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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사업들을 분야별로 정리한 청년지원사업 안내책자‘너의 청춘을 응원해!’를 발간, 배포한다.▲ 2021년도 청년지원사업 안내책자 발간 청년지원사업 안내책자는 정부와 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널리 홍보하여 도내 청년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작하였으며, 취·창업센터, 시군, 대학, 온라인 등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안내책자는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358개 청년지원사업을 ▷취업지원 ▷창업지원 ▷생활복지 ▷주거금융 등으로 분류하여 지원 대상, 지원 내용, 담당기관 등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에 접근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책자의 부록편에는 경북청년봉사단과 청년활동공간에 대한 정보도 수록하여 청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북도 박시균 청년정책관은“‘너의 청춘을 응원해!’안내책자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도 내 청년들의 삶과 복지를 위해 제작되었다”며, “청년들이 이번 안내책자를 활용하여 필요한 사업을 지원받고 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전용 대표상품 개발지원 사업의 참여업체를 2021. 5. 12 ~ 24, 8일간 경제진흥원을 통해 공고 모집한다. ▲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오프라인상에서는 인기 상품이나 온라인 전용 제품 개발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를 지원하는 이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2개사를 선정하여 유통사와 참여업체 공동 개발운영으로 온라인 전용 라인업 구성, 기획?개발?샘플링? 네이밍 등 상품기획과 패키지 제작? 촬영?상세페이지 등 디자인기획, 경북세일페스타 연계 집중 프로모션 실시 등 판매 런칭 지원을 한다. 참여기업은 개발제품 디자인?특허등록비, 제품 생산비를 자부담 하게 된다.공고를 통해 신청한 기업중 5월중에 2개사를 선정하여, 대표상품을 기획하여 8~11월에 집중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경북세일페스타 대표상품개발지원사업 공고’는 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제진흥원 kylee@gepa.kr 이메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의성상주칠곡영주영천1,2935835683562722081881321331368680-+2+1+3+2+27------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627282215434,417-----------+3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41728011425651016321171794,057+35+7+23△1△10+1△4△1-△1--+28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7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충주의료원(1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4171,865306351700729121345’21. 5. 14.(금)+35-+25-+7+1+1+1
13일 주한 미국 주정부 대표부 협회(ASOK: The Association of American State Offices in Korea)의 8개 회원 대표단과 주부산 미국영사(고든 처치)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했다. ▲ 주부산 미국 영사(고든처지) 환담(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경북 기업의 미국 수출 확대 방안 마련과 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향후 도 투자유치 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향후 경북과의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했다.방문 기간 중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주로 채택된 안동의‘명인안동소주’와 탄소섬유와 카본블랙 생산업체인 영주의 ‘에이스씨엔텍’ 기업을 방문하고 향후 미국수출 협의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ASOK는 한국의 중소·중견 기업의 미국 진출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기관이며, 서영호 회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경북도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ASOK의 서영호 회장은 미국의 18개 주한국사무소의 대표이자 오하이오주 및 루이자애나 경제개발청 한국사무소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 ASOK(주한 미국 주정부 대표부 협회) : 미국 주정부와 산하기관을 대표하는 18개 한국사무소금번 방문은 지난 4월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가 주부산미국영사관과 ASOK를 방문하여 경북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경북의 기업과 도내 투자에 대하여 설명하여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경기가 많이 위축되었으며, 특히나 중소기업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며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들이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으로 진출하여 돌파구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청도군청 회의실에서 열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새바람행복버스 청도군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청도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승율 청도군수, 여행?관광?스포츠?휴양?체험?캠핑 등 레저산업 분야 대표 및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레저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저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이에 대해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코로나19로 작년부터 캠핑장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들어 힘든 상황이었으나, 경북 12개 군지역 5인 이상 집합금지 해제로 단체 이용객이 증가하여 수입 역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므로 시·군 자율 방역수칙 적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에 대해, 코로나 확진자가 적은 도내 군 지역의 집합금지 조치 해제로 소비 증가세가 보이는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하여 나머지 11개 시?군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답했다.