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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일 도청 원융실에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주요 건의사업 의견 청취를 위한 기재부의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사진=경북도) 지방재정협의회는 예산편성이 본격화되기 전 기재부와 자치단체간 다음연도 재정운용 방향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매년 기재부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양극화 심화와 지방소멸,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현장 소통의 범위를 늘리고자 개최됐다. 이철우 지사는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에서 “지역에 산적한 현안사업들 대부분은 국비 지원 없이는 힘들다”며, “이번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염원이 잘 전달되어 현안사업들이 대폭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이번 회의는 지자체와 중앙이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국민참여 예산 편성차원에서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건의사업을 편견없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정협의회에서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편성방향을 청취하고 경북도는 재정상황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건의하였다. 회의를 진행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지역현안 사업 18건을 기재부에 건의했다.경북도가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균형발전 사업분야의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고마력 인휠시스템 미래 상용전기차부품 국산화사업 ▷구미 하이테크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 ▷곤충?양잠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있으며,지역현안 등 지역발전 활성화 관련분야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대구경북선 철도(경부선~신공항~중앙선)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설립 ▷XR 융합산업 생태계 구축 ▷미래자동차 디지털 핵심 전장시스템 기반육성 사업 ▷구조기반 신약개발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뷰티산업 벨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 ▷국립 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조성사업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 ▷국립 한국소나무 연구센터 건립사업 ▷국학분야 인공지능 자동번역시스템 구축사업을 건의했다. 한편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5월 31일까지 각 부처의 검토를 거친 사업들은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상태이며 심사를 통해 2022년도 정부안이 확정되면 국회에 제출되어 국회 심의를 받게 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2일에 경북도청 안민관 1층에서 ‘고난의 땅, 만주로의 여정과 독립의 길’을 주제로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호국의 달 만주망명 110주년 특별전(사진=경북도)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장,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석했다.6월 한 달간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만주 망명 110주년을 맞아 만주에서 펼친 경북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알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데 목적이 있다. 특별기획전에는 만주 망명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 영상과 함께 백하 김대락의 망명 일기인 ‘백하일기’, 신흥무관학교에서 순국한 권기일의 도장, 허은의 회고록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 강남호와 김정묵의 ‘가족사진’, 독립군들의 무기 등과 같은 유물 등을 전시해 도청을 찾는 내방객에게 선 보인다. 경북의 독립운동가들은 1910년 나라가 무너지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멀고도 낯선 허허벌판의 땅, 만주로 향했다. 이들은 고향에서 누리던 모든 특권을 버리고, 가족과 문중을 이끌며 돌아올 기약 없는 망명길에 올랐다. 만주 망명에 나선 이들은 1911년에만 2,500명이 넘었고, 1920년대까지 수만 명에 이르렀다. 만주에서 펼쳐진 독립운동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잡초 무성한 돌밭과 질퍽한 습지뿐인 황무지에서도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항일투쟁을 이어갔으며, 특히 만주 독립운동의 수많은 현장에는 조국 광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며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가족들의 피와 눈물이 있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기억 속에 잊힌 땅 만주에서의 고단했던 독립운동과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며, “오늘의 우리나라는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북인으로서 의병?독립정신인 경북정신을 잊지 말고 계승하여야 한다”고 했다.기타 문의 및 안내는 전화 054) 820-2613번이나 홈페이지(http://815gb.or.kr)를 이용하면 된다.
한국마사회는 3일 영천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영천시에 접수할 예정이며, 경상북도는 인허가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됨으로 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천경마공원 관람대 주변 조감도 최근, 대구 안심역에서 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 계획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허가신청에 앞서 수차례 관련기관 간에 협의를 통하여 해당부서 의견을 반영하였고, 현재 원만한 허가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로써 오는 9월경에는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며,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시에는 연 2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철우 도지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먹거리가 될 문화관광레저 산업의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며, “광역철도 연장을 이룬 것처럼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영천시, 한국마사회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을 건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선을 치르고 나면 행정통합의 불이 다시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치분권 강화를 요구하고 내각제 개헌의 필요성도 주장했다. ▲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초청 특별강연(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6월 1일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판을 엎어라’는 주제의 특별 초청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판을 바꾸는 세 가지 구체적 방안으로 ‘통합’, ‘자치분권 강화’, ‘개헌’을 제시했다.