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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 알선, 이주택지 에어시티(Air-City) 우선 공급, 이주정착·생활안정 특별지원금 지급, 원활한 보상 지원계획 등이 포함된 TK 신공항 이주·정착대책을 공개했다.▲ 기자설명회(사진=대구광역시) <자녀 취업 대책>TK 신공항 건설사업으로 인한 이주민 자녀 중 최소 1인의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편입부지의 토지소유자와 세입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취업 알선은 공항 건설과 함께 추진 중인 첨단산업단지, 공항건설, 복합휴양 관광단지 등의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정착대책>공항부지 편입으로 인한 이주민은 정주 여건이 우수한 에어시티(Air-City) 택지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공항도시에는 교육·의료·문화·체육시설과 생활 SOC 등의 뛰어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므로 이주민의 정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광역시는 연내 이주민들이 선호하는 이주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주대책>토지소유자와 세입자 모두에게는 이주정착 특별지원금(2천만 원/세대)과 생활안정 특별지원금(2.5백만 원/인, 최대 1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기존 ‘토지보상법’과 ‘국유재산관리 훈령’에 의해 이주민에게 지원하던 지원금 외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복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토지와 건축물 등에 대한 보상가 산정 시 편입 지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토지·건축물 보상 시 대구시?경북도가 추천하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편입 지주들이 추천하는 감정평가사를 포함해 보상가를 산정한다. <인근주민 지원대책>TK 신공항의 군위군 내 인근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1,500억 원)은 군위군과 주민이 희망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대구광역시는 연내 군위군이 희망하는 지원사업 내역을 선정하고, 대구 군공항 이전 지원사업 협의회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이주민과 인근주민 지원사업은 진행이 순조로운 군위군에서 우선 추진하고, 의성군의 경우는 협의가 완료되면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 지역의 ‘이주단지 조성 용역’과 ‘지장물 조사 용역’은 금년 내 완료하기로 하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 신공항 사업이 국책사업의 주민 지원의 모범적인 선례가 되도록 하고, 토지를 내주고 떠나야 하는 주민들의 이주?정주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자녀 취업과 이주 정착을 위한 종합지원 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4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5대 특구(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글로벌 혁신특구, 교육자유특구, 문화특구)는 대구시의 명운이 걸린 사업이다”며, “기획조정실과 미래혁신성장실의 기능이 통합된 공동 T/F를 운영해 5대 특구 모두 유치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기획조정실의 국정감사 수감대비 관련 보고 후, “지방사무는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대상이지 국정감사 대상은 아니다”며, “국감장에서 지방사무를 논하는 것 자체가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므로, 올해는 국정감사 준비에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건설 추진 현황 보고 후, “최근 불거진 TK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의 해결은 철저한 원인분석에 있다”며, “첫째, 토지수용을 당하는 지역민에 대한 이주, 정주 대책 등 희망의 메시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의성군에 건설될 물류단지에서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보장 대책 마련 등 미래세대를 지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 의성군과의 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아울러 “경상북도?의성군과 협의가 무산될 경우, 의성군수가 이미 선언한 유치포기서를 받아서라도 신속히 대안을 마련해 TK 100년 미래를 책임질 대역사는 완수해 나가야 한다”며, “국책사업 추진에 최적의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절대로 떼법은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군부대 이전 사업과 신공항 건설사업은 국방부와 동시 MOU 체결로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하며, “군부대 이전사업은 의성군 사례에서 보듯이 대구시가 통제 가능한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환경수자원국의 ‘2023 대구정원박람회 개최’ 보고 후, “내년까지 신천에 3,500여 주의 나무를 식재해, 신천을 시민들의 숲이 우거진 여가공간을 조성하라”고 주문했다.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이른 시일 내에 신청사 건립 관련 심층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의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 사진(사진=대구광역시)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추석연휴 시 소방?의료?교통 등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10월은 휴일이 평소보다 많으므로 압축적으로 업무추진에 임해, 연말까지 달성해야 할 시정목표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월 18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향후 대구에는 100조에 달하는 건설?토목공사 수요가 있는 만큼, 최근 대구복합혁신센터와 같은 부실시공 사례를 원천 차단해 다시는 대구에서 부실공사가 발붙이지 못하게 하라”고 주문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사무의 중요성과 책임수준에 맞게 결재권자를 상향해 책임행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민에 직결되고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민원사무 등은 실?국장으로 결재권을 상향하고, 그 중에서도 권리제한, 의무부과 등 영향력과 중요성이 높은 사무는 시장까지도 결재권을 상향하라”고 지시했다.기획조정실의 ‘의원발의 조례안 사전검토 제도개선’ 보고 후, “조례는 법이다.”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조례안에 대해 소관 부서에서 과장이 자의적으로 검토하거나, 재정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재정?법제 사전검토를 반드시 실시하고, 조례안 검토과정에서부터 의회 상임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라”고 당부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경제국의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추진’ 보고 후, “전 실?국 간부 공무원 모두 지역을 나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 주문했다.