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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4일 부터 추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체제에 돌입하는 영주, 문경시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기차단을 위하여 경북안전기동대, 공무원 등 30명을 투입해 특별 방역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실시했다.▲ 경북안전기동대 방역 소독 실시(사진=경북도) 안전기동대 자체 차량과 방역장비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집중 방역으로 주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조치를 펼쳤다. 영주, 문경은 방역 우수사례 지역으로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추가된 만큼, 안전기동대의 특별방역 활동이 책임방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또한, 최근 확산세가 증가되는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 대하여 요식협회, 유흥협회 기관단체를 통한 간담회, 결의대회와 연계하여 전반적인 방역체계의 중요성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방역활동에 참가한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에 조직되어 각종 재난현장에 긴급 출동해 재난조기 수습과 2차 피해 확산방지에 집중 대응하는 전문 재난대응 민간단체이다. 지난 4월28일부터‘경북 특별방역의 날’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지역인 11개 군과 청도군 소싸움장 등에 170명을 투입해 방역활동을 펼친 바가 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방역활동과 더불어 자체적인 방역대책을 강화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나아가 경북도 시군 전역에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방역행정에 힘써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56125783932732751881541351328986+1+7+1--+3------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83828282215434,617-----------+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17265922586914181206844,262+12△23△20+3△1△1-△2-△2+4+1+30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명) 경북대학교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171,865339363755794125376’21. 5. 25.(화)+12---+3+2+1+6
경상북도는 24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최첨단 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비대면 교육장 개소식을 열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비대면 스튜디오 개소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던 다문화가족의 대면교육의 공백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사업제안 후 지난해 말 1억 7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이번에 최첨단 장비가 구비된 비대면 교육장을 구축하여 다문화가족들에게 유용하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이번 비대면 교육장의 설치로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언어별 교육영상 제작 및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이들의 교육권을 확보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결혼이민자 등은 언어 및 문화차이 등으로 평소 정보 부족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았고,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경우에도 정확한 정보 이해와 전달에 한계가 있어 언어교육, 육아교육, 자녀교육, 취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다.전국 시도 중 면적이 가장 넓어 사각지대가 많은 경북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화질 등 수준 높은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다양한 출신국 언어로 제작된 질 높은 콘텐츠가 경북을 넘어 전국의 다문화가족과 출신국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개소식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비대면방식은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러한 최첨단의 스튜디오를 통한 실시간 교육 및 동영상 제공으로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사회경제적 진출을 위한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 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태마공원 전시과 개관식(사진=경북도) 이 날 개관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도기욱 도의회부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김상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도의원, 최외출 영남대총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등 도새마을회장단,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개관식은 김덕수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유튜브 영상,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와 테이프 커팅, 마지막으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의 전시관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새마을광장, 새마을운동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 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한 교육연구시설인 글로벌관, 새마을운동 리더를 양성하게 될 연구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를 전시·체험·연수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종합 학습 공간으로 21C 새마을운동의 비전 제시와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자 조성되었다.2018년 11월부터 구미시에서 전시관을 비롯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시범운영해 왔으며, 2019년 7월 전시관 운영 및 콘텐츠 보강 기본계획 수립 후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전시콘텐츠 보강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1년 4월 1일부터 도에서 직접운영 함으로써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명실상부한 새마을운동 메카이자 중심지로 위상을 갖추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전시콘텐츠 보강사업 완료에 따른 전시관 개관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새롭게 단장된 전시관은 1층은 오픈형 북카페ㆍ책마당 그리고 만남의광장이자 휴식공간인 에코홀, 최신 전시트렌드인 착시효과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아나모르픽 