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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2155665032852381841321211201137674+11+1+3+2+1---+5+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26549453625212212433,981-----------+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소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98129676378825212524-3773,605+24+14+11-△5-△1+8+1-△7-+1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3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8명), 칠곡경북대병원(6명) 영남대병원(1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4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9811,865263333571571103275’21.4.25.(일)+24-+1+1+7+12+1+2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2045655002832371841321211151127674+16+2+4+2+8-------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26549453625212212433,957-----------+3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95729265379325221723-10773,588+32△2+1+6△4-△6-+1-+9-+2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3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6명), 대구의료원(4명), 영남대병원(1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9571,865262332564559102273’21.4.24.(토)+32--+2+10+11+2+7
경상북도는 23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호미곶 국가 해양 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호미곶 국가 해양 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는 경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장, 포항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우수한 해양생태 경관을 지닌 호미곶 일대를 국가 해양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포항시 호미곶은 동해 남부 해안단구 중 평평한 단구면이 가장 잘 발달한 곳으로 매우 넓은 암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94종의 저서 동물과 대규모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게바다말 뿐만 아니라 돌돔, 조피볼락 등이 수산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또한 등대박물관, 연오랑 세오녀, 우암?다산 유배문화, 장기읍성과 장기 숲 등 호미곶 주변에는 자연, 역사?문화 등의 다양한 자원이 풍부하다.이번 용역은 지난 해양보호구역 후보지 중 1곳으로 선정된 호미곶을 중심으로 그 권역 3개 읍?면(구룡포, 동해, 장기)의 뛰어난 숲?해양 경관과 (해양)생태적 가치를 활용하여, 해양 생태계의 체계적인 보호 및 해양+산림을 연계한 복합 휴양 공간을 조성하는 기본계획과 추진전략 수립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이와 같이 국가 해양 정원이 조성되면 해양 생태계의 체계적인 관리로 해양 생태계의 보존?복원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 관광 거점 마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와 포항시는 추후 민?관 및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호미곶의 역사성 및 특수성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2022년 1분기에 예비 타당성 사업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호미곶 국가 해양 정원 조성으로 동해의 건강한 바다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생태관광 거점 마련으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라리안협의회(회장 추성태, ㈜이비채 대표)는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모은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실라리안협의회)(사진=경북도) 실라리안협의회는 경상북도 우수중소기업 공동브랜드‘실라리안’기업간의 정보교류와 브랜드 육성을 위해 200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실라리안은 47개 기업(의류·침장 3, 가구 2, 공예 2, 잡화 9, 식품 31)이 참여중이다.추성태 실라리안협의회장은 “기업에서도 힘든 상황이지만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민생살리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는데, 이렇게 실라리안기업들이 나서주니 우리 도 분위기에도 봄바람이 불어드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실라리안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산하 한국-몽골협회(이하 한-몽골협회)는 경상북도가 추진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한몽골협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호 한-몽골협회 회장((주)신우피앤씨 대표이사)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 도내 상공인 및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한-몽골협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한국-몽골간 경제?문화?통상교류 뿐만 아니라 재한몽골인들의 정착을 돕고 소통을 통해 한-몽골 양국간 친선교류의 장을 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한-몽골협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한국-몽골협회는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36개 국가 협회 중 13번째로 2007년 설립되어 경북도와 몽골 양국간 문화, 관광,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을 추진 해 오고 있다.