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추진상황’ 보고 후, “의성, 군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가 함께 만든 공동합의문에 의거해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해당 지자체의 무리 요구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 설득과 이해를 바탕으로 대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또한, “마찬가지로 군부대 이전사업도 기부대양여 사업으로 타 지자체의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이전을 원하는 지역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철저히 하고, 이전 결정 후 타 지자체와의 협조를 어떻게 원활히 이끌어낼 것인지 대해서도 충분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최근 섬유 혁신을 위한 국외출장시 발생한 사안에 대해 “앞으로 대구광역시 공무원의 국외 출장시 관련 업계와 함께 출장가는 일을 절대적으로 금지한다”며, “올바르게 추진했던 사항이더라도 구설수에 오를 수 있고, 시민들의 오해를 사는 일은 피해달라”고 당부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17년 이후 역대급으로 긴 추석 연휴(6일)를 맞이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사건?사고가 없고 평안한 연휴기간이 되도록 각 실국에서 철저하게 사전점검을 확행해달라”고 지시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군위군 편입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가을에 떠나기 좋은 대구여행상품 ‘머스트씨 투어(MUST SEE TOUR)’를 기획해 운영한다.▲ 머스트씨(Must See) 투어 ‘머스트씨 투어’는 3대 문화 관광진흥사업(5개년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종합 여행상품으로 가을 시즌을 맞아 대구에서 꼭 가 봐야 하는 대표 명소를 연계한 당일 여행상품으로 이달 9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된다.특히 올해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23.7월)되고 ‘팔공산’이 한국의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23.5월)되어 해당 코스가 포함된 상품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에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은 서울, 부산에서 기차와 버스를 타고 출발해 대구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코스로 총 8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 사유원, 서문 야시장, 김광석 거리 등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를 각 상품별로 방문할 수 있으며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 투어, 대구의 옛 정취를 담은 레트로 여행과 같은 독특한 테마도 구성되어 있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투어는 서울, 부산 등 타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관광자원이 확대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도심 여행지 대구 이미지에 더해 자연친화적이고 역사 문화의 중심도시 대구의 매력을 확산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머스트씨 투어 상품은 삼삼한대구여행 홈페이지(www.삼삼한대구여행.kr)와 각 협력 여행사 홈페이지(서울(수도권) : 해밀여행사, 아름여행사 / 부산(경남권) : 은성여행사)를 통해 신청, 참여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상인연합회는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두류정수장에서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특산물 홍보 및 판매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대구광역시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 2023 대구 우수시장 상품전시회 대구광역시는 지역 우수시장 상품 및 특산품을 발굴·소개해 전통시장을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30여 개 전통시장이 55개 부스에서 우수상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이벤트 공연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옛날강정, 대박김치 등 20여 개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특히 올해는 지난 7월부터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전통시장이 참여해 뻥튀기, 도너츠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이외에도 강경젓갈, 금산인삼 등을 판매하는 ‘전국 팔도 특산품 판매관’과 대명시장과 와룡시장 등 5개 시장의 음식 명인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또한, 9월 8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설운도, 김혜연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행사기간 매일 오후 2시와 4시, 고물가 시대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우수상품 경매쇼’와 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끼를 발산하는 ‘상인가요제’, ‘우리시장 흥잔치’, ‘우리시장 콘서트’ 등 시민참여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고물가, 고금리 경제 상황에서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일(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2차 정기회에서 제주공항 소음민원센터 현장 방문 및 공항소음 문제의 공동 해결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제2차 정기회(사진=대구광역시의회) 공항소음 문제의 공동 대응과 적극적인 대책 모색을 위해 구성돼 지난 6월 23일 1차 회의를 개최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9월 1일 제주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제2차 정기회에 참석한 11명의 특별위원회 위원은 제주공항 소음민원센터에 방문해 그간 피해사례와 문제점을 살펴보았으며, ‘공항소음의 이해‘ 특강 및 공항소음 해결을 위한 심도 있은 토론시간을 가졌다. 향후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민원을 취합한 지방의회 차원의 건의문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전달하고 원희룡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박소영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위 영남권 부위원장(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특위 위원장)은 “공항소음 법령을 보완해 소외받는 지역이 없도록 공항소음대책특위가 면밀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며, “본 특위가 전국 공항소음 해결의 대표성을 가진 만큼 공동으로 대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지역 현안문제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3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참여 농가에 농작업 안전 생활화 실천을 위한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활동(PAOT) 교육 및 캠페인을 지난달 25일에 실시했다. ▲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사진=대구광역시)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 교육은 농업인 주도로 농작업 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교육이다.