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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4일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고용기 한국국제상학회장 등이 참석해대구경북연구원과 한국국제상학회가 공동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공항 영일만항 활성화 세미나(사진=경북도)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따른 미래 항공산업과 기술방향을 전망하고, 포항 영일만항 특화방안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기조발표와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조발표는 류재영(한양대 교통물류공항과) 박사가 ‘대구경북의, 대구경북에 의한, 대구경북을 위한 통합신공항’이라는 주제로 ▷신공항 중심의 지역경제권 조성 ▷2028년 이전에 신공항이 개항되도록 신기술과 신공법으로 사업기간 단축 ▷대구?경북?의성?군위가 참여한 지역경제권 조성사업단 설치 ▷정부 부처(국토부, 산자부, 행안부, 농림부 등)의 유관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을 제안하였다.이어서, 노윤진(대구가톨릭대 무역학과) 박사는 ‘포항영일만항 우선과제 도출과 특화방안‘을 중심으로 ▷상업항 기능을 강화하는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배후단지 개발 등을 통한 물동량 증대를 기반으로 항만 선순환 구조 확립 ▷도시기능과 항만 연결성 확보 ▷친수공간 확충 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등의 정책 제언을 했다.ㅅ하대성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이 미래 성장거점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공항의 조기 활성화와 항만 물류체계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 첨단항공 산업시대를 대비하여 다양한 기술적 전략 구상 등을 위해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칠곡상주의성칠곡영주영천1,2965905693732722301401341321388680+1+3+1+11-+6+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828272215434,474----+2------+2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474270120187176291183804,121+27+19+6△2+13+1-+3-△2+1+1+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충주의료원(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4741,865316351717751121353’21. 5. 17.(월)+27-+3-+7+13-+4
경북소방본부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 18일 ~ 20일까지 3일간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도내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합동소방훈련(사진=경북도)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성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전통사찰 대부분이 소방차 접근 및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초동대응을 더욱 강화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최근 5년간 통계를 살펴보면, 도내 전통사찰 화재는 총 3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63.2%(24건), 원인미상 18.4%(7건), 전기적 요인 10.5%(4건), 기계적 요인 5.3%(2건) 순이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화기취급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경북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포항 보경사 등 전통사찰 33개소에 소방차 및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고정 배치하고, 주요사찰 282개소에는 소방차를 이용해 화재 예방순찰 실시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유지 등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편, 지난달 19일부터는 3주간 도내 전통사찰 및 중요 목조문화재 등 21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소방관서장이 직접 사찰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안전컨설팅도 실시하였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전통사찰은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민족문화유산으로 철저한 화재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현장활동 시 개인방역수칙 등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비함은 물론, 관계자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금년 1회 추경예산 적기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시군과 함께 총력을 기울인다.▲ 민생살리기 회의(사진=경북도) 도는 1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코로나19 극복 민생살리기 시군 경제담당과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금년 벌써 세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됐던 지역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6일 확정 된 경상북도 제1회 추경사업 가운데 민생경제와 관련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 4월 고용동향 및 최근 경북 경제상황 설명 ▷ 도 민생살리기 추경사업 및 협조사항 전달 ▷ 시군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1회 추경사업인 경북 민관협력형 배달앱 운영,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취약계층 고용안정을 위한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 등에 대해 중점 설명하고 시군에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난달 26일부터 12개 군(郡)에서 시범 운영 중인 거리두기 개편안이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라며, 이처럼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줄어든 일자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시군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예산지원, 하반기 지역방역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 대상 명단 공유, 유흥업종 재산세 중과세 감면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나왔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민생경제 현장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시군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와 시군이 원팀이 되어 앞으로도 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경북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도민의 안전교육을 책임질‘세이프업 도민안전강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세이프업 안전강사 교육(사진=경북도) 세이프업 도민안전강사는 생활?