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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주호영 의원 대표발의, 1차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회 본회의 통과 개정안에는 △ 대구광역시 직접 공영개발방식을 위한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민·군 공항 통합건설) 및 토지 조기 보상, △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등의 근거 조항들이 담겨 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대구광역시가 직접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돼 정부로부터 공공자금관리기금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공항 건설 설계 및 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주호영 의원은 2023년 4월 여당 원내대표의 위치에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하고 정부와 야당을 설득해 TK신공항특별법 제정에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이번 1차 개정안은 지난 6월 13일(목) 발의돼 11월 26일(화)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심사 통과, 11월 28일(목)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12월 24일(화)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최근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대구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국회 심사를 앞둔 2차 개정안도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관계 부처 등과 최선을 다해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대표 발의하고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여한 2차 개정안도 지난 12월 19일(목) 국회 국토교통위에 회부되어 12월 28일(토)까지 입법예고를 한 바 있다.2차 개정안에는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공공자금관리기금 우선 보조 또는 융자 조항 신설, △ 대구광역시에 신공항건설본부(본부장 1급) 설치, △ 주변개발예정지역 범위 추가 지정, △ 대구광역시 조례로 설치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기금’을 법정 의무기금으로 두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 MG대구원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무완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존경하는 군위군민여러분과 새마을금고가족여러분지난 한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청사의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더욱더 창창한 미래늘 열어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희망으로 솟아오르는 2025년,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무엇이든 술술 잘 풀리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MG대구원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무완 배상
◆ 4급 승진 ▲ 운영수석전문위원 이상대 ▲ 의정정책관실(국회의정연수원 파견) 강명주◆ 4급 전보 ▲ 기획행정전문위원 김재현 ▲ 경제환경전문위원 정춘택◆ 5급 승진 ▲ 정책분석담당관실 이상욱 ▲ 경제환경전문위원실 김지연◆ 5급 직무대리 ▲ 의사담당관실 강연정 ▲ 홍보담당관실 박미경◆ 5급 전보 ▲ 의정정책관실 최수봉 ▲ 의사담당관실 박대식 ▲ 홍보담당관실 송정훈 ▲ 문화복지전문위원실 이창현◆ 5급 파견자 부서배치 ▲ 운영수석전문위원실 특별전문위원 채덕중 ▲ 교육전문위원실 배정환 ▲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도상록◆ 4급 퇴직준비교육 ▲ 운영수석전문위원 이규홍 ▲ 기획행정전문위원 이신희◆ 정년퇴직 ▲ 의사담당관실 지방서기관 김경수 ▲ 운영수석전문위원실 지방서기관 이선재
◆ 5급 승진▲기획조정실 광역협력담당관실(지방시대위원회) 김미정▲재난안전실 김동규▲보건복지국 배명섭,윤수연,정정애▲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윤수진,한귀연▲청년여성교육국 계영빈▲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6WMAC조직위) 최기영,김경훈▲환경수자원국 조기동▲미래혁신성장실 배대환▲미래혁신성장실 의료산업과(보건복지부) 김인희▲경제국 한상훈▲도시주택국 민희경,김철홍▲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국토교통부) 박정임▲교통국 한경자,박귀희,이주익▲신공항정책국(TF) 김은주▲신공항건설국(TF) 곽봉관▲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국무조정실) 이경희▲군사시설이전정책관실 김경일,신재칠▲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허재영,장춘식▲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조유미,이형렬▲보건환경연구원 손소영,주명희▲상수도사업본부 박종훈▲도시건설본부 김형석,김영년◆ 5급 직무대리▲기획조정실 박신영,최인숙▲행정국 이은주▲보건복지국 안병석▲환경수자원국 박정아,곽정용,이호종▲미래혁신성장실 손병홍,임정현▲경제국 김진수▲도시주택국 온성훈,이상엽,김영철▲교통국 최규생▲원스톱기업투자센터 신영자▲보건환경연구원 이은주▲상수도사업본부 허종구,김우준▲도시건설본부 김호영◆ 5급 전보▲공보관실 도형우▲기획조정실 박민규,박흥우,최상광,윤효근,박복기,서정숙,전은숙▲재난안전실 배인만,이태희,장성훈,손성민▲행정국 김승태,전경진,한성규,김명현▲보건복지국 최문숙,김유전▲청년여성교육국 정해순,이종숙,백은주,용창준,이정효▲대학정책국 김은숙,오영경▲문화체육관광국 박화순▲환경수자원국 김종경▲미래혁신성장실 장주영,김향란,박수향,이창환▲경제국 권영로,김향자,이영철▲도시주택국 