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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336435964103152731911581351328989+1+2+1+3--------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232292215734,764-----+2-----+9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7641758486117-12128-854,504+9△6-△13+3+3---+1--+1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8명) 경북대학교병원(6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6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생활치료센터(1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안성 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7641,865345363792863138398’21. 6. 7.(월)+9-+1-+1+6+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후손 가구(임윤익 독립운동가 후손 임시재氏)를 방문했다.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현판식(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경북 1호’ 가구의 집수리 후 입주를 축하하고 현판을 부착하기 위해서다.사업 추진 전 이 가구는 고령 부부가 생활하기에 너무 높고 불편한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창호는 얇은 문풍지가 전부로 외풍을 막지 못하였으며, 땔감을 이용하여 난방을 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하여 내?외부 단열재 설치, 화장실 및 부엌 리모델링,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새로운 공간으로 개선했다.전국 최다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경상북도는 2020년 8월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 광복회와 MOU를 체결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도내 9가구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2021년에는 14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전국 독립유공자 16,685명중 2,340명(14%)이철우 도지사는 “독립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독립유공자분들께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에게 앞으로도 보훈관련 정책, 사업들을 확대하여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보훈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광복회 도지부장, 지역 도의원, 북부보훈지청장, 해바티트사무총장 등 관련 기관에서 참석해 함께 축하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나라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현충일기념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초청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경북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만주 망명 11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선조들의 나라사랑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에게 정성을 다해 예우하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독립운동가 추모벽에서 경건하게 진행되는 추모식을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독립운동을 소재로 ‘나라사랑 굿즈’를 개발하여 판매한 경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에 대한 도지사의 감사패 수여식과 상품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광복회경상북도지부 이동일 지부장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후 이 지사는 참석한 후손들과 함께 기념촬영 및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함께 진행한‘경북 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에 참여한 도민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한편 경상북도는 일제침략과 식민치하에 주권을 지키고 되찾은 독립운동의 성지로 가장 먼저 의병이 일어났고,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2,341명)하였으며, 만주항일무장투쟁,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의열투쟁, 사회운동, 문학운동에 이르기까지 51년 독립운동사를 빼곡히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고장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경상북도의 정체성이자 21세기 대한민국에도 유효한 독립운동의 가치 태동이 경북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하며, “경상북도는 선조들의 나라사랑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보답하기 위해 후손들에 대한 정성을 다하는 예우와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또한 “경북도내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과 기념관에 대한 운영과 사업지원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독립운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기타 문의 및 안내 전화 : 054) 820-2622~3 / 홈페이지 : 815gb.or.kr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충일 기념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도의장, 임종식 교육감, 윤동춘 경북경찰청장, 이만희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99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였다.추모 사이렌을 시작으로 10시 정각 참석자 모두 하나가 되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추모묵념을 드리고, 이어서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시낭송, 추념사, 추모공연과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철우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6.25전쟁 당시 경상북도는 영덕, 포항 기계, 경주 안강, 상주, 왜관, 다부동을 따라 구축된 낙동강방어선을 사수한 자유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다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도내 14개 시군 지역에 5인 이상 모임금지를 해제하여 전통시장과 식당, 관광지 등이 활기를 찾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지사는 “통합신공항 건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민간의 창의적 역량을 융합한 연구중심 도정 등으로 민생의 주름이 펴질 때까지, 지난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듯이 역량을 다 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사중구생(死中求生) 각오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중국으로부터 기류가 지속적으로 도내로 유입됨에 따라 옥수수 등 잡곡류 돌발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6월 상순 이후 예찰을 강화하여 발생시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사진=경북도)지난 24일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합동 예찰한 결과, 경남 고성지역 옥수수 재배지에서 3~4령 유충이 다수 발생하여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다. 