이어, 지역의 영세한 한옥숙박 업체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야외 체험시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한옥 숙박체험 행사 관련 비용은 국도비 공모사업 및 관광진흥기금사업 선정 시 지원 가능하며, 관광시설의 신축?개축?증축에 대한 비용은 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조건을 충족할 경우 5억 원 한도 내에서 저금리로 융자 가능하다고 밝혔다.또한, 숙박업소 및 음식업소의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이 최근 인기가 있어 많은 업체에서 신청하지만 선정되는 건수가 적다는 애로사항 건의에 대해, 도내 음식업소의 입식시설, 개방형주방 및 화장실 개선과 숙박업소의 침구류, 벽지?조명 등을 교체하는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은 현장에서 호응도가 높고 신청자가 많은 만큼 보다 많은 업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지사는 “매주 도내 시?군 민생현장을 찾아가는 새바람 행복버스가 10번째를 맞았다. 사무실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고 있는데, 쓴 소리도 많이 듣고 있다. 하지만 생존절벽에 매달린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면 민생현장 어디든 못 갈 곳이 없다”라고 말했다.▲ 새바람행복버스 청도군 레일바이크(사진=경북도) 이어 “지난해부터 발생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청도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과거 대한민국을 가난으로부터 구해낸 새마을정신을 코로나 위기 극복의 에너지로 삼아 반드시 민생을 되살려야 한다”며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이 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대구와 가까운 데다 5인 이상 집합금지 해제로 단체관광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청도 레일바이크를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울릉도 대표 산채인 ‘섬쑥부쟁이 고품질 건조방법’을 공동 연구해 울릉도의 청정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특산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섬쑥부쟁이(사진=경북도) 섬쑥부쟁이는 부지갱이로 알려져 있으며 울릉도에 가면 누구나 한번쯤을 먹어본 나물임과 동시에 울릉도를 상징하는 대표 산나물이다. 건채 가공 시 부스러짐이 적어 가공용 나물로 적합하며 부드러운 맛과 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경북농업기술원과 울릉군은 울릉도 대표 나물인 ‘섬쑥부쟁이의 고품질 건조매뉴얼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울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박상용 울릉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가공사업장 대표 등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해 건조기술 개발 중간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평가회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건조기술을 현장에서 선보이고 현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산채가공사업장 등을 찾아 나물 건조과정을 둘러보며 청정 울릉도 산나물 가공사업의 비전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선보인 건조기술은 기존 건조나물을 본래의 데침나물에 가깝게 복원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기존 건조나물은 데침 후 태양 건조하는 방식으로 녹색이 상실되고 불릴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반면 원료 선별?투입량, 소금 투입량을 조절한 새로운 건조기술은 녹색이 선명하고 복원율도 기존에 비해 80% 증가되어 불림시간이 3분 내외로 빠르다. 특히 기능성 물질(폴리페놀, 90%, 플라보노이드 30%)도 증가해 맛과 영양이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어서 울릉도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산채가공사업장(울릉도참섬지기) 현장을 찾아 생산규모와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가공품의 판로 개척과 현장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공동가공시설을 이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건?습식 가공장비 설치가 완료돼 본격 가동을 준비 중에 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기술원에서 개발된 실용적 연구 결과가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어 농가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가정에서도 울릉도의 청정 농산물을 더욱 신선하게 맛 볼 수 있도록 가공기술 연구와 보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13일 도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 동?서도회 등 전기관련 4개 기관?단체와 친서민 에너지복지지원을 위한 ‘재능나눔’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친서민 노후 전기시설 교체지원사업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태풍 등 재난발생시 전기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하여 전기관련 기관?단체와 긴급복구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의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이 있으며,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서민, 소상공인들의 노후 전기시설 개선과 안전점검 사업 등에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실천하고자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단체는 그 동안에도 경북도내 태풍 등의 침수 피해시 휴일에도 불구하고 피해현장에 달려가 전기누전피해 긴급복구 및 안전점검, 침수된 전등기구와 콘센트 등 배선기구 교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재난피해 아픔을 덜고 생업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왔다.이와는 별도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도내 취약계층 5,833가구의 노후전기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경북도의 재료비 지원을 받아 기관?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지원하였다. 도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새롭게 전기기술 재능나눔 실천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적정한 역할 분담과 내실 있는 사업계획 수립하여 지속적인 재능나눔 문화로 정착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관련 기관?