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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3대문화권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HI STORY 경북’ 지역 연계형 관광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엔데믹으로 국내 관광수요 급증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 3대 문화권 인프라 활성화(사진=경북도) 가장 먼저 성주 가야산을 중심으로 김천, 고령 등의 가야권역을 잇는 ‘오감만족 명품 웰니스 여행’을 테마로 하는 지역 연계형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이 가진 강점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관광객 동선 연장,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협력형 소비 순환을 꾀한다.또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자전거, 전통주, 농촌체험 등 총 10개의 테마 관광열차 상품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도심 여행과 차별화되는 지역만이 가진 이색경험 제공으로 관광객의 높은 만족도와 온라인에서의 상품 판매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31일 첫 출시된 국악 와인 열차의 경우 서울역에서 출발해 열차 안에서 와인 체험으로 여행의 기대감을 높이고 김천, 성주로 이어지는 지역 명소, 맛집 투어 일정으로 시범 운영된다.이후 관광객 만족도를 반영해 추가 운영, 주민사업체 연계 참여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대구, 경남 등 당일 관광객 타깃으로 가야산 일원 숲 치유(명상, 트레킹 등)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성주호 수상레저 액티비티 상품과 연계한 ‘성주호에 풍덩’, 성밖숲 등 지역 핫플레이스와 연계하는 ‘감성 숲크닉’, 농촌체험과 연계한 ‘팜파티&버스킹’상품 등 다양한 오감만족 관광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웰니스스테이, 가야산 숲속살롱 등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추가로 기획 운영해 갈 예정이다. 한편, 3대문화권 사업이 구상되었던 2008년과 인프라 조성 완료로 개장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2020년 사이 국내 관광 소비시장의 변화 중에서도 여행이 일상화되고 개별적이고 다양한 수요에 맞춰야 하는 새로운 상품 기획에 대한 필요성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만나 급격히 가속화 되고 여행서비스의 큰 지각변동을 가져왔다.이에 경북도에서는 시군 전역에 분포한 3대문화권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HI STORY 경북_경북을 이어가면 스토리가 이어집니다’란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지역 연계형 관광상품,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안동 선성현문화단지&한국문화테마파크 ▷영주 선비세상 개장 전 사전 붐업 조성 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영양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을 잇는 웰니스 클러스터 특화 사업 등이다.또 ▷문경 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랄라 페스티벌 운영’(6월~10월) ▷고령 대가야생활촌 사계절 테마 체험프로그램 운영(4월~12월) 등도 인프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국내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3대문화권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지역관광 모델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개별 시군 상품을 도 차원의 관광상품 브랜딩과 공동 홍보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여 지역관광의 분수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바이오산업기술개발공모 사업 중 “구조기반 백신기술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에 포항공과대학교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극저온전자현미경(사진=경북도) 이번 최종 선정된‘구조기반 백신기술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180억원(국비 100, 지방비 80)을 투입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위치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내에 기업전용 극저온전자현미경과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또 지역 혁신기관 연구협력을 통해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을 활용한 백신?신약 선도물질 발굴, 발굴된 백신물질 생산, 성능검증 기술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포항공과대학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백신?신약분야의 지역 혁신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별 역할에 따라 유기적인 사업 수행을 진행하게 된다. 기관별로는 포항공과대학교는 사업 총괄 관리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 활용 백신?치료제 구조규명 및 최적화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포항가속기연구소는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신약 선도물질 최적화 기술 상용화를 수행하게 된다. 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구조기반 mRNA 백신 생산 및 유효성 평가 최적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그간 경북도는 가속기를 활용한 신약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2017년 경상북도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과기정통부 주관의 세포막단백질연구소(21년 5월)를 건립했으며, 첨단기술융합 혁신신약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새 정부 지역공약으로 추진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은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철학 아래 처음으로 포스텍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국비사업을 확보한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신약?백신 분야의 산?학?연과 함께 다양한 국책 사업을 발굴해 지역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조기반 백신기술은 단백질 구조분석 장비(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를 활용해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술로 글로벌 바이오 강국과 대형 제약사 등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 구조를 규명하는데 극저온전자현미경이 활용돼 백신 개발에 기여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03(+337)776,62818,250(+894)757,016(+409)1,362(-) * 국내 1,297, 국외 6 * 치명률(5.31. 