이날 교육에는 팔공산미나리작목반원 8명이 참석해 농작업 현장 환경 점검 및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농업 환경 개선 원리 및 사례에 대한 그룹토의 발표를 통해 농업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실천 다짐 캠페인도 추진했다.▲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사진=대구광역시) 지역 내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7월 위촉한 농업인 안전리더와 함께 구암마을회관에 방문해 폭염 대응 온열질환 예방 농업인 건강관리 요령 홍보도 실시했다.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한 농촌일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인 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등 농업인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문의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53-803-7642)
대구광역시는 등산, 농작업, 벌초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자료 가을철 주의해야 할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쯔쯔가무시증은 10~12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11월에 주로 발생하는데, 2022년 대구광역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전체 신고건 중 90% 이상이 9~11월(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신고되었다.※ ‘2022년 대구시 감염병 신고 현황’(질병관리청 연보 기준) - 쯔쯔가무시증 : 총 136건, 9~11월 신고 127건(93.4%)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 총 11건, 9~11월 신고 10건(90.9%)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 위에 바로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하며(방석이나 돗자리 등 이용), 귀가 후 즉시 옷 세탁 및 샤워를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야외활동 후 3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가피 등)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드기 물림 여부와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김흥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7월 1일 이후 산림·농경지 비율이 높은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텃밭 작업을 포함한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29일(화) 군위군 보건소를 방문해 정신건강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군위군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의(사진=대구광역시) 이번 회의는 현안 사안인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형태 전환과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사업의 지원과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대구시에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9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설치돼 있다. 현재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 8개 구·군과 달리 군위군은 보건소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어, 정신건강 기획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군위군도 민간위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위군은 정신의료기관, 정신재활시설 등 정신건강 인프라가 없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정신건강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재난 심리지원 및 군민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인구형태 등을 고려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발굴, 정신질환자 관리의 내실화를 위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지원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업무협의를 바탕으로 광역과 기초 간 지역자원 연계와 긴밀한 협력체계로 지역사회에 맞는 정신건강사업 발굴과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사진=대구광역시) 이 도로는 대구 동남권(동구, 수성구 등),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되어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구상하게 됐다.* 교통량 :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금호JC, 143,239대/일), 중앙고속도로(동명동호JC~다부IC, 57,341대/일) 교통량정보시스템(Traffic Monitoring System) 자료 활용(’22년)대구시는 이 도로 구축을 위해 처음에는 정부 재정사업으로 검토했으나 국가계획 반영[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년)] 등의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국가계획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자금조달이 용이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보면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과 화물 21.8만 톤으로 교통수요는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수도권과 부산권의 이동 교통량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위발전의 핵심 연결축으로 형성되면 이 도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는 국립공원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대심도 터널로 계획하여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대구시는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적노선과 경제성분석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물색할 예정이고, 민간사업자는 내년에 국토부에 제안신청을 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30년까지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사타용역완료(’23년) → 제안신청 → 민자적격성조사 → 제3자공고·평가 → 실시협약 → 실시계획 승인 → 공사 시행(~’30년)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의 제반 절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공항 접근향상을 위한 이번 고속도로도 2030년 신공항 개항 이전에 개통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2월 말까지 운송대행 서비스 자부담금을 50%에서 20%로 인하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해 벌초에 사용되는 동력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예초기 자가 점검방법과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력예초기 안전점검 사진(사진=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들에게 시간과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농기계 운송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동력예초기 안전점검은 ’22년도에 이어 올해도 지역농협과 민관 합동으로 8.28.