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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예술 체험 프로그램 ‘오페라 윈터랜드’를 12월 13일(토)과 20일(토)에 총 4회 선보인다. ▲ 겨울 예술 여행 <오페라 윈터랜드>(사진=대구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여름방학 프로그램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겨울에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오페라 감성 놀이터 콘셉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페라 윈터랜드’는 오페라의 대표 장면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 또는 동화로 소개하고, 전문 성악가의 라이브 아리아 감상, 가족이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공예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다가오는 12월 13일(토), 20일(토)에 각각 2회씩 총 4회로 운영하며 오페라 감상의 문턱을 낮추면서도, 겨울 시즌만의 따뜻하고 설레는 감성을 더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첫 번째 주인 12월 13일 토요일에는 모차르트의 대표작 ‘피가로의 결혼’을 7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연극으로 재해석해 오페라의 줄거리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대표 아리아를 성악가의 라이브로 감상한다. 이후 극 중 중요한 실마리가 되는 상징물을 크리스마스 트리 콘셉트로 재구성한 창작 공예 활동으로 이어지며, 가족이 함께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두 번째 주인 12월 20일(토)에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오페라 ‘라 보엠’을 5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읽어주는 오페라로 소개한다. 이후 겨울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는 캐롤 감상, 그리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통해 따뜻한 겨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회차별로 7세 이상 또는 5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로, 각각 정원은 2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2인 기준 1만원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별관건물) 2층 카메라타에서 운영되며, 가족이 만든 창작물을 공유하는 시간 및 기념사진 촬영이 제공된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진 따뜻한 감성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오페라를 만나고, 창작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문화예술 경험이 미래 관객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2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www.daeguoperahous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DOH 크리스마스 시즌 아카데미 <오페라 윈터랜드> 신청 요약 - 신청기간 : 2025. 12. 1.(월) 10:00 ~ 선착순 마감 - 신청대상 : 5세 이상(2020년생~), 7세 이상(2018년생~) 어린이를 포함한 부모 또는 가족 20명 이내 ※ 프로그램별 참여 연령 확인 필수 - 신청방법 :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www.daeguoperahouse.org → 아카데미 →오프라인수강(강좌별 신청) - 수강료 : 2인 기준 10,000원(인원 추가 시 1인당 5,000원) - 문의처 :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기획팀 053-430-7422, 7425□ 문의 : 공연기획팀 053-430-7422, 7425
대구광역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올해 대비 418억 원을 증액한 2,243억 원을 투입해 총 45,174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12월 1일(월)부터 모집한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공행정 업무 등을 지원하는 ‘역량활용사업’, 카페 및 음식점 운영 등 ‘공동체 사업단’, 지역 환경 개선 및 학교 급식지원 등 ‘공익활동사업’, 민간 일자리 ‘취업 지원’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유형별 모집인원은 △역량활용사업 12,850명 △공동체 사업단 2,306명 △공익활동사업 28,937명 △취업 지원 1,081명이다.특히 ‘역량활용사업’은 올해보다 4,367명 증가한 12,850명으로, 51.5% 대폭 확대됐다. 이 사업은 신노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공공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60세 이상이어야 하며, 월 60시간 근무에 63만 4,000원(주휴수당 별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와 일정 소득 기준 이하의 직역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일 3시간 이내) 근무하고 29만 원의 수당을 받는다.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등 일부 대상은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2월 1일부터 구·군 노인 일자리 담당 부서나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기관별로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대구시는 동절기 저소득 노인의 소득 공백을 줄이기 위해 1월부터 사업을 조기 착수하되, 활동 시간 조정 등 탄력적 운영을 통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시비 2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간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을 실시한다.