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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에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이 신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75억원을 확보했다. *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및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최적화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혁신 사업이번에 선정된“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은 2022년부터 3년간 165억 원(국비 75, 지방비 90)을 투입하게 되며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장기*를 활용하여 기능성화장품?의약품 개발 기업의 동물대체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전문인력양성과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 3차원 프린터와 생명공학이 결합한 인쇄기술로 살아 있는 세포를 원하는 형상 이나 패턴으로 쌓아서(적층) 조직이나 장기를 제작하는 기술▲ 사업 목표본 사업은 포항지식산업센터를 거점으로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 포항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기관별 역할에 따라 ▷포항공과대학교는 동물실험 대체용 인공장기 기술개발, 인공장기 활용 시험평가 지원 등을 수행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는 인공장기 제작을 위한 생체재료(돈태반) 자원화, 바이오잉크 개발 등을 담당하고 ▷포항테크노파크는 동물대체시험평가 GMP* 구축, 기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식품?의약품 안정성과 유효성의 품질 보증을 위한 우수식품?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혁신기관별 역할특히, 이 사업을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화장품 분야의 동물실험금지에 따른 새로운 대체시험평가법 개발과 신약개발 비임상의 보완적인 효능평가에 활용될 수 있어 화장품?의약품 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미래 신산업 창출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연구기관과 대학 그리고 산업체가 함께하는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최근 우리 도가 추진하는 공유형 혁신도정 플랫폼인 네트워크 경북(넷북)의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국내 최초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거점 조성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괴실마을 원경(사진=경북도) 또한, 경상북도는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지정문화재 중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그 결과, 최근 3년 간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국보 2건, 보물 30건, 사적 3건, 천연기념물 3건, 국가무형문화재 3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등 총 4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제9차)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영덕 괴시마을’을 문화재청에서 2021년 5월 3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기간을 통하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할 예정이다.‘영덕 괴시마을’는 인조 8년(1630년)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400년간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로 고려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호)를 비롯하여 다수의 고택과 서당, 정자, 재사 등 문화재 17동과 비지정 전통건축물 약 20여 동이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주생활과 민속, 신앙, 의례 등 전통적 관습과 문화가 함께 전승되어 오고 있다.이와 함께 마을 내 주택은 대부분 경북 북부지방 반가의 전형적인 평면과 배치를 기본으로 시기별로 평면과 구성에 부분적인 차별성을 보여 영남지방 주거 형식의 시대별 변천과 특징을 연구함에 있어 위상이 높은 중요한 역사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 자치회를 구성하여 마을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보존관리하는 한편 문화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옥스테이 등을 적극 실시해 우리 고유의 유교 윤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하여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통해, 경북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속 공직자와 그 직계존비속 가족에 대한 투기 조사 결과 투기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경북도에 의하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3,865명에 대한 조사결과 부동산거래 또는 토지보상 이력이 있는 공직자와 가족은 4명이 있었으나 상속(2명), 증여(2명)로 취득한 것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경북도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조사팀을 꾸려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7개 사업지구(조사면적 총 13,597천㎡, 7,574필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대상은 경북개발공사 전 임직원과 사업지구별 입지발표일로 부터 5년 전까지 도 및 관할 시군의 사업추진 부서, 도시계획, 농지?산지허가 등 관계부서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공직자 본인 1,064명과 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부모, 자녀) 3,094명을 포함한 총 4,158명이다.조사를 위해 도는 시군과 경북개발공사로부터 조사대상자의 사업지구 내 부동산거래, 토지보상 내역을 제출받아 취득시기, 취득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조사대상 공직자 중 퇴직 또는 타 기관으로 전출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징구에 어려움이 있는 253명과 개인정보제공에 응하지 않은 가족 40명을 제외한 3,865명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였다.퇴직 또는 타 기관으로 전출한 253명에 대하여는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받아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원거리 거주 등의 사유로 인적사항, 부동산거래내역 등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공직자의 가족 40명에 대하여는 수사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앞으로 투기의혹에 대한 제보 접수는 계속 운영하고 위법행위 의심자는 조사 착수 또는 수사기관에 통보하며, 5만㎡이하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투기의혹 발생 시 시군과 개발공사와 협의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정규식 경북도 감사관은 “각종 개발정보를 이용한 공직자들의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 투기로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사를 통해 공직자 투기 근절과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의성상주칠곡영주봉화1,2805715403302551851451321281238174+4-+4+8--+1-+1+3--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6549453626232213434,206--------+1--+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20630610428882318241203783,819+22△11△7△10-△1+3+2-+2△1-+34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2명), 울산2생활치료센터(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2061,865280346636660117302’21. 5. 4.(화)+22---+8+7+4+3