이 지사는 대한민국의 판을 바꾸는 첫 번째 방안으로 통합을 들었다. 지난해 연말 기준 수도권 인구는 전국 인구의 50.3%인 2,600만 명, 인구뿐만 아니라 GRDP나 일자리도 전국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이 지사는 수도권 집중화가 극에 달했다며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모델로 통합을 통한 도시화를 제안했다. 이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대구와 경북을 합쳐 수도권은 물론 세계와도 겨룰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공론화가 늦어지면서 열기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대선 국면을 맞아 정치권의 관심도 부족해 장기과제로 넘기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표시했다. 이 지사는 대선이 끝나면 통합의 불이 다시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합에 대한 방향성과 필요성에는 공감하는 만큼 국가적 아젠다로 가져가야 한다며 대선 공약화하고 광역단체간 통합에 관한 법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이 지사가 판을 바꾸는 두 번째 방안으로 제시한 것은 자치분권 강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전국 17개 시?도 중 재정자립도가 50% 이하인 곳이 12곳에 이른다. 이에 따라 이 지사는 도지사가 되고 나서 중앙부처에 가서 사정하는 게 일이라며 대부분의 단체장이 비슷하다는 말로 지방의 어려운 현실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재정 불균형이 지역격차를 심화시키고 지방낙후를 불러오고 있다며 재정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방세 비율을 높여도 지역마다 지방세 세원 분포의 불균등에 따라 단순히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으로 안 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현재 19.2%인 지방교부세의 법정 교부세율을 인상하고 국세과목의 지방세 이양을 추진하는 등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의 판을 바꾸는 세 번째 방안으로 ‘개헌’을 들었다. 이 지사는 역대 대통령들이 ‘퇴임 뒤 불행’이라는 공식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라고 꼬집었다. 인사권과 예산을 모두 가진 지금의 대통령제 하에서는 어떤 사람이 되더라도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 지사는 “대부분의 선진국이 내각제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내각제로 전환할 때가 되었다”며 정치권에 화두를 던졌다.이 지사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훌륭한 국민들과 훌륭한 지도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도자를 너무 폄훼하지 말고 통합과 화합으로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로 특강을 마무리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226335914023072731901581351328987-+2+3+1+3--+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130292215434,713-----------+12※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71319419616312081301854,433+12△3△6+7△2+1△4--+1--+1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30명) 경북대학교병원(7명), 계명대동산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생활치료센터(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안성 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7131,865342363776839133395’21. 6. 2.(수)+12---+1+7+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지역 대표 생산품목인 생강을 여름철에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차광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에 나선다.▲ 생강 차광재배(사진=경북도) 생강은 아열대성 식물로 노지 재배 시 여름철 극심한 고온과 강한 햇빛에 의해 잎이 말라 죽는 피해가 발생한다. 경북은 전국 생강 생산량의 38%인 9,422톤을 생산하는 주산지이나 지난 2018년에는 여름철 폭염과 가뭄으로 지역 생산성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하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생강의 특성을 활용하여 차광망을 이용한 재배 방법을 연구한 결과, 여름철 적합한 차광 시기와 이에 따른 생산성 증대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차광재배 기술은 생강의 싹이 튼 후인 6월 중순부터 더위가 이어지는 9월 상순까지 35% 차광망을 사용하여 차광하는 방식이다.이 기술을 적용하면 기온은 최대 6℃, 지온은 최대 4.8℃ 낮추며 최대 50% 증수되는 장점이 있고 잦은 강우로 인해 흐린 날이 많아도 수량은 감소하지 않는다. 안정적인 생강 재배를 위해서는 이러한 차광 재배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특히 생강 차광 재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강 안정생산을 위한 차광재배 기술 매뉴얼’을 제작·발간하였으며 매뉴얼은 안동, 영주 등 생강 주산지의 농업기술센터에 일부 배부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차광재배 기술은 생산성 향상 효과가 커 영농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경북도 특화 작목에 대한 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6월 1일로 지정된 제11회 의병의 날에 청송군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의병선열에 대한 추모제례를 봉행하였다. *의병의 날 :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 매년 6월 1일▲ 의병의 날 항일의병 선열 추모제(사진=경북도) 경상북도지사는 초헌관으로서 의병선열에 대하여 첫잔을 올렸으며, 무명의병용사탑에 이동하여 헌화 분향하였다. 추모제례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신효광 도의원, 이광호 청송군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하였다.