경산시 평산동에 위치한 골프장 인터불고CC(대표 최만수)는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인터불고CC)(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인터불고CC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모금활동으로 마련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최만수 인터불고CC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인터불고CC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월 26일(월)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실시한다.▲ 경북12개 군 새 거리두기 브리핑(사진=경북도) 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지난 3월부터 경상북도는 중대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시행에 대해 협의하여, 안정된 지역방역상황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영화관, 공연장, 도소매업(300㎡이상) 등의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해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가 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한편 12개 군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주관 식사?모임?숙박 금지 등을 결정하여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경상북도는 시범시행에 맞추어 특별방역계획을 시행한다. ▷ 시범시행지역의 고령화율은 35.29%로 전국평균 16.6%에 비해 높고, 고령자는 감염확산 시 치명률이 높다. 이에 노인시설에 대한 상시 방역 점검 및 이용자 1일 2회 발열검사,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주1회 이상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 경북도는 치료가능 사망률이 57.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코로나19 위?중증환자 대응책을 시행한다. 요양병원?시설, 노인?장애인시설 등의 종사자 선제검사, 도내 감염병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의 충분한 병상확보, 환자이송을 위한 소방?해경과 협력체계 구축, 상급종합병원과 핫 라인을 유지한다. ▷ 울릉, 울진, 영덕, 고령 등의 관광지가 있는 군에서는 특별대책으로 울릉도 입도 전?후 발열체크, 버스터미널 등에 방역인력 확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업종단체 등의 다중이용시설 지율방역점검을 강화한다.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소상공인 지원,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재정신속집행 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들에게 “마스크 쓰기, 아프면 선별진료소 방문하기, 불필요한 타 지역 방문자제 등 방역에 적극 동참”을 당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실시가 경상북도 중심의 민생살리기에서 민간이 중심이 되는 민생살리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 온난화로 고추 정식시기가 앞당겨짐으로써 발생하는 동해나 저온피해를 받지 않고 조기정식으로 수량을 증대시키는 ‘막덮기 부직포 재배기술’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확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막덮기 부직포 재배기술(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고추정식은 주로 서리피해가 없는 5월 상순부터 이루어지나 최근에는 기후 온난화 등으로 4월 하순경으로 앞당겨 정식하는 농가가 많아지면서 서리로 인한 저온피해 문제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이러한 고추 조기정식에 의한 기상재해를 줄이기 위해서 고추정식과 더불어 막덮기부직포를 이용한 터널재배 기술을 개발했다.‘막덮기 부직포 재배기술’은 부직포에 광물질 소재를 첨가한 것으로 내부가 보이는 얇은 막으로 되어 서리를 예방할 수 있어 10일 정도 조기 정식할 수 있다.또한 4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진딧물과 총채벌레가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초기 보온 효과와 해충피해 경감으로 일반 터널재배 보다 20~30%가 증수되는 장점이 있다.고추 재배농가에서는 ‘막덮기 부직포 재배기술’로 안심하고 조기 정식할 수 있어 매년 보급 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영양군에서의 보급면적은 2015년 72ha에서 2020년 399ha로 5년 사이에 5배나 증가하였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매년 고추 정식시기에 발생하는 기상재해로부터 안전한 고추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다수확을 통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매년 봄 감나무 신초(새가지) 발생 시기에 나타나 큰 피해를 주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와 감관총채벌레를 올해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 감관총채벌레 피해증상(사진=경북도농업기술원)지난해 대비 평균기온이 0.3℃ 정도 높아 떫은감 발아기는 3일, 전엽기는 5일 정도 빨라진 것으로 조사되어 병해충 발생이 4~5일 정도 빨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약충과 성충 모두 나무에 피해를 주는데 주로 어린 잎의 즙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손상시키는데 피해증상은 초기에는 잎에 반점이 생기다가 점차 성엽이 되면서 잎에 크게 구멍이 생기는 천공증상으로 큰 피해를 줄뿐만 아니라 피해를 받은 꽃봉오리는 떨어져서 착과량 확보에 지장을 초래한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 해충은 알에서 부화한 직후에는 몸길이가 1㎜이고 성충이 되어도 4~6㎜로 작아 감나무에 피해를 주고 떠난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에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방제는 3~4엽기부터 꽃송이가 형성되는 시기(개화전 15~20일)까지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평소 피해가 심했다면 이 기간에 반드시 적용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감관총채벌레도 성충으로 나무의 수피와 갈라진 틈에서 월동하며 약충과 성충이 모두 어린 잎을 가해하며 가해 받은 잎은 세로로 말린다. 말린 잎 한 장에 보통 160마리 정도가 들어 있으며 잎은 황록색으로 마르다가 낙엽이 된다. 