0시 기준) - 경북 0.18%(1,362명), 전국 0.13%(24,17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240214확진자6260122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5.(수)5.26.(목)5.27.(금)5.28.(토)5.29.(일)5.30.(월)5.31.(화)누계(주)일평균(주)검 사6,3313,71810,8324,6131,6113,55512,26442,9246,132확진자1,509(0)1,390(2)1,065(2)1,008(1)497(3)966(2)1,303(6)7,738(16)1,105.4(2.3)(단위 : 명, %)구 분5.25.5.26.5.27.5.28.5.29.5.30.5.31.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091,3881,0631,0074949641,2977,7221,103.1연령별60세↑확진자수(%)249(16.5)221(15.9)209(19.7)203(20.2)62(12.6)142(14.7)229(17.7)1,315(17.0)187.918세↓확진자수(%)348(23.1)300(21.6)243(22.9)224(22.2)73(14.8)272(28.2)297(22.9)1,757(22.8)251.0외 국 인15(1.0)19(1.4)15(1.4)4(0.4)8(1.6)13(1.4)22(1.7)96(1.2)13.7 □ 시·군별 발생(국내 775,486, 해외유입 1,14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6,628명 (+1,303)165,536(+293)(+3)69,018(+101)(+1)39,983(+59)47,933(+66)135,308(+282)32,280(+59)26,964(+25)(+1)23,830(+27)19,836(+39)89,142(+166)(+1)4,965(+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925(+17)6,410(+7)3,277(+4)9,416(+11)9,941(+13)6,934(+19)8,916(+13)29,433(+47)16,254(+22)6,252(+10)12,642(+14)1,433(-)
경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31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우수 연구실적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연구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유기농업연구소 설립 30주년 성과보고회 개최(사진=경북도) 이날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유기농업연구회, 전국 사과 유기농협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지금까지 연구개발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유기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이날 연구소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지역 특화작물 유기농 종합생산기술 개발,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자재 개발, 미래형 유기농 과원 정밀관리기술개발 등의 세 가지 슬로건을 발표했다. 대표적인 연구 성과는 고품질 미강작약 등의 품종을 육성하고 ‘작약종자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비누 제조법’등 특허등록과 ‘풋거름 작물을 이용한 전환기 유기재배지 토양관리방법’등 신기술 보급, ‘마늘 잎마름병에 대한 친환경제제 방제효과’등 논문게재 및 학술발표를 포함해 400여 건이다.특히, 고품질의 작약 신품종을 육성해 농가소득을 20% 가량 향상시켰으며, 주요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병해충을 천연추출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한편, 의성읍 상리리에 자리 잡은 유기농업연구소는 1992년 의성작약시험장을 시작으로 의성약초시험장, 신물질연구소로 조직을 개편해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안전한 먹거리의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2월에 유기농업연구소로 개칭했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유기농업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유기농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개선하며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1일 구미 상공회의소에서 도성환 서부환경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서부지역 환경기술인들과 소통의 날을 가졌다.▲ 기업체 환경인·공무원 소통의날(사진=경북도) 경북도 환경안전과 공무원들은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과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상담하기 위해 정기적인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그간 신도청 이전,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환경기술인들이 도청을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이날 도는 환경 기술인이 알아야 할 업무에 필요한 지침 등을 수록한 책자를 제작?배부하고 허가?신고 등의 민원상담, 제도개선 발굴, 애로사항 논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이번에 개최하는 서부환경기술인협회를 시작으로 동부환경기술인협회(8월),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11월)와도 순차적으로 소통의 날을 가질 계획이다.이날 소통의 날에 참여한 한 기업체 환경기술인은 “그간 배출시설 허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접 만나서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권경하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체 환경인과 공무원 간에 서로 신뢰와 믿음으로 기업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화합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경상북도는 31일도청에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해 유관기관및협업부서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유관기간과 협업부서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경북경찰청,경북교육청, 제50보병사단, 대구지방기상청, 한국가스공사, 한국농어촌공사, KT, K-water, 대한적십자사 등 9개 유관 기관이 참석했다.참석한 관계자들은 각 부서?기관별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대책 방향을 제시하고 비상상황 시 인력·장비·자재 지원 등 상호 응원체계 구축에 뜻을 함께 했다.또 부서?기관별 임무?역할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상황판단회의 참여 및 단체소통방 운영을 통해 재난정보를 실시간 전파?