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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에서‘경상북도 상하수도업무 워크숍 및 물환경 포럼’을 개최했다.▲ 경북상하수도연찬회(사진=경북도) 행사에는 한국상하수도협회, 경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북도 물산업선도기업 등과 함께 23개 시군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정부 상·하수도 정책방향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통해 상하수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열렸다.또 상하수도 정책방향,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역 물기업 제품 등 소개와 더불어 상하수도분야 유공 공무원 12명, 민간인 8명에 대해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그 간의 노고를 치하했다.아울러, 상?하수도 주요 정책방향 발표와 관련해 상수도 분야는 ‘국민 모두가 신뢰하는 수도 서비스 제공’, 하수도 분야는 ‘공공하수처리장 에너지 자립화 추진방향’에 대해 환경부의 특강도 진행됐다.이외에 지역 물산업 선도 기업에서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발표와 우수 기자재 등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2일 차인 24일에는 울진공공하수 처리장과 덕구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현장을 견학하는 등 울진의 자연 친화적인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달라진 상하수도 정책방향 및 최근 현안을 공유하고, 신기술을 전파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맑고 깨끗한 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데 도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고순도 수산화리튬’분체를 생산하는 업체를 유치,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경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련 산업 집적화에 나선다.▲ 강원이솔루션 MOU(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경주시는 23일 강원이솔루션과 경주시청에서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신진용 강원이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강원이솔루션은 2024년까지 경주 외동읍 부지에 395억원을 투자해여 고순도 수산화리튬 분체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115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강원이솔루션은 부산을 기반으로 단조사업 분야에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평산그룹(PSM)의 계열사이다.이 기업은 기존 이차전지 분야 설비제조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고순도 수산화리튬제조설비를 신사업으로 정하고 경주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에코프로와 포스코케미칼 등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포항을 중심으로 연관 기업들의 투자가 경주 지역까지 이어지며 경북 동남권역으로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집적과 확산이 본격화 되고 있다.신진용 강원이솔루션 대표이사는 “철강과 단조 중심의 그룹 사업을 다각화 하기 위해 이차전지 소재분야에 진출했고, 양극재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주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도에서 전략적으로 유치해온 이차전지 산업이 경주 지역으로 파급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깊다”며, “철강산업을 모태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평산그룹 강원이솔루션의 신사업 진출의 성공을 확신하며, 경주의 이차전지 소재산업이 꾸준히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민생경제TF를 구성하고 도민 중심의 새로운 시책 발굴과 공약 실천방안 검토에 나섰다.▲ 민생경제TF 회의(사진=경북도) 이번 민생경제 TF는 민선8기를 맞아 지방차원에서 추진이 가능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도는 지난 9일 민생경제TF 구성을 완료하고, 박추환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을 부단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민생경제TF는 23일 오후 경상북도경제진흥원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민생경제관련 전문가, 기업인,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민선8기 민생경제 공약관련 신규 사업으로 ▷민간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한 경북도 일자리 종합기구 확대 ▷코로나를 견뎌낸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역동적 혁신성장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일으키기 패키지 지원사업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세계로 진출할 기회를 만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등에 대해서도 다뤘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을 주도할 수 있는 신규 정책으로 외국인 노동자 숙련 기능 인력에 대한 고용허가제와 지역비자 도입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TF는 외국인 노동자 이주 정책이 도입되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다음 회의에서도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박추환 민생경제TF 단장은 “민선8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기업의 성원과 지지가 필수적이고,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도정과제에 담아내야 한다”며“지역내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정책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TF 간사)은 “민생경제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위원으로 모신 만큼 민간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가능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도출해 현장에 적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생TF는 이달 29일 2차 회의 개최 후 발굴 된 대표정책은 내달 4일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새천년(MZ) 세대 도청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경북혁신 바람개비’(이하 혁신바람개비)가 6월 23일 도청에서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북혁신 바람개비 1차회의(사진=경북도) 혁신바람개비는‘작더라도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자기만의 동력을 가진 바람개비처럼 조직문화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모임 구성원들은 그간 사전모임과 조별회의를 갖고 향후 활동방향과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를 해왔다.