단체의협력체계가 강화되어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공조체계가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분야의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도민 에너지 복지혜택이 증대되는 에너지정책을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펼쳐 나갈 것 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 10일 ~ 12일까지 2작전사령부 통제하 대구·경북 일원에서 충무계획의 3대 기능인 군사작전지원, 국민생활안정유지, 정부기능유지 태세를 점검하는 화랑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화랑훈련 사후강평(사진=경북도) 12일 사후 강평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정수 2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해 훈련의 성과와 보완분야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사후강평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은 ▷지자체의 방위 및 국방 업무를 수행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검토 ▷통합방위지원본부와 군·경합동상황실 전·평시 동일한 시스템 운용 검토 필요 ▷통합방위사태 선포시 기관장 서명 등 영상회의시 문제점 제기 ▷작전보안을 준수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작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강구 등 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훈련에서 제기된 문제점은 중앙과 2작전사령부와 잘 협의하여 추진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여건이 어려운데도 성과 있게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50사단과 경북경찰청, 유관기관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선생님께 큰절 한번 올리겠습니다”스승의 날을 이틀 앞둔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접견실에 반가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 지사가 40여년 전 수학교사로 재직했던 의성 단밀중학교 제자들이 카네이션 향기 가득한 꽃바구니와 함께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 중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모금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태기 위해 졸업생 4명이 모은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의성 단밀중학교 제자(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제자들을 40여년 만에 만나니 초롱초롱하던 눈망울로 수업에 열중하던 그때의 모습이 생생이 되살아난다”며 그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또한, 제자들에게“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몰라라하지 않고 이렇게 성금까지 준비한 것을 보니 내가 잘못 가르친 것은 아닌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도지사를 찾은 김경봉 대구은행경북도청지점장(55세, 9회졸업생)은 “선생님은 제자인 저의 친구가 대학 재학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려 할 때 아무도 모르게 학비를 내 주신 분이라면서 선생님의 그 마음이 지금의 경북도정에도 그대로 녹아있는 것 같아 제자로서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의성단밀중학교 9회 졸업생인 박만열 ㈜명신건설 대표이사, 이인철 정원산업 대표, 고영식 여물통식당 대표가 함께 하여 이야기꽃을 피웠다.이 지사는 1978년 첫 수학교사로 발령받은 상주 화령중학교를 거쳐 지금은 폐교되고 없어진 의성 신평중학교, 단밀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올해도 그 누구보다 특별한 스승의 날을 보내고 있다.한편,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도민들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캠페인은 3개월여 만에 15억 5천여만 원이 모금되어 향후 위기계층 및 청년들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3. 31일 ~ 5. 7일까지 도내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대상으로 ‘지진해일 안전관리 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10일 해당기관에 통보하여 후속조치토록 했다.▲ 지진해일 경보시설 확인(사진=경북도) 중점 감찰사항으로는 ▷지진해일 사전대비 실태 ▷주민대피 안전관리 체계 ▷주민대피지구 현장관리 실태 ▷지진해일 경보체계 등이 있다. 감찰한 결과 ▷지진해일 대피 교육?훈련?홍보 미실시 ▷대피안내요원 지정 및 재해약자 관리 부적정 ▷긴급대피장소 및 표지판(대피안내, 긴급대피장소, 대피로) 현장관리 소홀 ▷지진해일 경보시설 운영 미흡 등 지진해일 안전관리 소홀 사례 총 90건을 지적하였으며, 도는 감찰 지적사항에 대하여 즉시 개선하고, 표지판 교체 등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예산확보 후 정비토록 해당기관에 통보했다.4건의 제도개선 사항으로 ▷대피안내 표지판 내 표지판별 상세위치 표기 의무화 ▷지침 상 글자표기와 그림표현이 상이한 대피로 표지판 규격 통일화 ▷대피요원 1인이 담당하는 재해 약자 수(최대 3인) 제한 ▷침수예상구역에 포함되는 주민, 관광객 등을 고려한 대피지구별 대피대상인원 산정기준 마련 등을 발굴하여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우선 과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재난안전사고 예방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안전감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경상북도 농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도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따라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항공수출 수요 확대에 대비해 샤인머스켓, 배, 참외 등 킬러아이템의 장기적인 수출과 안정적 물량공급을 위한‘신선농산물 수출 전문단지’를 육성하고 선별·저장기능과 수출물류관리 및 입국 해외바이어 상담시설을 갖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농식품 수출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또한, K-Food 레스토랑 및 로컬푸드직매장, 카페, 만남의 광장 등을 갖춘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를 건립하여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를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통합신공항 개항으로 물류환경이 개선되면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의 글로벌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사이소 입점업체의 아마존 입점, FDA승인 등을 적극 지원할 ‘사이소 명품복합센터’건립 및 고수익이 가능한 ‘스마트팜 산업단지’를 조성 할 뿐만 아니라 농식품 모태펀드인 ‘힘내라 경북! 