공유하는 등 道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道와 유관기관은 서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1일 오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반기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 학교 밖 청소년 대입준비 지원(사진=경북도) 이날 설명회에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최근 대입 트렌드를 학교 밖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명확하게 짚어주고, 대구·경북권 3개 대학교(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직접 각 대학의 입시 전략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생과 동등한 교육의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기조 아래, 특히 검정고시 출신 청소년이 지원 가능한 대학 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입시를 준비 중인 김모 양(18)은“대학교의 입시 요강을 살펴봐도 너무 복잡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대학입시설명회에 참석하게 돼 큰 숙제를 해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4월 9일 실시된 제1회 검정고시에 지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청소년 390명이 응시해 360명(92%)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한편, 경북도는 대학입시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6월 24일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별 검정고시 성적, 모의고사 성적,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 일대일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최신 입시 정보에 소외되지 않고 차별 없는 교육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진로 목표를 설정해 주도적으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1일 오전 영덕 해파랑공원에서 ‘도약하는 해양관광, 함께여는 행복바다’를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사진=경북도)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1996년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31일에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7회를 맞는 경북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이희진 영덕군수,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영덕 부경어촌계 박장일 어촌계장을 비롯한 1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 이어 수산자원연구원에서 생산한 어린 쥐노래미 5만여 마리를 강구연안에 방류했으며, 강구항 일원에서 바다환경 캠페인 및 정화활동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환동해 해양레저관광 공동마케팅 홍보관 및 수산가공식품 홍보관, 어선화재예방 및 해양사고 관련 사진전을 운영했다.또 독도 홍보버스를 활용해 독도에 관한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바다는 생명의 원천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다”며 “바다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산림자원과 직원들은 30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 단산의 산채류 재배임가를 찾아 제초작업을 도왔다. ▲ 농촌 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임가의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 영농의 수고로움과 임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임가로부터 산채 재배방법, 효용, 유통·판매 등 유용한 정보를 듣고 작업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조금이나마 임업인들의 시름을 덜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임업인 L씨는“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산림부서 직원들이 찾아와 본인 일처럼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배기헌 산림자원과장은“임업현장을 찾아 임업인과 직원들간의 온정을 나눌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임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66(+469)775,32517,356(-1,414)756,607(+2,380)1,362(-) * 국내 964, 국외 2 * 치명률(5.30. 0시 기준) - 경북 0.18%(1,362명), 전국 0.13%(24,167명) * 오신고로 인한 누계정정: 경산 ?1(4.17. 0시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2007확진자2510001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4.(화)5.25.(수)5.26.(목)5.27.(금)5.28.(토)5.29.(일)5.30.(월)누계(주)일평균(주)검 사12,2356,3313,71810,8324,6131,6113,55542,8956,128확진자1,982(1)1,509(0)1,390(2)1,065(2)1,008(1)497(3)966(2)8,417(11)1,202.4(1.6)(단위 : 명, %)구 분5.24.5.25.5.26.5.27.5.28.5.29.5.30.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811,5091,3881,0631,0074949648,4061,200.9연령별60세↑확진자수(%)410(20.7)249(16.5)221(15.9)209(19.7)203(20.2)62(12.6)142(14.7)1,496(17.8)213.718세↓확진자수(%)418(21.1)348(23.1)300(21.6)243(22.9)224(22.2)73(14.8)272(28.2)1,878(22.3)268.3외 국 인35(1.8)15(1.0)19(1.4)15(1.4)4(0.4)8(1.6)13(1.4)109(1.3)15.6 □ 시·군별 발생(국내 774,189, 해외유입 1,13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75,325명 (+966)165,240(+239)(+1)68,916(+31)39,924(+64)47,867(+66)135,026(+154)32,221(+14)26,938(+50)23,803(+24)19,797(+35)(+1)88,975(+127)4,962(+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0,908(+20)6,403(+10)3,273(+6)9,405(+4)9,928(+6)6,915(+4)8,903(+10)29,386(+45)16,232(+30)6,242(+12)12,628(+6)1,433(-)