박인기,송문곤,류상형,우한용,김태호▲교통국 김재근,최성용,한윤환▲신공항정책국(TF) 노경환,서수남,홍연주,김주필,김상민,이자복▲신공항건설국(TF) 이경희,오명병,이광훈,배주현,김기,장태석▲원스톱기업투자센터 장은석▲자치경찰위원회 김미희,이윤아▲공무원교육원 이정희▲도시건설본부 김근수▲도시관리본부 박영철,신용우,최대성,김선혜,강신우,장인호▲차량등록사업소 류경애◆ 5급 전입▲경제국 임영현▲도시주택국 이조형▲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윤태명◆ 5급 전출▲기획재정부 최종화▲동구 탁진구▲북구 신재헌▲수성구 정정희▲달성군 진현태◆ 5급 파견복귀▲기획조정실 송지은▲행정국 김홍덕▲청년여성교육국 윤귀염▲문화체육관광국 김순금,이희정▲미래혁신성장실 박승미,박상중,심관택▲도시주택국 이준표▲원스톱기업투자센터 이영기▲감사위원회 손우식▲도시건설본부 정관식◆ 5급 파견▲기획조정실 지능정보화담당관실(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배현정▲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정동희▲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기영,조미경,강인수,윤찬,김연희,김유중▲행정국 인사혁신과(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박영환▲행정국 인사혁신과(국외훈련) 이종탁▲대학정책국 대학정책과(대구광역시교육청) 이재홍▲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준희▲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6WMAC조직위) 주준호▲경제국 농산유통과(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김순덕 <직무대리>▲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조창목,신형철,황두철,이상무◆ 5급 파견연장▲행정국 행정과(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김미정▲행정국 인사혁신과(대구광역시의회) 채덕중,도상록▲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준용,임충식,최은교▲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6WMAC조직위) 유산나▲환경수자원국 수질개선과(환경부) 박정식▲경제국 산단진흥과(성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문정화▲교통국 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서호영,김정수,전현재▲원스톱기업투자센터 투자유치과(KOTRA) 김성미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13일(수) 군위군 한우농장 럼피스킨 발생과 11월 25일(월) 동구 한우농장 추가 발생에 따라 군위군과 동구, 북구 일대에 설정된 럼피스킨 방역대(발생농가 반경 5㎞) 및 이동제한 조치를 12월 26일(목) 자로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방역 사진(사진=대구광역시) 럼피스킨 발생 직후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감염소 살처분 조치를 시행했으며, 방역대 설정 및 이동제한 조치와 더불어 농가 소독 및 흡혈 매개곤충 방제를 통한 추가 발생 방지에 방역 역량을 집중했다.아울러, 백신 접종반 편성으로 군위군 소 사육농가 408호 13,449두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방역대 내 임상검사 및 예찰로 추가 확산 방지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했다. 대구시의 철저한 방역대책 추진 결과 최초 발생 후 4주간 추가 발생이 없고 방역대 내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12월 16일(월) 군위군, 12월 26일(목) 동구 방역대 해제로 지역 내 모든 방역대를 해제하고 가축질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치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계절적으로 흡혈곤충이 줄어드는 시기로 질병 발생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지만,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한 철저한 백신접종과 함께 의심 증상 등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기관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3급 승진▲ 교통국장 허준석▲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김동혁▲ 군사시설이전정책관 김동규◆ 3급 직무대리▲ 대학정책국장 정재석▲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성주현◆ 3급 전보▲ 신공항건설추진단장(TF) 나웅진▲ 신공항정책국장(TF) 김종찬▲ 신공항건설국장(TF) 손강현▲ 보건복지국장 김태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대구정책연구원 파견) 김동우, 지형재▲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김정섭, 이재홍◆ 3급 전입▲ 환경수자원국장 권오상◆ 3급 전출▲ 동구 정의관▲ 서구 성웅경▲ 남구 김옥흔 <직무대리>◆ 4급 승진▲ 공보관실 보도담당관 박수관▲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양승철▲ 기획조정실 평가통계담당관 이상석▲ 재난안전실 도시안전과장 조희동▲ 행정국 총무과장 최창환▲ 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파견) 안현정▲ 행정국 신청사건립과장 이문영▲ 미래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김윤정▲ 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장 신현선▲ 교통국 도로과장 오은택▲ 교통국 철도시설과장 박철희▲ 신공항정책국 공항정책관(TF) 이성용▲ 군사시설이전정책관실 미군부대이전과장 정길수▲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금호강개발과장 송명수▲ 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김윤영▲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 이진희 <직위승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윤현숙 <직위승진>◆ 4급 직무대리▲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최희재▲ 행정국 회계과장 김성진▲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강경희▲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콘텐츠과장 이현미▲ 미래혁신성장실 에너지산업과장 이호준▲ 미래혁신성장실 창업벤처혁신과장 정현주▲ 신공항정책국 이전보상과장(TF) 이광엽▲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지원과장(TF) 백경열▲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자치경찰행정과장 김미정▲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양동수▲ 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장 노창학▲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 정춘수▲ 도시건설본부 건축기전부장 차영배◆ 4급 전보▲ 기획조정실 광역협력담당관 허정▲ 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 정동화▲ 기획조정실 지능정보화담당관 전귀옥▲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정선애, 김태진,강문경, 한기봉, 안명섭▲ 행정국 인사혁신과(서울대학교 파견) 김종식▲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파견) 천정원▲ 청년여성교육국 청년정책과장 권건▲ 청년여성교육국 여성가족과장 권현주▲ 청년여성교육국 교육청소년과장 장지숙▲ 미래혁신성장실 의료산업과장 서귀용▲ 경제국 섬유패션과장 김지현▲ 교통국 택시물류과장 최재원▲ 신공항정책국 공항도시과장(TF) 노태수▲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총괄과장(TF) 조상래▲ 신공항건설국 공항건설설계과장(TF) 현병철▲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장명기▲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장 원중근▲ 상수도사업본부 고산정수사업소장 권금용▲ 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장 박성철▲ 도시관리본부 관리부장 정선홍▲ 도시관리본부 시설안전관리부장 조성욱◆ 4급 전입▲ 재난안전실 민생사법경찰과장 한천용◆ 4급 전출▲ 달서구 권영문
◆ 3급 승진내정▲교통국장 직무대리 허준석▲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직무대리 김동혁▲군사시설이전정책관 직무대리 김동규▲중구 부구청장 직무대리 황보 란◆ 4급 승진내정▲공보관실 보도담당관 직무대리 박수관▲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직무대리 이상석▲행정국 신청사건립추진단 부단장 이문영▲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최창환▲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안현정▲미래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직무대리 김윤정▲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 신현선▲교통국 도로과장 직무대리 오은택▲교통국 철도시설과장 직무대리 박철희▲공항건설단 공항정책관 직무대리 이성용▲공항건설단 군공항건설과장 직무대리 정길수▲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신천개발과 송명수▲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직무대리 김윤영▲도시건설본부 건축기전부장 직무대리 조희동▲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자치경찰행정과장 직무대리 양승철▲서구 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 송영현◆ 5급 승진내정▲기획조정실 석우진, 황인경, 김병순▲재난안전실 김치수, 조우석, 김영재▲행정국 이교희, 이상희, 임성희, 윤종하, 이재형, 정재호, 박재형▲보건복지국 신영자, 이혜련, 현진이▲청년여성교육국 권대학, 안병석, 최현경▲대학정책국 최미영▲문화체육관광국 박신영▲환경수자원국 전재욱, 손병홍, 우종현, 권두혁, 김경욱, 정태수▲미래혁신성장실 추한엽, 최인숙, 김진수, 홍해연, 임정현▲경제국 김진옥, 이민호, 백경아, 송호장, 손현호▲도시주택국 이명호, 온성훈, 이정길, 배재성, 구상모, 박지연▲교통국 이은주, 이하영, 윤종석, 강준석, 김광수, 양정모, 김용규▲공항건설단 이경옥, 이정필▲후적지개발단 이준일▲원스톱기업투자센터 박현주▲군사시설이전정책관실 박정복▲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우상규▲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홍주연▲상수도사업본부 송규동, 허종구, 김우준, 김귀남, 주강식▲도시건설본부 최규생▲도시관리본부 박기홍, 김현대▲감사위원회 김순덕, 김영섭▲중구 이호종▲동구 박정아, 이정욱, 김호겸▲서구 안은영, 곽정용, 김영철▲남구 전희주, 김호영, 손영희▲북구 박기운, 김형민▲수성구 송창경, 곽봉호▲달서구 이동옥, 고영식, 이상엽, 박정호▲달성군 박미경, 배병희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신공항도시 전체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1단계(490만㎡) : 2025년~2034년 / 2단계(580만㎡) : 2035년~2045년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이후 2034년까지 주거, 상업, 산업, 교육, 의료시설 등 우수한 정주환경을 조성해 신공항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2단계 580만㎡는 향후 공항 활성화에 따른 개발수요 증가 등을 감안해 2045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택지개발을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다양한 개발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공항도시 부분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Central Hub of Air City’를 비전으로 설정한 군위하늘도시는 쾌적한 정주환경, 친환경 청정도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 탄소중립 선도도시라는 4대 전략을 기반으로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개발돼 공항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거대 공항경제권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특화 계획으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연계한 첨단산업기술단지 조성,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주축이 되는 메디컬센터 건립, 항공산업에 특화된 항공고등학교 및 국제학교 유치, 창의적 융복합 공간 제공을 위한 화이트존(White Zone)* 조성이 포함돼 있다.