경상북도는 3일 포항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태원 에프씨아이 대표이사, 류열 에쓰오일(S-OIL) 사장,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희수 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정해종 포항시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건립MOU(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발표와 관련하여,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1만 5천평 규모에 연간 50MW 용량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완제품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것이다. 기관별 역할로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행정지원을, 에프씨아이는 연료전지 대량생산 기술개발 및 공장건립을, 에쓰오일(S-OIL)은 발전사업 및 에프씨아이의 제품 상용화 및 신제품 개발을, 포항테크노파크는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를 활용한 제품 검?인증과 실증 및 기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건립하는 에프씨아이는 한국-사우디 합작투자회사로 1.5KW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핵심기술을 통해 제품 대형화와 대용량 발전소 설계 및 운영기술을 확보하고, 시장경쟁력 확보를 통한 국내외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까지 600억 원 투자 및 240여 명 직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에서 제품의 검인증과 실증 테스트를 거쳐 제품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2020년 10월 수소경제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통해‘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도입을 의결하고, 수소연료전지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한 중장기 목표와 연도별 계획을 설정하여 수소법에 반영?개정 후 20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HPS 제도를 통해 2040년까지 연료전지 8GW보급 목표를 달성하고 향후 20년간 25조원의 투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북도는 연료전지 테스트베드(142억원),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18억원), 수소연료전지 중?대용량 장비(100억원)를 구축하였으며,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공모사업(43억원)이 선정되는 등 수소 산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금년 1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직접 투자하고 운영하는 국내 1호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20MW, 1천억 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향후에 포항, 경주, 구미 등 도내 7개 시군에 총 424.9MW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는 부품의 수가 약 1만여 개에 이르기 때문에 생산공장의 건립은 인근 중소?중견 협력 부품업체들의 성장과 고용 창출로 연결된다”며, “경상북도는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기업집적화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3일 국토교통부 황성규 2차관을 면담하여 대구경북신공항의 차질없는 건설을 위해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장래 항공수요 등의 반영과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 했다.▲ 국토부 2차관 면담(사진=경북도) 이날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국토부 2차관을 비롯한 국토부 공항, 철도, 도로, 예산 관계자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히 K-2 군기지 및 대구공항 이전을 넘어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실현이라며,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스마트공항 건설 ▷대구공항의 늘어나는 장래 항공수요*와 타 거점공항의 활주로 확장계획**을 고려한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 ▷통합신공항이 지역 경제?물류의 중심적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화물터미널 설치를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 했다.* 2019년 대구공항 467만명 이용(제5차 공항개발종합계획 235만명 예측)** (청주공항) 2,744m ⇒ 3,200m (무안공항) 2,800m ⇒ 3,200m 확장 계획 또한, 신공항이 재기능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연계 광역교통망의 국가계획(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과 함께 군?민공항 동시개항에 맞춰 공항 연계접근망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배려를 건의했다.아울러, 지난 4월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광역철도*로 계획 반영이 검토된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의 지방비 부담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국비지원 확대를 통한 지방비 부담 완화를 강력히 건의했다. * (광역철도) 지방자치단체가 건설비 30% 및 운영비 부담하대성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각종 국가계획의 반영으로, 우리의 공항을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스마트하게 제대로 만들어 대구경북신공항이 새로운 경북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아시아 허브공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대구경북신공항은 2016년 7월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계획 발표를 계기로 숙의형 시민의견조사, 주민투표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군위 소보?