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도청 소속 6급 이하 새천년(MZ) 세대 공무원 15명이 참여해 ▷갑질 문화 ▷복무·소통 ▷일하는 방식 등 3개 분야별로 나눠 운영된다. 이들은 앞으로 경북도청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할 예정이다.이날 1차 회의는 혁신바람개비 추진경과 설명,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및 임정규 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조직문화 개선 관련 조별 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격월 1회 정기회의 및 조별모임 ▷경북형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 선정 ▷조직문화 혁신 현장 벤치마킹 ▷조직문화 관련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도청 내 새천년(MZ) 세대 직원의 비중이 32.9%로 증가하면서 공직내 불합리한 관행·관습에 대해 이견이 발생하고 세대간 소통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에 선·후배 직원 간 소통창구 역할도 기대된다.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조직문화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구성원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에 있다.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적극 유도하겠다”며 “혁신바람개비가 주인의식을 갖고 혁신과 소통을 이끄는 조직문화 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임정규 노조위원장은 “혁신바람개비와의 협업을 통해 공직사회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확립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도는 혁신바람개비 구성원들이 수평적 소통으로 참신한 도정 혁신 아이디어와 조직문화 개선 제안을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구체화하고 관련부서로부터 꼭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6월 23일(목)‘체험으로 꿈을 탐색하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가죽공예 체험’을 하였다. ▲ 가죽공예 체험(사진=우보초) 이 체험의 취지는 진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한 유의미한 경험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예술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과정을 다양화 및 특성화하여 학생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실생활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창의적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활동에 대해 학부모는 “가죽공예를 체험한다고 하여 아이가 잘 다룰 수 있을지, 손을 다치지 않을지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활동했다면서 예쁜 작품을 보여줘 좋았다.”라고 전하였다.또한 3학년 이예건 학생은 “가죽공예는 처음이고 새로운 활동이라 신나고 기대가 컸어요. 통가죽 키링과 손거울을 만들어 보니 사용하기도 좋고 예뻐서 즐거웠고, 가죽공예로 생활에 필요한 다른 물건도 만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다음에도 더하고 싶어요!”라며 기뻐하였다.
경상북도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대구시와 함께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사진=경북도)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는 관광분야의 상생발전을 위해 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고 관광 상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다.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홍보관은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안내관,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상품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체험관으로 구성됐다.관광안내관에서는 도는 웰니스 관광, 경북관광 100선, 경북의 숲, 3대 문화권을 자세히 안내하고 시는 한류대구, 야간관광, 대구 10미(味)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특히, 경북은 관광 유행을 선도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캠핑여행, 반려견 동반 여행, 카페투어, 낚시여행 등 목적형 테마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여행상품관에서는 지역 여행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경북투어패스와 경북e누리등을 소개하고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현장에 설치 된 QR코드를 찍어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홍보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관에서는 미니 가죽 네임택과 첨성대팬던트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게 준비했고 지역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 키오스크를 마련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구?경북이 함께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로 관광과 여행의 환경이 많이 변한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게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고 4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로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온라인트래블마트, 여행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한편, 도는 지난달 대구에서 개최 된 세계가스총회를 비롯해 이달 16일 서울에서 열린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경북 홍보관을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쇄도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박람회에 지속해서 참가해 경북의 관광 자원과 상품을 소개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2022년 해양바이오 포럼을 개최했다.▲ 해양바이오 포럼(사진=경북도) 이번 포럼은 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경북 동해안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의 해양바이오산업과 연계하고,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과 정보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포항시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도, 포항시의 관계자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극지연구소, 포스텍, 해양바이오학회, 한국바이오경제학회, CJ제일제당 등 전문가와 기업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CJ제일제당 윤석환 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계 해양바이오 경제 현황 및 주요쟁점(한국바이오경제학회 최윤희 학회장) ▷해양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도전과제(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장덕희 연구전략실장) ▷바이오 미래유망기술과 해양바이오(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김무웅 실장) ▷해양바이오메디컬을 중심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해양바이오학회 차형준 학회장) ▷환동해 해양바이오 신소재 육성 방안(환동해산업연구원 우정희 책임연구원)에 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고경민 JDK바이오 대표의 해양바이오 사업화 성공사례 소개도 이어졌다.