* 화이트존 : 미래 개발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용도의 지정이 유보된 지역또한, 군위하늘도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군위읍 시가지, 의성신도시, 군위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특히 다양한 체육시설이 인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하천인 위천이 도시 중심에 위치하는 등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춘 도시라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신공항도시 부분조감도(사진=대구광역시) 더불어, 도시를 사이에 두고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장점이 있으며, 향후 신공항 진입 철도와 도로 등의 교통망이 추가로 확충되면 교통의 허브로서 국토 내륙의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부터 1단계 사업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기본계획에 따르면 1단계 사업비는 약 1.4조 원으로 추정되며, 사업성지수(PI)가 1 이상으로 나타나 재무적 타당성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발은 공공주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군위하늘도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4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2,700명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세계적인 공항은 그 위상에 걸맞은 배후 신도시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TK신공항을 품은 군위하늘도시는 단순히 공항을 지원하는 기능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관문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이 자체 기획한 2024년 특별기획전 ‘더 커진 大邱, 군위를 품은 대구’(2024.5.30.~11.24.)가 지난 11월 24일(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별기획전 3만번째 관람객 이벤트(사진=대구광역시)올해 대구근대역사관은 군위군 편입으로 더 커진 대구에 주목해 대구의 달라진 역사 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특별기획전과 연계 행사를 개최했다.‘더 커진 대구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연출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대구 역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삼국유사와 대구, 공항도시 대구 등 몇 개의 주제어로 내용을 소개하며 군위군 편입 이후 대구 역사 문화가 어떻게 달라지고 풍성해졌는지 널리 알렸다. ▲ 대구근대역사관 특별기획전시 더 커진 대구 군위를 품은 대구 개막식(사진=대구광역시)시민들은 대구시·군·구 캐릭터들과 함께 대구 역사여행을 하고 바닥에 배치한 대형 대구 지도로 보드게임을 즐기며, 더 커진 대구의 지리와 변화상을 즐겁게 이해할 수 있었다.또한, 전시실에는 대구 역사 개념도를 마련해 더 커진 대구의 역사 줄기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했고, 333개로 늘어난 대구시 지정 문화유산도 소개했다.▲ 특별기획전 관람객 및 전시해설 모습(사진=대구광역시)전시기간 중 박물관에 많은 시민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져, 8월 3일(토) 누적 관람객 1만 명, 10월 2일(수) 2만 명을 돌파했고, 전시 종료 전날인 11월 23일(토) 3만 명을 넘겼으며, 최종 30,442명이 전시를 관람했다.대구근대역사관은 전시·교육·홍보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76쪽 분량의 전시 도록을 발간해 관내 도서관·박물관과 전국 주요 기관에 배포했다.3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시 달서구에 거주하는 백미선 씨(45세) 가족으로, 올해 초 ‘밤마실 투어’에 참여했던 경험이 좋아서 해설사 정기투어를 신청해 대구근대역사관에 방문하게 됐다고 한다.▲ 문화취약계층 프로그램 더 커진 대구야 박물관과 놀자(사진=대구광역시)백씨는 “대구를 좀 더 잘 알고 싶어 해설사 투어를 하게 됐는데, 3만 번째 이벤트 주인공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시를 관람하며 대구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군위에 대해서도 좀 더 알게 돼 좋았다. 특히 일연과 삼국유사가 대구와 인연이 깊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3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기념사진 촬영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전시기간 동안 특별기획전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협업해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더 커진 대구야! 박물관과 놀자’(6.18.)를 진행했으며, 이창언 교수를 초청해 ‘더 커진 대구, 도시 정체성 찾기’(7.17.)