니다. 손으로 무리하게 당기면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핀셋 등으로 깔끔히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7. 환자와 접촉 시 주의사항이 있습니까? 공기나 비말 등으로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병실에 머무를 때 특별한 제약이 있지 않고, 별도 병실에 격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감염환자의 혈액과 체액에 직접 노출되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으므로, 의료진의 경우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할 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혈액접촉감염예방원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에서 소비자에게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제공과 소득증대를 위한 도지사 자문기구인 제2기(’21.4 ~ ’23.3) 경상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농식품 유통혁신위원회 출범식(사진=경북도)위원회는 마케팅, 유통, 기업인 등 총 70명으로 구성하여 민?관 협치(거버넌스) 창구로 물류, 서비스, 소비, 기업 등 시장환경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 안목과 경험을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관련 정책이 보다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싱크 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원 70명은 2년간 ▷농식품 유통혁신 ▷연구개발 ▷인력양성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 총 4개의 태스크 포스팀(T/F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되며, 팀 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정책개발을 위한 현장 간담회, 농가 방문 등을 통해 현장적용이 가능한 시책과제를 발굴하고, 경북 농식품 유통혁신 중장기 계획수립과 전략 자문 등 추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할 계획이다. 제2기 위원장에는 농촌진흥청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역임 등 유통에 탁월한 역량과 경험을 쌓은 지역 출신인 김재수(64세, 영양, 동국대학교 석좌교수)씨가 위촉 되었다.▲ 경상북도 농식품유통 혁신위원회 출범식 위원장 위촉패 수여(사진=경북도)이날 출범식에는 제1기 위원장 심재일(62세, 청송)씨는 재임기간 동안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김재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신임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하였고 4개 T/F 팀은 지난 2년간 연구한 과제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한편 제1기(’19.4~’21.3) 위원회의 주요성과로 ▷농식품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판로확대 방안,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표시제 개선방안 강구, 후계농 및 제3자 승계농 육성정책 개발, 지역산업과 연계한 안전먹거리 체계 구축 등 T/F팀별 정책연구과제 수행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11번가 등 기업(기관)과 농식품 판로확대 기반 마련 ▷제1회 우체국쇼핑 온라인마케팅 대상(과학기술부 장관상),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산업통상부 장관상), 2020년 농산물마케팅 대상, 제1회 농식품 우수 지방자치단체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에 기여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1,157억 원 달성에 동참 ▷민선7기 농식품 마케팅성과 5조원 달성에 기여하는 등 도지사 자문기구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김재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 위원들에게 “그동안 시?군 순회 등 농촌 현장 곳곳을 다녀보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팔 곳이 마땅찮고, 제 값 받기도 어렵다는 것이 농업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라며, 오늘 위촉된 여러분들께서는 앞으로 경북 농어업을 이끌어간다는 각오로 2년간 농식품 유통구조 혁신을 위해 애써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일 LG생활건강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후원한 2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도내 57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고루 배부하여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어르신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천 5백여 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물품 후원(사진=경북도) 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봄맞이 생활용품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도 광역지원기관으로 연계하였고, 지원용품은 샴푸, 린스, 치약 등의 세면용품과 햄, 꿀 등의 식료품이며, 이 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안마봉 32박스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이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에서는 안동시 낙동강변 다목적광장에서 방역 수칙 기준을 준수하며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각 시·군 수행기관에 물품을 배부하고, 수행기관별로 물품 지원 대상자를 선별하여 어르신 가정에 전달한다.한편 경북도는 현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인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현상)와 함께 4만 6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개인별 욕구에 따른 안부확인, 일상생활지원, 사회참여 및 생활교육 프로그램, 후원 연계 등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민간후원의 발길이 끊긴 지역내 취약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생활물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고, 후원물품을 지원·연계해준 LG생활건강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 평산아카데미에서 제16대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도임원 및 시군연합회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핵심리더교육을 개최했다.