▲ 운행제한 단속카메라 위치도(제공=대구시)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에 등록된 모든 5등급 차량이며, 제한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다만, 영업용 차량과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차량, 소상공인 차량은 이번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 한시적으로 제외됐던 저공해조치 신청 차량은 이번 12월 1일부터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대구시는 시내 주요 도로 22개 지점에 설치된 30대의 단속카메라를 통해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며, 위반 차량에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대구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 약 2만 명에게 지난 11월 초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10월과 11월 중 3주간 모의단속을 실시해 6,065대의 위반 차량을 적발(과태료 미부과)했다. 모의단속 결과, 5등급 차량의 일평균 운행 대수는 3,247대로, 전년 대비 28%(△1,322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대구시는 올해 2,300여 대의 노후 경유차(4·5등급)에 대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2,000여 대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확인 :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한국환경공단 콜센터(☎1833-7435)권두성 대구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대구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12월부터 광역시 단위 최초로 노후 자동차 운행 제한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 7차 운행제한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열풍에 발맞춰, K-컬처와 레트로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를 운영한다.▲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 포스터(이미지=대구시) 이번 특별노선은 대구의 역사적 깊이와 트렌디한 문화를 아우르는 중구 근대골목을 시작으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도서관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1월 30일(일)부터 12월 31일(수)까지 매일(월요일 제외) 운영한다.※ 동대구역(09:30)→ 중구 근대골목→국립대구박물관→대구도서관→청라언덕역/동대구역, 최소 인원 15인 이상(최대 40인) 모객 시 출발대구의 대표 도심 역사관광지인 근대골목에서는 겨울철을 대비해 실내 중심으로 구성한 ‘대구읍성영상관’과 이인성 예술체험공간 ‘아루스’에서 다양한 전시를 즐기고, 청라언덕 관광센터에서는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셀프 책갈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1928년 진골목에 문을 열어 70년간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대구의 사랑방이자 명소인 ‘미도다방’에서는 인기 메뉴인 쌍화차와 옛날 과자를 덤으로 제공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석조물 257점을 전시 중인 ‘모두의 정원’과 특별전 ‘알록달록 동자상’을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대구 남구 미군부대 옛 캠프워크 헬기장 반환부지에 건립돼 지난 11월 5일 개관한 대구의 새로운 명소 ‘대구도서관’을 방문해 대구의 역사성과 지식 복합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이번 특별노선은 대구시티투어 누리집(www.daegucitytour.com) 또는 전화(☏ 053-627-8900)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성인 10,000원, 중·고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 6,000원이다.※ 미도다방 쌍화차(5천원) 무료제공 및 근대골목 책갈피 및 키링 무료체험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노선은 K-컬처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K-컬처의 근간이 되는 한국의 레트로 감성과 아름다운 전통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만의 특별한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지속 발굴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구미-군위 고속도로’가 11월 27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대구시는 이번 예타통과로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향후 신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미와 군위를 연결하는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대구 북부 중앙고속도로와 경북 서부 경부고속도로를 동서로 연결하는 국가간선도로망이며, 왕복 4차선 연장 21.2km 규모로 총사업비 1조 5,627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착공을 목표로 국가 재정 사업으로 본격 추진 된다.향후 본 노선이 개통될 경우, 군위와 구미, 김천 등 대구와 경북의 주변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공항 개항 시 늘어 나는 교통량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이는 군위에 지어질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과 구미 국가산업단지간 첨단 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해 물류비용 절감 및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자와 기계 등 유사 업종으로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대구 성서산단와 구미 산단과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 경제 거점으로서 양 산단의 동반성장도 기대된다.대구와 경북, 대전, 충청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 네트워크 구축으로 교통·물류 허브로서의 신공항 입지도 강화된다. 