포럼 첫날인 22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해양바이오 소재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 외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주요 연구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해양바이오 첨단소재의 소개와 함께 기업의 기술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장과 기업 전시부스도 운영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해양바이오시장 선점 전략에 맞춰 경북 동해안에서 해양바이오산업이 신성장 산업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등 총 9종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에 대한 병원체 실험실 감시 사업을 실시한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망 운영(사진=경북도)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서의 급성호흡기 감염병의 유행 양상 파악과 코로나19 재확산 유행을 조기에 인지할 목적으로 수행한다.인플루엔자, 아데노, 파라인플루엔자, 계절성코로나, 리노, 보카, 메타뉴모.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등 8종의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질환 유행에 대한 실험실 감시 사업은 2009년부터 진행돼 왔다.이달 24일부터 지속해서 기존 8종 바이러스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유행 감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의 진행은 호흡기 감염질환 감시사업 참여 지정 도내 의료기관 4개소와 협력해 수행할 예정이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협력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증상 환자들로부터 채취된 시료를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병원체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이를 통해 특정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 빈도를 지역별, 시기별, 연령대별, 증상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유행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고, 대규모 감염자 발생 예방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 휴가철과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의한 항체량 감소 및 가을철 기후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재유행 및 급성 호흡기 감염바이러스의 유행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호흡기 감염병 유행의 조기 인지를 위한 감시사업의 적극적 수행은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 - 200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 환자 중 발열 등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를 대상으로 인후 및 비인두 도찰물 검체를 채취 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다. 그 결과를 질병관리청과 공유하여 원인 병원체 규명 및 국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양상에 대한 종합 분석 및 유행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을 위한 감시사업.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내달 1일까지 다가오는 휴가철에 맞춰 ‘산애(愛)들애(愛) 맛길여행’홍보 체험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여행체험단 모집(사진=경북도) 산愛들愛 맛길여행이란 농업기술원에서 ‘경북愛5GO’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한 테마별 코스로 농가맛집, 농촌교육농장, 농촌관광자원을 상호 연계해 특색 있는 농촌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코스로는 ‘경주 천년치유길’, ‘김천 육감만족길’, ‘성주 태교누리길’ 등이 있으며 시군별 주요 관광지와 농가맛집, 농촌교육농장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돼 있다. 체험단은 ‘산愛들愛 맛길여행’코스 중 희망하는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체험후기를 개인 블로그나 SNS 계정에 업로드해 농가 홍보에도 기여하게 된다.경북여행을 계획 중이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팀별(4인/1팀)로 모집해 150팀(6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우수 체험후기 10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자세한 체험 내용과 신청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로 하면 된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농촌관광산업이 다시 활성화 되고 농촌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경북형 농촌체험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3일 영주 가흥동 주공3단지 아파트(가흥동 1486) 내에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를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사진=경북도) 이날 준공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정태영 세이브칠드런 총장, 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내·외빈 축사, 아동대표 어린이의 소감발표, 준공기념 테이프 절단식, 놀이 공간 명칭공모 시상, 놀이터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한 영주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는 지난해 경북도 어린이놀이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도비 1.5억, 시비 8.17억, 기타 3300만)을 투입해 3단지 아파트 내 2090㎡의 규모로 조성됐다.놀이터는 매달리기, 그물놀이, 미끄럼틀, 트램펄린, 놀이마당, 모래놀이 등의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놀이터는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명칭 선정, 감리 등 조성 전 과정에 놀이터의 실제 이용자인 어린이가 참여했다.또 지역주민, 어린이 대표, 전문가 자문단이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3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 설계에 반영했다.