교통?범죄?보건?자연재난 등 안전 분야에 자격증을 소지하고, 2년 이상 강사 경험이 있는 재난안전민간 전문가들로 2016년부터 ‘세이프업 현장교육’을 실시해왔다. 2021년에는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의 강사로 활동하며 안전의식이 취약하고 교육이 소외된 대상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강사들은 2021년 1월 개관한 의성안전체험관에서 각종 재난과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체험했으며,이번 역량강화 교육으로 안전교육 강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교육은 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어린이 대상으로 방문하여 교육하고, 지역아동센터는 희망시 체험관 교육도 실시한다. 대상별 눈높이 교육과 더불어 체험기관 방문시 수송, 소정의 안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단절이 일상화된 요즘,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자리를 통해 강사들이 참여하게 될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교육’이해도를 높이고 도민 안전의식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봉화 정자문화생활관에서 인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손미나 여행작가를 초빙하여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백두대간 인문캠프(사진=경북도) 인문학을 통한 경북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셀럽 마케팅을 통한 경북의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자유와 도전, 여행의 아이콘인 여행작가 손미나를 초빙하여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인문캠프를 개최했다.이날 강연에서 손민아 작가는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탐방과 청량사를 등반한 소감을 밝히며, “숨겨진 보물같은 봉화의 이야기를 몸소 느끼며, 청량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봉화는 그 자체가 쉼표이다”라고 말했다.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 봉화... 하지만 저에게는 사시사철 푸르름과 워낭소리의 묵직한 울림을 선물로 받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운 하루였다. 코로나19로 여행을 못가지만, 코로나19가 종식돼서 여행이 자유로워진다면 봉화를 추천하고 싶다. 사람은 초록색을 많이 보았을 때 치유가 된다. 오늘 나는 치유를 받고 왔다”고 말했다. 작가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각종 TV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04년에 휴직 후 스페인으로 떠났고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스페인, 너는 자유다》라는 책을 펴냈다. 이를 계기로‘여행작가’로서 인생 제2막을 시작하였으며, 4개국어에 능통해서 코로나19 K-방역의 성공스토리를 스페인과 중남미 방송매체에 인터뷰를 하고, 스페인 홍보대사, 아시아 인권센터홍보대사 등 민간외교관으로 활약을 하였다. 현재는 꾸준히 여행 관련 책을 쓰면서 동시에 손미나앤컴퍼니 대표 및 인생학교 교장, 허핑턴포스트 편집인 등을 지내며 한국과 세계를 비추는 글로벌 문화전도사로 다방면에 활동하고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행으로 삶의 여정이 바뀌고, 어느새‘여행의 아이콘’이 된 손미나 작가와 함께 봉화에서 여행에서 깨달은 경험을 강연을 통해 듣게 되어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1박2일 백두대간 인문캠프 봉화편에서 여행이 줄 수 있는 새로운 설렘과 호기심 그리고 삶의 치유를 느끼고 선물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 28일부터 인구 10만 이하 12개 군 지역에 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여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완화하고 있으며, 확진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특별방역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청도 카페 점검(사진=경북도) 먼저,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국내·외 인력에 대해 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선 운영 중인 농촌인력 공급 서비스를 통하여 공급되는 국내 인력 3만여 명에 대해 작업 참여 전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참가자는 작업에서 배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농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내 고용허가제에 따라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445개 사업장에 개별 연락하여 사업장과 외국인 거주 숙소의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의 진단검사 무료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 11일 ~ 13일까지 관광객이 증가한 지역 중 청도군을 대상으로 식당·카페 방역실태 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주요 점검내용은 ▷전자출입명부 설치?이용 등 출입자명부 작성 ▷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 게시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밀집도 완화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도와 청도군이 총 3개조로 3일간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식당·카페 71개소를 점검하였으며, 출입구 등에 이용가능 인원 미게시 4건, 방역수칙 게시 미흡 3건, 환기시간 게시 미흡 1건 등 현장에서 즉시 계도·시정 조치하였다.아울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해 15일 경북안전기동대원 30명을 투입해 청도 소싸움 경기장, 군파크루지,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에서 집중 방역소독 및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자체 차량과 장비를 활용한 방역활동으로 지역 방역부담 최소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방역체계누수 차단으로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특별히 실시됐다.※ 경북안전기동대 : 2011년 6월에 조직되어 각종 재난현장에 긴급 출동해 재난 조기 수습과 2차 피해 확산방지에 집중적으로 대응하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본방역 수칙 준수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며, “마스크 쓰기, 아프면 쉬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자”고 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양수산 심포지엄(사진=경북도)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심포지엄에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임영훈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김정태 영덕부군수, 군의원, 대학교수, 지역 수산인 등이 참석하였다.