이를 통해 군위, 의성, 구미 등 통합신공항 주변 배후도시 발전을 이끌고, 대구 군위 신공항을 중심으로 대경권의 구미와 포항, 충청권의 대전과 세종, 공주를 잇는 물류, 산업, 관광의 새로운 초광역권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가 예상된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대한민국 중서부권과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통·물류 허브로서의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기능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본 고속도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제23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2025 대구커피&카페페스타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및 커피카페페스타 개막식(사진=대구시) 이번 행사는 대구 대표 먹거리와 K-푸드, 세계 음식, 커피·카페 문화를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미식과 커피의 도시, 대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음식산업박람회, 지역 특색과 세계음식의 만남‘대구의 맛! K-푸드의 중심!’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에는 170개사 200부스가 참여한다.- 대구10미관: 찜갈비, 뭉티기 등 향토음식 전시와 포토존 운영- 명품한식관: 지역 한식 대가 19명이 고급 한식 전시·판매- 먹거리골목관: 반고개 무침회, 안지랑 곱창, 함지공원 먹골촌 참여- 우수식품홍보관: 팔공김치, 휴먼웰 등 9개 인증업소 전시- 밀키트관: 40개 외식업소 밀키트 전시·시식·현장 할인 판매올해는 찰떡궁합관과 세계관 등 새 특별관이 신설돼 떡 퓨전요리와 스페인·튀르키예·파키스탄 등 세계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요리·제과·제빵·공예 경연대회와 외식 창업 상담,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커피&카페페스타, 글로벌 커피와 체험 프로그램 풍성‘JOIN THE COFFEE&CAFE, Daegu’를 주제로 열리는 커피&카페페스타에는 80개 업체 200부스가 참여한다.- 글로벌커피관: 콜롬비아, 과테말라, 베트남 등 해외 커피 브랜드 참여- 대구커피빈헌터스관: 지역 로스터리 참여, 스페셜티 원두 향미 체험- 대구커피특별관: 캠핑·커피 결합 체험과 ‘커피 크리스마스마켓’ 운영올해 2회째 개최되는 대구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DCTC)도 진행되며, 결승 진출자는 내년 전국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갖는다.■ 사전등록 및 관람 안내- 전시기간: 11월 27일(목)~29일(토) / 10:00~18:00(29일 17시 종료)- 장소: 엑스코 서관 1~2홀- 입장료: 음식산업박람회 사전등록 무료(11.26. 18시까지), 커피&카페페스타 사전등록 3,000원(40% 할인, 11.23. 18시까지)- 사전등록 홈페이지: www.daegufood.kr/ daegucoffee.kr박람회 기간 중 ‘푸드위크’를 통해 참여 외식업소 250곳에서 최대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음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구의 미식과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7일(목) 오후 3시,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제6기 여성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6기 여성행복위원회 출범식(사진=대구시) 제6기 여성행복위원회에는 공모를 통해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출산보육 등 3개 분야에 학계, 유관기관, 언론 등 전문가 30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특히 성별 균형을 고려하고, 청년 위원을 30% 이상 포함시켜 위원회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여성행복위원회는 2015년 10월 첫 발족 이후, 여성가족·아동청소년·출산보육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각 분야의 정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정책 참여기구로 자리매김했다. 연 1회의 전체 회의와 분과위원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이어오고 있다.제5기 위원회는 지난 2년간 총 16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UP포럼’ 기간 중 여성행복토론회를 주관하는 등 민관협력 중심의 정책 거버넌스를 실현한 바 있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제6기 여성행복위원회는 다양한 경험과 참신한 시각을 갖춘 위원님들이 함께해 정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원님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모두가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11월 26일(수) 오후 2시, 대구 엑스코(그랜드볼룸B)에서 ‘미래형 신공항 전략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미래형 신공항 전략포럼(사진=대구시) 이번 포럼은 국회, 정부 부처, 공항 건설 관련 분야 최고의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다.기조 강연은 인천국제공항 건설 초기부터 개항까지 실무를 총괄하고,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및 제2차관을 역임한 국내 대표 공항 전문가 여형구 한국공항학회장이 맡아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조판기 국토연구원 부원장이 ‘기부대양여 사업의 한계와 사업구조 전환 등 국가와 지방정부 협력 방안’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나웅진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장과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지금까지의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 과정’과 ‘신공항을 중심으로 항공·물류·첨단산업 기반을 조성할 대구·경북 발전 전략’을 각각 설명한다.