▲ 경북도연합회 교육(사진=생활개선회) 이날 교육은‘4차혁명과 농촌환경개선을 선도하는 생활개선회’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도연합회를 이끌어갈 지역의 핵심리더로서 SNS기술을 함양하고 농촌환경개선의식을 심어주는 등 다양한 전문역량 습득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되었다.1회차(4.1)에는‘코로나와 힐링푸드’라는 주제로 경북농업기술원장의 특강이 있고 농업인 세법교육이 진행되며 2회차(4.8)에는 환경보전의식함양과 농작물 재해보험 이론, 회의진행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3회차(4.15)에는 본원 전산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4차혁명시대 효과적인 SNS활용 기술 함양과 농업경영 및 농산물 홍보기술을 익히고 4회차(4.22)에는 생활개선회 정체성 함양과 농촌여성 공동경영주 등록 교육 등이 진행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4차혁명과 농촌환경개선을 선도할 수 있는 농촌여성리더로서 생활개선회가 지역여성농업인들을 이끌기 위해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선봉장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코로나와 힐링푸드 특강을 통해 우리지역농산물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코로나블루에서 벗어나자”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3월 31일 경주, 고령 등 경북도내 아열대 재배농가 60여 곳이 참여해 ‘경상북도 아열대과수 연구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성된 ‘경상북도 아열대과수 연구회’는 시군별로 산재해 있는 아열대 재배 농가들을 연결하고 경북지역에 적합한 아열대 작목 재배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아열대 과수 연구회(사진=경북농업기술원) 또한 재배농가간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민ㆍ관이 함께하는 세미나 개최 및 선진지 견학으로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시장 교섭력과 통합브랜드 육성으로 가격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온실가스저감 노력이 현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2080년 무렵에는 남한지역 60% 이상이 아열대기후에 속하게 된다.이러한 기후 변화에 따른 신소득 작목으로 아열대 재배기술을 연구개발, 보급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2016년부터‘아열대작목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재배농가를 육성하고 경북지역에 적합한 재배매뉴얼 개발에 힘써왔다.현재 경북지역 아열대 작목 재배현황은 171농가, 37.5ha이다.최근 소비자가 선호하고 시장성이 있는 만감류(한라봉, 천혜향 등)와 애플망고 등의 경북지역 재배면적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만감류 등 주소득 작목 재배현황 : 16.3ha(19년) → 19.2ha(20년) → 23.1ha(21년)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 아열대과수 연구회는 재배 현장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재배기술 보급에 동반자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19522417239224183127117108987472+23+2-+1+1---+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696549433324211912333,541----+1------+3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54115134960910128-3763,311+30+15-+5+10+3+1△1△3-+3+1+11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8명) 경북대학교병원(2명),계명대동산병원(1명),칠곡경북대병원(2명),대구의료원(1명),청주의료원(1명), 부산은행연수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5411,8651803094474358721821.4.2.(금)+30-+20-+4+2+2+2
경북도와 구미시는 1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인쇄회로기판(PCB) 생산 레이저가공업체인 엘엠디지털㈜, 2차 전지 제조장비 생산업체인 ㈜디에프에스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양해각서(사진=경북도)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유제욱 엘엠디지털㈜ 대표, 이동주 ㈜디에프에스 대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엘엠디지털㈜는 구미 3산단에 2021년 ~ 2023년까지 건축면적 6,600㎡(2,000여평)에 500억 원을 투자하여, 인쇄회로기판(PCB) 레이저드릴 홀 가공시설 확충을 통해, 신규 일자리 3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로 엘엠디지털㈜는 첨단설비와 효율적인 가공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매출액 7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엘엠디지털(주) 유제욱 대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이 분야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계속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주)디에프에스는 2차전지 제조설비 및 OLED 디스플레이 물류 자동화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1년 개인회사(RNC) 설립이후 2018년 법인전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기술우수평가인증에 이어 2020년부터 2차전지 제조장비분야에서 확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다변화 및 매출증대를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주)디에프에스는 향후 2차전지 핵심공정인 TAP-WELDING, 파우치, 각형제조설비제조를 위하여 구미국가 5단지에 대지 9,112㎡, 건축면적 6,000㎡ 공장 신축 및 설비투자에 약 100억원을(2021년 70억, 2022년 30억) 투자할 계획이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오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이 국내외 거래선을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추가투자 애로요인을 해소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겐나디 랴브코프(Gennady Ryabkov) 주부산러시아총영사를 면담하고 경상북도-러시아 간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러시아 총영사 방문(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랴브코프 총영사는 러시아 정부가 ‘2021 한러 문화교류의 해’사업을 통해 지방정부차원의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경상북도가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러시아는 외교·군사강국인 동시에, 우수한 예술인프라를 지닌 문화강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지사와 랴브코프 총영사는 ‘문화교류사업’외에도 ‘경북형 스마트 팜’의 러시아 진출을 통해 농업기술전수와 관련기업의 수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코로나 종식 이후 양국간 활발한 교류를 재개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상북도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연해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체육교류사업, 통상사절단 파견, 해외사무소 운영을 통해 북방지역 교류에 앞장서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 러시아에 COVID19 확진추세가 절정일 때 방호복을 기증하여 아픔을 같이 한 바 있다.