의성 비안(15.3㎢)으로 이전지가 결정되었으며, 군?민공항 건설 10조원 이상, 신공항 연계교통망 구축 12조원 등이 투입되는 대역사로써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일 예천군 보문면 승본리 들녘에서 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를 하고 마을 주민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 2021년 모심기행사(사진=경북도) 이날 모내기에는 이 지사를 비롯한 김학동 예천군수,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안희영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춘안 농협경북지역본부장, 예천군 쌀전업농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벼인 삼광벼를 논 3,516㎡(1,065평)에 이앙하였다. 이 지사는 직접 어린모를 이앙기에 옮기고, 익숙한 솜씨로 이앙기를 다뤄 주민들로부터 환호를 받았고, 준비한 새참을 먹으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농업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며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경북에서는 지난 4.16일 경주 산내면에서 설향찰벼 1.6ha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3일 현재 계획면적 97,257ha 대비 2%정도 이앙이 이루어졌으며, 저수율은 88.5%로 용수가 충분하여 모내기는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요즘처럼 좋은 쌀값이면 벼 농사도 할만하다는 말을 오랫동안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며, 농촌 주민 편의와 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최우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 1일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도배봉사 동아리 활동(사진=경북도)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 봉사동아리는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2011년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경북 곳곳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동아리다.이날 도배 봉사는 예천군 용궁면사무소 주민복지팀장(한은철氏)로부터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추천받아 용궁면 송암길 94번지 이금연氏(92세)의 집을 찾아 주택도배,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와 함께 할머니와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최우진 장애인복지과장은 “대다수의 ‘행바사’ 회원들이 주말부부임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준데 감사드리며, 작은 봉사지만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안동과 포항의 폐기물 매립장 화재에 이어 최근 구미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면서 악취와 유독성 연기로 인근 거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있다.▲ 폐기물 매립장 화재(사진=경북소방본부) 이에 경북소방본부에서 폐기물 매립장 및 처리 시설의 화재현황을 살펴본 결과, 도내 폐기물 관련 시설은 총 402개소가 있는데 화재는 2011년 이후 총 61건이 발생하여 매년 평균 38.4%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별로 구분 시, 폐기물 매립장에서 20건, 처리 시설에서 23건, 재활용 시설에서 18건이 발생했다.화재 원인으로는 원인미상 14건(23%), 자연발화 13건(21.3%), 부주의 11건(18%), 기계적 요인 10건(16.4%) 순으로 나타났는데 원인미상 화재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폐기물 더미를 분산하여 이동시키기 때문에 화재 패턴 및 발화지점 자체가 사라지며 혹여 남아있더라도 화재로 소실되어 어떤 물건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 원인을 밝히기 어렵기 때문이다.특히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 13건 중 9건이 매립장에서 발생하였는데 그 이유는 폐기물 더미를 일정 크기로 나눈 후 흙을 복토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는 방식으로 매립을 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어려우며 외부에 노출되어 열과 습도의 영향을 크게 받아 자연발화에 유리한 조건이 쉽게 형성되기 때문이다.자연발화로 인한 화재 13건 대부분은 10℃ ~ 24℃의 기온 및 50% 이상의 습도가 갖춰진 기상조건에서만 발생했다. 화재공학에서는 높은 습도는 열의 축적에 유리하여 일반화재와 반대로 습도가 높을수록 자연발화는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실제 화재도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폐기물 매립장 및 처리 시설 화재는 5월(10건)과 8월(9건)에 많이 발생했으며 계절에서도 가을(20건, 36.1%)과 여름(16건, 29.5%)에 주로 발생했으며 시간대와는 큰 연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자연발화를 방지하기 위해선 폐기물 더미는 한 공간에 대량으로 쌓는 것을 피하고 열의 축척을 막기 위해 적절한 통풍과 낮은 습도의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큰 피해를 막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하지만 인력 및 예산의 부족, 공간의 제한으로 인해 화재를 완벽히 방지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이며 지자체 및 관련 업체가 긴밀히 협조하고 화재예방?대응대책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노력이 동반되어야 폐기물 매립장 및 처리 시설의 화재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도내 폐기물 매립장과 처리 시설 화재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우리 경북소방도 거듭된 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도민과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영환)는 5. 1일 ~ 6. 12일까지 6주 동안 경북 도내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구제역 항체 모니터링 실시(사진=경북도) 이번 검사는 백신접종 후 최소 2주 경과하면 100% 항체가 형성되는 것을 감안하여,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4. 1일 ~ 5. 12일까지 마무리됨에 따라 백신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검사결과 항체형성 기준치* 미만농가에 대해서는 재접종 명령, 1개월내 재검사, 과태료 부과 등의 단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 기준 : 백신항체 형성률 소 80% 이상, 염소 60% 이상한편, 2020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후 실시한 모니터링검사에서 경북도 백신항체 형성률은 소 98.5%, 염소 92.2%로 조사된 바 있다.김영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검사를 통하여 도내 항체형성이 저조한 농가에 대하여 백신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소독 또한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구제역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양축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특별방역 관리주간(4.27.