미디어)를 감상 할 수 있는 미디어큐브를 제작하여 카페 같은 로비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2층의 새마을운동 태동관과 3층의 새마을운동 역사관은 첨단전시기법으로 구성하여 어른들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어린이들이 겪어보지 못한 그 시대 생활상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교육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새마을운동 유네스코기록유산 아카이브, 기획전시실, 키즈 도서관 및 키즈 어드벤츠 등을 마련하여 전시관을 찾는 누구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관광객 등 도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특히, 1층 로비의 미디어큐브는 최신 전시트렌드인 착시효과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아나모르픽 미디어)와 새마을운동의 정신, 가치, 역사 등의 이미지를 4차 산업과 연계하여 웅장하게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전시관을 중심으로 전국 최초의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활동 중심의 메이커교육관(맹글마루)이 위치한 글로벌관, 새마을광장, 야외둘레길, 한마음공원 등이 어우러져 문화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중심으로 포항의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과 체험공원, 청도의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연계하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새마을운동 관광벨트화에도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경북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로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계승·발전할 필요성이 있으며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마을운동의 전시·교육·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공간으로써 새마을운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고 밝혔다.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오픈시간은 09:00 ~ 18:00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ㆍ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경상북도는 24일 남부지역인 경산시에 노인 학대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해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경산 진량읍 대구대로 218)을 신설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그동안 3개의 노인보호전문기관(포항·예천·김천)에서 노인 학대사례조사 및 노인인권교육 등을 전담 운영해 왔으나,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넓은 면적 등으로 3개 기관이 23개 시·군을 담당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관을 통해 동서남북으로 4곳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여 24시간 노인 학대사례 신고 접수 및 현장조사, 노인 학대예방교육과 홍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노인 학대 예방과 인권보호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신설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기쁨의복지재단(이사장 신영만)에서 운영한다. 직원은 관장을 포함한 8명의 전문 상담원들이 남부권역 6개 시·군(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군위군, 고령군, 청도군)의 노인 학대예방과 노인인권보호를 담당하게 된다.경북도에 따르면 노인학대사례 중 약 90%가 가정 내에서 발생하고 가해자 대부분이 배우자와 자녀인 가족과 친척들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에는 맞벌이 등 핵가족화에 따른 부모봉양 거부 등으로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노인 학대건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 학대는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세심한 관심과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노인 학대 관련 의심사례가 발견되면 전화(1577-1389) 또는 가까운 노인보호전문기관을 방문·신고하면 전문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사례조사를 처리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 준다.한편, 이날 개관식에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위탁 운영하는 기쁨의복지재단은 경산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라고 쌀 10㎏ 100포를 경산시에 기증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개관식에서 “노인 학대예방은 사후대응보다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개관하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 학대예방과 인권보호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김선옥)은 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이동지원차량 구입금으로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드림카전달식(사진=경북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이동편의 차량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장애인의 생활이동편의 증진과 이동권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금은 중증장애인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차량구입에 쓰일 예정이다.이번에 지원받는 장애인 시설 관계자는 “그 동안 중증장애인들의 이동을 돕기 위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타기관의 협조요청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지만, 많은 재정이 필요한 차량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지원받게 되어 장애인들의 정신적·육체적 재활의지가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기금을 기부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데, 이렇게 좋은 뜻을 전해주니 사람 사는 정이 넘치는 것 같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웰니스관광 예비 클러스터’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지원 받는다.▲ 인문힐링센터여명(사진=경북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자원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웰니스 관광지로서 지역 인지도 제고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금년에는 사업 초기 발전방향 설정 및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중장기 웰니스관광 육성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 웰니스관광 : 웰니스 시설이나 자원 등을 지역관광과 연계하여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비대면?