농식품펀드’를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평가·지원하여 청년들의 농업분야 진출을 유도 하는 등 통합신공항 개항 및 미래 100년을 대비한 농식품산업 클러스터를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지역경제, 입지특성, 기반시설, 연관사업, 인력수급, 부지 등 정보조사 ▷산업, 입지, 제도적 측면, 전문가 자문, 주민의견 수렴 등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사 ▷비전, 운영목표, 주요시설의 효과적인 배치전략, 정책 제안 등 지역여건을 반영한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종합분석 등이 핵심내용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금년 9월까지 용역이 마무리 되면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으로 통합신공항 인근에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수출, 연구개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농업집적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역결과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에서 풍천면 가곡리 구간의 지방도 916호선과 풍산읍 막곡리에서 풍산읍 안교리 구간의 지방도 924호선, 총35.5km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으로 승격됐다.▲ 국가간선도로 승격노선 위치도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교통여건 변화 등을 반영해 간선기능을 수행하는 지자체 도로를 일반국도와 국가지원 지방도로로 도로 등급을 승격시켜 국가간선도로망 262.5km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7월부터 4개월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등급을 승격할 노선에 대해 수요를 조사한 후 정량적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전국 총 14개 구간을 승격대상으로 선정했다.금번에 발표한 일반국도?국가지원지방도 승격노선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금번선정된 구간에 대하여 상반기 중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노선 승격을 고시하고 지자체와 협의하여 사업의 타당성, 우선순위 등에 따라 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에서는 그간 신도청 접근성 개선과 낙후된 경북내륙지역 간선 도로망 개선을 위해 지방도 916호선을 포함하여 국도 1개 노선, 국가지원지방도 7개 노선 등 총 8개 노선, 522.7km를 건의한 바 있다. 국지도 승격을 앞둔 풍산읍 막곡리에서 풍천면 가곡리 구간은 출퇴근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도청 신도시 접근성제고와 주변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지도 지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 노선 종점변경 사항으로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에서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구간 총연장 L=35.5km 구간으로 국지도 승격 노선 L=23.5km, 국도노선 중용구간 12.0km이다.풍산읍 막곡리에서 풍천면 가곡리구간 지방도L=18.5km의 확장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2,942억 원으로 조사설계는 국토부에서 시행하고, 공사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며 나머지 30%와 보상비 전액은 지방비로 부담하게 된다. 지방도는 관리책임이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있기 때문에 빠듯한 지방재정 여건상 추진이 어렵지만 국지도는 중요도시나 시설 등을 연결하는 지방도 중에서 지정해 국가 기간도로의 보조도로로 활용하기 때문에 국비 확보를 통한 확장 추진이 용이하다. 경상북도 관계자는“이번 국지도 승격이 경북북부내륙권 및 도청신도시 주변 교통편의를 높여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이번 노선에 선정되지 않은 구간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국가간선도망에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김천의성상주칠곡영주영천1,2935815673532701881811321331368680+1+4+1+4+1-+10-----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627282215434,382--+2--------+2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382273912675920331181794,029+23△14△6-△4△7+1+2----+37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충주의료원(1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3821,865281351693728120344’21. 5. 13(목)+23--+1+2+13+1+6
경상북도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시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다시뛰자 대구경북 원드림콘서트(사진=경북도) 경북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대구?경북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달리자”는 뜻을 담은 ONE DREAM(하나된 꿈)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대구?경북 예술인 145명의 보컬, 무용, 합창이 함께 어우러진 매머드 음악회로 지난해부터 계속 되어온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여전히 방역 일선에서 주야가 따로 없는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한 시?도민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대구?경북이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리자는 새 희망을 담아 비대면 공연과 대면 공연의 적절한 조화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규모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현장 관객들은 100명 정도로 제한한 대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십 명의 온라인 관객과 공연자의 모습을 비추면서 관객들과 공연자들이 실제로 호흡하고 있는 것처럼 현장감을 더했다.이번 행사는 경북도립무용단(17명), 도립교향악단(70명), 대구시립합창단(4명), 시립소년소녀합창단(31명), 한울림극단(10명), 지역가수(12명) 등을 중심으로 전통무용, 합창, 미디어아트, 교향악, 트로트, 재즈, 성악, 포크 뮤지컬 등 대구와 경북의 문화예술인들이 한마음으로 전 장르를 노래하는 최초의 행사로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대구?경북문화예술인, 대구?경북 의료진, 신공항과 감염병 관련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시?도민들과 함께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1부 ‘희망의 울림’에서는 대구?경북의 위대한 4대 정신을 표현하는 갈라쇼를 통해 찬란한 역사와 자긍심을 공유하고,2부 ‘우리 하나되어’에서는 코로나의 아픔과 위기상황 속에 시도민 영웅들의 희망 이야기와 대구?