~5.2.)에 따라 지정된 ‘경북 특별방역의 날’(4.28.~4.30.)에 맞추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지역인 11개 군에 경북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 139명을 투입시켜 방역활동을 펼쳤다.▲ 경북안전기동대, 코로나19 방역 활동(사진=경북도) 경북안전기동대는 작년부터 자체 차량과 방역 장비를 활용해 감염이 심각한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계층 등이 있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인원을 투입해 방역활동과 예방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방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주민 불안 해소 및 방역체계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동분무기, 연무기 등 방역장비를 이용해 의성컬링센터, 영덕 강구터미널, 성주체육관 등 다중밀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실시했다.특별방역의 날이 끝나면, 경산, 구미 등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에 투입되어 추가적인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방역행정에 빈틈이 없어야 된다”며,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활동을 펼치는 안전기동대 대원들의 활약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의성상주칠곡영주봉화1,2765715363222551851441321271208174+2+1+5+17+1-+1--+5--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66549453626232212434,184-----------+3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18431711138882415221184783,785+32+16+13+6+8-△3△6-△2+3-+13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2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1841,865280346628653113299’21. 5. 3.(월)+32--+1+4+23+1+3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5월 19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앞두고 전통사찰 안전관리에 나섰다.▲ 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사진=경북도) 전통사찰은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로 하여 주변에 연등을 밝히며 봉축행사를 한다. 행사 전후 촛불·전기 등 화기사용이 많고, 전통사찰 대다수가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산림 주변에 위치한 전통사찰이 많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산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지난해 기준으로 부처님 오신 날이 속한 달의 화재가 349건으로 전월 (318건)보다 9.74%가 증가하였으며, 최근 5년(2016년 ~ 2020년)간 전통사찰에서 발생한 화재통계를 살펴보면, 총 3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1명이 인명피해(부상)를 입었으며 재산피해는 약 3억 8천만 원 정도가 발생하였다. 화재발생 원인은 화기취급 등 부주의가 24건(63.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은 원인미상이 7건(18.4%)으로 나타났다.경북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고자 화재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전통사찰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중점 추진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화재대응요령 교육 등 현장방문 컨설팅 ▷신속한 초등대응을 위한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특히, 도내 전통사찰 중 국보·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21개소)은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관계인에게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초동대응 요령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사찰에서 연등 설치 시 촛불 사용을 지양하고 전선을 이용한 연등은 전문가가 직접 설치하고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하며, 코로나19로 도민들이 불안하고 힘든 상황에 부처님 오신 날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경북도는 3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사진=경북도)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청년공동체 15개 팀과 하대성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해 만남을 가지고 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사업 수행 및 보조금 사용 교육 등을 실시했다.경상북도의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했고,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와 경북도 주관으로 과업수행비 지원금액을 높여 확대 시행한다.지난 2월 공모를 거쳐 접수된 총 33개 팀 중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의 명확성, 목표달성 가능성, 사업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15개 팀을 선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활동한다.선발된 공동체는 ▷지역사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행사 개최 ▷문화·복지 등 지역청년 활동기반 마련 ▷지역주민 및 도내 청년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추진한다.팀별 사업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봉화의 ‘봉화에취하다’ 팀은 조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청년들이 다양한 형태의 전통주 개발과 보급으로 지역 경제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이끈다.경산의 ‘스케치’팀은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을 위한 ‘슬럼프 영화제’ 기획 및 상영회를 통해 청년문화 조성에 힘쓴다.경북도는 이들에게 800만원의 활동지원비와 컨설팅, 온라인 홍보, 멘토링 연계 등 활동 지원에 나서는 동시에, 오는 10월 청년공동체별 활동결과에 따른 성과를 평가해 우수 청년공동체를 선정·포상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사업으로 총 117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경북도가 시도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의 파급효과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해 새롭고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정착 의지를 높여,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경북을 청년들의 미래로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시행한 사업에서 23개 팀 선정에 86개 팀이 몰려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관광, 문화, 예술,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공동체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청년 예술가로 이루어진 포항의 ‘레마앙상블’ 팀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감동을 자아냈다.