청송군항일의병기념공원은 청송군 주왕산면 화전등(花田嶝)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을미사변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봉기한 항일의병과 연계한 청송지역의 의병활동 격전지였다. 청송군은 이곳에 청송군항일의병기념공원을 세우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고자 하였던 공이 있어 포상을 받은 의병 2,690위를 봉안하고 그 외의 의병을 무명의병용사탑에 모셨다. 이렇게 의병의 위패를 모신 곳은 항일의병기념공원이 전국에서 유일하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의병정신은 독립정신의 모태가 되었으며 경북인의 정신에 면면히 이어져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게 하였다”고 하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기 위해서는 의(義)를 위해서 분연히 일어섰던 의병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해양수산부는 제2차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기본계획(2019~2028) 및 제4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19~2023)에 근거하여 해양보호생물 등에 대한 증식?복원 및 관련 연구개발, 혼획?좌초된 해양동물의 구조?치료?교육 등을 전담할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건립을 추진한다. ▲ 바다거북 부검 X-ray 촬영 사진(사진=경북도)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여 최적의 입지 장소를 선정할 예정이다.이에 경상북도는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의 입지로 생물다양성 우수 지역이자 동해안 중앙부인 영덕을 최적지로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유치에 나서고 있다.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는 주요 해양생물종의 증식?복원, 해양동물 구조?치료 업무수행은 물론 관련 정책지원을 담당할 국가차원의 컨트롤타워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부 기능으로는 해양보호생물 등에 대한 증식?복원 및 관련 연구개발, 좌초하거나 혼획된 해양동물의 구조?치료?재활?방사, 해양생물의 서식지내 보존,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대국민 교육?홍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입지는 증식?복원 및 구조?치료 대상 해양생물을 확보하기 용이한 지역이면서, 일정기간 해양생물을 사육?관리하고 적응?방사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설치하고 운영 가능한 공간 등이 동시에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입지선정을 위해서는 대상해역의 해양생물다양성과 해양보호생물 분포 현황, 주요 증식?복원 대상종의 확보?관리 효율성, 해양동물 구조?치료 대응의 즉시성 등을 우선 고려하여 선정되어야 하며, 우리나라 동해안 중앙부에 위치한 영덕군은 입지선정 요건을 모두 갖춘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해양생물다양성 측면에서 영덕군을 포함한 동해안은 총 3,989종의 해양생물이 출현하여, 서해권역(3,950종) 및 제주권역(3,116종) 보다 우수한 것으로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2015~2020년) 결과 밝혀 진 바 있다. 해양보호생물 분포 현황 측면에서는 지정대상 80종 중에서 해양포유류에 속한 16종 대부분이 동해안을 주요 서식처로 하고 있으며, 해초류의 삼나무말, 새우말, 게바다말 등은 동해연안에 군락지가 분포하고 있다. 한편 최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결과 동해연안에서의 바다거북류 서식과 산란 흔적이 발견되는 등 보다 다양한 해양보호생물의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해양동물의 구조?치료 대응의 즉시성 측면은 대상지 해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좌초?혼획 등의 현황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해양경찰청을 통해 파악된 최근 7년(2011~2017)간 좌초?혼획된 고래류는 총12,257개체였으며, 지역별로는 서해안 7,105개체, 동해안 3,919개체, 남해안 1,233개체로 분석되었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좌초?혼획은 대부분 상괭이에 의한 결과로 고래류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동해안이 월등히 높고 참돌고래, 낫돌고래, 밍크고래 등은 동해안에 집중하고 있다. 더욱이 현재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해양동물 구조?치료 전문기관이 없어 실제 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혼획?좌초에 대한 대응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는 동해안 특유의 기수생태계 및 사구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해생태계까지 인접해 있는 만큼 향후 해양생물종복원센터의 기능 확대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염생식물과 해초류 등이 탄소흡수원으로 재평가되고 국가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종의 대규모 증식?배양의 최적지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지자체의 유치의지와 더불어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기능수행을 위한 필수 요건을 모두 보유한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부터 도내에서 채취된 검체 중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된 검체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영국, 브라질,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시작한다. ▲ 6. 1일부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실시(사진=경북도) 영국, 남아공 및 브라질형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껍질에 존재하는 표면단백질(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에 의한 것으로 기존 비 변이바이러스 보다 전파력(감염력)과 병원성이 높은 특징을 나타낸다. 앞으로 지역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형 바이러스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에서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사 수행 시,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유행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 방역 및 감염자 치료 대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인도형, 뉴욕형 등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도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백하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우점종화 되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하여 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주민들의 고통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변이 코로나19바이러스의 신속·정확한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을 당초 6,43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국비 222억 원을 추가 확보해 3,700억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하여 총 1조 원을 발행한다.