경상북도는 3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기업 및 기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공청회를 열었다.▲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공청회(사진=경북도) 이번 공청회는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써 특구 대상지역 주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특구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개최했다.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제7조(주민 등의 의견청취)먼저, 도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사업계획(안)에 대한 내용과 함께 지정필요성,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발표했다. 이어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제도소개와 구체적인 사업화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끝으로 참석 주민과 기업들로부터 특구사업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지역주민인 김○○(남, 49세)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서 우리 지역에도 포항의 배터리 특구와 같은 신산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다만 실증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는 만큼,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현장에서의 기업과 주민의 소리와 공고열람 의견 등을 특구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특구계획의 완성도, 사업화가능성, 정책체감도 등을 높일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추진하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강화 흐름에 따라 내연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가속화를 배경으로 한다.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전인프라의 보급?확산이 매우 중요하다. 또 충전과정에서의 안전성과 편리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무선충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미래자동차 시대의 핵심기술인 무선충전이 상용화 직전 단계임에도 관련 법령상 규제와 기준 부재 등으로 인해 기업들은 사업화에 애로를 겪고 있다. 도는 이점에 주목해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 내 무선충전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특구를 기획했다. 이번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면, 경북은 4년 연속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전국최다 특구 지자체가 된다. 지난해부터 14개 비수도권 시도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이제 3차 분과위원회만을 남기고 있다. 이후에는 특구지정 신청과 심의위원회, 특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주력산업화 및 혁신성장에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이자 최다인 4년 연속 특구지정 성공으로 거점별*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포항-배터리 /(북부)안동-헴프 /(서부)김천-그린물류 /(남부)경산-무선충전
경상북도는 30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선박산업 관련 연구원, 대학교수, 기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 방향에 관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 방향 세미나(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에서 ▷첨단 해양레저선박 개발과 향후 방향(박충환 중소조선연구원 해양레저안전연구센터장) ▷경상북도 해양레저산업 발전 방향과 주제(엄대영 위덕대학교 교수) ▷지역 중소조선산업 현황과 미래 과제(김수환 동성조선 대표)에 대해 주제발표가 진행됐다.먼저, 박충환 센터장은 탄소중립에 따른 친환경 및 고효율 자율운항레저선박의 개발과 레저선박 표준화 및 인증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엄대영 교수는 해양친수문화 확산과 해양레저선박산업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경북도 해양레저산업 발전전략기구 설립을 제안했다.김수환 동성조선 대표는 지역 중소조선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해외사례 분석을 통하여 중소조선산업의 육성 및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이어 박세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과학기술정책실장의 주재로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서경석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사업기획실장, 민정탁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략사업본부장, 경북대학교 로봇 및 스마트시스템공학 조한길 교수, 이종호 한일뉴즈 총괄이사, 윤상현 대구경북 연구원 연구위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문가는 우리나라의 조선 산업은 대규모 조선소가 입지한 울산, 경남 등에서 주도하고 있으며 경북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경북은 중소형 친환경, 레저선박을 중심으로 설계 및 건조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부품 및 기자재 표준화, 인증 지원이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올해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사업(총사업비 465억원/국비 325억원, 지방비 80억원, 민자 60억원)을 유치했다”며“앞으로 도는 지역의 중소 조선기업과 협력해 친환경 중소형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는 30일 LB루셈(대표이사 신현창)이 ‘푸른꿈 의의나무 지역아동센터(구미)’ 등 지역 10개 사회복지시설에 사회공헌 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사업 후원금 2천만원 쾌척(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지원센터를 운영해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기업과 사회복지시설을 연계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B루셈은 구미에 위치한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 후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LB루셈은 이러한 성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복지시설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시설 5곳,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5곳을 선정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설의 이용자들을 위한 기자재 구입비(센터당 200만원) 등에 쓰여 진다.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후원해주신 LB루셈에 감사하며 그간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사회복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기업의 핵심역량을 사회에 투자해 사회적 가치를 재창출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정책과 행사를 추진한다.▲ 섬김의 보훈 정책 추진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 먼저, 6월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보은하기 위해 보상?지원을 넘어 일상 속에서 존중과 명예를 드높이는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확장해 ‘섬김의 보훈’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주요내용으로는 ▷모든 행사, 공연 등에 보훈대상자 우선 초청 및 좌석배치 배려 등 의전예우 실시 ▷주요 행사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포함한 국민의례 실시 ▷보훈가족 우대창구 설치(493개소)*와 우대혜택 제공** 등이다. * 공공기관 356개소(도2,시?