방제시기는 떫은감 어린 잎이 2㎝ 내외 자랐을 때와 감잎이 5~6매 전개하였을 때 즉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에 적용 약제를 살포하여야 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하절기 고농도 오존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도내 전역에 대한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 대기측정소(사진=경북도) 오존경보제는 공기 중 오존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속하게 주의보를 발령해 도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의 41개 도시대기측정소를 통해 1시간마다 오존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최근 수년간의 오존주의보는 2018년 23회, 2019년 41회, 2020년 33회 발령되었으며, 지역적으로는 동부지역에서 고농도의 오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오존의 공기 중 최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이상이면 경보, 0.5ppm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오존은 자동차와 공장에서 직접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아니라 대기 오염물질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하는 2차 대기오염물질로 주로 5월 ~ 9월 햇볕이 강한 오후에 많이 발생하며 산화력이 강해 고농도가 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농작물의 성장에도 피해를 주는 물질이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유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야 한다. 경상북도 홈페이지의 실시간 대기정보에서 오존 및 미세먼지 예보 문자서비스에 가입하면 오존주의보 발령 시 관련정보를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다. 백하주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서 미세먼지나 오존과 같은 대기오염으로 인해 추가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대기질 정보를 신속히 알려 도민의 건강과 재산이 보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호찌민 대표사무소(소장 안상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지원 일상화’ 사업으로 베트남 시장 수출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출현장 애로 지원 강화 상담회(사진=경북도) ‘수출지원 일상화 사업’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입국 제한의 장기화로 출장이 불가한 도내 중소 수출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경상북도 호찌민 대표사무소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하여 비대면 상담회 개최, 수출제품 체험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와 시장반응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 3월에는 수시 비대면 상담회로 도내 화장품 수출기업 5개사와 현지 바이어 3개사가 줌(ZOOM) 화상상담회를 가졌다. 금년부터 베트남의 화장품 관세가 5%로 인하되어 화장품업체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바이어 중 1개사는 현지에서 화장품 브랜드 3개를 취급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바이어로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상담회에 이어 즉시 샘플을 제공하는 등 매우 만족하는 성과를 올렸다. 호찌민 대표사무소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1건의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준비하여 추진 중에 있다. 4월 상담회에서는 도내 수출기업 3개사와 베트남 바이어 2개사가 참가하여 비대면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출지원 일상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또 다른 한 가지 사업은 수출상품의 체험을 통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표사무소의 전시제품을 잘 활용하여 1단계로 방문객 대상 체험을 통해 구매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대표사무소에서는 호찌민에 소재한 유관기관에 홍보한 결과, 샘플제품 구매문의가 있어 가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미 베트남시장에 진출하여 판매되고 있는 수출제품에 대하여 제품구매를 유도해 마케팅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추후 예산을 투입하여 50~70명의 체험단을 모집?구성하여 경북도의 화장품이나 소비재 이용 체험을 통한 소비자의 만족도 제고, 시장반응 등을 파악하여 마케팅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현지 수출 지원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경북도 호찌민 대표사무소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발로 뛰는 현장활동으로 대표사무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경북도 호찌민 대표사무소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2017년 호찌민에 비영리 대표사무소를 설립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를 베트남에 적극 알리고 한-베트남 경제와 문화교류확대를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1885634962812291841321211151127674+11+2+2+3+1---+1+2--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26549453625212212433,925-----------+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92528464319725281722-1773,563+22+8+4△4+3+1△3+8△1---+14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2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6명), 대구의료원(4명), 영남대병원(1명), 마산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9251,865262330554548100266’21.4.23.(금)+22---+8+11-+3