최근 경북의 해양수산은 기후 변화로 동해안에 난류성 해양생물의 우점화와 한류성 해양생물의 감소 등 어업여건에 많은 변화가 있으며, 이러한 현실에 경북 동해안의 어업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존하고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해양생물 종 보존과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동해의 해양생물군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실현방안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보호·관리방안을 모색하였다.이날 심포지엄에서 임영훈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 안용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획조정실장은 ‘해양생물자원 보전 및 산업적 활용’을 발표하였다.이어 김진구 부경대학교 자원생물학과 교수가 ‘한국의 해양어류 분포도’,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장이 ‘해양수산 소재를 이용한 바이오산업 육성 필요성과 현황’을 발표하였다.패널토론에서는 김종성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황인서 해양환경공단 해양생태팀장, 차형기 국립수산과학원 자원환경식품부장, 박원규 부경대학교 자원생물학과 교수, 이충일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자원육성학과 교수와 함께 ‘해양생물 종 보존과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참여인원을 대폭 축소하였으며,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와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동해안권 경제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경북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된 해양생물 종 보존과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정시책으로 적극 추진해 동해안 해양수산자원 관리와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보이소TV’가 제작한 웹 시트콤 ‘글로벌 여행사 가보이소’(이하 가보이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여행사 가보이소(사진=경북도) 지난달 27일에 첫 방영된 시트콤 ‘가보이소’는 현재 3화까지 공개된 가운데 회차 마다 조회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총 5부작으로 제작된 가보이소는 경북의 자연 경관과 명소를 알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코미디언 김용명과 허안나, 경북도청 뉴미디어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가보이소’는 코로나 시국에 여행사를 차린‘가보이소’대표 김용명이 다소 독특하고, 엉뚱한 직원들과 함께 여행사를 운영하며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또 경북도청사, 천년숲,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이 가보이소 촬영의 주 배경지로 소개되며 경북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이철우 지사는 “보이소TV의 첫 기획 시트콤 ‘가보이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웃음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 정서에 맞는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 많은 시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가보이소’는 매주 화요일 보이소TV에 공개되며, 회차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한편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특유의 B급 감성을 담은 재미 위주의 콘텐츠로 정책정보는 물론 경북의 맛과 멋을 전달하며 현재 구독자 16만 5천명을 보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4일 한국해비타트 회의실에서 한국해비타트와 청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이동식 주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마땅한 주거 공간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친화형 이동식 목조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주거 관련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경북도가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은 시군의 수요를 파악해서 생활인프라 및 취?창업 시설과 근접한 곳에 설치하고, 입주 청년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등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무상임대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한국해비타트에서는 청년맞춤형 주택을 제작?공급하고, 경북도와 시군은 부지와 설치비와 함께 입주 청년들에게 취?창업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해서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은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 보금자리 재건에 이동식 주택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사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경북 청년 주택문제 해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일자리, 문화, 복지 등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해비타트는 1995년 법인설립 이래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하나 되어, 집을 짓거나 고쳐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경북도와 함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등 협력 사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의성상주칠곡영주영천1,2955875683622722241881321331388680+1+2-+3-+3---+2--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627282215434,447-----------+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447251114205866261202794,115+11△15△3-△2△3△10--+3--+26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충주의료원(1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4471,865313351710738121349’21. 5. 16.(일)+11---+4+5-+2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의성상주칠곡영주영천1,2945855683592722211881321331368680+1+2-+3-+13------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63627282215434,436-----------+1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4362661172060916261172794,089+19△14+3△5△5△1-△6--+1-+32 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7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충주의료원(1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삼성수도권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4361,865313351706733121347’21. 