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제21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사진=대구광역시) 이어 시민을 모집하여 ‘더 커진 대구의 가을 빛깔은 어떤 색깔일까?’(9.25.)를 주제로 군위군과 팔공산 일대를 답사했으며, 어린이 체험학습은 ‘더 커진 대구야! 여행하며 놀자’(8.3./8.10.), ‘특명! 대구 어린이 홍보단, 비행기 타고 대구를 알려라’(11.2./11.9.) 등을 개최했다.답사·특강·체험학습 등 연계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전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대구근대역사관을 비롯해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 3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군위군 편입으로 새로워진 대구 역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알리는 이번 기획전시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구의 역사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다양한 기획전시와 다채로운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시민과 공유하고자 하니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1909년(융희 3) 1월 대구를 방문했던 순종황제와 당시 대구 사회 동향에 대해 주목한 ‘1909년 순종 황제의 대구 행차와 대구 사회’(10.29.~25.2.9.) 전시를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 개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화),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3일(목) 발의한 후 5개월 만이다.그동안 대구광역시는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국방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에게 법안 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그 결과, 당초 발의안의 핵심 내용들인 민간공항 건설 위탁·대행 및 토지 조기 보상, 이주자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 지방채 한도 범위 초과 발행 등의 조항들이 모두 담긴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게 됐다.이번 소위 통과 내용에는 특히, 공영개발방식으로 대구시가 직접 사업을 진행할 때 필수적인 지방채 한도액 초과 발행을 가능토록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공공자금관리기금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 대구광역시는 남은 절차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및 본회의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연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개정안의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며, “대표 발의해 주신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심사통과에 애써 주신 지역 국회의원 및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숙원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이 적기에 개항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월 20일(수)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대구경북이 하나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차원에서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아울러,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기업과 인재들이 몰려오는 환경이 조성돼 지방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며, “청사를 3개 두자는 취지도 북부는 안동을 중심으로, 남부는 포항을 중심으로, 중부는 대구를 중심으로 발전하여 어느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대구경북이 고르게 발전하는 행정체제로 만들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통합을 가정하더라도 대구시 신청사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향후, 시의회 소재지 결정에 따라 관련 시설의 규모 확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공항건설단에 대해서는 “윤재옥 의원이 발의하는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지원을 법제화해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안정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해서는 “대구마라톤대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가가 중요하다”며, “세계적인 엘리트 선수들에게 제대로 알려 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제국에 대해서는 “최근 직원채용 관련 보고를 받고 특별감사를 지시했다”며, “수차례 간부회의에서 신규 직원 채용과 관련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감사 결과 부적절한 사실이 밝혀지면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도시주택국에 대해서는 “지하상가 운영 관련 조례는 실수요자를 위한 수의계약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며, “법에 위반된 집단 떼쓰기에 흔들려서는 안되고 원칙대로 대응하되, 원안 통과 불가 시 철회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교통국에 대해서는 “최근 도시철도 4호선과 관련해서 