경상북도는 2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고도화 및 미래전략수립 등 혁신적 발전 도정을 위해 경상북도-영남대학교-새마을세계화재단 간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새마을운동 협력 양해각서(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51년간 새마을 운동을 선도하고 있는 경상북도와 새마을학에 대한 이론정립과 학문적 체계를 확립한 영남대학교와 새마을운동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새마을운동 추진에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재)새마을세계화재단 및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운영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및 새마을 연수 ▷새마을운동세계화 성과 국제사회 공유를 위한 포럼, 세미나 및 인력 교류 ▷새마을운동세계화 활성화를 위한 신규 컨텐츠 및 미래전략 사업 발굴 ▷정부와 코이카 등 정부부처 제안 및 공모사업의 공동대응 등에 3개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전문화?고도화?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경상북도는 2005년부터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시작한 이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013년 새마을세계화재단을 출범시켰고 새마을운동을 지속가능한 한국형 모델로 정착시켜 국제사회에서는 최적의 지역개발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전시-체험-교육 등 복합적 공간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등 새마을의 조직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새마을운동 종주도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가 축적한 새마을과 국제개발 분야의 전문성이 지자체가 추진해온 새마을사업과 접목된다면 시너지가 날 것” 이라면서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도약한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의 모범 사례다. 개도국들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영남대학교는 1947년에 개교한 이래 1976년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설립,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하고 새마을국제개발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새마을국제개발학과,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제개발협력원, 박정희 새마을연구원 새마을관련 4개 기관을 기반으로 새마을운동을 학술연구하고 국내외 새마을운동 컨텐츠 개발 다각화에 학술적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대통령직속정책기획위원에서도 한국판 뉴딜과 새마을운동을 연계시키고 있고, 세월이 지나도 새마을운동의 가치는 계속 이어 지고 있다. 경북이 4차 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새마을사업도 전문역량을 갖추고 새마을운동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과의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며, “오늘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영남대학교와 양해각서체결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의 새마을 중흥을 위한 대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유치한 경상북도가 본격적으로 지역발전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다. 22일 경북도청에서는 도 행정부지사 및 공항추진 관련부서, 각 시·군 기획·미래 관련 담당관 등이 참석해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겸한 전략회의가 열렸다. ▲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 전략회의(사진=경북도) 이 날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신공항 전략구상, 전문가 특강, 대구경북연구원의 연구용역 착수보고가 이어졌고 23개 시·군 담당관들이 자체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을 제안했다. 김민석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대구경북 ▷전국 ▷세계로 뻗어 나가는 다층적 전략을 내놓았다. 김 단장은 지역 내 산업?경제, 물류?미래, 문화?관광, 인프라?공항 등 4대 분야 파급효과 확산(Spread)을 위한 ‘신공항 연계 경북의 미래 2.0’, 외부권역(Wide) 수요 창출 및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신공항 연계 광역화 프로젝트’, 국제화 및 국제도시화(World) 전략으로 ‘신공항 연계 글로벌 뉴 플랜’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 특강에 나선 이호진 경운대 교수는 “치밀한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하고 구체적 사업을 펼쳐 새로운 허브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신공항을 통한 획기적 지역발전 구상을 실천하고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 거버넌스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25년 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근무하며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박사는 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통해 2040년을 향한 경상북도의 새로운 발전방향, 신공항 연계 프로젝트 발굴, 공항 중심의 새로운 산업구조 혁신 및 항공생태계 구축 연구 계획을 설명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내년 2월까지 관련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경북도는 이를 토대로 ‘신공항 연계 경북의 미래 3.0’을 내놓을 계획이다. 군위군과 의성군을 비롯한 23개 시?군에서 참석한 담당관들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온 공항 활용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가 수립하는 계획에 반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경북의 미래 먹거리 창출은 신공항에서 출발한다”며, “신속하게 공항을 건설하고 지역 전체에 파급효과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한 발 앞선 전략과 발 빠른 시행, 긴밀한 협력 체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경북도는 올 하반기에 세계화 프로젝트, 내년 상반기에 광역화 프로젝트 연구에 나서 2022년 말까지 지역발전 3대 전략 구상을 마치고 2023년부터 공항 건설과 함께 지역발전 사업을 본격 실행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그동안 경북도가 요구해 온 대구경북선[서대구(경부선)~통합신공항~의성(중앙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연장사업, 문경~김천 내륙철도, 점촌~영주 전철화 등이 국가계획에 포함되었다.