이어, 대구와 달빛동맹을 맺고 군 공항 이전 현안을 공유하고 있는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국토 균형성장을 위한 대구경북신공항의 전략적 의미’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토론에는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장 ▲이동민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 ▲유병철 경운대 항공교통물류학과 교수 ▲조영재 ㈜유신 사장 등 국내 연구계·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부의 ‘5극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의 핵심과제이자 선도 사례로서의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의 필요성과 정책을 논의한다. 특히,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11.26.~28.)’와 함께 열리는 이번 통합 개회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등이 참석해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사업은 지역 현안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핵심과제로서, 이번 포럼은 그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 제시된 전문가들의 제안을 정책 추진의 방향타로 삼고, 여야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정부 재정 지원을 조속히 이끌어 내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할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수),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산불 예방과 초기 총력대응 대책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예방 및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 겨울철_산불_대책회의(사진=대구시) 이번 회의는 건조해진 겨울철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 전략을 사전에 구축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에 따른 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발생 시 초기진화에 필요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시는 농로·성묘·작업·생활 등 산불 4대 취약분야에 대한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영농자 및 텃밭 운영자 대상 계도·단속 △취약시간대 마을 방송 송출 △성묘 시기 집중 캠페인 △공동묘지 14개소 현장관리원 및 산림작업장 110개소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 △영농부산물 360톤 조기 파쇄 등 분야별 세부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반복 검증을 통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조치 강화를 위한 총력 대응체계도 논의됐다. 대구시는 산불 신고 접수 즉시 임차헬기 4대와 소방헬기 2대를 선제적으로 출동시키고, 5분 내 출동 가능한 대구시 기동대와 관할·인접기관 산불진화대를 활용해 ‘골든타임 진화체계’를 가동한다.이와 함께 산불 확산 예측도를 활용해 단계별·선제적 주민 대피를 실행함으로써 지휘·대응·대피가 동시에 작동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실화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등에 처해진다.향후 처벌이 더욱더 강화될 예정인 만큼, 산불조심기간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입산객이 많은 주말에는 감시원과 공무원이 산불 예방 행동수칙 안내를 병행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봄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가 보여줬듯, 산불예방과 초기진화는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산림 인접지역에서 흡연과 소각행위는 절대 삼가시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2025 만권당 북페어 ‘만권의 취향’을 오는 12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한다.▲ 만권당 북페어 포스터이번 북페어는 책을 ‘보는 공간’에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해 시민들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취향을 주제로 한 북마켓을 중심으로 북토크, 공연, 워크숍,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핵심 프로그램인 북마켓은 전국 출판사, 독립서점, 작가 등 창작자 23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팀은 ‘만권의 취향’을 주제로 개성 있는 큐레이션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취향 중심의 부스를 운영한다.북토크에는 박준 시인과 김겨울 작가가 각각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첫날인 6일에는 박준 시인은 시를 통해 감각과 감정의 취향을 풀어내며, 7일에는 김겨울 작가는 독서를 통해 축적된 취향과 삶의 태도를 공유한다. 두 프로그램은 책이 개인의 취향과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객과 함께 사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6일에 △클래식 ‘누비스 앙상블’, △재즈 ‘김민건재즈 프로젝트’가 함께하며 7일에는 △국악밴드 ‘나릿’, △싱어송라이터 ‘심상명’이 함께해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이와 함께 약 600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북라운지와 취향에 맞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와 ‘뜨개질 북마크 제작’ 등 체험형 워크숍도 운영된다.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저글링·마술쇼와 가족 독서 골든벨, 가정의 가치를 기록하는 ‘우리집 가훈 쓰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올해 북페어는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연말,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2025 만권당 북페어 ‘만권의 취향’의 전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북토크 및 골든벨 등 일부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daf@dgfca.