내달 1일에 개장되는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는 영주 가흥동 일대의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고 안전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한편, 도는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MOU를 체결해 지난해까지 도내 7개 시군에 9개소 포항1, 김천1, 영주1, 상주1, 경산1, 성주2, 울진2의 놀이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영주의 신기한 나라의 놀이터를 포함해 3개 시군에 3개소 경주1, 영주1, 성주1의 놀이터가 완공될 예정이다.또 올해 사업비로 새로이 발주하는 놀이터는 3개 시군에 3개소 경주1, 영주1, 예천1이 신규로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에 총 15개소의 어린이 놀이터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우리사회의 가장 소중한 미래자산인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상담 감소에 따른 취약계층 사회적 고립심화 우려에 따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마음안심서비스’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마음안심서비스 앱 마음안심서비스 앱은 지정한 시간(6~72시간) 동안 휴대폰 사용이 없거나 문자ㆍ통화 송수신 내역이 없는 경우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담당자에게 위험신호 문자를 발송하는 기능을 한다.위험신호를 전송받은 보호자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 담당자는 전화연락이나 방문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소방서119와 경찰서 등과 협력해 위험상황 신속 확인과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경북도는 연말까지 고독사 위험이 크고 안부 확인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치매어르신 중장년(60~64세) 1인 가구 등 7.9만 명을 대상으로 해당 앱을 우선 설치하고 점차 확대해 1인 가구 전 도민의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앱은 23개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지원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민 누구나 마음안심서비스 앱 설치를 통해 안부확인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앱 설치는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 사용자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마음안심서비스”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된다. 설치방법은 ▷앱을 설치하고 ▷구호자를 등록하고 ▷환경 설정을 하면 된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직접방문이 어려운 가운데 비대면 방식의 마음안심서비스 앱 운영을 통해 사회적 고립 1인가구의 고독사를 최소화 하고 나아가 마음까지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3%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 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88(-137)789,4232,854(-173)785,176(+558)1,393(+3) * 국내 379, 국외 9 * 치명률(6. 22. 0시 기준) - 경북 0.18%(1,390명), 전국 0.13%(24,47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02005확진자3019002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6.16.(목)6.17.(금)6.18.(토)6.19.(일)6.20.(월)6.21.(화)6.22.(수)누계(주)일평균(주)검 사2,57813,2454,1601,2398427,8326,09735,9935,142확진자448(2)431(6)405(8)228(6)369(5)525(21)388(9)2,794(57)399.1(8.1)(단위 : 명, %)구 분6.16.6.17.6.18.6.19.6.20.6.21.6.22.누계(주)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464253972223645043792,790398.6연령별60세↑확진자수(%)89(20.0)94(22.1)99(24.9)55(24.8)63(17.3)81(16.1)107(28.2)613(22.0)87.618세↓확진자수(%)111(24.9)67(15.8)72(18.1)25(26.1)62(17.0)86(17.1)66(17.4)539(19.3)77.0외 국 인6(1.3)6(1.4)5(1.3)2(0.9)0(0.0)7(1.4)8(2.1)34(1.2)4.9 □ 시·군별 발생(국내 788,151, 해외유입 1,27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789,423명 (+388)168,419(+101)(+4)70,008(+28)40,458(+18)48,595(+27)(+1)138,062(+68)(+1)32,630(+12)27,649(+10)(+1)24,086(+7)(+1)20,075(+5)(+1)90,589(+30)5,103(+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11,057(+2)6,518(+3)3,332(+1)9,494(+1)10,085(+3)6,997(-)9,055(+7)29,948(+25)16,633(+15)6,376(+3)12,814(+9)1,440(+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민선8기 시?도지사 당선인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대회 시도지사협의회 라운드테이블(사진=경북도)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한국행정학회와 공동 주관으로‘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 시?도의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당선인이 패널로 참석했고,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前(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논의에 앞서 조명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이 ‘윤석열 정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국정과제와 대응 방향’에 대해 보고했다.이날 참석한 패널들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분권의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과 중앙과 지방 정부가 협력해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시대는 중앙보다 지방이 미리 준비하고 열어가야 한다. 경북은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고, 대기업으로부터 100조원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특별위원회도 만들었다”고 말했다.또“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에 사나 안동에 사나 동일한 교통?문화 등을 누려야만 한다. 진정한 공간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낙후의 악순환을 끊어야만 한다. 그래야 지방이 발전하고 국가경제가 재도약하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이어“현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방중심으로 판 자체를 바꿔야만 한다. 그 시작점은 분권형 개헌이다. 자율과 책임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헌법 전문에 지방분권국가임을 선언하고,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고 대폭적인 권한 이양을 해야 한다”고 지방분권 개헌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총리급 지역균형발전부를 신설해 지방을 위해 일하는 부처를 만들어야 한다”고도 밝혔다.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디지털, 그린, 코로나 : 대전환의 시대 행정을 고민하다’라는 대주제로 2022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됐다.