▲ 지역사랑상품권 리플릿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던 만큼 지역사랑상품권 1조 원 확대 발행은 지역에 단비 같은 소식일 것으로 기대된다. 1조 원으로 확대하는 것은 2020년 발행규모인 7,480억 원에 비해 25%가량 대폭 증가한 규모이다.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 효과가 있으며, 지난해 기준 최종 환전율은 99.8%에 달해 판매가 대부분 소상공인들의 매출액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지역사랑상품권을 조기에 발행하고 10% 특별할인 판매촉진에 나서는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도지사가 직접 나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마음을 전하세요’캠페인을 추진한 결과 4월말 기준 당초 발행액 6,430억 원의 65%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사랑상품권 구입은 실명 확인절차를 거쳐 누구나 시군의 판매대행점(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가능하며, 사용은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마트·슈퍼마켓·일반음식점·미용실·주유소·서점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할 수 있다. 구매자는 다양한 발행형태(지류·카드·모바일)로 상품권을 구입하여 이용 가능하며 10% 할인 구매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 경북지역에 지역사랑상품권이 1조 원 이상 발행되어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매자와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득인 지역사랑상품권을 도민들이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226315884013042731901561351328986-+3-+2+4-------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130292215434,701-----------+9※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70119725546511481291854,418+9△27△26+1△4+3-△4-+3△4-+40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9명) 경북대학교병원(6명), 계명대동산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울산생활치료센터(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생활치료센터(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안성 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7011,865342363775831130395’21. 6. 1.(월)+9-+1-+1+3-+4
경상북도는 여름철을 맞아 6. 1일 ~ 7. 30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506개 시설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선다. 2020년 ‘안산 어린이집 식중독 사고’를 계기로 건강취약 계층인 어린이와 유아를 수용하는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식중독과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에 과반수이상을 점검한다.시·군의 보육부서와 함께 실시하며, 최근 3년간 식품안전 위반사례가 적발됐거나 식중독 발생이 있었던 곳을 우선 점검대상으로 하고, 유치원과 학교 집단급식소는 9월 개학에 별도로 점검하게 된다.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식재료 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다. 한편,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특히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 급식시설에서는 채소류를 충분히 세척하고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하여 제공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러한 식중독 예방법 홍보도 병행한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함께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P국제평화재단(이사장 김용철)은 31일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덴탈마스크 3만장(경주 지정기탁 1만장 포함)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코로나19 극복 OP국제평화재단 현장물품 기부(사진=경북도)OP국제평화재단은 세계의 평화와 아시아의 평화수행, 국내외 사회복지와 의료봉사, 보건시설, 구제사업 및 국내외 학술, 문화예술, 스포츠를 통한 교류지원을 하는 유엔 공보국/국제 커뮤니케이션국소속 비영리조직이다.이번에 기부한 덴탈 마스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되어 도내 의료기관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에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데, OP 국제평화재단에서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농가 협의회가 3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도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이소 농가협의회 기부(사진=경북도)사이소 농가협의회는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 입점농가의 매출확대, 소비자 신뢰확보,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0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1,152개 농가가 회원으로 참여중이다.이번 기부금은 사이소 참여농가에서 적립금 중 일부를 기부하여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 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사이소’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은 제값 받고 판매할 수 있는 장 마련을 위하여 경북도가 2007년 4월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14년째 운영 중인 쇼핑몰이다.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유통구조로의 빠른 변화에 발 맞추어, ‘사이소’는 ▷온라인 농산물축제 ▷경북우수농산물 인증상품 특별관 오픈 ▷소농인, 고령?