도내에서는 작년 경산, 경주에서 6월 3일에 첫 발생한 것으로 볼 때 올해 6월 상순에도 발생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예찰을 강화하여 발생이 확인될 시 초기에 방제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열대거세미나방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며, 80여 종의 식물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으로 벼과 식물을 선호한다. 특히 옥수수에 큰 피해를 주는데 아프리카, 중국 등지에서 5~20%의 수확량 감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컷 성충 한 마리는 최대 1,0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며, 바람을 타고 100km 이상 이동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주로 중국(대만 포함)으로부터 기류를 타고 넘어와 확산이 빠르고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한 해충이다. ▲ 유충 초기 피해증상(사진=경북도) 경남지역에서 유충의 피해가 확인됨에 따라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경산, 고령, 경주 군위 등 옥수수 재배포장 일대에 설치한 열대거세미나방 성페로몬 트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시군센터 및 재배농가와 연계하여 정밀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옥수수 등 잡곡 재배농가에서는 피해가 발견될 경우 즉시 농업기술원 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알리고 등록된 농약으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예찰을 강화하여 도내 발생하는 열대거미나방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신속한 대응책 마련으로 농가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하였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도민 맞춤형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 온열질환자 대비 구급장비 점검(사진=경북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에 비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어 경북소방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지난 한해 경북 지역에서는 80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발생 유형으로는 열탈진이 49명(61.3%)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12명(15%), 열경련 10명(12.5%), 열실신 9명(11.3%)으로 뒤를 이었다.이에 따라 도내 119구급차 146대와 펌퓰런스 144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등 9종의 폭염 관련 구급 장비 확보를 통해 폭염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또한, 경북소방본부는 119폭염구급대 운영을 통해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폭염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올여름 폭염으로 도민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경북소방에서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시·군 관계 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 선진화 및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조성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불법광고물 연구포럼(사진=경북도) 연구포럼에서는 경상북도 2021년 불법광고물 정비계획 발표와 옥외광고정책포럼 박영윤 대표의 ‘옥외광고물 법령의 이해’ 특강을 비롯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토론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 실천을 위한 시?군 옥외광고 담당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도시환경과 가로경관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는 경북에서 개최되는 102회 전국체전을 맞아 불법 현수막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현수막의 효율적인 정비와 불법광고물에 대한 행정질서 확립을 위해 안동시의 ‘현수막 실명제’ 시책 추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확대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 19로 교류가 어려워진 시·군 관계 공무원 및 옥외광고협회 회원이 모여 ‘불법광고물 없는 Clean 경북’을 실천하기 위한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토론하는 알찬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도는 깨끗한 거리 조성과 도시의 품격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2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 시료분석(사진=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3. 24일 ~ 5. 7일까지 국제숙련도시험에 참하여 미국 머크(Merck)사가 주관한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연구원은 암모니아성질소 등 17개 평가항목 모두에서‘만족’ 판정을 받아 우수 분석기관으로 분석능력을 국제 공인 인증 받았다. 국제숙련도시험은 시험기관의 분야별 분석능력을 공인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에 확인받아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에서 인정한 숙련도 평가기관인 미국 머크(Merck)사와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주관하는 국제공인인증 프로그램이며, 매년 전세계 분석기관의 시험 분석능력을 검증?