(월) 월배농협, 9.6.(수) 칠곡농협, 9.8.(금) 반야월농협, 9.15.(금) 고산농협에서 해당 농협 조합원들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한다.※ 2022년도 지역농협(반야월농협, 칠곡농협)과 민관합동으로 220여 대 안전검점 완료운송 서비스는 1톤 화물자동차로 지원하며 도로 운행이 어려운 고령 및 여성농업인들이 농기계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동력예초기 안전점검의 경우 농업인의 생명과 신체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기계 임대배송료는 운송거리를 감안하여 동구는 자부담금 왕복 18,400원, 동구 외 지역은 22,400원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배송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최소 3일 전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이용신청 및 배송의뢰를 하면 원하는 지역까지 배송업체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으며,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1톤 화물차에 적재 가능한 보행경운기 등 21종 90대의 농기계이다.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하반기까지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운송 서비스와 동력예초기 사전점검을 통해 농가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계 활용 시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했다.관련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팀 (053-803-7615~7)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신임 상임이사에 송인보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운영실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인보 상임이사 신임 송인보 상임이사는 1966년 충주 출생으로 서강대를 졸업하고 영국 Sheffield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연금연구소장, 연금운영실장 등 연금제도 연구 및 운영과 관련된 직위를 주로 역임하여 공적연금제도에 깊은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오는 2025년 8월 23일까지 2년이며, 연금본부장으로서 공무원연금제도 운영 및 제도개선 지원, 연금수급자 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8. 25.(금)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2.6조 원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 및 화물 21.8만 톤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의 단계적 확장 등을 골자로 ‘대구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를 발표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14일(월) 기획재정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로 군공항 이전의 사업 타당성이 승인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민항 사타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의 경제성도 확보함으로써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국토부 민항 사타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ㅇ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 공항은 부지면적 92만㎡(28만 평), 터미널·계류장·주차장 등 공항시설 51만㎡(15만 평) 등의 규모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2.6조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비용편익분석(B/C) 1 이상 도출되어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ㅇ 활주로는 중대형 화물기를 포함한 전 기종 항공기의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3,500m로 설정하고 향후 여건 변화에 대비하여 여유 부지 300m를 확보하기로 했다. 3,500m 활주로는 현재 국내 취항 중인 모든 여객 및 화물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ㅇ 여객 수요는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대구 공항 최대 이용객 467만 명 대비 3배 이상 수준인 1,226만 명∼1,573만 명으로 예측했다. 화물 수요 역시 2019년 대구 공항 화물량 3.5만 톤 대비 5배 이상 증가된 15.2만 톤∼21.8만 톤으로 예측했다. ㅇ 미래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공항시설의 확장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와 대구시의 의견이 반영되어, 여객·화물 터미널 등 공항시설 건설은 개항 단계와 확장 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시설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여객터미널의 경우 개항 시 現 대구공항 대비 약 4배 수준인 102,078㎡(3.1만 평)에서 시작해 확장 후에는 152,078㎡(4.6만 평)로 다시 약 1.5배 규모가 증가된다. 화물터미널의 경우는 개항 시 現 대구공항 대비 12배 수준인 9,865㎡(3천 평)에서 시작해 확장 후에는 29,865㎡(9천 평)로 다시 약 3배 규모가 증가된다. 또한 인근 확장 가능한 부지 50만㎡(15만 평) 등을 감안하면 미래 항공 수요 증가 시 공항시설의 추가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ㅇ 신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중앙고속도로와 직결되는 노선(6.6㎞)과 의성군에 구축 예정인 물류단지와 연결도로(4.6㎞) 등 공항 진입도로를 신설한다. 이 2개 사업은 이번 민항 사타에 반영되어 향후 예비타당성 면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공항 연계 교통망으로 국지도 68호선과 중앙고속도로 확장, 북구미~군위JC간 고속도로 신설, 신공항 광역철도(대구~경북 의성) 등은 도로망 및 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 신공항 개항 이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민간 공항 이전 사업을 전담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추진단’(단장:고위공무원단)을 출범시키고, 이번 민항 사타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에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적정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동시에 착수하게 된다.