힐링 등으로 각광받고 있음.이번 공모사업에는 경북도와 5개 시군(영주?영양?영덕?봉화?울진)이 참여하여 금년 1월부터 10여 차례의 회의와 경북 웰니스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전 준비하여 4월에 응모,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 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선정현황 : ’18년(경남, 한방?해양 항노화), ’19년(충북, 명상?음식 + 한방?자연), ’20년(강원 , 음식?향기?소리)경북도에서는 사업비 2억원(국비 1, 지방비 1)을 투입해 참여시군의 웰니스관광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모델 구축, 기반구축 방안 및 전략별?연차별 추진방안 등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육성계획 수립, 시군 특화 콘텐츠 개발, 협의체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영주(국립산림치유원), 영양(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영덕(인문힐링센터 여명), 봉화(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울진(금강송 에코리움)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웰니스관광 산업은 경북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로써,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문?관광 자원이 결합된 경북만의 숨은 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웰니스관광 거점 육성?지원으로 경북도가 힐링관광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지에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이 선정되었으며,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토닥토닥! 365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운영, 웰니스관광지 홍보영상 제작 예산을 추경에 확보하였다.
경상북도는 지역관광 성공모델 창출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영주시'안빈낙도 힐링 영주'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빈낙도 마스터플랜(지도)(사진=경북도) 이 사업은‘안빈낙도 힐링영주’를 주제로 소백산, 소수서원, 부석사, 선비세상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안(安)?빈(貧)?낙(樂)?도(道) 4개의 주제 구간을 설정해 이야기를 접목한 흥미 있는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한(韓)문화 관광사업체를 발굴하는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지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120억 원이(국비 60억, 지방비 60억) 투입되며, *KTTP를 활용한 영주 *YTTP시스템 구축, 안빈낙도 관광콘텐츠 및 투어프로그램 개발, 비대면 디지털 관광통합플랫폼 구축, 6대 韓문화테마관광사업 및 일자리 창출, 영주선비 투어친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KTTP : Korea Total Tourism Package의 약자로 외래관광객에게 공항 입국부터 이동, 숙박, 볼거리, 먹을거리 등 관련 관광 정보와 수단·콘텐츠를 동선에 따라 통합 제공하는 패키지형 모델 * YTTP : Yeongju Tactics Techniques Procedure의 약자로 영주의 전술, 기술, 정보를 활용한 수단으로 관광객이 영주에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 까지 수요자 중심의 통합관광시스템 구축 영주시는 연내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까지 핵심사업과 연계협력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선비세상(한국문화테마파크), 부석사 관광지 등 기존의 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스토리 접목으로 흥미로운 콘텐츠를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특히, 지역 특화소재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브랜드 구축 등 핵심사업과 핵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계협력사업, 관리?운영을 위한 조직체계 구성, 역량강화와 홍보 및 마케팅, 관광안내체계 개선 등 관리운영사업을 유기적 연계하여 지역관광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또한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 하거나 잠재력 있는 지역 관광개발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부터 관리·운영까지 단계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보다 내실 있게 사업이 진행된다.경북도는 2020년부터 도내 관광 분야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들로부터 적극적인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공모사업에 대비한 결과, 지난 해 포항시에 이어 올해 영주시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공모에서는 경북 영주시를 비롯하여 강원 삼척·충북 단양·전북 진안·경남 남해 등 5곳이 선정되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공모 선정으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관광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지역관광의 활성화에 초점을 두어 지역특성을 반영한 관광자원 발굴 및 육성, 지역 유망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제5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양 및 성주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 5건*에 대하여 원안 및 조건부가결 심의?의결했다.*세부 안건별 심의결과는①포항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21.6.7~’24.6.6) : 원안가결 ※영일만4산단②상주 개발행위허가 변경 : 원안가결 ※산지유통시설 ③경산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폐지) 변경 : 원안가결 ※관광?휴양개발진흥지구④영양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 원안가결 ※소방서신설⑤성주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 조건부가결 ※환경기초시설 집적화단지▲ 도시계획 심의위원회 개최(사진=경북도) ‘영양 용도지역 변경’건은 영양군 영양읍 하원리 일원, 영양소방서 신설을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16,509㎡) 변경 건으로, 위원회 심의결과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가결 하였다.소방서 신설은 영양지역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제고 및 골든타임 확보 등을 위하여, 2017년 ‘경상북도 제10차 소방력 보강계획’반영과 2018년도 부지선정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총사업비 123억원(도비98, 군비25)을 투입하여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기존 영양119안전센터에서 소방서로 확대 신설됨으로서 신규 소방인력(66→139명) 확충과 장비(12→24대) 보강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긴급 상황발생시 초동대처와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소방행정이 가능함에 따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 용도지역 변경’건은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538번지 일원, 기존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장 및 소각장 증설 등 집적화를 위한 용도지역(농림지역→계획관리지역 50,895㎡) 변경 건으로, 심의결과, 삼산교 인근의 하천과 접한 구간 일부를 조정 변경하는 것으로 조건부가결 하였다.