(https://youtu.be/Oqx1me3dL3o)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년정책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청년 고용구조 분석 및 청년실업 해소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실업의 실질적 문제 해결 위한 연구착수(사진=경북도) 이번 연구용역은 변화된 지역 청년고용 동향과 산업구조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인구 유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북 산업구조 분석 ▷경북청년 고용구조 분석 ▷경북도 청년실업률 분석 ▷청년실업률 해소방안 등을 도출할 방침이다.또 경북의 산업구조를 연도별, 월별, 시군별로 분석해 고용율과 실업률 간의 상관관계와 만 19~39세의 지역청년과 관련한 성별, 학력, 비경제활동, 경기변동 등이 청년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지역의 청년정책 발굴 및 수행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청년 실업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의 청년 고용률은 38.7%, 청년 실업률은 8%로 나타났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지역의 산업구조는 지난 10년간 지속해서 변동돼 왔고,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급변하고 있다”며“이번 연구를 통해 경북의 청년정책을 더욱 면밀하게 분석해,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개발과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2일 농업기술원에서 지역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 보급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포도수출연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도 신품종 보급 및 수출 육성 공동연구 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황의창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포도 산업의 발전과 경북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양 기관의 윈-윈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내용은 포도 수출용 고품질 신품종 육성 및 보급을 위한 공동 연구와 유망 포도 신품종의 수출 증대 및 시장 확대, 국산 신품종 재배농가의 수출역량 확대를 위한 기술 교류 및 컨설팅 강화가 주요 골자이다.한국포도수출연합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고품질 포도의 안정적인 수출, 수출업체간 과당 경쟁을 방지하고 국산 포도의 수출 확대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5월 생산자 조직과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포도 수출 통합조직으로 86개 생산자 단체와 89개 수출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동연구협약 체결을 통해서 △경북 육성 포도 품종의 고품질 생산 기술 공동연구 추진 △포도 유망 국산 신품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급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재배농가 양성을 위한 정보교류 및 컨설팅 협력 △ 포도 수출증대 및 시장 확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북의 포도 수출액은 3268만 달러로 국내 포도 수출액(3730만 달러)의 87.6% 차지하며, 전국 1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또 2020년 보다 20.6% 증가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영국 등 신시장 개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수출 전망도 밝은 상황이다. 한편, 지역 포도 수출액 중 청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의 비중이 97.3%로 단일 품종에 편중돼 있어 홍수 출하 등 특정 시기에 가격하락의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수출 품종의 대부분이 외국산으로 해외 로열티 지급 문제도 대두되고 있어 종자 주권 획득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고급 국산 품종이 필요하다. 특히, 시장 가격이 고가로 형성된 중국 수출에서는 적색을 좋아하는 문화로 프리미엄급 적색품종 개발과 재배 농가 육성이 경북 포도 수출 경쟁력 증대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 포도의 국산화와 적색 등 다양한 품종 보급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국내 수입산 포도 품종에 대응하고 수출 가능한 유망 고품질 국산 품종 육성·보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수출 효자 품목인 포도 산업 발전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국산 품종을 육성하고 생산 및 선별, 보급, 수출, 마케팅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포도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립국악단은 23일 저녁 7시 30분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및 제9대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 경북도립국악단 창단 30주년 기념 및 제9대 지휘자 취임 연주 이번 연주회는 수명이 하늘처럼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수제천(壽齊天)’을 부제로 기획됐다.이번 공연은 도립국악단이 1992년 창단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 4월 취임한 ‘박경현 상임지휘자’의 첫 연주회이기도 하다.이번 공연에서는 궁중음악의 장중함을 느낄 수 있는‘수제천(壽齊天)’을 시작으로 이생강류 대금산조 ‘죽향’을 국가무형문화제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경애(한국국악협회 경북도지회장) 명인이 연주하고, 토끼와 별주부의 친숙한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수궁가’를 조통달 명창이 들려준다. 이어 국악관현악과 피리(이종대), 대금(김방현), 해금(홍옥미)의 관악 3중주 협연으로‘신대풍류’를 연주하고, 끝으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서사적 음악 ‘휘천’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한편,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에 창단돼 현재 5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단된 이래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창작국악 등으로 국악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국내외에 이르는 각종 초청공연 등 3000여회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강성조 경북도립예술단장(행정부지사)은 “코로나 일상회복과 더불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즐기며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립국악단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계속해서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연문의> 도 문화예술과 054)880-3126 도립국악단 054)955-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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