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 홀에서 전직 삼성전자 상무, LG 생산기술원 연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업대표 등 생산?산업 현장의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 12명을 ‘규제 닥터’로 위촉했다.▲ 규제닥터위촉식(사진=경북도) 위촉식에서 이철우 도지사는“전문가의 위치에서 산업?생산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도정 정책 추진의 애로요인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대형 신산업 발굴?유치 등 경북발전과 중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가 무엇인지 진단 및 해법을 마련하고 그 성과를 9월 내지 10월 경 보고해 달라”고 하면서 “함께 가면 역사가 되듯이, 협력해서 미래 경북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경북도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가정의학의 형태를 규제개선 전 과정에 도입해 규제가 통합신공항 건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대형 프로젝트 개발 등 직면한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손톱 밑 가시와 같은 존재가 되지 않는지 점검해 보기 위해 규제닥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위촉된 규제닥터들은 이후 규제의 발굴부터 해소까지 경북도 규제 개선 전 과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먼저 현장?기업 방문을 통한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숨어있는 규제 찾아내기에 전념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발굴 규제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법령?제도 등 개선이 필요한 중앙부처 건의 과제분류, 자치법규 및 행정행태 등 실?과 자체 해결 규제선정, 규제개혁위원회 및 적극행정위원회 안건 상정 결정 등 규제의 성질에 따른 맞춤형 진단과 해결책을 모색한다. 또한 미해결 과제 해결을 위한 끈질긴 대응과 새로운 해법 강구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대응논리 보강, 대안제시 등 새로운 해결방안 마련으로 중앙부처 등에 재건의(再建議)를 추진해 나가고 자체 규제에 대해서는 규제 담당부서와의 연석회의를 개최로 해법을 마련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규제개선 전 과정에 대한 사후관리이다. 수용된 과제에 대한 실제 개선여부 등 이력관리, 규제 수요자의 만족도 조사?평가, 개별 규제 해결에 따른 지역발전 파급효과 평가, 규제개선 담당자 규제이행 의지 평가 등을 통해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 한편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규제닥터는 단순 자문기능을 넘어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핵심 규제가 무엇인지 직접 진단해 보고 바로 현장에서 처방하는 의사와 같다”며, “앞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는 정책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30일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에서 역사교수 신병주를 초빙,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포스터(사진=경북도)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인문학명사를 초빙하여 강연을 하고 명사와 함께 인문기행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인(셀럽)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경북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인문캠프는 명사들의 고향이나 저서의 배경이 된 장소 또는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관광객들과 함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1박2일 행사로 진행되며, 첫날 강연에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 영천의 기·흥·정을 표방한 아리랑 태무시범단 공연, 문학토크, 영천사과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특히, 첫 번째 개최하는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포스트코로나시대 조선시대 전염병과 의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의 강연을 진행했다.작가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왕으로 산다는 것》, 《참모로 산다는 것》,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등 조선왕조 관련 역사책을 60여권 집필한 조선시대 전문 사학자이다. 작가는 별의 도시 영천을 방문하여 영천을 “영원히 기억될 천개의 이야기를 품은 고장”이라고 칭찬하며, 영천의 대표관광지 화랑설화마을,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 영천공설시장, 보현산 천문과학관을 방문하고 그 속에서 마주한 풍경과 사람들을 통해 깨달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강연 주제는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시대 전염병 대처와 교훈을 짚어보고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지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자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초청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라 소규모 인원을 선착순 모집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하고 방역과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작가와 함께 영천 관광명소 탐방을 1박2일로 진행하였으며, 관광객들은 영천와인터널, 보현산 천문과학관, 최무선과학관, 화랑설화마을, 임고서원을 탐방했다.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SBS 특별기획으로 편성하여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의 스토리와 여행을 테마로 5월 26일 오전 10:30에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신병주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인문기행 첫 회에서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의 전염병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강연이었다. 안전하고 청정한 경북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여행으로 위로받고 힐링하고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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