5. 15.(토)+19-+7-+6+4-+2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 창업자를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5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 2021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사진=경북도)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교육과정은 창업에 대한 기초와 사회적경제 가치 함양을 위한 기본과정과 실질적인 창업 실무를 다루는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기본과정은 서남권역(경산), 북부권역(안동) 동부권역(포항) 세개 권역별로 나누어 교육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초빙 교육, 사회적경제기업 현장학습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전반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를 확립하고 기업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은 기본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담 담임멘토 및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법인 설립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심화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최종평가를 통해 최대 2천만원의 창업사업비가 지원되며, 향후 주요 창업지원사업 및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한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053-850-4807~8로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한편, 지난해까지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를 통해 42개팀이 법인을 설립했고, 그 중 14개 법인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 외 법인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 중이다.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고용, 환경, 교육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중요성이 부각된 만큼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업 및 민간에 대한 투자 연결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or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투자 의사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하는 평가체계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 가치실현의 목적을 가진사회적경제 조직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양극화 해소에 앞장서 왔다”며,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인재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성공적인 창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1일 참여형 캠페인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저출산극복 릴레이 챌린지(사진=경북도)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국민 모두 동참하자는 뜻에서 지난 2월 충남도에서 시작됐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절벽이 가속화되는 지금,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적절한 정책과 국민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체감도 높고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을 지목했다.경상북도는 저출산 해소방안으로 민?관?학 협력체로 인구정책위원회, 경북人포럼을 구성한 가운데 지역과 연계한 특화형 시책 발굴을 위한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청년愛꿈수당 신설, 공동육아인식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한채민 연구사가 2021 한국작물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에서‘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채민 연구사(사진=경북농업기술원) 한채민 연구사는 ‘경북지역 주요 벼 생태형 품종별 드문모심기 재배법에 따른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varieties according to planting density for Ecotypes)’ 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본 연구는 경북지역 주요 벼 품종인 ‘일품’과 ‘백옥찰’을 소재로 드문모심기에 따른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심는 거리에 따라 포기당 가지치기에 걸리는 시간이 달라 쌀 품질에 영향을 줄 것을 착안하여 전분의 특성을 연구했다. ※ 벼 드문모심기 : 심는 거리를 넓게 모를 심어 단위 면적당 필요한 육묘 상자의 수를 줄이는 재배기술로 노동력과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1962년 창립된 한국작물학회는 국내 작물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작물의 재배, 생리, 유전, 육종 등에 관한 국내외 연구자들의 우수한 성과를 발표하는 학회로 올해는‘농업생산기술의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특히 한채민 연구사는 지난 2019년, 2020년 한국작물학회에서 가뭄 스트레스를 유도한 벼의 엽록소 형광반응 변화와 전자코를 이용한 쌀가루와 쌀죽의 휘발성 방향성분 패턴 차이에 관한 주제의 연구발표로 2년 연속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 바 있어 지난 2019~2021년까지 3년간 연속 수상으로 기관의 위상을 높였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농업기술원의 젊은 차세대 연구자들이 역량을 키워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현장 컨설팅에 나섰다.▲ 농촌일손돕기(사진=경북농업기술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수급 차질로 일손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면서 적기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농촌지원국 3개 과는 5월 11일(기획교육과, 상주), 12일(기술보급과, 영천), 14일(농촌자원과, 성주) 3일의 일정으로 배 적과작업, 마늘종 제거, 포도 곁순따기 등 농가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4명 단위 소그룹으로 나눠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대화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농작업을 하였다. 석재영 농장주(상주)는 “일손 부족으로 농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인력 부족 등 어려운 농촌 현장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농업인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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