군?구24,읍?면?동330), 병원 16개소(공공의료원3,보훈위탁병원13), 금융기관 121개소(농협61, 대구은행 60) ** 서비스상담, 원스톱처리, 선순위 접수, 금융상품 우대금리, 수수료면제 등또 보훈대상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예우를 강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경북 보훈대상자 53,479명(본인 34,882, 유족 18,597) (‘22년 4월 기준)이외에도 보훈대상자 사망 시 ‘장례 의전차량’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퇴직교사, 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이야기꾼’을 양성해 호국 스토리텔링 강연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호국보훈의 달 주요행사로는 ▷기념전시(2~24일,도청) ▷현충일 추념식(6일,국립영천호국원) ▷입원 보훈대상자 위문(6일,포항의료원) ▷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6일,경북독립운동기념관)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16일,도청) ▷6.25전쟁 기념행사(25일,의성문화회관) 등이다.또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예우하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 붙임 호국보훈의 달 행사계획 참조 한편, 경북도는 올해 ▷참전명예수당 재설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독립영화 제작 및 영화제 ▷항일의병운동 재조명 등 보훈선양 선도 사업들을 중점 추진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나라사랑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강성조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을 더욱 정성껏 모시고, 끝까지 나라가 책임지는 섬김의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보훈을 문화로 정착시켜 미래 세대들에게 나라사랑을 생활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문경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5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년 상반기 젊은 경북 청춘동아리활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 청춘동아리활동 워크숍(사진=경북도) 참가자들은 5월 7∼21일까지 김천(요리), 고령(도자기공예), 봉화(목공예), 울진(요트) 등 권역별 동아리 활동에 참여해 취미활동 공유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우수 활동 동아리를 선정하고 개인 참여상 등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활동 영상 감상과 소감발표를 통해 그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문경새재 탐방, 그룹미션 수행, 커플 레크리에이션, 스탠딩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솔한 태도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행사 후반부에는 커플매칭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10커플(20명)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단체사진 촬영과 설문조사를 끝으로 5월 한 달간 진행한 동아리 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젊은 경북 청춘 동아리활동은 바쁜 일상 등 현실여건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취미활동 공유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다.이번 상반기 청춘동아리 활동도 모집인원에 5배에 달하는 260명이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매우 높은 참석률을 보였으며,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는 하반기에도 신청자를 모집해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동아리 활동과 워크숍을 진행할 방침이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동아리 활동을 신청할 때 고민이 됐지만, 매주 토요일 동아리 모임에 참석해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호섭 아이여성행복국장은“자연스러운 취미 활동을 통한 만남이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건수는 19.3만 건으로 1년 전보다 9.8%(2만1천건) 감소했으며, 경북도 8000건으로 지난해 보다 9.8%(1000건) 줄었다.
경상북도는 스마트팜혁신밸리(상주 사벌국면)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팜 조성 조감도(사진=경북도)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커 초보 농업인인 청년은 쉽게 창농할 수 없지만 첨단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도는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경북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4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중 지난해 3팀(8명), 올해 4팀(11명)을 선발해 이들에게 임대했다.특히, 올해는 3기 수료생 38명 중 4팀(최대 12명)을 선발했는데, 8팀(23명)이 신청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스마트팜 창업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들은 2~3명씩 한 팀을 이뤄 0.5ha로 구획된 첨단 스마트 농업시설을 임대해 1인당 연간 약80~9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관련 시설?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입주한 3개팀 8명은 오이, 토마토를 생산해 1인당 연간 약 8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임대기간 기술향상은 물론, 자기 소유의 스마트팜을 설치 할 수 있는 종잣돈도 마련했다. 도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총 1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7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추가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에 완공되면 총 12팀, 36명이 입주할 수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혁신밸리 보육센터에서 배운 스마트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혁신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며 “연간 52명의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배우기 위해 입학하고 있으며, 수료 후 창농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지역 농업 혁신 및 관련 산업의 핵심인재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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