대구시는 이번 국토부 민항 사타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공항시설 및 배치 등이 보다 구체화되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추가 요구사항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며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서도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얼마 전 군공항 이전을 위한 기부대양여 심의가 통과되었고, 민간공항 이전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도 완료됨으로써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제반 절차들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며,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을 향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8월 23일(수) SKT,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및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와 협약을 맺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새로운 안부확인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24시간 AI돌보미 지원 시범사업’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 지난 7월 18일 발표한 ‘대구광역시 고독사 예방시행계획’의 일환으로 고독사의 위험군이 노인층 외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분포됨에 따라 안부확인 방법도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사업인 ‘24시간 AI돌보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4시간 AI돌보미 지원사업은 외부와 단절되고 집에서 고립생활을 하는 중·장년층의 위험군 가구 내에 설치해, 24시간 AI돌보미와 함께 즐거운 생활을 하게 지원함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대구광역시와 사회복지관협회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자를 통해 대상자를 지원한다. SKT는 AI기술 제공 및 지원을, 행복커넥트는 ICT케어센터(통합관제센터)에서 긴급출동 및 안부확인, 치매예방, 정서심리케어 등의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돌봄을 제공하게 된다.이 사업은 8월부터 대구 전 지역에서 실시하는 고독사 실태조사에서 확인되는 고독사 고위험군 1,000여 명을 선정해 먼저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차츰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24시간 AI돌보미 지원사업은 고독사 위험군의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립되어 있는 고독사 위험군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일상의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다시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김동극 전 인사혁신처장이 제18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김동극 이사장 김동극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행정고시 제29회로 공직에 임용되어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총괄과장, 성과후생국장,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등 정부 인사 분야를 두루 경험한 인사 제도·정책 전문가로 꼽힌다.또한, 지난 공무원연금제도 개혁 시 공무원노조 대표들을 설득하여「공무원연금제도발전위원회」에 참여시켜 연금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업무 추진력과 정책조정능력, 소통능력을 인정받은 연금전문가이기도 하다.김동극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적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소명감을 느낀다.”며 “공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며, 변화의 시대에 맞는 혁신성과를 창출하여 공단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종업원을 두지 않는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30% 추가 지원 업무협약(사진=대구광역시)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50인 미만을 고용하는 자영업자라면 가입할 수 있다. 2년 동안 1년 이상 자신이 선택한 기준 보수액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하고 고용노동부가 정하는 폐업요건을 충족하면 보험료와 가입 기간에 따라 월 109만 원~202만 8천 원의 실업급여를 4~7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보험이 운영하는 직업훈련개발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하지만, 제도가 시행된 지 9년째(2012년 시행)지만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일반 근로자에 비해 턱없이 낮다. 올해 4월 기준 대구시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500명 정도로 가입률이 전체 자영업자 대비 0.87%에 그쳤다.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준보수 등급에 따라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고용보험료의 20~50%까지를 지원하고 있다.대구지역 1인 자영업자들은 올해 8월부터 납부하는 고용보험료의 30%를 정부 지원 외 추가로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용보험료 기준보수 5등급으로 매월 보험료가 64,350원인 경우 정부 지원 20%(12,870원), 대구시 추가지원 30%(19,300원)를 지원받는다면 소상공인은 당초 보험료의 50%(32,170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시이면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로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053-564-2900) 및 각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시행에 앞서 17일(목) 산격청사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고용보험료 지원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원사업 공고 및 신청·접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근로복지공단은 신청자의 고용보험 가입 여부 및 보험료 납부 여부 등을 확인해주며, 4개 기관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 홍보 및 정부와 대구시 지원 정책에 대해 공동으로 홍보하고 협력하게 된다.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와 최저임금 상승,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폐업 위기에 내몰리고 있지만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이 저조하다”며, “많은 1인 영세 자영업자들이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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