성주군에서 현재 이곳에 운영중인 수질오염방지시설, 폐기물처리시설은 처리용량 부족과 사용만료를 앞두고 있어 환경기초시설*(통합바이오 에너지화시설, 소각시설, 친환경에너지타운) 집적화단지 증설이 불가피하여 환경부 공모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통합바이오에너지시설(‘19~’23) : 504억원 ※바이오가스화시설?소각시설(‘21~23) : 203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친환경에너지타운(’18~‘22) : 59억원 ※주민수익 및 지원사업특히, 기존 유사 관련 시설이 밀집된 주변지역에 폐자원 에너지인 소각열을 활용한 마을공동 재배온실사업과 주민수익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발전시설, 주민쉼터조성 등 주민 참여형 수익사업과 복지사업을 병행하여 기피시설인 님비현상 극복과 더불어 장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상북도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및 용도지구 폐지 등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하고 불합리한 토지이용계획 정비 등에 대해서는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으나, 수익사업을 위한 무분별한 용도지역 변경은 지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접견실에서‘2020년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우수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20제안제도 운영 우수시군 시상식(사진=경북도) 도민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된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2020년도 한 해 동안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제안 공모실적, 시장?군수의 관심도 등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심사와 제출자료 확인을 통하여 8개 시?군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상주시?의성군, ▷우수상은 구미시?예천군, ▷장려상은 포항시?경산시, 군위군?봉화군이 수상했으며, 각 시?군별로 제안업무 유공 공무원들의 표창도 이루어졌다.시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주시는 열린혁신 학습동아리 운영과 공감토론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으며,‘시민공감 규제개선 공모전’에서는‘자동이체 정기?수시분 통합신청’등 7건의 제안을 채택?시행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성군은 공무원 창의경연대회를 비롯한 제안통합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양질의 제안 발굴에 노력하였으며, ‘군민행복 상상프로젝트 공모전’에서는 의성군의 특색을 살린 이색적이고 아름다운‘명절기간 지역사랑 상품권 봉투’를 제작하여 지역사랑 상품권이 명절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하고, 의성사랑상품권 판매량 증대에도 기여하였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5. 12일 ~ 6. 30일까지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인구감소대응과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접수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아이디어가 산업이 되는 시대에 있어 도민들과의 소통은 제일 큰 힘이므로 도정을 운영함에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안채널 가동과 함께 생활 속에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24일 경주시 보문동 3-3번지 일대에서 경주식물원(라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제2동궁원(라원) 조성사업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 사전에 초청된 인원만 참석하여 최소의 규모로 진행되었다.경주식물원은 지난 2013년 완공된 동궁원* 인근의 부지(68,758㎡)에 조성하는 야외식물원으로, 뛰어난 건축기술과 공간배치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신라의 전통정원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384억 원을 들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인‘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경주의 대표 관광지식물원 내에는 ‘사계절초화원’, ‘꽃등나무정원’등 다양한 식물생태 관람환경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거울연못*’과 ‘디지털체험관’을 함께 갖추어 식물원을 찾는 이들에게 이색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하여 수면 위에 다양한 영상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연못경주식물원이 완공되면 동궁원과 함께 보문관광단지 내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주식물원이 지역의 역사문화인프라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나아가 경주의 문화관광사업이 한층 더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는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차질없이 사업이 기간 내에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4일 ~ 20일까지 경북 동해 연안의 울진, 영덕 연안에 발령되었던 냉수대* 주의보가 4월 20일에 해제 된 이후 남풍, 북풍 계열의 바람 방향에 따라 지역적 으로 수온 급변 현상이 반복됨으로써 양식 생물의 STRESS로 작용됨에 따라 관내 양식업체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냉수대는 인근지역 평균 수온보다 3∼5℃가 낮은 찬물덩어리를 말함▲ 실시간 수온정보(제공=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냉수대는 보통 5∼7월에 발생했으나 올해는 1개월 일찍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하는 등 향후 냉수대의 잦은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올해 이상해황 관련 대비가 철저히 필요한 상태이다.