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처: 대구예술발전소(예술창작기반팀 053-430-5674)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초·중·고등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단체 과학교육 프로그램 접수를 11월 25일부터 시작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 국립대구과학관 단체 찾아가는 과학관 교육(사진=대구시) 국립대구과학관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탐구 중심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 68개를 운영한다. 최근 생성형 AI의 사용으로 모든 생활에서 필수로 활용되고 있고, 단체들 대상으로 AI를 즐거운 체험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단체 교육은 과학관에서 진행되는 ‘과학관 교육’과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과학관 교육’ 두 가지 형태로 제공돼, 이동의 제약 없이 더 많은 학교가 양질의 과학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초등 교육 프로그램은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융합 교육 16개를 마련했다.중등 교육 프로그램은 로봇 개발자, 드론 전문자, 자율자동차 개발자 등 다양한 과학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14개의 과학 체험 및 진로 탐색 교육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등 교육 프로그램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AI·SW 분야의 탐구형 교육 프로그램(90분) 14개와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차시 심화 교육 프로그램(90분×2~3차시) 8개를 제공해 깊이 있는 연구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천체 관측을 통한 천문대 단체 교육과 다양한 주제의 1박 2일형 과학 캠프도 함께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의 천문대는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천문대 관측을 위한 과학캠프 프로그램, AI의 심화교육을 위한 1박2일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특히, AI융합캠프는 데이터의 수집, 분류 및 피지컬 교구를 활용을 통해 흥미와 이해를 할 수 있는 체험형 캠프 프로그램이다.교육에 참여하는 단체는 교육용 버스 무상 지원(학교당 1대), 상설전시관·꿈나무과학관·특별기획전 무료입장, 전시관 무료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보다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 신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의 교육 안내 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한 후 접수할 수 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AI 기반 과학기술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학교와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과학교육실 정미라 연구원 053)670-6232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12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 공연인 ‘제521회 정기연주회: 겨울, 다시 봄’을 개최한다.▲ 대구시향 제521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의 끝에서 바로크 음악의 정수, 비발디의 ‘사계’ 전곡과 낭만의 거장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겨울날의 환상’을 들려준다. 이날 공연은 계절의 순환 속에 담긴 인간의 감정과 자연의 변화를 음악으로 그려낸 무대로, 지휘는 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맡고, 협연은 섬세한 해석과 따뜻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이 함께한다.1부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로 문을 연다. 1725년 발표된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모음집 ‘화성과 창의의 시도’의 첫 네 곡으로 이뤄진 이 작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 각 곡에는 계절과 자연의 느낌을 담은 짧은 시(소네트)가 함께 실려 있다. 바로크 시대 작품인 만큼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 위주의 편성으로 연주되며, 비발디는 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사계’는 훗날 표제음악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가된다.먼저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봄’은 새들의 지저귐과 시냇물의 흐름, 목동의 평화로운 꿈이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펼쳐진다. 제2번 ‘여름’은 작열하는 더위와 폭풍우의 격정을 강렬한 음형으로 묘사하며, 바이올린의 빠른 트레몰로와 불협화음이 만든 긴장감이 특히 인상적이다. 제3번 ‘가을’은 풍요와 축제를 노래한다. 농부들의 수확과 환희, 그리고 그 끝에 찾아온 고요한 정적까지 정교하게 이어진다. 제4번‘겨울’은 혹한의 냉기와 벽난로의 온기를 함께 나타내며, 날카로운 현의 스타카토와 떨리는 리듬으로 차가운 공기의 감각을 섬세하게 전한다.세계적인 지휘자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로부터 “매혹적인 소리를 지닌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은 예원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및 예술사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석사 졸업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했다.