이보다 앞서 3월 30일(화)에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 외교관일행이 경상북도에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하여 경제인간담회, 산업시찰, 문화관광시설 견학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경상북도-우즈베키스탄 간의 다방면 교류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新북방정책에 경상북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 진출을 통한 경제·통상활성화를 위해 자매우호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지역과의 실리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일 수산인의 날 행사 참석을 위해 포항을 방문한 문성혁 해양수산장관에게 포항해수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 사업자 선정 심사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하여 대형카페리여객선의 조기 취항으로 울릉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상이동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 했다.▲ 해수부장관 면담(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포항해수청)에서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포항~울릉항로 대형카페리여객선 공모사업 사업자 선정의 조속한 심사 촉구를 위해 국회, 해양수산부를 방문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포항해수청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지난‘20년 2월 포항~울릉항로에 운항중이던 2,000톤급 카페리 여객선 썬플라워호가 선령만료로 운항중단 된 이후 대형여객선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주민의 해상이동권 보장 및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총톤수 8천톤 이상, 전장 190m미만의 대형 카페리여객선 공모 사업자를 지난 1월말에 선정하여 1년 이내 항로에 투입할 계획이었다.공모 신청한 2개 선사 중 A선사의 신청서류를 포항해수청에서 선박 미확보의 사유로 반려 하면서 집행정지가처분신청 및 반려처분 취소 소송이 진행되면서 선사와 법적다툼으로 인해 4월 현재까지 공모사업자 선정 심사가 미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울릉지역 주민 B씨는 지난 3월 3일 법원의 가처분 인용 판결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격 유무에 대한 법원의 행정소송 1심 판결을 지켜본 후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는 포항해수청의 입장에 대하여 울릉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했다.
경상북도는 1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병욱, 홍문표 국회의원,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정기수 청와대 농업비서관, 김희수 도의회 부의장과 남진복, 이재도 도의원, 수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제10회 수산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산인의날 기념식 (왼쪽부터 김병욱의원, 홍문표의원, 도지사, 포항시장)(사진=경북도)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매년 4월 1일을 수산인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던 기념식은 지난해 포항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순연되면서 올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만선과 풍요로운 어촌을 기원하는 축하공연과 대통령의 축하 영상, 수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 해양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관련 홍보영상, 언택트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연계행사로 대형마트, 생협, 온라인쇼핑몰 등과 연계하여 ‘수산인의 날 기념 특별전’(4월 1일 ~ 8일) 으로 수산물 20% 할인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부대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전국의 수산 관련 기관단체와 대학, 어촌계, 귀어인, 수협 등 각계각층의 온라인 참석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언택트 퍼포먼스를 통해 수산인의 화합과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어부 제작진을 대표해 장시원 PD, 출연진을 대표해 배우 이덕화씨를 포함해서 수산업과 어촌 발전 유공자 11명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하는 등 총 91명에 대한 표창으로 수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그 중 경상북도 수상자로는 ▷산업포장 대진수산(주) 대표 구상모, ▷대통령표창에 대보2,3리 어촌계장 최익로, ▷국무총리표창에 동해구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김철규씨와 (사)전국채낚기실무자 울릉어업인총연합회 단체, ▷해양수산부장관표창에 대보2,3리어촌계 해녀 이후매, 포항수산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 장찬종, 관리소장 양용준, 대의원 김정출, 제201 대원호 선주 최서환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해수부장관에게 올해로 끝나는 어촌 뉴딜 300사업 연장과 함께 경상북도 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건의하였으며,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수산업을 지켜온 수산인 여러분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오늘 행사가 수산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소득 5만불 시대를 여는데 수산인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1일 경상북도 경산소방서(서장 정훈탁)에 근무하는 우희석 소방장(남, 43세)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제26회 KBS119상’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소방영웅 배지와 함께 시상금 3백만 원을 수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 우희석 소방장(사진=경북도) 우희석 대원은 2009년 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2년간 화재진압, 구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최근 3년간 741건의 화재와 구조 현장에 출동해 290여 명의 인명을 구조했다.특히 지난해 9월 7일에는 태풍‘하이선’내습 시 하천 범람으로 떠내려가는 승용차량에 갇혀있던 소중한 목숨을 구하였으며, 2013년 포항 용흥동 산불 및 2014년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등 각종 인명구조 활동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또한 인명구조 전문자격, 수난구조 잠수 자격 등 각종 전문자격 취득을 통해 꾸준한 자기개발을 하고 있으며, 구조대원 특별훈련 교관활동 및 인명구조사 인증시험 평가관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였다.우희석 대원은 “구조대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며, 함께하는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라는 상으로 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26회 KBS119상 시상식은 4. 