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국악 파티: 열두마디> 개최 > 대구·경북 보도자료

최종편집 : 2025-12-08 20:16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시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국악 파티: 열두마디>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입력 기사입력 : 25-12-08 15:13
프린트

본문

캐럴 메들리 등 연말 분위기를 담아낸 실내악
흥겨운 국악가요와 국악·힙합이 어우러진 화려한 연말 무대
1,000원으로 즐기는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국악 파티: 열두마디’ 공연이 12월 16일(화)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국악 파티: 열두마디> 개최 이미지

▲ 화요국악무대 국악 파티 열두마리 포스터(제공=대구시)


실내악, 국악가요, 그리고 힙합이 어우러진 복합장르 공연으로 연말의 흥취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대구시립국악단 악장 양성필이 지휘하며 우리 가락으로 12월의 화려한 밤을 장식한다.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각 악기군들의 솔로 연주와 주고받는 선율이 돋보이는 흥겹고 밝은 ‘소리놀이 1+1’과 아름답고 푸른 제주 바다의 풍경을 태평소 선율을 주제로 하여 표현한 ‘Prince of JEJU’로 공연의 분위기를 돋운다.


‘열두달이 다 좋아’는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경쾌하고 흥겨운 국악가요로 소리꾼 김단희(대구시립국악단 소리 단원)가 관객과 함께 소통한다. 이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징글벨 락’ 등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럴 5곡을 연곡으로 묶어 국악으로 선보이는 ‘캐럴 꾸러미(메들리)’로 연말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지는 무대는 힙합과 국악이 어우러진다. 소중했던 사람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난 뒤의 복잡한 감정들을 담아낸 곡 ‘추억’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GAYA해’로 래퍼 박희재(대구시립국악단 타악 단원)의 랩이 국악 가락 속에 섞여 들어가며 힙한 국악을 선사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과 기본 장단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한 국악관현악곡 ‘신뱃놀이’와 전통민요 진도아리랑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리랑 하우스’로 12월의 화려한 밤을 장식한다.


관람료는 전석 1천원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daeguartscenter.or.kr)과 놀티켓 (nol.interpark.com/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회관 ☏ 053-430-7655/739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군위읍, 20:52 현재
맑음
맑음
-2℃
최고 10℃
최저 0℃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 군위농협 바로가기
  • 군위문화원 바로가기
  •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
  •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1층 식육점 053)327-3234 2층 식  당  053)327-3233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군위 축산물! 군위축협 바로가기
고속 디지털 복합기 임대 5만원부터~ OK정보 010-3600-8188 / 054-383-0088

TOP