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백하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0년에 이어, 2021년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도 우수기관 인증됨으로서 측정분석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성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았다”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물 공급을 위해 분석역량을 높이고,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서비스로 도민의 분석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일 이철우 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들과 경북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 추진현황 및 개발계획 변경(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사진=경북도)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0년부터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는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여건 속에 도청신도시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당초 계획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적 방향을 담은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한 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 및 관할 지자체, 경상북도개발공사가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금번에 마련한 개발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청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White zone을 제안하여 지식?바이오?백신산업 등의 앵커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공간 확보 ▷호민지 주변 경관을 활용할 수 있는 특화계획 및 디자인특화지구 계획 ▷맑은누리파크 주변 신도시 활성화 위한 체육시설 설치 ▷공동주택 분양성 향상 위한 층수제한 완화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 등이 있다. 계획변경(안)에 대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와 의견 제안이 있었으며, 함께 참석한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 및 시?군 관계자들도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제시된 의견들은 검토 후 향후 개발계획 변경에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도청신도시는 2016년 1단계 사업 완료 후 경북도청 및 도의회, 교육청 등이 신도시로 이전하며 그동안 계속 성장해 현재는 상주인구 2만이 넘는 북부권 새로운 거점도시의 면모를 차분히 갖춰 나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2단계 사업은 6월 현재 47%의 공정률로 2024년까지 완료 예정이며, 도청신도시 건설사업은 2027년까지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제 도청신도시는 명실상부 경상북도 행정중심 거점도시다”며, “앞으로도 안동?예천과 더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시대 변화에 따라 더 커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326415954073152731911581351328989+3+2+1+2+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230292215734,755----+1------+10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7551818615814-12127-854,489+10△6△2△5△3+1-+1-+2△1-+1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7명) 경북대학교병원(6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5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생활치료센터(1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안성 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7551,865344363791857137398’21. 6. 6.(일)+10---+3+3+1+3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김천안동청도칠곡상주의성영주영천1,3296395944053142731911581351328989+3+2+1-+1-------봉화예천청송고령영덕문경성주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746958494130292215734,745---------+3-+10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4,745187106661130111251854,472+10+1△2△3+3--+3--△2-+11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5명) 경북대학교병원(7명), 계명대동산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2명), 창원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2명), 서울시관악구생활치료센터(1명), 양산생활치료센터(1명), LG인화원생활치료센터(1명), 안성 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2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 계4,7451,865344363788854136395’21. 6. 5.(토)+10---+6+4--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6월 5일 영천에서 개최되는‘태권도 대회’를 신호탄으로 9월말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28개 경기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장소 : 2021. 6 ~ 9월 / 도내 11개 시·군? 개최방법 : 종목별 시·군 분산 개최 ※ (개?폐회식) 미개최? 경기종목 : 28개 종목(시대항 28, 군대항 15)? 대회규모 : 23개 시·군, 12,000여명▲ 도민체전 방역점검(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도민체전의 출발을 알리는 첫 경기인 ‘태권도 대회’에 대해 방역수칙이 준수되고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경기 하루 전인 4일, 영천체육관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 했다.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체육회, 시?군 등과 함께 대회 시작 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보완사항 등을 파악?조치하고자 마련되었다.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 3월,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방역관리 대회운영 기본방침을 마련하여 경상북도체육회 및 도내 시?군에 안내하였는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안내한 방역지침이 준수되고 있는 지를 점검 했다. 특히, 경기종목별 세부방역지침 마련, 대회 참가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PCR) 및 사전 참가등록 확인, 경기시설 방역 및 소독, 방역용품 비치, 경기장 내 이동 동선 최소화, 의심환자 격리공간 마련, 방역담당자 지정, 단계별 거리두기 지침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아울러, 경북도는 도민체전이 무사히 마무리 될 때까지 도체육회 및 시?군 등과 함께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경기시설 및 방역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도민과 선수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 등 철저한 방역관리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참가선수들이 대회기간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영남대(정보통신연구소)가 선정돼 9년간 국비 69억 원을 확보했다.