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등과 협연했고, 수원시향 악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교수이자 KCO 악장, DCH 비르투오소 챔버 리더 등으로 활동하며 깊이 있는 음악성과 폭넓은 감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2부에서는 표제적 감성과 구조적 완성미를 두루 갖춘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1번 ‘겨울날의 환상’이 연주된다. 26세의 젊은 작곡가가 모스크바 음악원 재직 중 완성한 이 작품은 러시아의 민속 선율과 낭만적 정서를 섬세하게 결합한 곡으로, 훗날 그의 교향곡 세계를 여는 출발점이 됐다. 스승 루빈시테인의 혹독한 비평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쳐 지금의 버전으로 완성됐으며, 청춘의 열정과 서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초기 대표작이다.총 4악장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의 1악장 ‘겨울 여행의 꿈들’은 눈 덮인 풍경 위를 걷는 듯한 몽환적인 선율로 시작해 점차 넓은 공간감을 그려낸다. 목관의 따뜻한 음색과 현악의 잔잔한 반주는 차이콥스키 특유의 정서적 투명함을 보여준다. 2악장 ‘황량한 땅, 안개 낀 대지’는 서정적이면서도 내면적 슬픔이 깃든 악장으로, 관악기와 현악의 대화가 섬세한 감정선을 그린다. 3악장은 경쾌한 스케르초로 러시아 민속무용의 리듬이 녹아 있으며, 마지막 4악장은 어두운 서주에서 시작해 장대한 종결부로 치닫는다. 이 결말에는 겨울을 지나 다시 찾아올 봄의 기운이 상징적으로 담겨 있다.백진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비발디의 ‘사계’가 자연의 변화 속에서 인간의 감정을 담아낸 작품이라면, 차이콥스키의 ‘겨울날의 환상’은 그 감정을 내면 깊이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 두 작품은 시대는 다르지만, 모두 인간이 자연과 삶을 어떻게 마주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다시 피어나는 것처럼, 이번 무대가 관객 여러분에게 음악을 통한 새로운 생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대구시향 ‘제521회 정기연주회 : 겨울, 다시 봄’은 일반 R석 3만 원, S석 1만 6천 원, H석 1만 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놀티켓(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예매 취소 가능하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할인에 따른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 불가하며, 관람은 초등학생(8세) 이상 가능하다.□ 문의 : 대구시립교향악단(053-430-7765)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이 시행 3년 차를 맞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 내 영세·중소기업들이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을 휩쓰는 등 사업 성과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대구시는 2023년부터 기술력은 있지만 연구개발(R&D) 기획 역량이 부족한 지역 영세·중소기업 52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니라, 전문가를 통해 기업을 진단하고 ‘맞춤형 과외’를 하듯 기업들이 스스로 정부 과제에 공모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러한 노력은 올해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다. 14개 기업이 시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지난해(약 9억 원)보다 3배 늘어난 국비 약 27억 원을 확보했다.지난 3년간의 성적표를 보면 그 성과는 더욱 두드러진다. 대구시는 본 사업에 약 9억 원의 시비를 투입했고, 지원받은 52개 기업이 확보한 사업비는 약 50억 원, 이 중 42억 원이 국비로 확보됐다. 시비를 마중물 삼아 5배에 달하는 국비를 끌어온 셈이다.소재부품기업 이엔넥스는 ‘리튬금속 제조기술 개발’로 35억 원 규모의 산업부 주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공모(컨소시엄)에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기획에 집중하고 있다.AI(인공지능) 자동화 로봇기업 ㈜차로보틱스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확보한 국비는 10억 원에 달한다. 이 기업은 향후 농기계 로봇시장 개척을 위해 사업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성과는 대구시의 지원과 기업의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세기업과 중소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적극 공모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사진=대구시) 이번 수상으로 대구시는 2018년 경진대회 원년 수상 이후, 올해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 대회는 지자체의 신산업 육성 사례와 소상공인 애로 해소를 통한 소비 진작 사례를 적극 발굴해 민생성장 붐(Boom)을 일으키고, 우수사례를 각 지자체에 공유·확산코자 2018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제출된 106건의 규제혁신 사례 중 행안부와 전국 지자체의 교차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7건이 선정됐다. 그중 장려상 7건을 제외한 상위 10건에 대해 국민참여 및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대상(1건), 최우수상(2건), 우수상(7건)을 선정했다.이번에 대구시가 발표한 규제혁신 사례는 ‘이동식 협동로봇 안전기준(KS) 마련’으로, 제조·물류·서비스 현장에서 이동식 협동로봇(사람과 동일 공간에서 협업하는 로봇)을 생산 공정에 가동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이끌어 낸 것이다.그동안 이동식 협동로봇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로봇이 생산 공정 중 공간을 이동하며 작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는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제도적 공백이 신기술 상용화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장애 요소로 작용해 왔다.이에 대구시는 2020년 8월부터 지역기업 및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18개 기업·기관과 함께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제조·생산 환경에서 이동식 로봇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검증했다.