특히, 경북 동해안 지역은 표층 15∼16℃, 20m 수층 10℃이하, 40m 수층 5℃이하의 수온이 실시간 관측되어 표·저층간 수온 편차가 10℃정도로 바람 방향의 전환에 따라 수온변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해황 발생으로 인해 어류는 강한 스트레스(1℃수온 변동시 5배의 생리적 충격)를 받아 질병에 대한 내성이 약해지고 심하면 폐사할 수 있는데 현재 경북 도내 해면 어류 양식장 91개소에서 20백만미 정도가 양식되어지고 있어 사육 환경 변화에 맞게 사료량 조절 등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그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선박 예찰을 통한 해양환경 관측, 실시간수층별 수온 관측망 구축 사업 추진에 따라 문자서비스 및 경상북도 수온 관측 모니터링 앱을 활용하여 수산재해(냉수대 등 이상 해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당 지역의 양식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권기수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해황 등 수산재해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양식어장에서는 수산재해 발생 전 미리 사료공급량 조절, 충분한 산소 공급, 질병 예방과 더불어 실시간 수온 체크 등으로 갑작스러운 수온 변화로 인한 양식생물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김천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146055773932732721881541351328986-+2-+2-+7------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83828282215434,605---+1-------+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60528811222871014201222834,232+12+6△2+6+2+2+1△2--△1+1+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2명) 경북대학교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에덴벨리생활치료센터(1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6051,865339363752792124370’21. 5. 24.(월)+12-+4--+6-+2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5. 24일 ~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감꽃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 감꽃 체험행사(사진=경북농업기술원) 이번 행사는 감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감꽃목걸이, 팔찌 등 어린시절 추억의 감꽃 놀이도 체험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상주감연구소에서 보유한 국내외 감 유전자원은 338종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꽃 체험행사(사진=경북농업기술원)감꽃은 비타민C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수확하여 그늘에 말려 감꽃차로도 이용되고 있다. 말린 감꽃을 볶아 가루를 만들어 반 티스푼 정도를 하루에 3회 먹으면 설사에도 효능이 있다. 방문객들에게 이러한 감꽃의 효능과 감나무 재배 기초지식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체험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 상주감연구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웅산로 1094 (☎054-531-0591)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감꽃 놀이도 하고 옛 조상들의 놀이 문화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며 이제는 1인 1대의 마이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동차 화재는 끊이지 않기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예방정책에 활용하고자 자동차 화재에 대하여 분석했다.▲ 자동차 화재 관련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3,900건의 자동차 화재로 인해 110명(사망 27, 부상 83)의 인명피해와 24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자동차 화재는 2013년 412건 이후 2017년 375건, 2018년 365건, 2019년 359건으로 매년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20년에는 378건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용도별로 구분을 하면 승용차는 1,790건(45.9%), 화물차 1,562건(40.1%), 오토바이 158건(4.1%), 승합차 145건(3.7%), 기타 245건(6.3%) 순으로 승용차와 화물차가 대부분(86%)을 차지했다.화재원인에서 승용차와 화물차는 다른 특징을 보였는데 승용차 화재원인은 기계적 요인(32.1%), 전기적 요인(22.7%), 교통사고(18.4%) 순인 반면 화물차 화재원인은 기계적 요인(51.2%), 부주의(16.1%), 전기적 요인(13.3%) 순으로 나타났다. 기계적인 요인은 주행 중 냉각수 부족으로 인한 과열이나 엔진블록 개스킷 등 각종 연결 부위에서 새어 나온 오일 혹은 연료가 배기관 같은 고온 부위와 접촉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전기적인 요인은 전기배선의 접촉불량이나 합선에 의한 화재가 많은데 차량에 블랙박스나 경보기 등을 퓨즈와 무분별하게 설치하는 경우 접촉불량의 위험이 있으며 시동이 꺼져도 전기가 항상 공급되는 전기 장치가 있어 화재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데 특히 승용차 화재의 15.9%(255건)가 주차장에서 발생할 만큼 주행 중이 아니더라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물차는 뒤쪽의 적재함이 개방되어 있어 운전자나 보행자가 함부로 버리는 담배꽁초에 의해 적재물에서 부주의 화재가 자주 발생하며 여름철에는 차량 내에 라이터나 작업에 쓰이는 신나?부탄가스로 인해 폭발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화물차는 드럼 방식의 브레이크 사용으로 인해 제동시간이 길어질 때 고열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오일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화물차 화재의 30.3%(353건)가 바퀴에서 시작될 정도로 자주 발생하고 있다.한편 자동차 화재로 인한 사망자 27명 중 10명(37%)은 교통사고, 9명(33.3%)은 방화에 의한 인명피해로 대부분 신변 비관에 의한 자살 방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점검 시 연료나 각종 오일의 누유는 없는지, 냉각수는 충분한지, 전선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차량 튜닝이나 전자제품 설치는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안전하게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철에는 라이터, 가스용기 등을차량에 두지 않아야 한다.한편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화재 시 배터리에서 `열폭주’현상으로 인해 폭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불을 끄려고 시도하지 말고 신속히 대피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자동차는 우리에게 상상 이상의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언제든지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 경북소방에서도 화재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자동차 화재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하여 전기·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예방물품을 전달하였다. ▲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는 경북안전기동대, 의성군 안전보안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안전위해요소 유무 확인을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또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물품인 마스크, 물티슈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체계를 강화하였다.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안전에 취약한 만큼 관심을 갖고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습관을 가져 사고를 미연에 예방해야한다”면서 안전에 대하여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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