지금 와서 지하화 하자면 하지 말자는 소리와 같다”며, “20년 뒤 UAM 등 미래 교통 수단의 변화가 예상되고, 지하화에 따른 예타 통과 불가와 수천억의 예산 증액으로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간부회의(사진=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 대해서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원인 대부분은 전열기 사용 등으로 인한 누전 사고가 많다”며, “소방안전본부에서는 다시 한번 전통시장 화재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각 실국장들은 소관 업무에 대한 숙지를 철저히 하여 책임성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라”며, “아울러, 전 직원들은 연초부터 시행한 업무들을 정리하여 미흡했던 것은 보완하고 문제 여부를 재점검하는 등 연말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대구광역시는 1일(금) 가을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대구농협과 합동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市) 공무원, 대구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대구광역시 농업인단체협의회 등 230여 명이 대구시 군위군 농가에서 양파모종식재 작업을 지원했다.▲ 농촌일손돕기(사진=대구광역시)시에서는 농촌 인력중개센터 3개소를 운영하며, 달성군과 군위군에서는 매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20여 명 초청을 통해 지속되는 농촌 인력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앞으로도 시에서는 농협과 함께 일손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일손돕기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일손돕기(사진=대구광역시)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을 구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고 있다”며, “일손돕기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지역농업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농기계자재 분야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국제 농기계 전문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24)’가 10월 30일(수)부터 2일(토)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202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 대구시는 1992년부터 30년간 격년제로 서울(1992~2008년)과 천안(2010~2018년)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를 2022년 처음 유치하여, 올해 두 번째로 엑스코 동·서관 및 야외 전시장에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5개국 429개(국내 335, 해외 94) 농기계자재 기업들이 참여해 1,902부스를 운영하고, 첨단 농기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스마트팜 글로벌 시장개척 세미나, 농업용 로봇경진대회, 밭농업기계 현장교육,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수소트랙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용 AI로봇과 드론 등이 전시돼 미래 농업기술과 향후 유망품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자율주행 트랙터, 방제로봇, 밭작물 일관화 기계 등 최첨단 농기계 제품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농업 관련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로봇 플랫폼 자율주행 작업 등의 역량 평가를 통해 5개팀*에 총 7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농기계로봇 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200만 원), 우수상(1팀, 100만 원), 장려상(2팀, 50만 원)□ 전시회 ① AI·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첨단 농업기술을 선보이는 ‘미래농업관’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를 동력원으로하는 수소트랙터를 최초로 선보이고 토마토·딸기 등을 자동 수확하는 로봇 수확기 등을 전시해 미래 농기계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스마트 기자재관에서는 온실의 내·외부 환경을 자동 모니터링하여 온도·습도 등을 자동제어하는 복합제어기와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저감형 딸기 전용 수직농장 기술 등 유망 디지털 농업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② ‘국내외 기업별 전시관’에는 국내 335개, 해외 94개 업체들이 경운·정지기계, 수확용 기계, 이앙·정식·파종기계, 재배관리기계, 과수, 시설농업 기자재, 농산가공기계, 축산·임업기계, 기타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 국내 기업 >대구에 소재한, 국내 농기계 매출 1위 기업 ‘㈜대동’은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통한 성장비전을 제시하며, 자율주행 3단계 기술이 적용된 ‘이앙기-트랙터-콤바인’을 전시하고, 농업용 로봇 2종(운반, 방제), AI 식물 재배기 2종(가정용, 상업용)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농업의 ‘AI대전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대동이 AI를 기반으로 만들어가는 미래농업에 대한 VR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대동에 이어 국내 농기계 완성업체 시장점유율 2위 기업 ‘㈜TYM’은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시스템 종합검정 성능시험에 통과한 트랙터 ‘T130’과 이앙기 ‘RGO-690’을 선보이고, 정밀농업 전문 자회사 TYMICT에서 개발한 농기계 자율주행 키트(자동조향시스템) ‘애그딕트’A시리즈도 전시한다LS그룹의 기계 및 전자부품 제조 계열사인 ‘LS엠트론(주)’은 전기트랙터 EON3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검증 시험을 통과한 전기트랙터는 140마력 디젤 엔진과 동등한 성능을 갖추면서 디젤 대비 유지비를 60% 절감할 수 있고, 하우스와 같은 실내에서 조용하고 매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986년 국내 최초 관리기를 개발한 대구 소재 기업 ‘㈜아세아텍’은 관리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다목적 관리기·소형 관리기·승용 관리기 등과 더불어, 국내 최초 경로 학습형 GPS 탑재 자율주행 방제기와 1인칭 시점 카메라가 달린 농업용 드론 등을 전시한다. < 해외 기업 >세계 농기계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구보다’는 115마력 Tier-5 V3800 엔진을 탑재된 무단변속 미션 트랙터 등 효율적인 스마트 작업을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외국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에서도 연매출 2,000억 원 정도를 꾸준히 달성하는 세계적인 농기계 기업 ‘얀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율주행 직진 보조시스템이 적용된 트랙터·이앙기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부대행사① ‘수출상담회’는 10월 31일(목) 엑스코 서관 211호에서 총 국내업체 32개사, 해외 9개국 21개사가 참가해 개최된다. 국내업체와 해외 바이어 매칭 상담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② ‘국제 학술 심포지엄’은 10월 30일(수) 진행되며, 미국, 인도, 중국 등 국내외 교수, 농기계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디지털농업 및 노지스마트팜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농기계 정책 및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③ ‘스마트팜 글로벌 시장개척 세미나’는 10월 31일(목) 진행되며, 정부의 스마트농업·스마트팜 정책 현황과 주요사업 이해도 제고,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④ ‘경품이벤트’는 동서관 경품추첨 부스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소형 농업기계(전지가위, 1단사다리, 농작업의자 등) 10여 종의 경품을 참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참관객들은 출입증 뒷면 스탬프 투어(동,서관 각 1개소) 도장을 획득하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우리 국민들의 삶에 있어 농업은 항상 가장 기본이 되는 산업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최신 농업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관련 산업의 미래 도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8일(월) 국회의원 회관(제3식당)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주요현안과 2025년도 국비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예산정책협의회(사진=대구광역시)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제정안과 ‘대구경북신공항(이하.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안 등 대구경북 100년 미래를 위한 양대 핵심 현안 등이 올해 안에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특별히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추경호 원내대표 등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들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인선 의원, 권영진 의원, 김승수 의원, 최은석 의원, 김기웅 의원, 우재준 의원이 참석했다. ▲ 예산정책협의회(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정책특보, 기획조정실장, 미래혁신성장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제정, ‘TK신공항특별법’ 개정,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등 정책 현안과 도시철도 4호선, 신공항 철도 건설 등 내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 먼저, 대구경북통합은 지난 21일(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등과 4자회담을 통해 전격 합의된 사항으로 이제 시·도의회 동의, 정부 심의, 국회 법령안 심사가 남았는데, 특별법 연내 발의를 위해 3-Track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100년 만에 이루어지는 지방행정 개혁의 일대혁신인 만큼 야당과 협력하여 금년 내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국회 발의를 요청했다.▲ 예산정책협의회(사진=대구광역시) 법안에는 ‘대구경북특별시’를 수도인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비수도권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투자·개발·재정 관련 245개 특례 사항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 ‘TK신공항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6월 주호영 부의장이 대표발의해 현재 국토교통위 계류 중으로, 지역민의 오랜 염원인 신공항의 적기 개항을 위해 연내 국회 통과를 추진중이다.