▲ 국토부장관 면담(사진=경북도)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국가 중장기 계획으로,한국교통연구원에서 2019년 7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해왔으며, 기존 철도망의 문제점과 국토 공간구조 변화 및 대내외 여건을 분석하고,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지역 거점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 등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이 제시되었다.경북도는 2019년 10월 20개 사업을 신규 제출하였으며, 특히 대구경북선은 대구·경북 공동 1순위 산업으로 일반철도 반영을 강력히 건의하였으나, 국토교통부에서 일반철도 추진불가 방침과 광역철도로의 추진을 제안함에 따라 이철우 지사는 중앙부처 및 장관면담을 통하여 공항주변지역 기업유치 등 통합신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광역 복선철도로 강력 건의하였고 금회에 반영되었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경상북도 주요철도 건설사업은먼저, 신규반영사업으로는 ▷경부선(서대구역)에서 통합신공항을 경유하여 중앙선(의성역)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선(66.8km)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5.0km) ▷경부선 경산역에서 구미역까지 구축중인 대구권 광역철도망을 김천역까지 연장하는 구미~김천 광역철도 연장(22.9km) 사업이다. ▷중부내륙선(이천~문경, 94.8km)와 남부내륙선(김천~거제, 181.6km)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문경~김천 내륙철도(73.0km, 예타중)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개통예정에 대비하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기반이 되는 점촌~영주 전철화(56.0km)가 반영되었다.장래 여건변화 등에 따라 4차 계획기간내 착수사업으로 전환이 가능한 추가 검토사업으로는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10만 자족 행정도시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경북도에서 꾸준히 제기하여온 점촌안동선(54.4km)이 반영되었으며,영남과 호남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김천전주선(108.1km), 대구광주선(191.6km), 의성영덕선(80.0km)과 동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초광역 철도망으로 충남~충북~경북을 가로지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349.1km) 전체 노선과 구미 국가산단 및 배후지원단지 등의 교통인프라를 지원하는 구미산단선 인입철도(11.0km)이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되었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동해남부선 울산~포항 (89.9km, 2조 6,738억원), 대구선 동대구~영천(38.6km, 7,628억원), 중앙선 영천~신경주(20.4km, 5,618억원), 동해중부선 포항~삼척(166.3km, 3조 4,081억원), 중앙선 도담~영천(145.1km, 4조 636억원), 동해선 포항~동해 전철화(172.8km, 4,662억원), 중부내륙철도 이천~문경(93.2km, 2조4,412억원),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172.4km, 4조9,874억원) 구미~경산 광역철도(61.85km, 1,515억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연장(8.9km, 3,512억원)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진행 중인 사업에 반영되어 그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된다.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는 이 최종안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 국토계획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중 확정?고시한다는 계획이다.이에 경북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최종 고시되기 전까지 이번 공청회에서 반영되지 못한 노선(김천~통합신공항 등)에 대해서도 추가검토노선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그동안 대구경북 백년대계의 시대적 요구사항인 현안철도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정부에 줄기차게 요청해 온 결과 다수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었다”며, “이미 시행중인 사업과 신규반영노선 모두 완료되면 철도이용분담률 향상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 제13회 기후변화주간(4.22.~28.) 지구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소등행사(사진=경북도) 지구의 날은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1969)를 계기로 이듬해인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닐슨 상원 의원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주창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정부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하여 정부차원의 행사로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러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 및 시·군 공공청사와 공동주택 등에서 4월 22일(목) 오후 8시 ~ 8시 10분까지 10분간 소등하고, 동시에 개인 가정에도 소등에 동참할 것을 홍보함으로써 에너지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경상북도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 취지와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22일 예천군과 도청 신도시 일대에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그리고 시·군별로 공공기관 1일 차없이 출근하기, 자전거 타고 출근, 온실가스 줄이기, 탄소포인트 가입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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