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개최했으며, KBS119상은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시 인명구조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996년 제정됐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체험관광 콘텐츠 공모전에 선정된‘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 상품(60선)을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기반 관광플랫폼(OTA, Online Travel Agency)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북투어마스터 꿈꾸는공작소(사진=경북도)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상품)’사업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상품화하여 판로까지 개척하는 경북형 대표 관광브랜드로서 언택트(Untact) 시대의 개별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역사, 문화, 전통, 음식, 레저, 이색체험 및 숙박이 결합되어 경상북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관광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쌀누룩을 활용한 생요거트 만들기’,‘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투어 및 쿠킹클래스’,‘우드카빙 목공체험’,‘숯불 화덕을 이용한 딸기 피자 만들기’등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며 여러 상품들 가운데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이밖에‘승마’,‘요트체험’,‘별빛투어’,‘수제맥주만들기’, ‘농촌체험’,‘캠핑’등 신나는 야외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경상북도는 4월 한 달 진행할 프로모션 기간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판매 기업에게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상품 판매량, 홍보실적 등을 평가해 최우수 관광상품을 선별해 총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투어마스터를 통해 경북만의 이색적인 체험과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로 상품을 개발하고 판로를 개척, 침체되어있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북 체험관광 상품은 경북투어마스터(www.gbtourmaster.com)와 프립(www.frip.co.kr) 등 온라인 기반 플랫폼(OTA)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경북투어마스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1일 오전 9시 안동시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받고 오후에는 경북 1호로 개소하는 포항남구 지역접종센터를 방문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코로나19 백신 접종(사진=경북도) 이날 백신접종은 지난 26일 질병관리청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접종참여 독려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를 비롯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요원들 50여명도 함께 접종 받는다. 현재, 도에서는 3월 25일부터 도내 요양병원·시설 등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2만 7600여명에 대해 AZ접종을 진행 중에 있다.그러나, 최근 접종 후 혈전 발생 등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접종 동의률이 67.9%로 전국 평균 75.4%로 보다 7.5% 낮은 상황으로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 회복과 접종률 제고를 위해 이 지사가 앞장섰다.이 지사는 접종 후 “AZ백신은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된 효과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백신이다”면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오후에는 경북 1호 지역예방접종센터인 포항남구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접종대상자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접종현장 방문은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북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첫 백신접종 시작에 따른 것으로 예진표 작성에서부터 예진, 접종, 접종 후 관찰까지 예방접종 전 과정을 참관했다.경북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의료진, 행정, 소방인력 등 46명이 배치되어 1일 최대 600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며,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반응에 대비해 119 구급차를 배치하고 가까운 병원 응급실과 연계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접종대상자들을 위해 각 읍면동별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예방접종센터까지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접종 후 3일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이철우 도지사는“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위해 그간 많은 준비를 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접종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특히, 이상반응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관리로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접종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에서는 23개 시군에 24곳의 예방접종센터를 설치(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하며 4월중 21곳, 5월중 3곳을 개소?운영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제8대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김세환 前 구미부시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8대 신임 이사장 임명장 수여(右로부터 이철우도지사, 김세환 이사장, 사진=경북도)경상북도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라‘임원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를 재단 이사회 의결로 추천을 받은 김세환 前 구미부시장을 최종 선정하고, 3. 31.(수) 임명장을 수여했다.김세환 신임 이사장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 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성주군 부군수를 거쳐 2018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안동시 부시장과 구미시 부시장을 역임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임명장 수여식에서“지난해 코로나특별경영자금 1조원 지원으로 경영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버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말하며, “두 달간의 이사장 공백기를 조속히 추슬러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힘을 합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세환 신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너무 힘든 시기에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전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힘든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재단 전 직원들과 한 몸이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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