여성 농업인 등 유통취약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한 ‘이웃사랑 행복마을’전용관 개설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유통피해 농가 소비촉진행사 개최 등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지난해 한해 동안 163억원을 판매하여 2019년 매출 84억원 대비 94%로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올린바 있다.또한, 금년 4월말 기준 사이소 매출액이 74억3천만원, 회원 40,706명, 입점농가 1,152명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48억원 보다 55%, 전년말 대비 신규회원 20%, 입점농가 7%로 각각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이해조 사이소 농가협의회장은 “농가에서도 판로확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이소의 지속적인 성장은 모두 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부해주신 성금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쓰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확대와 쇼핑몰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사이소 농가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1일 중소벤처기업부, 포항시와 함께 추진해 온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이 될 ‘포항지식산업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 지식산업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준공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포항지식산업센터는 2016년 12월 중소기업청 창업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후 2021년까지 총 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대지면적 1만㎡, 연면적 1만3,300㎡, 건축면적 2,479㎡(지상 1층 ~ 지상 6층, 49개실) 규모로 준공되었다.이번에 준공된 포항지식산업센터는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의 제공으로 입주기업 성장지원과 청년 창업을 위한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건립되었다. 특히 바이오·ICT·그린에너지 등 신산업을 집중 유치하고, 포항경제자유구역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지역 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다.▲ 지식산업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 특히,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2년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포항지식산업센터를 국내 최초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밖에 입주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경영컨설팅·판로·마케팅 등 창업지원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며, 입주기업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역 내 20여 개 R&BD기관(대학, 연구소, 지원기관)의 기술사업화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지원기관과의 협업도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포항지식산업센터의 준공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중소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바이오 기업의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바이오 특화 미래형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혁신성장을 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1일 경북도청에서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등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학 총장 21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하여 공동대처하기로 했다.▲ 대학생 농촌봉사 인력지원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고민을 듣고 도와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마련하였다. 이 지사는“대학의 위기는 이제 시작이며,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위기관리가 필요하며 대학과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 맞춰 대비해야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각 대학에서는 위기극복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경북대는 국립대 최초 모집단위 없는 융합학부 운영, 계명대, 한동대, 대구가톨릭대는 4차 산업 관련 SW융합인재, 경운대 항공, 대구한의대 바이오 헬스, 경일대 자율자동차, 대구대, 포항공대 신소재에너지, 안동대 백신산업, 영남대 새마을운동, 위덕대 원자력, 경주대 문화재전통기술, 김천대 헬스케어, 동양대 기계부품 및 철도, 동국대 호텔관광외식 등 대학별로 강점을 살리고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 분야와 금오공대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 지원, 대신대 다문화 세대 정착지원, 대구교육대 교원역량강화사업, 대구예술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사업 등 지역발전 및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특성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이어서 도와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 소속 21개 대학은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는 대학의 연구활동 지원, 도 프로젝트 공동수행과 대학은 4차산업, 바이오?헬스, 에너지, 교통, 문화?관광, 농수산업 등의 연구 성과 공유, 도와 대학은 연구기자재?시설 공동 활용, 연구인력 상호 교류, 상생협력협의회 구성?운영 등이다.특히, 협약서의 내용을 구체화 시키고 추진 동력이 될 ‘상생협력협의회’는 도의 경제, 문화?관광, 일자리, 청년정책, 미래전략 등 도정 전 분야에서 참여하는 기구로 도와 대구?경북지역 대학 간의 소통 및 협업창구, 상호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경상북도와 대학 간의 협의체 기구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새로운 시대는 행정만으로 한계가 있어 전문가의 연구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학 등 민간의 창의적 연구 역량을 행정에 융합시켜 공동연구, 아이디어 개발 등 연구중심 혁신도정 추진에 노력 하겠다”고 말하면서,“오늘 간담회를 통해 도와 대학이 서로 협력하고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의 경쟁력을 증대시켜 나가는 기회로 삼아 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대학에서 지역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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