경북 문화예술인들의 감동의 대합창 공연 등을 선보여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그려내며,3부 ‘새로운 비상』에서는 통합신공항 활주로 비상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선포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와 경북은 역사적으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절망 속에 희망을 만들어온 자랑스런 고장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세계적인 공항 건설로 다시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 때”라며 “대구?경북의 힘찬 도약을 위해 시도민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다짐하는 오늘 이 자리가 시도민에게 큰 희망과 위안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구와 경북은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의 한뿌리이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언제나 선두에서 중심을 잡고 국난을 극복한 주역으로서, 이제 시?도민이 하나되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대구경북의 정신문화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시대정신이 될 것 이다”며 초청장을 통해 이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한편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ONE DREAM) 콘서트』는 5월 12일(수) 15시부터 70분간 경북과 대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컬러풀 대구 TV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경상북도는 12일 구미 국가4산업단지에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로봇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 현장의 로봇 활용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로봇 운용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하는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로봇직업센터 착공식(사진=경북도)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사업은 2020년 ~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144억 원, 지방비 151억 원 총 2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및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 및 코디네이터**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 로봇오퍼레이터 : 로봇의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 ** 로봇코디네이터 : 현장수요에 따라 로봇기반 생산라인 기획·설계, 설치 담당이날 착공하는 로봇직업혁신센터는 2022년 말까지 시설 준공을 목표로 국가4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3,438㎡, 지상 3층 규모로 산업용 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 공간, 협동로봇 실습실 등을 구축하고 2024년까지 산업용로봇, 협동로봇, 시뮬레이션 S/W, AGV(무인운반로봇), 전기전자·자동차 부품 제조 공정 로봇 등 110대 이상의 로봇실습 교육 장비를 단계별로 확충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산업현장 로봇활용 전문 인력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020년부터 이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에 임시교육 공간을 구성하여 재직자 및 미취업자 우선으로 6축 다관절 로봇, 스카라 로봇, 병렬 로봇 등 실재 장비를 활용하는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단기교육 위주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장기교육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 개발 및 공동 활용, 로봇자동화 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이 종료되는 2024년까지 장?단기 교육과정 24개 이상, 오퍼레이터 1,840명, 코디네이터 261명 양성, 4개 이상 자격과정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 유니버설로봇코리아, ABB코리아, 쿠카로보틱스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교육과정개발, 로봇자동화 기술개발, 기술인력 지원 등‘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하였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자동차, 전기전자 등 산업용 로봇이 생산의 절대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로봇산업을 지역 주력산업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포항을 중심으로 전문서비스 로봇 산업 육성 기반을 확충하였다면 향후에는 구미를 중심으로 제조현장에 로봇이 보편화될 시대를 대비,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제조 산업의 새로운 미래와 新일자리 창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등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3개 과제가 선정돼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이스마트팜(사진=경북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은 스마트팜 실증 및 고도화와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3개 부처와 재단법인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경북도가 선정된 연구과제는 ▷영상 기반 시설 과채류 정밀 생육?생체 특성 측정 및 진단 기술 개발 ▷고생산성 온실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기술 개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육묘 표준화 기술 개발 및 실증이며 공동연구팀과 총 3년 9개월 동안 137억 원의 연구비로 3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주력 과채류인 오이를 대상으로 영상을 이용한 생육진단 기술과 생산성 향상 온실 환경조절, 박과류(오이?수박) 접목묘의 생육 예측 진단 등의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사업은 각 분야별 전후방 기업들과 연구기관, 대학이 협력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울러 경상북도의 스마트팜 정책·보급사업과 연계하여 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부처와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재 농업?농촌은 4차산업혁명과 고령화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경북의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경북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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