그 결과, 지난해 11월 ‘이동식 협동로봇 안전기준’ 한국산업표준(KS) 제정을 이끌어 내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표준 제정은 로봇산업 전반에서 이동식 협동로봇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실증을 통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활용 근거가 마련되면서, 참여 기업들의 생산성과 매출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자동차 램프모듈 제조기업 A사의 매출은 2021년 대비 2023년 6,613억 원(33%) 증가했으며, 자동차 도어무빙시스템 제조기업 B사도 같은 기간 1,185억 원(21%)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이러한 성과는 이동식 협동로봇 도입이 생산성 향상과 공정 효율 개선으로 이어져,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전반에 걸친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산업 혁신에 시차를 두고 따라가는 제도의 미비점을 대구시와 지역기업,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이 협력해 제도개선을 이끌어 내며 규제혁신 선도 사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생활 현장의 규제 발굴 및 개선 활동을 통해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월)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린다.▲ 희망2026 나눔 캠페인 포스터출범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대구 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할 예정이다.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구’라는 슬로건 하에,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3년째 목표액을 동결,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 : 108억 7천6백만 원(실적)/ 106억 2천만 원(목표) → 102.4% 달성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이 모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舊)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며, 1억 6백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최종 목표액을 채우면 100도가 완성된다.대구시는 매년 목표액을 달성해 왔으나, 최근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관심과 기부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맞아, 올해도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 희망2024(107억 1백만원 / 100.8%), 희망2025(108억 7천6백만 원 / 102.4%)성금 모금 및 캠페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며, 기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대구사랑의열매 사랑의 계좌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할 수 있다. 또한, ARS 기부전화(060-700-0050, 1통화 2천 원)를 통해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5일(화), 수성스퀘어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을 위한 권역별 순회 간담회의 첫 번째 권역으로 경상북도와 함께 참석해 정부의 추진 상황과 대구·경북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시대위원회_대구경북_권역_간담회(사진=대구시)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이병헌 5극3특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했다.간담회는 이병헌 특위 위원장의 ‘대구·경북이 여는 초광역시대’ 발제를 시작으로,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정부의 의견을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구·경북의 초광역 협력사업에 대한 공감대와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됐다.정부는 수도권 일극 중심의 성장전략으로는 국가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5개 초광역권(수도권, 부울경권, 대경권, 충청권, 호남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권역별 특성화된 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 주도의 성장을 견인하는 5극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관계 법령 개정 등 핵심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이에 양 시·도는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지난 8월 대구·경북 공동협력 T/F를 발족하고, 3대 분야 공동협력 과제를 면밀히 논의하며 산업부의 성장엔진에도 공동 대응해 왔다. 향후 협력체계 고도화에도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특히 대구시는 광역협력담당관을 광역행정담당관으로 재편하고, 5극3특 초광역 협력과 행정체제 개편을 전담하는 광역정책팀을 신설해 정부의 국정기조와 대구·경북 협력사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역의 성공이 곧 국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방시대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대구와 경북이 함께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며,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대구와 경북이 힘을 모으면 국가성장의 지도가 달라질 것”이라며, “대경권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도록 정부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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