기존 SPC 방식은 금융이자만 14조 8천억 원이 발생하는 기형적 사업구조이므로, 대구시는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를 통한 시(市) 직접 수행으로 사업 방식을 전환했다.특별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공적자금을 위한 지방채 발행 시 채무계상 면제, 1급 신공항건설본부 설치 등 대구시 직접 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들이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특별법’ 제정안 또한 지난 9월 윤재옥 의원이 대표발의해 현재 환경노동위 계류 중으로, 대구시의 30년 숙원이며 1,300만 영남권 주민들의 식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내에 제정이 필요하다.법안의 주요 골자는 안동댐을 취수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안동댐 주변 등 취수 영향지역에 대한 지원이다.이 밖에도 ?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타면제 및 기본계획 용역비(90억 원) 등 지원, ? 글로벌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면제 및 연구개발비(131억 원), 신공항 철도(110억 원), 도시철도 4호선(210억 원) 등 교통인프라 사업, ? AI 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75억 원), 전기차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20억 원) 등 미래신산업 관련 신규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 100년 미래가 걸린 TK통합, TK신공항 건설 등 주요 핵심 현안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여 올 연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며, “내년도 국비사업 또한 최종 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일치단결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라이프리더스학교 총동문회는 10월 25일(금) 군위군 의흥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군위군 의흥전통시장 방문(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 종합복지회관관리사무소 라이프리더스학교 총동문회 임원 등 60여 명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 2년 차를 맞아 군위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흥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군위군 의흥전통시장 방문(사진=대구광역시)라이프리더스학교 총동문회는 종합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라이프리더스학교를 졸업한 회원들의 모임으로 1994년 개설 이래 졸업생 1,000여 명이 대구시 정책홍보, 치맥 페스티벌 봉사활동, 다문화가족 명절 물품 후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군위군 의흥전통시장 방문(사진=대구광역시) 홍윤미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장은 “올해 폭염 등 이상 기후로 인해 농가에서 숱한 고생을 하며 생산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데 곤란을 겪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0월 24일(목) 오후 4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과 군위 신공항도시 내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 군위 신공항도시 내 메디컬센터 건립 상호협력 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이번 상호협력 협약으로 의료 취약지인 군위군에 메디컬센터 건립으로 군위군 뿐 아니라 경북 북부권 100만 주민들에게 필수·응급의료 제공 및 의료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군위군에는 1차 의료기관인 의원 18개소*가 운영 중이지만 입원, 수술, 응급의료 처치가 필요한 경우 구미, 대구, 안동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실정이다.* 의원 8, 한의원 6개, 치과의원 4▲ 군위 신공항도시 내 메디컬센터 건립 상호협력 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군위 신공항도시 메디컬센터 건립으로 의료취약지인 군위의 군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중증·희귀질환 진단 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신속하게 전원해 연계 치료도 가능하다.메디컬센터 건립 일정은 계명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기본계획 수립 후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군위 신공항도시 내 부지를 2028년 ~ 2030년 분양받아 신도시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 이후 착공할 계획이다.▲ 군위 신공항도시 내 메디컬센터 건립 상호협력 협약 체결(사진=대구광역시)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군위 신공항도시 조성사업은 대구시의 숙원사업인 만큼 지역대학으로서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 달성 등 우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공항 지역 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군위 신공항도시 내 메디컬센터 건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계명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두 기관도 TK신공항 건설과 경북 북부지역 100만 주민을 위한 메디컬센터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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