‘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여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올해 선정된 영남대 정보통신연구소(소장 박용환)는 ‘미래모빌리티 초안전성 기술연구’를 주제로, 갈수록 중요시되는 자동차 전장부품* 안전에 주목하여 지역 자동차 기업인 아진, SL, SMC와 함께 자동차 안전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전장부품 : 자동차에 쓰이는 전기 장치· 시스템 등을 설계· 제작하여 만든 부품, 전자장비부품이를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의 국산화 비율을 확대하고 미래차 부품 연구개발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기업 채용을 유도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경북의 모빌리티 산업은 경주~영천~경산의 자동차부품벨트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대학중점연구소 공모 선정으로 미래차 산업을 선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올해 6월말까지 도내주요 댐?저수지 등 내수면 어자원 조성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및 산업화 육성을 위해 어린메기 5만 마리를 방류한다. ▲ 어린메기 5만 마리 방류(사진=경북도) 4일 15시 의성군 안사면에 소재한 중하저수지에서 지역 도의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메기 2만 마리를 첫 방류 하였다.이번에 방류하는 어린메기는 지난 4월 어미메기로부터 자연산란 및 인공채란으로 약 3개월간 사육하여 전장 7∼9㎝ 크기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어린메기로 도내 주요 댐?저수지와 시?군 수요조사 후 희망 방류 지역에 자원을 조성 할 계획이다.메기는 우리나라 댐?저수지 등 전 수역에 서식하고, 매운탕, 찜 등 전 국민이 선호하는 고급 어종으로 최근 수질오염과 남획으로 메기 자원량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고부가 어종인 어린메기를 생산해 시·군에 무상으로 방류하여 내수면 어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앞으로도 잉어, 붕어, 꺽지 등 토속어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방류할 계획이며, 이번에 방류한 어린메기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불법어업 행위가 없도록 주민 모두가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문성원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낙동강을 비롯한 도내 댐, 저수지, 하천 등의 생태계를 조기에 복원함과 동시에 우량품종 대량생산 방류로 내수면 자원조성 가속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공모에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규모로 국비(33억원)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및 고졸 청년에게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창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 지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사업 ▷직업계고 졸업 청년 역량 강화 및 채용 기업 지원 ▷고졸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졸 미취업 청년 채용 친화기업 경쟁력 강화 ▷비대면 취업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 지원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훈련(교육) 및 재도약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취업 성공 후 3개월간 해당 사업장에 고용유지가 된 경우 정착지원금 총 120만원을 지원하고, 경북에 특화된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아이템과 능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8백만원~1천5백만원씩 지원한다.또한 고졸 청년들을 대상으로, 4대 권역별 체계적·맞춤형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며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1천5백만원(총 30건 정도)을 지원하고, 도내 권역별 훈련 기관(전문대)을 선정, 각 권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진행 및 전담 교수를 통한 매칭 멘토링 후, 취업연계 서비스까지 지원, 채용 기업에게는 기업당 5백만원의 환경개선지원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며,청년 취업을 장려하는 청년친화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당 15백만원 32건, 기술 전문 인력 지원 5백만원 13건, 해외 판로 개척 지원 5백만원 13건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중소기업 성장과 청년층 취업을 동시에 장려한다.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도내 주요 권역 및 수도권, 대구 지역에서 실시한다.특히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희망 버스를 운영하여, 지역 기업의 인식 개선을 위한 강소기업 현장 탐방을 시행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도내 강소기업 취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총 9,878억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 116,351개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시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일자리 추세가 초비상 상황이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과 고졸 미취업 청년은 상대적으로 더욱 구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역 내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고졸 미취업 청년의 고용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4일, 안동시 소재 사과 과원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 확진농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받은 1곳의 사과농가는 농가 신고를 통한 현장조사 후 정밀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안동 과수화상병 발생(사진=경북도)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나무나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가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식물검역병이다. 4월 중순 이후 주로 발생하며 벌과 파리 등 곤충과 비바람, 농작업 도구, 이병된 묘목 등을 통해 전염된다.과수화상병은 예방약과 치료제가 없기에 병에 걸린 나무는 모두 폐기해야 하며 발병된 과수원에는 사과, 배, 자두, 매실 등 화상병에 취약한 작물을 3년 동안 심지 못한다.도농업기술원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의심주가 신고된 6월 2일부터 화상병 발생 반경 5km내의 593개 농가 519ha에 대한 합동예찰을 추진 중이며 혹시 모를 추가 감염 농가를 조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15개 시, 군 사과주산지 시장, 군수들에게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확진 농가(안동)는 신속하게 매몰하여 더 이상 주변으로 추가 확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기의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타 지역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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